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Magic

 


1. 개요
2. 패턴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3.1. 7th 2.0 이후
2.3.2. 7th 1.5 버전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EZ2CATCH
2.9.1. 일반 패턴
2.9.2. SHD 패턴[1]
3. EZ2ON에서

장르
Melodic Trance
곡명
Hyper Magic
작곡
Memme
배경
KIMYS[2](1.5~)
PATYUNO(ON)
타이틀
Ryunan(1.5~2.0)
ZBRANSTRIM[3](CV~)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1.5
BPM
170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6
-
-
-
'''5K ONLY'''
9
11
14
16
'''5K STANDARD'''
11
13
15
16
'''7K STANDARD'''
13
15
17
17
'''10K MANIAC'''
13
15
17
19
'''14K MANIAC'''
13
16
18
'''20'''
<color=#373a3c> '''EZ2CATCH'''
13
18
'''☠'''[4]
-
<color=#373a3c> '''TURNTABLE'''
15
-
-
-

1. 개요




EZ2DJ 7thTRAX Ver 1.5의 수록곡. Memme가 작곡했다. '쿵치타치'로 통하는 드럼 비트와 몽환적인 피아노 멜로디 덕분에 인기가 많다. 특징으로는 드럼샘플이 2개인데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쿵짝쿵짝 비트, 다른 하나는 중간중간 들리는 트릴소리로 사용되었다. '''이 트윈드럼으로 인한 엇박자 드럼구간이 환장하는 클리어와 올콤보 난이도의 원인이다.''' 별명은 약칭인 '하매', 혹은 높은 난이도 때문에 붙여진 '사회악'. 원곡은 'EGO ~ 自我'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Memme 본인이 커뮤니티 'Theme of EZ2DJ' 자료실에 공개한 적이 있었다.
BGA는 Special K의 BGA를 약간 고쳤다.[5] 그리고 아이캐치의 교체가 있었는데, 7th 1.5와 2.0에서는 Ryunan이 그린 이른바 하매형 일러스트가 사용되었으나, Ryunan과 Memme 사이의 비주얼 관련 갈등이 생기면서 7th CV에서 ZBRANSTRIM이 제작한 타이틀로 교체되었다.
EZ2DJ AE에서 판권 문제로 삭제된지 7년 뒤인 EZ2AC -FINAL-에서 부활했다. 난이도 수정이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거의 되지 않았으나, 1.0 버전을 기점으로 일부 패턴들의 난이도가 수정되었고, 1.3 버전에서는 신패턴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2. 패턴



2.1. 5K ONLY


FN 초기 출하판에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으나 FN 1.3 버전에서 기존의 NM이 EX로 올라가고 NM, HD, SHD 패턴이 추가되었다.

5K ONLY NM (Lv.9) 노트수 : 596개
NM은 기존의 패턴에서 살이 확 빠져 단순화된 패턴으로 쿵짝쿵짝 드럼비트는 정박 노트만 나오고 트릴도 8비트 단위로 약화되어 있다. 다만 완전히 정박으로 일관되었던 기존의 패턴들과는 달리 피아노 폭타 구간에서 엇박이 심하다. 폭타의 일부만 추려서 나왔는데 박자도 이상하고 중간중간 계단식 폭타가 까다로우니 주의. 후반부 신스음 멜로디 구간은 박자는 계속 반복되지만 역시 엇박이 심하다.

하드 패턴 동영상

슈퍼하드 패턴 동영상
익스 패턴에서 전체적으로 살을 덜어낸 것이다. 14에 적절한 수준이며, EX 패턴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익스 패턴 동영상
FINAL 버전에서 부활하면서 추가된 패턴이다. FN 1.3 업데이트로 1.2까지의 노멀이 EX로 이사가고 노멀, 하드, 슈하 패턴이 추가되었다.
익스 패턴의 경우는 이지투온의 5KEY RADIO MIX Core effect 채널 전용패턴을 사실상 카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패턴이나 배치까지 거의 똑같다. 영상.
게다가 유저들이 문제 삼는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체감 난이도다. 다양한 형태의 데님 배치가 나오고 하이라이트 구간도 나름대로 힘을 준 패턴이지만, 노트의 수가 많고 박자가 일정해서 빅장 연타로 매우 쉽게 넘겨버리는게 가능하다.

빅장 클리어 영상
결과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16레벨 하급 수준이다. 노트 수가 많은 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 경우라 할 수 있다.

