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Storm

 

  • Darude의 곡은 Sandstorm 항목을 참조바람.
CROOVE의 Storm 시리즈
'''Sand Storm'''
(EZ2DJ 3rd)
Fire Storm
(EZ2DJ 4th)
Enemy Storm
(DJMAX 온라인)
Brain Storm
(DMP2)
1. 개요
2. 패턴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EZ2CATCH
2.10. TURNTABLE
3. 제작자들의 코멘트

장르
VISUAL TECHNO
곡명
Sand Storm
작곡
CROOVE
배경
P.A.L.A.F
최초 수록버전
EZ2DJ 3rd
BPM
164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5
-
-
-
'''5K ONLY'''
6
10
14
-
'''5K STANDARD'''
8
10
14
-
'''7K STANDARD'''
10
12
14
-
'''10K MANIAC'''
8
11
13
-
'''14K MANIAC'''
8
12
17
-
<color=#373a3c> '''EZ2CATCH'''
12
13
16
-
<color=#373a3c> '''TURNTABLE'''
17
-
-
-

EZ2DJ 3rdTRAX ~Absolute Pitch~ '''BGA'''

1. 개요


'스톰 시리즈'의 원조. 이후 Fire Storm, Enemy Storm, Brain Storm으로 이어진다. 폭풍이 일듯 한순간에 몰아치는 구성의 대표곡으로, 노래 제목 그대로 몰아치는 듯 한 느낌의 정신 사나운 폭타가 유명하다. 더불어 폭타 중에 간간히 나오는 스크래치 키음인 '''무데빠리'''도 유명.[1]
BGA의 퀄리티가 당시(2001년) 기준으로 충격적일 정도로(...) 고퀄리티였다. 당시 사내 최고의 BGA 아티스트 5명의(Ponglow, Airborn, Lassoft, Ache, FE) 합작으로, 현재까지도 EZ2DJ 최고의 BGA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OST와는 다르게, 고음부가 민폐 수준으로 상당히 크다. 이 곡을 플레이하는 순간 오락실 전체가 충격. Treble Boost를 켜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켜지 않는 것이 예의일듯.
이 곡을 소재로 마사토끼가 그린 만화가 존재한다.리듬게임 매니아를 허무하게 만드는 만화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6) 노트수 : 432개
TT에서 기존 패턴을 각각 HD, SHD로 밀어내로 Lv.6의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었다. 곡의 핵심 멜로디와 드럼비트 일부만 살린 패턴으로 곡 특유의 멜로디 박자를 익히고 있으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 수록 겹노트 비중이 늘어나므로 주의.

5K ONLY HD (Lv.10) 노트수 : 811개
HD는 Lv.10으로 유일하게 EV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패턴이다. 주요 멜로디를 따라 겹노트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후반부로 갈 수록 겹노트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여전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폭타와 후반부의 밀도가 늘어나는 동시치기성 겹노트를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BPM도 꽤 빠르고 노트밀도가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라 익숙하지 않다면 Lv.10 치고는 조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HD MIX
HD의 경우 초중반까지는 무난한 13레벨이라서 얼듯 보기 쉬워보이지만, 우선 꽤 높은 BPM과 함께 중후반부터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위시한 폭타가 매우 강력하며 최후반은 따닥이를 포함한 3겹 노트가 무더기로 쏟아진다. Nemesis 패턴과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명실상부한 13레벨의 보스로 평가받는 불렙곡이었고 TT 1.7패치로 14로 승급했다.
5K Standard의 초반 부분의 밀도가 상대가 안될 정도이며, 중후반 역시 크게 강화되었다.

2.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305개
3rd에는 없었다가 PT에서 Lv.5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스크래치와 페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키파트는 정박은 아니지만 특유의 리듬이 계속되는 형태라 박자에 익숙해지는 데는 어렵지 않다. 다만 중반부는 상당히 엇박이 심하면서 짤막하게 폭타도 나와서 어렵다. 무데빠리 키음이 앞 소절에서는 페달로, 뒷 소절에서는 스크래치로 나오는 것이 특징. 후반부에는 앞의 멜로디 키음 위주로 돌아오지만 약간의 쉬는 구간을 거친 후에 스크래치+키파트 동시치기 후 정박으로 스크래치가 하나씩 추가되며 한 소절 뒤에는 같은 색깔 건반의 2겹 동시타로 강화된다. 기본적인 BPM이 높은 편이라 Lv.5 치고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패턴.

