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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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ERTAINTMENT)는 201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홍보 / 유통사이다.
2. 설립 이전
CJ E&M 출범 이전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은 CJ그룹의 계열사 '엠넷미디어'에서 진행되었으며, 2011년 CJ E&M이 출범하고 엠넷미디어가 흡수합병되면서 회사의 음악사업부문으로 자리잡았다.
CJ E&M의 탄생 과정에서 김광수 전 이사를 주축으로 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분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분리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원유통 회사가 로엔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이다. 다만 김 전 이사의 코어콘텐츠미디어 계약 분리와 별개로, (이효리 등의 계약기간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실낱같이 이어져 오고 있었던 모양.
현재 CJ에서 음악 관련 사업은 홈페이지 내에서 밝히기를 음악관련 콘서트를 기획하는 정도로 소개되었지만, 2002년에 CJ그룹에서 음악 관련 사업을 했을 때에는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먼저 했었다. 그 이름은 CJ미디어라인. 작곡가 김창환이 설립한 소속사 미디어라인의 후신이기도 하며 CJ미디어라인에서 시작하였다.[1]
그 후 2003년에는 CJ뮤직이라는 회사도 생겨나게 되고, CJ뮤직이 CJ미디어라인을 흡수합병하면서 CJ미디어라인 소속 가수 대다수는 현 미디어라인으로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이후 2006년 CJ가 포이보스(구 대영AV)의 자회사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의 대주주가 되어 엠넷미디어를 출범시킨 다음 2007년 CJ뮤직이 또 엠넷미디어에 흡수합병하게 된다.
2013년에는 정준영, 로이킴과 계약하면서 자체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014년 3월 18일, CJ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자체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해 젤리피쉬, MMO 등의 계열 기획사와 같은 선상에 두고 'CJ 뮤직'이라는 CJ E&M 산하 레이블 중 한 곳으로 소개한다.
2014년 7월 17일 다비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
2014년 12월 23일, SG워너비와 계약했다.
2015년 12월에는 정준영과 계약이 만료됐지만[2] 대신 에릭남과 스피카를 영입하며 세를 더 키웠다.
음반·음원 유통 사업의 경우에는 이전에 대영A/V (인수 당시 포이보스)와의 사업 협력에서 시작된 부분이 엠넷미디어 등을 거쳐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여러 기획사들과 손을 잡고 있고, 엠넷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들도 유통 중.
2017년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과 JBJ의 음반 제작 및 기획, 언론 홍보, 마케팅 등의 업무를 CJ E&M에서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 때 앨범 크레딧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후 7월 13일 첫방송된 엠넷의 상반기 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11월 29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상 2번째 CJ E&M 소속 데뷔그룹 fromis_9이 프리데뷔했으며, 이 회사가 소속사로 소개되었다.
3. 설립 이후
- 2017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양대 포털 사이트 중 한 곳인 다음에 기존 CJ E&M[3] 소속 연예인들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검색되었다.
- 2017년 12월 14일, 기존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다비치의 공식기사에서 소속사로 언급되었다. 해당기사
- 2018년 1월 1일, CJ E&M 신형관 음악콘텐츠부문장의 프로듀스 48 관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해당기사
- 2018년 1월 3일, IN2IT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MMO엔터테인먼트 대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언급되었다. 해당기사
- 2018년 1월 31일, fromis_9의 공식 기사에서 처음으로 소속사로 언급되었다.[4] 해당기사
- 2018년 2월 6일, 기존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로이킴의 공식 기사에서 소속사로 언급되었다. 해당기사
- 2018년 2월 13일, '스톤뮤직 티저'라는 이름을 가진 공식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티저라고 명시한 것을 보아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듯 하다.
- 2018년 5월 1일, 유통사 CJ E&M의 이름이 모두 ‘Stone Music Entertainment’로 바뀌었다.
- 2018년 7월 26일, 엠넷닷컴을 운영하는 CJ디지털뮤직이 지니뮤직에 흡수합병되어 CJ ENM이 지니뮤직의 2대 주주가 되면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음반 유통 사업도 지니뮤직과의 협업 체제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 2019년 10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747만 명으로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4. 지배구조
5. 관련 아티스트
5.1. 과거 소속 아티스트
6. 연습생
6.1. 소속 연습생
이해인[7] 의 경우는 인스타그램에 스톤 뮤직 연습생 숙소에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실제로 소속 연습생인지는 불분명했었다. 이후 이해인 아버님이 올린 글에 의하면# 2019년 여름에 기획사를 나왔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서 스톤뮤직 소속으로 있던 게 확실해졌다. 같이 아이돌학교에 참가했던 빈하늘 또한 고등래퍼 2에 출연하고 얼마 안 되어 스톤뮤직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이시안도 스톤 뮤직을 나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배수연의 경우에도 정확한 오피셜은 없으나 인스타그램을 만들고 활발히 활동하는 걸 보면 회사에서 나온게 맞는듯 하다.
7. 레이블
7.1. 파트너스
- AMBITION MUSIK
- AMOEBA CULTURE[B]
- AOMG[B]
- CRAFT&JUN[8]
- DAYTONA ENTERTAINMENT[9]
- DOOROODOOROO ARTIST COMPANY[10]
- DOROTHY COMPANY[11]
- FEEL GHOOD MUSIC
- H1GHR MUSIC[B]
- HI-LITE RECORDS[12]
- [13]
- IN NEXT TREND[14]
- JELLYFISH ENTERTAINMENT[15] [16]
- KQ ENTERTAINMENT[17]
- MAPPS ENTERTAINMENT[18]
- MNH ENTERTAINMENT[19]
- RBW[20]
- SWING ENTERTAINMENT[B]
- Vismajor Company
- WM ENTERTAINMENT[21]
- n.ch ENTERTAINMENT[22]
- Ballin All Day(B.A.D)
- Yng & Rich Records
- STAR ROAD ENTERTAINMENT[23]
- OUI ENTERTAINMENT
- YUEHUA ENTERTAINMENT[24]
[1] 당시 소속 가수인 채연, 클론, 이정 등의 미디어라인 소속 가수들이 대부분 CJ미디어라인 소속이었다.[2] 어찌보면 신의 한 수가 되었다.[3] MMO엔터테인먼트, B2M엔터테인먼트 포함[4] 이외 기사들은 CJ E&M으로 표기하고 있다.[5] Wanna One으로 데뷔한 이후 CJ E&M과 계약했다가, Wanna One 활동이 끝난 후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6] 2018년 9월 21일 같은 CJ E&M 산하 자회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로 담당 소속사가 바뀌었다.[7] 프로듀스 101, 아이돌학교 출연.[B] A B C D CJ ENM 자회사[8] 서사무엘,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 소속[9] 더 콰이엇, 염따, 퓨쳐리스틱 스웨버 등 소속[10] 장기하와 얼굴들, 혁오 등 소속[11] 신승훈 등 소속[12] 2020년부로 자회사에서는 지분을 정리했지만 파트너사로서 계약은 유지중이다.[13] 2020년 7월 6일 폐업[14] 버즈 등 소속[15] 빅스, 구구단, VERIVERY, 김민규 등 소속[16] 2020년 3월까지는 자회사였다가 현재는 자회사 계열의 지분을 정리한상태, 다만 일부 아티스트의 음원 유통은 여전히 담당중이다.[17] 블락비, 에이티즈 등 소속[18] 키썸 등 소속[19] 청하, BVNDIT 등 소속[20] 마마무, 원어스 등 소속[21]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 소속[22] 네이처 등 소속[23] JBJ95 등 소속[24] 에버글로우 등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