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AND SWEET
1. 개요
일본의 여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1985년도 첫 앨범으로, 통산 일곱 번째 정규앨범이다.
2. 비고
- 이노우에 요스이, EPO, 카도마츠 토시키, 아스카 료[4] , 진보 아키라 등 신규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전작 <POSSIBILITY>가 이제까지 함께했던 작가진만을 기용한 것과 대조적. EPO는 <ミ・アモーレ〔Meu amor é・・・〕>의 B면곡 <ロンリー・ジャーニー>(Lonely Journey)를 제공하기도.
- 각 수록곡마다 키보드, 기타 등등의 세션을 맡은 뮤지션들이 다 다르다.
- 오리콘 2주 연속 1위를 기록. 카세트차트 1위도 달성. 85년 연간차트에는 9위에 랭크되었다. 그녀의 개인별 앨범매상 순위로는 6위.[5]
- 싱글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가 편곡된 뉴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 3번 트랙 <예감>은 이 해 겨울에 발매한 미니 앨범
에도 실려있는데, 미니앨범 쪽은 새로 재녹음한 버전이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잊지 않고 라이브에서도 이따금 부르고 있다. (00년대까지 현재진행형) - 5번 트랙
이 리믹스 롱 버전으로 편곡되어 특별싱글 <붉은 새가 도망쳤다>의 B면곡으로 사용되었다. 4분 내외였던 러닝타임이 6분까지 늘어났다. 80년대 콘서트에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부른 곡. 90년대 이후로는 뜸한 편이지만, 이건 아마 90년대 중반 이후로 전성기 때와는 달라진 그녀의 창법/목소리와도 연관이 있는 듯. - 거의 모든 곡의 라이브가 영상으로 남아있는 앨범이다. 싱글곡인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은 차치하고라도 일단 콘서트 투어
의 비디오가 영상작품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이 콘서트 영상에서 빠진 노래들은 각 음악방송에 출연해 부른 자료가 남아있다. 예외는 <달밤의 비너스>와 . - 2014년 워너에서 염가반으로 재발매. 주간 289위, 판매량 354장으로 주간 앨범차트(2014/02/10부)에 차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