2.3. 5K STANDARD



최초 등장 시기인 3rd 당시부터 NM 8, HD 10으로 나왔으며, 이는 히든 패턴을 제외하면 당시의 가장 높은 난이도였다. 그래서 올송을 걸었을 때 3스테이지에선 히든 패턴이 출현하지 않는 관계로 높은 인기를 자랑.
중반의 정신없는 폭타는 그 당시의 유저들에겐 정말 거대한 벽이었다. 물론 전체 난이도 자체는 한 단계 낮은 Minus 2가 높다고 한 유저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폭타의 위력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이 곡이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다른 10레벨 곡이 당시에는 상당히 의외였던 곡이었기 때문에 찾기가 무척이나 어려워 10레벨 하면 이 패턴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EV에서 추가된 슈하는 Nemesis 패턴으로, 13으로 등장했지만 1.53 패치로 14로 승격되었다. 곡 내내 지속되는 난해한 박자의 페달과 더불어 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무한 따닥이와 라이라이 배치가 압권. 체감 난이도는 14 내에서 위치를 정할 수가 없는 수준으로, 유저에 따라 13부터 15까지 매우 크게 요동친다. 총 노트수는 1322개로 3rd 때 최초로 수록된 곡들 중에서는 가장 많다.
EV 5K STANDARD 기준으로 3rd에서 최초로 수록된 곡들 중 20000000000과 함께 최고 난이도 곡이다.

2.4. 7K STANDARD



2.5. 5K COURSE


7th 1.5에서 등장한 라디오채널 "Nemesis"의 2번째 곡으로 체감 14~15 수준의 고난이도 전용 패턴이 존재한다. 참고로 그 채널의 코스는 Fire Storm - Sand Storm - Revelation - Round 3. 그 악명높은 파톰의 전용 패턴이 첫 곡이라는 것에서부터 초고난도를 예고하고 있다. Nemesis 채널 삭제 후 AE에서 'Decadance' 채널 패턴으로 재활용되었으며, EV에서 5키 슈하로 들어갔다.

2.6. 7K COURSE


3rd의 Croove 채널과 BErA의 Massive 채널에서 각각 EV 기준 HD, SHD 패턴이 등장한다.

2.7. 10K MANIAC



10K NM (8)
NT 1.30에서 추가된 NM 패턴. 레벨은 8. 역시 최근에 추가된 패턴답게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다. 8레벨에 적당한 패턴이다. 중반 폭타가 레벨에 맞게 많은 노트가 빠져서 엉성해서 게이지를 유지하도 수월하다. 다만 곡이 빠르기 때문에 다른 8레벨 패턴보다 빠른 시야가 요구된다.

10K HD (11)
HD는 11레벨. 투핸드를 중심으로 한 채보이긴 한데, 중간에 스크래치, 단노트 때문에 대놓고 투핸드하기에는 조금 힘든 채보이다. 한손 처리력을 기르는 데는 괜찮으나, 생각보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미지근해서 치는 맛은 별로 없다. 비추천할 패턴.

10K SHD (13)
BErA에서 추가된 하드는 페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후반부 페달 박자는 친숙한 오케스트라 히트 음에 맞춰서 나오지만 건반과 함께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2.8. 14K MANIAC


처음에는 Lv.11의 단일패턴으로 존재했으나 EV 1.0에서 12로 오르고 1.7버전에서 레벨 8, 17의 패턴이 추가되어 현재의 난이도 분포가 되었다.

새로 만들어진 NM 패턴은 까다로운 엇박 폭타가 많이 열화되었고 조금 어렵다 싶은 구간은 이펙터에 몰려 나오거나 양쪽 건반에 적절히 떨어지므로 크게 어렵지 않으나 가끔 이펙터 원핸드 구간이 나오고 한손 동시치기가 나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3rd 시절부터 있던 현행 HD 패턴은 5키의 HD 패턴을 적당히 분산시킨 형태. 스페믹 초창기 시절 패턴이라 밀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양쪽 건반에만 떨어지는 노트 스타일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이를 제외한 구간은 의외로 손이동이 제법 있고 지금 해봐도 재밌다. 한손 3동타나 뜬금없는 고스트 이펙터처럼 당혹스러운 노트도 있지만 그보다도 깨알같은 견제스크가 콤보를 끊어먹기 좋은 위치에 나오니 적절한 타이밍에 스크래치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SHD 패턴은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착지스크와 순간적인 손이동이 정신없이 펼쳐지는 와중에 오른손 엄지로 백건반을 누르면서 나머지 손가락으로 이펙터를 처리하거나 E1+E4를 한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등 테크니컬한 패턴도 있어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중반 폭타를 제외하면 원핸드보다 빠른 손이동을 요구하는 딱 EV스러운 스타일이며 노트 개수가 1000개를 넘지 않는데도[2] 17레벨 값을 하는 패턴.

2.9. EZ2CATCH


HD의 경우 BErA에서는 14레벨이었으나 AE에서 13으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EZ2AC TT 1.20 버전 패치에서 16레벨의 SHD 패턴이 추가되었다.