2.2. 5K RUBY



5K RUBY NM (7th 1.5) (Lv.10) 노트수 : 958개
등장 당시인 7th 1.5때는 Lv.10의 단일 패턴이었다. 온갖 막장 패턴들이 난무하던 7th 1.5 아니랄까봐 이 패턴도 루비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패턴을 자랑했었다. 무엇보다도 루비 패턴임에도 트릴이 있다! 트릴의 끄트머리에는 24비트 트릴과 32비트 계단까지 그대로 넣어놨다. 그중 압권인 것은 마지막에 짧게 나오는 32비트 트릴. 트릴구간 이외에도 1번키 축연타, 밀도 높은 동시치기 등 노트 밀도가 매우 높으며 페달도 정박 페달에 3페달까지 나오는 등 전혀 루비 유저를 배려하지 않은 막장 패턴임에 틀림없다.[6] 노트수도 롱노트 하나 없이 958개나 된다. 이러한 막장 패턴으로 인해 7th 2.0에서 훨씬 쉬운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5K RUBY NM (7th 2.0~) (Lv.6) 노트수 : 290개
새로 변경된 패턴은 우직하게 정박으로 밀어붙이는 패턴으로 거기에 2겹노트가 끼거나 8비트 노트가 붙거나 스크래치나 페달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꽤 다양한 유형의 정박 패턴이 나오는 편. 후반부에는 멜로디 위주로 박자가 반복적이라 무난하지만 마지막 트릴 부분에서 밀도가 살짝 올라가니 주의. BPM이 높지만 전반적으로 밀도가 널널해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2.3. 5K STANDARD



2.3.1. 7th 2.0 이후



왼쪽부터 EZ-NM-HD-SHD MIX 패턴. EZ 패턴은 EZ2AC -FINAL- 에서 삭제되었다.
노멀 (11)
노멀 패턴은 하이퍼 매직 패턴들 중 온리 익스와 함께 물렙을 담당하고 있는 패턴이다. 레벨 10 정도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 (13)
하드 패턴은 스크 없는 정직한 폭타를 가지고 있으며, 트릴에 난이도를 집중시킨 패턴이다. 폭타와 트릴의 밀도가 만만치 않아서 13 내에서 불렙을 담당하고 있다. 개인차도 좀 있어서 아래의 슈하하고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슈퍼하드 (15)
슈퍼하드 패턴의 경우 겹폭타 처리력이 더 중요한 패턴으로, 폭타에 스크가 추가되는 등 노트 밀도가 HD보다 높다.

익스 (16)
EX 패턴이 FNEX 1.20패치로 추가되었다. BERA 코스 중 하나인 Rondo of Death의 패턴을 가져왔으며, RoD의 노트 수는 1787개이고, FNEX에서 추가된 EX패턴의 노트 수는 1784개인 것을 볼 때, 약간의 패턴 수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3.2. 7th 1.5 버전



1.5 버전 당시의 패턴 구성은 각각 EZ 9 - NM 11 - HD 13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당시 패턴들을 간략히 묘사하자면 EZ는 2.0버전의 EZ-NM의 가운데에 위치한 듯한 패턴인데 '''EZ임에도 트릴이 있다'''. NM은 2.0 HD에서 아주 조금 살이 빠진 패턴, 근데 오히려 더 어렵게 나오는 부분도 있다. 즉, 리뉴얼하면서 살을 붙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덜어내기도 했다는 말이다. 때문에 당시 사기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HD는 2.0 SHD와 비교했을 때 크게 두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초반 멜로디구간 진입 전 트릴부분과 쉬는구간 진입 직전 트릴부분이다. 전자는 2.0쪽이 확실히 복잡하게 강화가 되었지만 후자는 트릴이 난타패턴쪽으로 바뀌어 미묘. 곡의 난이도를 담당하는 주 패턴이 트릴인만큼 오히려 처리하기 수월해졌단 의견이 우세한 듯. NM만큼은 아니지만 이 패턴도 사기난이도 취급 받던 패턴이다.

2.4. 7K STANDARD


처음엔 NM 12, HD 14, SHD 16으로 등장해 FN 초기에 동일한 난이도로 부활했으나, 후속 패치로 모든 패턴들의 난이도가 1씩 올랐다. 이후 FNEX 1.20 패치로 18레벨의 EX가 추가됐지만 후속 패치로 17로 강등되었다.

NM은 5K 특유의 트릴과 폭타가 7키로 적당히 분산된 형태로, 어지간해서는 43으로도 처리할 수 있게 잘 짜여 있지만 간혹 한손트릴이나 마지막 쌍트릴은 말리면 순식간에 게이지가 빠져나가니 주의해야 한다.

HD는 이펙터 트릴이 노골적으로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52 배치로 처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후렴구의 건반 3동타+이펙터 번갈아치기도 라인은 단순하지만 물량이 상당하므로 아차하면 바로 골로 갈 수 있다.

SHD는 전체적으로 HD의 강화판으로, 초반까진 그럭저럭 할만하다가 쉬는구간 직전 후렴구의 번갈아치기 폭타가 강력해 건반 한손 동시치기에 약하다면 여기서 그대로 셔터가 닫힌다. 후반도 쉴틈없는 건반 계단+이펙터 트릴 폭타가 이어지고 마지막엔 고스트 이펙터까지 동원한 번갈아치기 후 쌍트릴이 나오니 정신줄을 놓을 수 없다.

