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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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G01, 2020~현재)
2.1.1. 제원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에서 생산하는 X3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자동차이다.

2. 상세


2.1. 1세대 (G01, 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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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기차 브랜드 'i' 시리즈의 세번째 차량[1]이면서 최초로 기존 차량을 활용해 만든 전기차이다. 실제 생산 차량은 2020년 7월에 공개가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고출력 210kW, 최대토크 400Nm로 제로백이 6.8초이며, CATL 80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BMW i3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작게 설계되며, 전기 모터, 변속기 등은 단일 부품이 적용된다. 이로 인해 기존에 생산하던 방식보다 생산에 드는 비용을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다. 1회 충전 거리는 유럽 기준 460km 정도 된다.[2] 제로백은 6.8초, 최고 속도는 180km/h이다.
또한, 아우디 E-트론처럼 최대 150kW의 고속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갖춰 단 34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1kW 급 완충은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생산은 9월부터 전량 중국에서 이루어지며 중국에 2020년 하반기 판매가 개시되며, 내년 초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지역으로 수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나 북미 지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평가가 좋지 않다. 테슬라가 특허를 공개한 이후로 순수 전기차는 파워 트레인을 차량 하부에 밀어 넣은 이른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 보편화 되었지만 iX3는 기존 내연기관 차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탓에 공간 활용이 비효율적이다.[3] 주행거리 뻥튀기가 심하기로 유명한 WLTP 기준으로도 주행거리가 460km에 불과하고, 350kW급 충전기가 보급되고 있는 시대에 최대 150kW의 충전 속도만 지원한다. 2021년에 글로벌 출시를 앞둔 차임에도 여러모로 코나 EV와 같은 과도기적인 전기차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러면서 가격은 한화로 9천만원에서 1억원에 육박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하반기 도입을 예상하고 있다.

2.1.1. 제원

'''BMW iX3'''[4]
'''모델명'''
'''BMW iX3'''
'''생산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
'''플랫폼'''
CLAR 플랫폼
'''배터리 용량'''
80 kWh
'''항속거리(WLTP)'''
460 km
'''0 - 100 kph'''
6.8초
'''최고속도'''
180 kph
'''출력'''
210kW
286마력
'''토크'''
400 N⋅m
'''구동방식'''
후륜 싱글 모터 RWD
'''플러그'''
미정
'''충전 케이블'''
150 kW DC
'''전장'''
4,746 mm
'''전폭'''
1,891 mm
'''전고'''
1,683 mm
'''축간거리'''
2,864 mm
'''공차중량'''
2,205kg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이전에 나온 차량은 i8과 i3가 있었다.[2] 유럽은 주행거리 기준이 한국보다 느슨하기 때문에 한국에 출시하면 주행거리가 크게 감소한다.[3] 전기차의 특징인 프렁크(전면 트렁크)가 없다.[4] 비공식 사양이므로 공식 발표될 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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