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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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Maozon vs. C-Show 명의로 둘의 합작곡이다. 공교롭게도 둘다 Digz에 고용된 뮤지션이다.
BGA는 범용 BGA에 NAGI의 레이어가 씌워진 영상으로 On the FM에 나온 동일 캐릭터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한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CYBERCORE
사이버코어
BPM
162
전광판 표기
'''AROUND THE FUTUR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61
9
892
11
1329
더블 플레이
6
570
9
942
11
1385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 특수 엑스트라 시스템인 IIDX AIR RACE 에서 플레이할수 있는 곡. 2018년 3월 8일 Bayside -SCARLET-의 2번째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으로 등장했으며 1번째 곡인 Persephone와 마찬가지로 AAA랭크와 EX 하드 클리어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면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인 Papilio ulysses로 진입한다. 곡 도입부의 멜로디가 SOFT LANDING ON THE BODY 혹은 199024club -Re:BounceKiller-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며 중반까지는 고전 하드코어 레이브에서 정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위치한 스타일로 곡이 전개된다. 전작의 Beat Juggling Mix에 삽입된 DJ BATTLE이 생각나는 부분.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정배치 영상. 해당 영상에서 리절트 일러스트 대신 원모어 돌입 연출을 볼 수 있다.
주의할 구간은 중반의 스크래치 난사 구간과 최후반에 한쪽에 몰린 트릴 배치.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스크래치 구간 초반에 아멘브레이크 키음과 섞여 떨어지는 부분은 주의할 것.

2.2. 더블 플레이



DPA 정배치 영상. 비공식 난이도는 2018년 5월경 기준 11.4로 합의된 상태.

DPH 정배치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C-Show
안녕하세요. C-Show입니다. SOUND VOLTEX FLOOR에서 같은 공모로 채용되었던 Maozon과 알게 되고 꽤 시간이 지나, 지금은 같은 음악 제작 회사[1]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의외로 합작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어떤 장르를 만들까 협의하던 중, 「평범하게 드럼 앤 베이스로 만들어도 재미없겠죠?」라는 느낌으로 결론을 내리고,
Maozon씨로부터 「올드 스쿨스러운 걸 하고 싶어」라는 의견이 나왔기에, 먼저 베이스를 만들더니,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BPM, Maozon 소절이 들어간 에쁜 브레이크부터 브레이크비트가 충분히 사용된 드롭의 낙차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해, 예상했던 것에 3배 정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과의 합작에서는 멜로디를 맡기고 드럼이나 베이스 소리를 만드는 데 전념하거나, 반대로 멜로디를 만들고 어레인지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곡에서는 서로의 멜로디가 합쳐지는 파트도 있어서 좀 더 합작 느낌이 나는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꽤 고르지 않는 음색이나 리듬 패턴도 집어넣었기에, 뭐랄까 DTM을 시작했을 때 같은 그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Sound / Maozon
안녕하세요. Maozon입니다.
위에서 C-show씨가 말하고 있는 대로, 사실 저희들은 SOUND VOLTEX FLOOR의 dj TAKA 곡 REMIX라는 주제에서 각각 채용되어, 이를 시작으로 BEMANI 시리즈에 곡을 수록하게 되었다는 역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곡은 C-show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이기에 먼저, 어떤 스타일의 곡으로 나갈까 이야기 하던 중 제가 우연히, 「올드 스쿨스러운 걸로 하고 싶은데~」라고 말했기에 C-show씨가 이에 동조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쪽에서 만들어나가던 중, 「기존 장르에 구애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방향성을 전환, 최종적으로는 레이브 스탭이나, 피아노 배킹, 브레이크 비트 등등이 그 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show씨에게 패스하고 날뛰었습니다.
결과, 평소에는 둘다 만들지 않는 타입의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브레이크 비트, 덥 스텝, J코어, 여러 스타일이 융합되었습니다.
기존의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이 곡, 마음대로 CYBERCCORE라는 장르를 붙였습니다.
부디 즐겨주시기를!
Anime / BEMANI Designers[2]
이번 스텝 업으로 하티를 쿠푸로로 등장시켰느데, C-show씨에게 맞을 것 같은 곡이 날라와서 재등장시키려고 몰래 꾸몄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클럽에 나타난 하티입니다.
이번 작품은 Maozon씨와의 합작이기에, 이 쪽도 인원을 늘리기 위해, 하티의 친구인 라비에게 등장을 부탁했습니다.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느낌,,,랄까요 뭐랄까, 그런 느낌입니다.

[1] digz를 지칭.[2] 정황상 실제 담당은 NAGI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