FNEX 1.20패치로 추가된 EX는 처음에 18레벨로 등장했다. 배치 특성상 고스트 이펙터 스킬을 사용하기 까다롭고 10키의 경향이 매우 강한 슈하에 비해 익스는 전체적으로 건반의 밀도가 더 높고 스크래치가 좀 더 많아졌지만 43 배치를 이용하기 더 편한 구조인 것이 특징. 때문에 슈하를 못깬 유저가 익스를 깨는 등 레벨값을 못한다는 평이 많았고 결국 1.21 패치를 통해 17로 강등되면서 하위 패턴과 상위 패턴의 레벨이 동일한 사례가 또 하나 생기게 되었다.
10키를 하다가 7키로 건너온 유저들에겐 슈하가, 7키를 꾸준히 하면서 43 배치가 익숙한 유저들에겐 익스가 좀 더 수월할 것이다.

2.5. 5K COURSE


EZ2DJ 5대 채널 중 Nemesis 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 수록되어 플레이어들을 끝없이 괴롭힌다. 악마 판정으로 무장한 Rondo Of Death 채널 패턴을 제외하면 그마저도 모두 보스곡 포지션이라는 게 진정한 사회악스러운 행각. [7]

399M 채널. 하이퍼 매직 전용 패턴은 6:37부터 나온다.
399M 코스의 맨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전용 패턴은 5키로 할 수 있는 하이퍼 매직 채보 중에서는 최강급.[8] 체감 난이도가 17을 넘나드는 수준인데, 일단 전체적으로 하이퍼 매직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트릴은 온데간데 없고 무한 폭타로만 들어차 있다. 여기에 후반부에 들어서면 갑자기 미칠 듯한 1자연타가 쏟아지고, 이후에는 짤연타가 많이 섞인 폭타가 쏟아져서 중간중간 LEVEL : ZETA 같은 패턴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나온다. 여기에 중반에는 3연 신스음이, 최후반 트릴 구간에서는 킥드럼이 죄다 스크래치 난사로 이어지는 등 스크래치 구성도 무지막지하다. 중간중간에 쉬는 구간이 있던 다른 패턴들과 달리 이 패턴에는 중간에 쉬는 구간이 없다시피 하다 보니 전체 노트 수가 '''2,000개'''를 넘어간다. 중반에 저속 변속 구간이 있는데, 다른 패턴들과 달리 이 구간에서 배경음 롱스크가 3개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체력이 땜빵은 되는 수준이지만 직후에 나오는 저속 트릴 패턴 및 '''1자연타'''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Ch.D와 Hell Destructor 채널 전용 패턴. 중반 123-45-123-45 트릴과 최후반 135-24-15-24 트릴, 그리고 최후반 1자연타 패턴으로 악명높다. 특유의 괴랄한 트릴 패턴 덕분에 황배가 간절한 패턴. 중반 쉬는 구간에는 대놓고 한 소절 당 스크래치 하나 외에는 노트가 나오지 않는 등 게이지 관리도 어려운 패턴이다.
디채널에서는 3스테이지 Lucid까지 무난하게 넘어가는 유저들도 순삭시키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헬디에서는 무려 첫 스테이지로 등장하여 1라운드 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9] 2,3,4 스테이지 곡들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헬디는 하매 깼으면 그냥 클리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심지어 일부 유저들은 첫 스테이지가 하매인 점을 노려서 헬디만 주구장창 하고 클리어한 다음 순차적으로 D채널을 클리어하기도 했다.

Rondo of Death 패턴 (R 랜덤 옵션). 5:25부터 나온다.
원래 Hell Destructor 채널의 전용 패턴이 있었는데, 제작자의 실수로 D채널과 같은 패턴을 쓰게 되었다. 2008년 말에 znpfg엠엔캐스트에 그 동영상을 올렸는데 엠앤캐스트가 망해서 사라져서 더는 못 보는 패턴이 되는가 싶었으나, 전 개발진 중 한 명에 의해 현재 Rondo Of Death 채널에 수록되어 있는 패턴이 바로 본래 헬 디스트럭터 채널의 전용 패턴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패턴이라는 게 밝혀졌다. 패턴은 D 채널의 패턴과 SHD 패턴을 적절하게 섞은 듯한 트릴 + 폭타형 패턴이다.
여담으로 1.5 버전으로 첫 등장 시엔 D, Hell Destructor 채널 패턴이 2.0 이후 버전과 달랐는데, 마지막 연타가 4소절로 지금의 2배에 달했다. 이는 즉, 그 악명 높은 현재 버전의 패턴마저 너프된 거라는 얘기다.

노멀 랜덤 채널에서는 스트릿의 노멀 패턴이 안 나오고 노멀 랜덤에서만 할 수 있는 전용 패턴으로 나온다. 체감은 12 정도이다.

