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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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just report a story; we live it.[1]
'''
'''We are the leaders in global breaking news.'''
'''You're watching: BBC World News'''
1. 개요
영국방송공사가 운영하는 국제 뉴스 특화 TV 채널. 홈페이지 메인 컬러는 빨간색이다. 정각에 뉴스 시작하기 전 나오는 카운트다운이 아이덴티티.[2] 지구 전체로 퍼져나가는 모양의 구형파도 특징이다.
1991년에 단파방송 BBC 월드 서비스의 부설 위성TV방송인 BBC World Service Television으로 개국했다가 90년대 중반경에 BBC World로 개칭. 현재의 명칭인 BBC World News로 바뀐 것은 2008년경.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부터 아리랑TV에서 부분적으로 방송해오다[3] 2006년 스카이라이프가 처음으로 채널에 추가하였으며 이후 올레TV 등에 확장된 모양. 물론 이제는 더 이상 부분송출을 하지 않는다.
지금은 뉴스 채널 붐을 일으킨 미국의 CNN보다 시청률,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다만 미국식 영어에 대한 편중이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콩라인... 우연의 일치인지 BBC 월드 뉴스가 런칭한 이후로 유럽 각국의 공영방송에서 국내 및 해외에 송출하기 위한 뉴스 전문 채널을 많이 개국했다. 프랑스 메디아 몽드의 프랑스24라든가, ARD의 타게스샤우24라든가...
2. 한국에서 시청하려면?
프랑스의 국내용 보도전문채널 franceinfo:나 해외용 보도전문체널 France 24와는 달리 유튜브나 홈페이지를 통한 라이브 시청은 불가능하다.
- IPTV: 프리미엄 채널팩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금을 내야 한다.
- 위성방송
- 모바일 N스크린
- 케이블tv
과거에는 위성 DMB를 통해 유료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 푹에서는 유료 채널로 실시간 TV 이용권을 구매하면 볼 수 있었지만, 2018년 3월 30일부로 CBeebies와 더불어 서비스 종료되었다.
3. 주 앵커
계속 돌아가면서 맡으며, 현지 특파원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 여성
- Lucy Grey
- Philippa Thomas
- Sally Bundock (WBR)
- Sarah Cocker
- 남성
- Ben Bland (WBR)
- Tim Willcox
- Business 전문
- Aaron Heslehurst
- 날씨
- Philip Avery
4. 주요 프로그램
편성표 참조.
정각마다 카운트다운하고 30분짜리 뉴스[4] 를 보내는 것이 이 채널의 특징이다. 뉴스 나오고 또 뉴스 나오고 경제뉴스 나오고 스포츠뉴스 나오고(...)
간혹 BBC One이나 BBC Two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송출하기도 한다. 영국 현지시각 기준 심야 시간대 새벽 1시 혹은 2시-6시까지[5] ,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오전 9시 혹은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영국 국내용 뉴스채널인 'BBC News'(舊 BBC News 24)로 일부가 재송출된다. 날씨 뉴스는 당연히 국제판으로 진행하며, 뉴스뿐 아니라 Dateline London같은 시사 프로그램이나 경제 뉴스를 똑같이 송출하기도 한다. 재송출 할 떄는 앵커양반이 World를 빼고 "This is BBC News..."라고 한다. 6시 뉴스부터는 "This is BBC World News..."로 환원.
영국에서 중대한 사건이 터졌을 경우는 (런던 국회의사당 테러, 런던 그렌펠타워 아파트 화재 등등) 월드 뉴스 방송을 중단하고 현지 생방송으로 대신한다.
스포츠 뉴스나 다큐멘터리같이 BBC World News류가 아닌 프로그램은 시작 전에 뉴스 헤드라인만 짤막하게 내보낸 뒤[6] , "Now, on BBC World News..." 어쩌고 하며 프로그램 소개를 간단히 하고 나서야 본편을 시작한다.
뉴스 프로그램은 '세계의 날씨'가 바로 이어진다.
20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방송국 내부 사정 때문인지 자체편성인 BBC World News 대신 BBC News를 동시송출하는 일이 상당히 잦아졌다.
4.1. 보도/시사
4.2. 경제
4.3. 주간 프로그램
[1] 북미 전문 기자 Jon Sopel의 회고 영상에 따라나오는 멘트.[2] 국내판인 BBC News와 음악 및 영상이 좀 다르다. 참고로 국제판 기준으로 남은 시간의 대원칙은 9초: 비트 소리가 한 옥타브 상승 → 7초 10: 전세계에서 수집된 정보가 BBC 방송국에 도달하는 모습을 형상화 → 4초 15: BBC 브로드캐스팅 센터에 위치한 BBC 뉴스룸 → 2초 18: 방송 스튜디오 상황실 → 0초 쿵! → 뉴스 시작. 영상이 좀 오래 간다면 간간히 중동으로 추정되는 어느 지역에서 기자까지 단체로 공습받아서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이 영상은 '''위험을 무릅쓰고 세계 각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다듬어서 정확하게 보내준다는 의지를 형상화한 셈이다.''' 다만 2021년 영상은 몇 초 싱크가 안 맞다.[3] 평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BBC World Hour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중간 쉬는시간 약 10분가량을 빼고는 해당 시간의 BBC World를 틀어주었다.[4] 실제 방송시간은 25분을 약간 넘기는 정도. 뉴스를 10분간만 (실제진행은 약 7-8분) 내보내는 일도 있으나 '정각에 카운트다운하고 뉴스 시작한다'는 대원칙은 절대로 안 변한다.[5] 참고로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이 시간대에는 BBC 라디오 방송도 대부분 BBC World Service 내지는 BBC Radio 5 live로 재송출한다. 다만 런던 지역방송 BBC Radio London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6] 그냥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News] A B C D E F G H I J K L M BBC News Channel과 동시 방영.[7] 2019년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GMT를 대신해서 마련한 종합뉴스 프로.[8] BBC Two에서 방영하는 것을 이 곳에서 재방송한다.[9] 영국 기준[10] 2019년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Business Live를 대체하면서 만들어진 경제 뉴스.[11] 5명의 경제 뉴스 앵커들이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데, Aaron Heslehurst 양반의 말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