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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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벗)'''
멤버
(왼쪽부터) 고영찬, 박성준, 김기강, 서태양, 유동혁
장르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록
데뷔
2018년11월27일[1]
링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운드클라우드
유투브
1. 개요
2. 소개
2.1. 구성
2.2. 멤버
3. 앨범
3.1. 2018: 싱글 위로[5]
3.2. 2020: Better Unique Travel
4. 공연정보
5. 수상내역


1. 개요


'''한군데씩 모자란 바보들이 모인 밴드 BUT(벗) 입니다.'''[2]
음악하는 우리들은 다 친구. '''듣는 여러분도 친구.'''
당신의 소중한 슬픔을 함께해 줄게요.
2018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록 밴드[3].

2. 소개



2.1. 구성


특이하게도 '''기타 포지션이 없고, 건반 주자가 둘이다'''. 보컬이 기타를 종종 치기는 하지만 기타를 전공으로 한 적은 없다고. 덕분에 건반 위주의 특이한 사운드가 팀의 색깔로 자리잡혔다. 구성은 보컬( ),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건반( )으로, 총 5인조 밴드.

2.2. 멤버


보컬
김기강
. 원래는 요리 전공을 했다고. 군생활 때 ‘당장 내일 죽으면 뭘 제일 후회할 것인가?’ 를 고민하다 요리학교를 그만두고 1년 만에 입시에 성공했다.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 만큼 중추 역할 로 보인다.
베이스
서태양
제일 현실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 모든 멤버들이 인정하는 바로, ‘서태양이 없었으면 팀이 잘 나아갈 수 있었을까?’ 하는 얘기를 종종 한다. 다른 멤버들은 현실 감각이 좀 뒤떨어져 보이는데 반해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포인트를 잡아내고, 잔소리 쓴소리들을 쏟아내는 모습이 흡사 어머니... 멤버중 유일한 졸업자.
드럼
고영찬
유수의 다른 밴드 드러머들 처럼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삭발이다. 멤버들의 걱정을 한껏 받는(...) 캐릭터지만 다행히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공연하는걸 무척 좋아한다고.
건반(피아노)
박성준
기타가 하지 못하는 리프, 라인등을 맡고 있다. 재즈를 좋아한다고 하고 연주도 자주 다닌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브래드 멜다우[4]. 기타를 ‘조금’ 칠 줄 안다.
건반(미디 및 사운드 디자인)
유동혁
'''팀의 핵심'''. 제대로 된 기타리스트 포지션이 없는 만큼 미디를 통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곡을 색칠해야 하는데, 그런 만큼 중요한 역할이다. 원래는 베이스를 처음 잡았다고.
'''멤버 전원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16학번 동기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밴드 멤버를 모집하는데 몇 년이 걸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멤버를 구하지 못해 음악을 그만 두는 케이스도 있고, 구하더라도 수시로 바뀌는 것이 멤버인데다, '''심지어 동기다'''.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한 팀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 멤버들도 이 점을 가장 축복받은 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3. 앨범


아직 정규 앨범은 없다. 앨범은 2018년 말에 나온 싱글 ‘위로’가 전부. 그래도 올해 안에 EP(또는 정규) 녹음을 완료 하겠다는 소식은 들린다.

3.1. '''2018: 싱글 위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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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벅스, 애플뮤직 등 국내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유튜브

3.2. 2020: Better Unique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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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3일 첫 EP가 발매 되었다. 수록곡은 총 6곡이며, 태동, the Piper, Ennui, Interlude, 위로, 유서 순으로 인간의 삶부터 죽음까지, 시작부터 끝까지를 이야기한다.

4. 공연정보


2019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대동제 사회공헌 뮤지션
2020 EP ‘Better Unique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

5. 수상내역


2018 국민일보 한강 대학가요제 대상
아래는 관련 국민일보 기사[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94430&code=61171111&sid1=kan
[1] 팀이 만들어진 년도는 2018년 초 이지만 첫 앨범(싱글) 발매일은 11월27일[5] A B 2018한강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작[2] 팀 명의 모토[3] 데뷔앨범 '위로'나 유투브,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앙뉘'같은 경우는 얼터너티브한 색채가 강하지만 그 뒤로 올라오는 '태동', '유서' 등은 포스트 록 계열로 보는 것이 편하다. [4] 멤버 다수가 좋아한다고 한다[6] 참고로 보컬 김기강은 2017년에도 대상을 탄 전적이 있다. 관련기사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6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