2.6. 7K COURSE


7키 D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2.7. 10K MANIAC



노멀 패턴 동영상

하드 패턴 동영상
수정 전 패턴

슈퍼하드 패턴 동영상

익스 패턴 동영상
FN 1.2 기준으로 노멀 13, 하드 15, 슈하 17, EX 19로 등장한다.
현 노멀은 EZ2AC -FINAL-의 1.0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되었다. 레벨 13이며 전체적으론 BErA 당시의 이지를 리뉴얼한 모습이다.
7th 2.0에서 추가된 현 하드(당시 클럽 노멀)은 레벨 15로 등장한다. 트릴이 강해서 개인차가 심한 곡이며 후반부의 한손 정형트릴이 특징적인 곡이다. 이 패턴은 EZ2Catch 모드의 어나더 패턴을 역이식한 패턴이기 때문에 그 패턴과 거의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BERA까지는 14로 수록되어 있었으며 FN 초기 출하판에서 13으로 강등되었다가 FN 1.0 업데이트로 하드로 이사가면서 15로 승격되었으며 스크래치 위치가 일부 변경되었다. FN 기준으로 15 하위권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전술했듯이 후반 정형트릴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슈하는 레벨 17 계단곡들을 FR 걸어놓은듯한 패턴으로 등장한다. 유저들의 체감으론 상급 정도라는 듯.
EX는 별공장 SHD와 비슷한 포지션의 겹계단 패턴이다. BPM이 하매가 더 빠르므로 체감 난이도는 중하급 정도라는 듯.
BErA에서만 등장하는 BErA 전용 이지가 있다. 이 채보는 후반부 트릴이 아예 안 나와서 굉장히 썰렁한 마무리를 자랑했다.

2.8. 14K MANIAC



노말

하드

슈퍼하드(베라 당시 기준으로는 노멀)

익스(베라 당시 기준으로는 하드)
FNEX 1.03 기준으로 노멀 13, 하드 16, 슈하 18, 익스 20으로 등장한다.
14키 채보들에서는 드럼 비트 키음들이 10키에서처럼 번갈아치기 트릴이나 한 손 트릴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한 번 잘못 치면 쭉 말릴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10] 또한 클럽 배치 구간들과 다르게 손을 상당히 파닥여야 하는 피아노 구간이 유명하다. 손을 매우 빠르면서 정확하게 착지시키는 기술이 필요해서 곧바로 뒤에 나오는 폭타를 넘기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채보들의 난이도가 높은 또 다른 이유는 게이지가 상당히 짜다는 것이다. 게이지 감소량이 커서 한 번 실수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노트를 놓치거나 간접미스를 내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 다른 모드들과 다르게 쉬는 구간이 없다.
하드는 대체로 아래의 슈하를 더 순화한 패턴에 가깝긴 하지만, 32비트 이펙터 쓸기나 손을 규칙적으로 파닥여야 하는 분산 패턴 같은 나름 독창적인 패턴도 있는 편이다. 후반부부터 이어지는 긴 폭타를 버티는 게 중요하며, 170 BPM의 빠른 속도와 손 이동으로 인해 손이 잘 따라가지 않는다. 클럽 패턴을 어느 정도 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16 중에서는 하급~중하급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슈하는 1.5 당시 노멀(현 익스)을 열화시킨 패턴이다. 피아노 구간의 손 이동을 순화시키거나 중살 폭타 일부를 단순 겹트릴로 수정하는 등으로 익스보다 확실히 쉬워졌다. 다만 후반부 클럽 패턴의 경우 오른손이 이펙터와 건반부 사이를 움직여야 하고 최후반도 짧게나마 살이 더 붙었기 때문에 익스에서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구간이다. EZ2AC -FINAL- 0.9버전까지 16으로 매겨져 있었다가 1.0 버전에서 17로 승격되었으며, EZ2AC : FNEX에서 18로 상승했다.
익스는 원래 1.5 당시의 노멀이었으나 패턴이 너무 괴악해서 2.0에서 현재의 슈하로 수정된 후 삭제되었다가 BERA에서 다시 하드로 부활한 채보이다. 피아노 구간과 '''왼손 드럼비트+오른손 피아노 키음 폭타'''라는 중살이 가장 어려우며, 심지어 이 부분이 끝나도 피아노 구간이 짧게 한 번 더 나온다. 여기까지 통과해야 사실상 거의 깬 거나 마찬가지이다.
난이도는 괴랄하다 못해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간 패턴들이였던 7th 1.5 보너스 스테이지 세 곡(Legend of Moonlight, The Prince of Darkness, Hyper Magic) 중에서도 다른 두 곡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다. 당시에 다른 두 곡은 클리어자가 조금씩이라도 나왔으나 이 패턴은 단 한 명도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 무려 '''3년'''이 넘도록 클리어자가 나오지 않았다가 2011년 YOL*이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클리어했고, 2012년 PREP이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클리어 장면을 영상으로 남겼다.# 공개적으로 보고된 이 패턴의 클리어자는 2016년 기준으로도 고작 '''7명'''[11]이 전부였다.
EZ2AC EV 이후로 고난이도 패턴이 많이 추가되었음에도 이 패턴은 넘보기가 힘들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EV 이후로 추가된 19레벨들이 비벼볼 정도다. Repulse Stream SHD와 BEDLAM EX에 비해서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FINAL 기준으로 삭제된 Intuition SHD와 비교했을때는 패턴의 난해함은 Intuition 측이 우위에 있지만, 하매 쪽의 게이지가 상당히 짠 편이기 때문에 패턴이 살아 있었다면 두 패턴 나란히 20레벨로 책정되어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선 스페이스 믹스의 최종보스곡이다.
EZ2AC -FINAL- 0.9 버전까지는 18로 매겨져 있었다가, 1.0버전에서 19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19레벨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으며, 최고레벨이 20까지 확장된 상태에서 이 패턴도 20레벨로 올라가야 한다는 평이 많았으며, 결국 EZ2AC : FNEX에서 20레벨로 올라갔다. 20 내에서도 현 14키 최종보스인 Chinese Restaurant 다음가는 상위권 채보라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로 시대를 앞서간 패턴.

