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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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1. 1차 침공
2.1.2. 1차 침공 이후
2.1.3. 2차 침공
3. 능력


1. 개요


'''ベーㆍゲーㆍノイン / BG9'''
반덴라이히의 기사단인 슈테른릿터의 일원. 이름인 BG9는 독일어로 '''베 게 노인[1]'''이라고 읽는다.[2][3]

2. 작중 행적



2.1. 천년혈전 편




2.1.1. 1차 침공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베 게 노인은 호정 13대의 2번대 대장인 소이 폰과 대치하게 된다.
소이 폰이 자신을 상대로 처음부터 만해를 사용하자 메달리온을 사용하여 작봉뇌공편을 탈취한다. 이후의 자세한 전투는 생략되고 싸움이 막바지에 다랐을 때 유하바하가 반덴라이히로 돌아가자 이 녀석 또한 함께 돌아간 듯하다. 소이 폰에게 약간의 부상을 입히긴 한 듯.

2.1.2. 1차 침공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슈테른 릿터와 함께 단체로 반덴라이히에서 재등장, 뒤늦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되자 다른 슈테른 릿터들과 마찬가지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2.1.3. 2차 침공


그리고 유하바하가 또다시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한 순간에 모습을 드러내어 소이 폰의 부관인 오오마에다와 조우한다. 오오마에다에게 소이 폰의 위치를 물어보며 공갈하지만 오오마에다는 모른다면서 끝까지 말하지않고[4] BG9은 결국 강철 와이어 중 하나를 뻗어 근처에 있던 오오마에다의 여동생인 마레요를 꿰뚫어 매달아 놓은 뒤 소이 폰이 어딨는지 말을 하지 않으면 오오마에다의 가족을 전부 죽이겠다고까지 협박한다. 그에 분노한 오오마에다가 BG9에게 덤비려는 찰나, 소이 폰이 등장하여 '''무궁 순홍'''을 사용해 BG9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BG9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데다가 약간의 타격을 입지만 곧바로 일어서서 소이 폰에게 반격을 가하고 뒤이어 소이 폰의 무궁 순홍에 대해서 이 정도의 위력이면 굳이 자신이 빼앗은 만해를 사용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며 전신으로 포격을 가하여 소이 폰을 공격한다.소이 폰이 BG9이 발사한 미사일을 피한 후에 다시 순홍을 써서 반격하려고 했으나[5] BG9이 촉수로 손을 꿰뚫어서 순홍을 막아버리고,[6] 0거리 포격으로 소이 폰을 쓰러뜨린다.
이후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 소이 폰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하는데, 오오마에다의 도움으로 소이 폰은 BG9에게서 빠져나오며 우라하라의 작전으로 빼앗은 만해 역시 소이 폰에게 되돌아간다. 만해가 그녀에게 돌아가자 당황한 BG9은 그대로 소이 폰의 작봉뇌공편에 공격당한다. 얼굴이 크게 손상 된 BG9은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퀸시 폴슈텐디히를 써서 부활한다. 하지만 패배했다는 이유로 질번이라는 곳에 송환 당하고, 그 자리에서 사이좋게 패배한 창 두와 함께 하쉬발트에게 처형 당한다.
창 두와 마찬가지로 이 어처구니 없는 처형 이유에 독자들은 어이없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유하바하의 비밀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해명되었다.

3. 능력



3.1. 슈리프트


'''K''' : 능력은 불명이다.
단 작중 싸우는 내내 상대방의 기술과 전력을 무조건 분석할려는 걸 보면 아마도 '''The 'K'nowledge'''(지식)로 추정.

3.2. 퀸시 폴슈텐디히


소이 폰의 작봉뇌공편에 당한 후 폴슈텐디히를 쓰며 부활하였다. 하지만 부활 직후 하쉬발트에게 잡혀가 처형 당한 터라 모습이나 능력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3.3. 기술


개틀링건, 미사일, 기계 촉수 등 다양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다.


[1] 재밌게도 9라는 뜻의 '나인'은 독일어로 '아니오'라는 뜻이 있어서 NATO같은 데에서는 9를 '나이너'라고 읽는다고 한다.[2] 노인이나 베개랑은 상관없다 발음이 그런것일뿐[3] BMW를 베엠베라고 읽기도 하는 것처럼. 덧붙여, 한국에서 SKY를 "서울 고려 연세" 라고 원 의미를 풀어 읽기도 하듯, 독일인들 끼리는 "바이리쉬 무투헨 벻커"라고도 한다.[4] 소이 폰을 지키려고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모른다고(..)[5] 손목에 영압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6] BG9은 "무궁순홍을 '''유익한 데이터로서 받아들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순홍을 막을 수단을 찾은 듯한 뉘앙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