노멀 패턴 동영상

하드 패턴 동영상

슈퍼하드 패턴 동영상

2.10. TURNTABLE



'''EZ2AC 턴테이블 Sand Storm 플레이 영상'''
EZ2DJ AEIC의 턴테이블 모드에서 첫등장! Fire Storm과 함께 스톰 시리즈가 처음으로 AEIC 턴테이블 모드에서 첫등장 했기 때문에 처음 턴테유저들은 환호했다. 인컴 테스트 판에서 처음 표기레벨은 14였는데, 제품판에서는 무려 '''16'''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표기레벨인 16도 쌈싸먹는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는 패턴'''으로 등장한 것. EZ2DJ AEIC에서 새롭게 등장한 최종보스곡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중후반부 무데빠리 구간에서 엄청나게 노트가 이거 HD패턴 마냥, '''아니 그 이상으로''' 휘몰아치는, 말 그대로 폭풍의 정점을 찍는 패턴을 선사중이다. 위 영상에서 정확히 1분 10초부터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간접 미스에다가 그 이후도 딴 딴 따단 따단 따단 따단 구간도 노트를 뭉태기로 겹노트 째로 흘려보내게 하는 초특급 막장 패턴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1. 장난 아니게 높은 BPM
2. 레벨 16이라는 말도 안되는 표기 레벨
3. 레벨과 반비례하는 강력한 인간개조 패턴
'''이 세가지를 한데 묶어 둔 초강력 패턴으로 유저들을 좌절시키는 패턴.''' 그야말로 당시 레벨 17 곡들이었던 神威 NM, Showdown HD, Zeroize HD와 맞먹는 포스를 내뿜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을 들게 하는 점은 턴테이블 모드에서 이 곡이 노올송으로 '''2스테이지'''에 등장한다는 점. 아무래도 레벨빨로[3]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이 많다. 덕분에 노올송 시 기피해야 할 곡 1순위로 자리매김했으며, 결국 EZ2AC : ENDLESS CIRCULATION의 필드테스트때부터 이미 최고 레벨인 '''17''' 레벨로 올라가고,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게 바뀌었다.
그러다가 등장한 지 약 1달 반 정도 지난 2012년 7월 31일 처음으로 클리어됐다. 클리어한 유저는 다름아닌 GR_DDX. # 그리고 1년 넘게 지난 시점인 2013년 9월 2일에 MEKE라는 플레이어가 클리어. 2013년 9월 14일에는 ABC., PaiNa라는 유저가 동시에 클리어를 달성했으며, 시점은 불명이지만 LUV2라는 플레이어 역시 클리어를 달성, 2014년 9월 13일 TK라는 유저 역시 클리어를 달성하는 등등 점차 클리어자 수가 늘어나서 현재 10명 안팎의 클리어자 보유중.
지속되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슬슬 물렙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 곡이기도 하다. 중살구간을 어떻게든 넘긴다면 그나마 비벼볼 만 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괄목할만한 부분으로, 정배치 기준으로는 중살구간을 넘기면 3번 라인에 노트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은 특징이라면 특징. [4] 그리고 사실 쿨 판정 게이지 회복량이 0.05 더 후하게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슈퍼랜덤''' 클리어 성과도 간혹 등장하는 편.

3. 제작자들의 코멘트


3rd 당시 운영되었던 공식 홈페이지에 있었던 제작자들의 곡 소개이다.
곡: CROOVE
영화에서 모래폭풍을 묘사 하는 장면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입니다.
조금 더 격렬한 느낌의 영화 음악적인 곡으로 다시 제작을 헤 볼 것입니다.
영상: P.A.L.A.F
모두들 수고, 아..해버렸다... 끝난건가요?? 이제 뭐하지?? 글세...
채보: CROOVE
모래 폭풍이 움직이는 것 같이 분산적인 패턴을 추구해 보았습니다.
중간의 클라이막스적인 패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좌절을 겪게 되실것입니다. 폭풍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1] 저 밖에도 여러 몬더그린들이 있다. 실제 의미는 "Move that body", 몸을 움직이란 뜻이다.[2] 정확히 말하면 994개로 동레벨 패턴들 중에서는 노트수가 제일 적으며 롱노트는 한개도 나오지 않는다.[3] 난이도가 어려운 곡들은(이를테면 레벨 17 곡들이라든지) 모조리 3스테이지에 몰려 있는 현상이 잦은데 표기난이도 상으로는 레벨 16(최강까지는 아니라는 소리. 물론 '''표기 난이도'''가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기 때문에, 2스테이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견을 말한다. 예를 들면 레벨 16이지만 같이 2스테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LOKI HD 라든지. [4] 비슷한 패턴으로는 Zeroize HD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은 후살 구간에서 3번 노트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