EZ2AC EV의 신곡 AntiDOT EX 패턴에서 BERA 당시의 하매 노말과 하드패턴의 일부를 차용한 채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AntiDOT - 하매 '''노말''' - AntiDOT - 하매 '''하드''' - AntiDOT노트 순으로 진행되며, Lv.17의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 EZ2CATCH


NM, HD, '''SHD'''의 세 난이도가 있다. 이 모드에 한해서 독보적인 보스의 위엄을 가지고 있는데, 현 FN 시점으로 EZ2CATCH 최고난이도 패턴이 하나의 곡에 두 개나 존재하는 패턴은 이 곡이 유일하다.[12] 그리고 하드 패턴의 노트 수가 1249개인데, 이는 노멀 패턴의 노트 수인 1415개보다 더 적은 수치다.

2.9.1. 일반 패턴


레벨 13의 노멀 패턴, 레벨 18의 하드 패턴이 있다.

노멀 패턴 동영상
7th 2.0 등장 당시엔 레벨은 14였으나 이후 EZ2DJ CV에서 13으로 하향됐다. 패턴은 최후반부 트릴만 조심하면 전체적으로 적절한 체감 난이도다. 최후반부 트릴은 후술할 하드의 2차트릴과 동일한 범위인 7칸이다.

하드 패턴 동영상
EZ2DJ BE에서 추가된 패턴으로 레벨은 18이다. EZ2DJ BERA에서 16으로 하향되었는데 엄청난 불렙소리로 원성이 자자했다. 이후 EZ2DJ AEIC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삭제되면서 날아갔지만, EZ2AC FN에서 부활하면서 난이도는 BE 당시의 18로 돌아왔다. 현 시점에서는 표기난이도 18의 최고난이도지만, SHD는 이 패턴보다 더 어렵다. SHD는 아랫 문단을 참조.
패턴은 (BErA까지의) 어나더 패턴을 열화시켰다. 다른 부분은 레벨보다 간단하거나 평범한 수준인데, 트릴 구간이 굉장히 어렵다. 1차 트릴은 어나더 패턴의 1차 트릴과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서 제대로 비비지 못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도 있는 매우 위협적인 구간이다.
2차 트릴은 노멀 패턴의 3차 트릴과 거의 똑같은 7칸 범위인데 잘 맞춰 비벼주면 포션이 될 수 있다. 이후 쉬는구간이 나오는데 노트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깎인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체감 난이도를 더 올리게 되었다. 쉬는 구간 후반부의 단트릴 패턴은 트릴의 공백이 한칸이고 단노트도 가까운 곳에 나와서 쉽다. 멜로디 구간이 그나마 포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구간이라고 봐야 하지만 이것도 마냥 포션구간이라고 보기가 어려운데, 단노트 계단 위주로 나오지만 범위가 매우 넓으며 판정도 좋기 않기 때문이다.
최후반부의 3차 트릴은 1차 트릴보다 훨씬 강화된 형태로써 어나더의 2차 트릴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제대로 비비지 못하면 순식간에 게임오버 될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구간이다. 트릴 직후에는 양 끝 사이드 트릴이 떨어지는데, 간격이 너무 넓기 때문에 5번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후살의 순간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풀게이지로 들고와도 이 패턴 때문에 바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일도 상당히 많은만큼 여기서 크게 집중을 해야 한다.

2.9.2. SHD 패턴[13]



'''클리어''' 영상. 플레이어는 1호 클리어 유저 '''YGH'''다.


