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TRAGGLER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 곡에 대한 평으로는 같은 장르의 전작 STELLAR WIND와 비슷하게 이번 곡도 XANADU OF TWO, THE DOOR INTO RAINBOW 등의 곡조, 킥드럼 등이 비슷해서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BGA 제작은 Fukutomi WAVE. 곡 제목에 걸맞는 사이버틱한 푸른 색이 주를 이루며, 레이어는 인어를 형상화한듯한 여인이 낙하하는 레이어다. 미스 레이어는 전신의 실루엣을 보여준다.
곡명의 유래는 청색 낙오성.
2.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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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SPA의 경우 레벨 10치고는 노트밀도가 높아서 상당한 체력곡에 속한다. 또한 중간에 1/8박의 흰 계단때문에 하드클리어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다.
2.1. BGA 내의 라틴어
2.2. 아티스트 코멘트
3. 유비트 시리즈
[image]
자켓은 beatmania IIDX의 레이어와 BGA를 적절히 결합한 후 곡 제목을 더한 것.
2012년 11월 bistro saucer로 이식수록되었다.
EXT 채보영상
EXT EXC 영상
EXT '''STEALTH''' EXC 영상
익스트림 패턴의 앞부분은 손마다 다른 박자를 쳐야 하는데 비슷한 성격의 윈오골과는 달리 오른쪽이 정박노트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도중에 상하 방향 슬라이드가 '''정박 처리 도중에''' 짜증날 정도로 많이 등장해서, 정박을 처리하려면 속타가 동원돼야 한다. 또한 안심했다 싶으면 갑자기 32비트 슬라이드가 총 3번이나 등장하고, 중반부의 가로 슬라이드 구간 역시 판정 뽑기가 어렵다. 초반은 오른손 정박에 슬라이드 간간히 나오는 형식의 패턴이고, 가끔 등장하는 트릴 식 패턴 역시 난이도 상향 요소.
또 후반부 직전 나오는 아래 단타 섞인 트릴이 매우 어려운데
초견에 절대 넘길 수 없는 패턴이며, 당연히 암기 및 연구 필요. 도중 3박마다 노트가 끼어드는데 사실 전부 다 오른손-왼손 교차로 처리할 수 있기는 하지만 16비트로 나오는 노트를 전부 퍼펙트 처리하기에 여간 손이 꼬이는 패턴이 아니다. 적절히 촉수나 속타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이 후 후반부는 날일자 동시치기가 나오면서 조금 쉬워지나 싶다가도 극후반부에 약한 발광이 나오면서 콤보를 끊어먹기 쉬우니 주의.
심지어 노트 수가 780개로 10레벨에서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더 힘들어진다.
어드밴스도 9레벨 상위권 수준인데, 익스트림의 초중반 16비트 긁기를 대각선 긁기로 바꿔놓고, 그 외 익스트림의 보면에서 반박이나 폭타 등을 빼놓은 구성이다. 힘든 부분은 없지만 손으로 가리게 되는 노트들이 꽤 많아서 어느 정도의 암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