'''랜덤 옵션 적용 클리어''' 영상. 플레이어는 3호 클리어 유저 '''A2CE-'''다.
'''EZ2AC FN 기준 EZ2CATCH의 眞 최종보스 패턴.''' 난이도는 ☠이다.[14]
EZ2DJ 7th 1.5 당시에 추가됐으며[15] 겨우 14레벨이었다.[16] 이후 EZ2DJ 7th 2.0에서 정상적인 패턴으로 교체되어 사라졌지만, EZ2DJ BERA가 출시되면서 다른 4대 천왕 패턴과 함께 해골 표기의 ANOTHER 패턴으로써 부활했다. 그리고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AE에서 삭제되었으나 7년 뒤인 EZ2AC FN에서 다시 부활했으며, 정식 패턴으로 편입되었다. 편입되면서 부제 ANOTHER가 사라지고 SHD 자리에 들어갔다.
FN에서 부활했을 때 이 패턴에서 버그가 발생해 패턴이 두 번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 초기판에서는 싱크가 맞지 않아서 패턴이 노래보다 반 마디 빠르게 나왔으며, 1.0 패치에서는 싱크가 맞지 않는 버그가 해결되었지만 기존 BERA의 ANOTHER 패턴과는 전체적으로 다른 형태였다. 이후 1.2 패치로 기존 ANOTHER 패턴으로 바뀌었다.
극 초반의 간단한 드럼비트 후 하드 패턴보다 강화된 1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계단 중간에 다른 노트가 섞여 나오는 형태다. 섞여 나오는 부분을 순간적으로 긁으면서 왕복하는 것이 좋다. 그 뒤는 1차 트릴 구간인데, 트릴의 크기와 위치를 가늠해서 일정한 간격과 박자를 유지하면서 비벼야 좋다. 이후엔 넓은 간격의 단노트 트릴 구간이 나오며, 직후엔 2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역시 겹노트 부분을 순간적으로 긁으면 된다. 이후 왕복 겹계단 패턴이 나오는데, 계단 오른편의 겹노트를 썰어서 처리하면 좋다.
이후 2차 트릴 구간이 나오는데, 하드 패턴의 마지막 트릴 처럼 광역 트릴이니 빠른 속도로 막 비벼서 받기보다는 적절한 박자와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 뒤에는 3단 단노트 트릴이 연달아 나오고, 그 뒤엔 여덟번 연속으로 간단한 대계단 패턴이 나오고 쉬는 구간으로 이어진다. 초반엔 넓은 간격의 변형 데님 패턴이 나오는데, 하나하나의 광역 노트들을 전부 썰어서 받거나 좌우 이동으로 박자에 맞게 긁어서 처리한다. 바로 뒤엔 다소 평범한 왕복 패턴이 나온다.
그 뒤엔 단노트 + 트릴 구간이 나오는데, 하드 패턴과는 달리 트릴 중간의 공백이 두 칸이며 8,11번 라인을 축으로 하는 트릴인데 같이 떨어지는 노트가 멀리 떨어진 1번 라인에 나오므로 게이지 손실 없이 처리하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연달아서 단노트 트릴 패턴이 네번 연속으로 나온다. 그 뒤엔 이 패턴의 '''가장 어려운 구간'''이 나온다.
[image]
'''멜로디 구간'''이라고 불리는 패턴인데, 설명이나 공략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패턴 자체가 엉망진창이다. 노트가 많아 보이는 곳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빠르고 일정하게 비비면서 버티는 것이 최선이다. 여기서 최대한 게이지를 많이 확보해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멜로디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3차 트릴과 데님 + 양끝 트릴 구간이 나온다. 3차 트릴은 2차 트릴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노트 수도 많아서 알맞은 박자와 속도로 잘 처리했을 경우 비교적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잇따라 나오는 간격 넓은 데님구간과 화면 양끝에서 나오는 양끝 트릴 패턴이 나오는데, 이 부분만 넘기면 결과창을 볼 수 있다.
차원이 다른 체감 난이도 탓에 클리어자가 나올때까지 44개월이 걸렸다. 2017년 기준으로 클리어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패턴이다. 기념비적인 첫 클리어 유저는 YGH, 리요라는 닉네임의 투핸드 유저로, 2011년 9월 9일에 클리어했다. 2년 3개월 뒤인 2013년 12월 27일에 ANG><, 아너군이라는 닉네임의 투핸드 유저가 두번째로 클리어했다. 1년 1개월 뒤인 2015년 1월 28일에 A2CE-라는 닉네임의 원핸드 유저가 세번째로 클리어했다. 2년 8개월 뒤인 2017년 9월 14일에 Melony라는 닉네임의 원핸드 유저[17]네번째로 클리어했다.

2.10. TURNTABLE


하이퍼 매직에는 크게 2개의 패턴이 있었다. 하나는 1.5 시절에만 있었던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2.0 이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패턴이다.
전체적으로 중간중간에 힘이 빡 들어간 구간이 많은 패턴이며, 그 이외 구간은 죄다 게이지 회복 구간으로 써야 하는 쉬운 패턴만 나오는 구성이다. 힘이 들어간 구간이 상당히 난이도 상승 폭이 높아 처음 하는 사람들은 표기난이도를 믿으면 안 된다. 두 패턴 모두 턴테이블 모드 내에서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16비트 어묵공장 패턴이 트릴 구간마다 빠짐없이 나오며 특히 중간중간에 32비트 문지르기 패턴도 나오기 때문에, 팔 힘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어묵공장 문지르기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1.5 패턴이든 2.0 이후의 패턴이든 상당히 어려운 패턴인데, 어느 쪽이 더 어렵냐 하는 것은 개인차 문제이기 때문에 섣불리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2.10.1. EZ2DJ 7th 1.5 패턴



7th 1.5 시절의 턴테이블 모드에 등장하는 패턴
7th 1.5 시절 당시에는 이지투캐치와 같이 특이 패턴이 조금 있었던 모드가 턴테이블 모드였는데, 이 곡도 특이 패턴이었던 곡들 중 하나였다. 표기 레벨은 13이다. 난이도를 양쪽 굳이 다 비교한다고 해도 개인차 때문에 힘들지만, 우선 전체적인 노트밀도는 1.5 패턴이 적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초반부는 현행 패턴보다는 쉽게 나온다. 1, 111, 111, 111, 111, 111, 11111111111, 111, 111... 같은 식으로 루시드 하드 같이 노트를 꾹 누른 채 턴테이블을 문지르는 식의 패턴이 나온다. 이 패턴은 현행 패턴의 2222,3+5/222,2222,3+5/222..식의 간접미스 유발 패턴에 비하면 훨씬 쉬운 패턴이라서 초반부를 넘기기에는 힘을 크게 들일 필요는 없지만, 대신에 1차 트릴부터 마지막 4박 동안에 24비트가 중간에 끼여 있어서 초반부터 위험 구간이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현행 패턴에 비해 초살성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편이다.
중반은 현행 패턴과 거의 비슷하나, 2차 트릴 도중에 홀노트가 나오지 않아 간접 미스 위험성이 조금 줄은 대신 이후 쉬는 구간에서 노트가 더 적게 나와 이후의 3차 트릴을 버티기가 더 힘들다.
1.5 패턴의 진가는 후반부에 있다. 13, 24, 13, 24, 135....같이, 연타 패턴이 아닌 홀노트 패턴으로 노트들을 16비트 간격으로 분산시킨 패턴이 나온다. 안 그래도 빠른 BPM에 간접 미스를 안 내면서 16비트의 간격으로 정확하게 턴테이블을 돌리고 끊고 하며 노트를 연주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홀노트 처리에 자신없는 유저라면 1.5 패턴이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여기에 마지막 트릴은 마지막 32비트 직전에 뜬금없이 홀노트 계단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어 조금 더 어렵다.

2.10.2. EZ2DJ 7th 2.0이후 패턴



EZ2DJ 7th 2.0 이후의 턴테이블 모드에 등장하는 패턴
7th 2.0 이후로는 레벨 14로 난이도 표기가 오르고 패턴도 바뀌었으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패턴이 되었다. 이후 EZ2AC FN에서 이 곡이 부활할 때에는 별다른 표기 난이도 변동이 없었으나, 1.00 패치에서 15로 올랐다. 전체적으로는 기존에 비해 초살이 세지고 후살이 약해졌다.
초반 패턴이 기존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해졌는데, 1/4박을 4등분한 기준으로, 2222,3+5/222,2222,3+5/222.... 형태의 패턴이 초반 트릴로 이어지기 전까지 계속 나온다. 2222,2+4/222,2222,2+4/222.. 같이 키 하나를 고정시킨 채로 다른 홀노트를 잠깐씩만 내놓는 패턴이었다면 간접 미스가 조금은 줄어들었을 수 있겠으나, 이 곡의 패턴은 그 홀노트가 나올 법한 위치에서 대놓고 이전까지 고정시킨 채로 연주하던 키를 떼고 다른 키로 잠깐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간접미스가 무더기로 나오기 딱 좋은 배치이다. 거기다 다른 곡에서도 저런 배치가 나온다면 또 모를까, 이런 배치는 이 곡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이 곡으로만 연습을 해야 한다. 그나마 1차 트릴 부분은 죄다 16비트로만 나오기 때문에, 초반의 저 패턴만 넘긴다면 1차 트릴은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는 있다.
초살을 일단 넘겼다면 이후에 나오는 패턴은 15레벨에 전혀 걸맞지 않는 쉬운 패턴밖에 없기 때문에 초살에서 잃은 게이지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는 있다. 물론 2차 트릴 구간에서 나오는 어묵공장형 패턴의 경우 중간중간에 홀놋이 하나씩 끼어 있는 변형 패턴이며, 여기서부터 32비트 문지르기가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전의 쉬운 구간에서 미스 없이 게이지를 최대한 채워 놔야 한다.
2차 트릴 이후의 쉬는 구간은 1.5 패턴에 비해 노트가 조금 더 많이 나와서 게이지를 좀 더 많이 채울 수 있다. 3차 트릴은 8개 단위로 연주 라인이 바뀌는데 이 때문에 2차 때에 비해 약간 더 계단형 패턴이며, 2차 트릴 때와 달리 마지막의 16비트와 32비트가 한 줄에서 다 나온다.
후반부에 가면 일단 주 신스음을 따라가긴 하지만 계단형으로 3연타, 2연타, 6연타, 가끔씩은 연타 중 홀노트 등의 패턴이 나온다. 적절한 끊기와 홀노트 처리법으로 여기서 게이지를 최대한 회복해야 뒤에 이어지는 마지막 트릴을 버틸 수 있다. 마지막 트릴은 3차 트릴과 비슷하나 3차 때와 달리 4개 단위로 연주 라인이 바뀐다. 마지막에 16비트와 32비트가 한 줄에서 다 나오는 건 마지막 트릴 때에도 똑같다.

3. EZ2ON에서


해금 레벨[18]
41/43
모드
EZ
NM
HD
SHD[19]
8키[20]
루비(4키)




-
스트릿(5키)


14
18
-
클럽(6키/8키)
13
14
18
-
19

8키 패턴 영상
BGA는 PATYUNO가 제작한 것으로 교체하였다. 초기 BGA에 'Hyper Magi'''g''''이라는 오타가 있었다.
라디오 믹스 'Core Effect' 채널에 전용 패턴이 있다.

[1] EZ2AC FN에서는 SHD의 정식패턴, EZ2DJ BERA에서는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서 선곡할 수 있으며, ANOTHER 부제가 달려있는 패턴으로 분리되어 있다.[2] Special K의 BGA를 재활용하였다.[3] 게임상에서는 memmei로 표기.[4] EZ2CATCH 4대 천왕 패턴이다. BErA의 게임상에서는 ANOTHER 취급.[5] 자동차 모양을 바꾸고 춤추는(?) 사람을 블러처리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6] 전작의 Revelation조차도 폭타의 밀도는 비슷하거나 높을 지언정 스크래치와 페달이 어렵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쉬는 구간도 주며, 24비트, 32비트 트릴같이 대놓고 콤보를 끊어먹는 패턴은 없다.[7] 이후 EZ2DJ AEIC 에서 16렙 SHD 패턴으로 내려온 Rosen Vampir와 현 Messier 333 SHD 패턴의 강화판이 15렙 채널 치곤 굉장히 괴랄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고 판정마저 후속작인 AEIC 버전 때보다 1~2만큼 수치가 낮아서 이 곡보다 더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8] 허나 현재 평가로는 지력 테크닉이 필요한 연타 위주의 D채널 패턴과는 달리 399M는 순수 처리력 위주이기 때문에, 굳히기 면에서는 399M 쪽이 쉽다는 의견이 중론이다.[9] 그러나 1스테이지에 배치된 덕분에 플레이어의 체력에 여유가 있는 상태로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체감 난이도는 디하매보다 약간 쉽다. 디채널은 3스테이지 루시드가 상당한 체력곡임을 감안하면...[10] 다만 이를 8비트로 뭉개는 꼼수도 있긴 하다. 아래의 PREP이 올린 HD 패턴 클리어 영상에서도 트릴 몇 군데를 뭉개는 것을 볼 수 있다.[11] YOL*, PREP, ABC, ICE, CSM*, 사과맛쿠키, 게스후[12] EZ2CATCH의 공식적인 최고 난이도는 18로, 최고난이도 이상에 해당하는 패턴이 2개나 된다.[13] EZ2AC FN에서는 SHD의 정식패턴, EZ2DJ BERA에서는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서 선곡할 수 있으며, ANOTHER 부제가 달려있는 패턴으로 분리되어 있다.[14] 난이도가 매우 극악이거나 극심한 개인차를 가진 패턴 혹은 특수성이 강한 채보의 경우 해골 표기를 사용한다. 전작 TT에서 5키 Ctrl + Alt + Del EX, 14키 Revelation EX 등에서 사용된 바가 있다.[15] 그런데 이 패턴은 클럽 믹스의 패턴을 때려박은 형태가 아니라 캐치에서 먼저 이런 모양으로 나왔다. 그러다가 EZ2DJ 7th 2.0에서 클럽 믹스로 역수출됐다.[16] 클럽 믹스의 노멀 패턴의 레벨과 같다.[17] 세번째 클리어 유저 A2CE-와 동일하게 오른손 원핸드 유저다.[18] 앞 숫자는 노래 자체, 뒷 숫자는 SHD나 8키[19] 루비나 스트릿[20] 클럽 믹스에서 SHD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