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ian On The Groove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동인 음악 서클이자 게임 음악 제작그룹. 약칭은 '''BOG'''. 2003년 코믹마켓에서 I've 어레인지 동인앨범을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리지널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이후 동인 게임이나 에로게송을 맡게 되면서 게임 음악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 2기의 삽입곡을 맡으면서 애니 음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민속 음악부터 시작하여 락,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제작 집단이다. 또한 보통 게임 음악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경우 게임 음악에 주력하게 되면 오리지널 앨범 활동이 매우 줄어드는 것에 비해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앨범 제작에 매우 적극적인 편이다. 사실상 코믹마켓 한번 열리면 앨범이 하나 나온다고 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다. 원래는 동인 음악계에서 유명한 보컬들을 게스트 형식으로 불러서 노래를 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카히나, Miglen 같은 전속 보컬도 두어서 활동하고 있다.
결성 당시 멤버는 wight, bassy, mo2 총 3명이었다. 그러나 2010년 bassy가 솔로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 그후 새 멤버인 syow가 들어왔다. bassy가 상당수의 곡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탈퇴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활동에 지장은 없는 듯 하다. 또한 bassy의 탈퇴도 특별히 문제 없이 원만히 처리되었는지 탈퇴 전 bassy의 곡들이 BOG의 앨범에 문제없이 실리고 마찬가지로 bassy가 BOG 시절 곡을 자신의 개인 앨범에서 어레인지하거나 bassy와 BOG가 동일 게임에 함께 참여하는 등 탈퇴 후에도 서로의 사이는 좋은 걸로 보인다.
2014년에는 mo2와 BOG 전속 보컬(?)인 카히나가 졸업했다. 하지만 BOG의 앞으로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졸업한 mo2와 카히나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왔다,[2]
BOG가 주로 곡을 주는 회사가 아카베소프트2 및 그 계열사들인데 이 회사들은 '''OST를 잘 안내주기로 유명한 회사'''들이다. 가끔 운좋게 OST가 금세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OST를 아예 안 내거나 OST가 1~2년은 지나야 나와서 BOG의 곡들을 모으려는 팬들에게 크나큰 좌절을 안겨다 준다. 대표적인 예로 아카베소프트2의 게임인 G선상의 마왕의 경우 인기작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이 발매되고 1년 후에야 겨우 OST가 나와서 BOG가 맡은 엔딩곡도 1년 후에야 정식 음원이 나왔다.
거기다 BOG는 자신들의 오리지널 앨범에는 게임 음악을 안 넣어주기 때문에(예외가 있긴 하나) 따로 게임 보컬 콜렉션이나 게임 OST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다.
또 BOG가 곡을 잘 제공해주는 회사인 AXL의 경우 악명높은 특전CD 상술로 인해서 해당곡을 구하려면 해당 점포에서 따로 게임을 사거나 2~3년 후에야 나올 보컬 콜렉션을 기다려야 하니 마찬가지로 답이 없다.
BOG 팬들의 최고 떡밥(?)은 게임 AlterEgo의 주제가가 언제야 정식 음원으로 나오냐이다. 게임이 발매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회사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따로 OST가 나오지 않았다. 거기다 작사 담당이 BOG가 아니라 게임 회사쪽 인물이라 그런지 저작권 문제라도 생겼는지 보컬 콜렉션에도 실리지 않고 해당 곡의 작, 편곡을 맡은 bassy조차도 자신의 앨범에 해당곡을 수록하지 못했다.
1. 소개
일본의 동인 음악 서클이자 게임 음악 제작그룹. 약칭은 '''BOG'''. 2003년 코믹마켓에서 I've 어레인지 동인앨범을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리지널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이후 동인 게임이나 에로게송을 맡게 되면서 게임 음악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 2기의 삽입곡을 맡으면서 애니 음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민속 음악부터 시작하여 락,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제작 집단이다. 또한 보통 게임 음악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경우 게임 음악에 주력하게 되면 오리지널 앨범 활동이 매우 줄어드는 것에 비해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앨범 제작에 매우 적극적인 편이다. 사실상 코믹마켓 한번 열리면 앨범이 하나 나온다고 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다. 원래는 동인 음악계에서 유명한 보컬들을 게스트 형식으로 불러서 노래를 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카히나, Miglen 같은 전속 보컬도 두어서 활동하고 있다.
2. 멤버
결성 당시 멤버는 wight, bassy, mo2 총 3명이었다. 그러나 2010년 bassy가 솔로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 그후 새 멤버인 syow가 들어왔다. bassy가 상당수의 곡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탈퇴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활동에 지장은 없는 듯 하다. 또한 bassy의 탈퇴도 특별히 문제 없이 원만히 처리되었는지 탈퇴 전 bassy의 곡들이 BOG의 앨범에 문제없이 실리고 마찬가지로 bassy가 BOG 시절 곡을 자신의 개인 앨범에서 어레인지하거나 bassy와 BOG가 동일 게임에 함께 참여하는 등 탈퇴 후에도 서로의 사이는 좋은 걸로 보인다.
2014년에는 mo2와 BOG 전속 보컬(?)인 카히나가 졸업했다. 하지만 BOG의 앞으로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졸업한 mo2와 카히나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왔다,[2]
3. 재난(?)
BOG가 주로 곡을 주는 회사가 아카베소프트2 및 그 계열사들인데 이 회사들은 '''OST를 잘 안내주기로 유명한 회사'''들이다. 가끔 운좋게 OST가 금세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OST를 아예 안 내거나 OST가 1~2년은 지나야 나와서 BOG의 곡들을 모으려는 팬들에게 크나큰 좌절을 안겨다 준다. 대표적인 예로 아카베소프트2의 게임인 G선상의 마왕의 경우 인기작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이 발매되고 1년 후에야 겨우 OST가 나와서 BOG가 맡은 엔딩곡도 1년 후에야 정식 음원이 나왔다.
거기다 BOG는 자신들의 오리지널 앨범에는 게임 음악을 안 넣어주기 때문에(예외가 있긴 하나) 따로 게임 보컬 콜렉션이나 게임 OST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다.
또 BOG가 곡을 잘 제공해주는 회사인 AXL의 경우 악명높은 특전CD 상술로 인해서 해당곡을 구하려면 해당 점포에서 따로 게임을 사거나 2~3년 후에야 나올 보컬 콜렉션을 기다려야 하니 마찬가지로 답이 없다.
BOG 팬들의 최고 떡밥(?)은 게임 AlterEgo의 주제가가 언제야 정식 음원으로 나오냐이다. 게임이 발매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회사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따로 OST가 나오지 않았다. 거기다 작사 담당이 BOG가 아니라 게임 회사쪽 인물이라 그런지 저작권 문제라도 생겼는지 보컬 콜렉션에도 실리지 않고 해당 곡의 작, 편곡을 맡은 bassy조차도 자신의 앨범에 해당곡을 수록하지 못했다.
4. 앨범 목록
4.1. 오리지널 앨범
4.2. 베스트 앨범
4.3. 게임 관련 앨범
4.4. 피처링 앨범[5]
5. 관련 항목
[1] 특정 보컬과 함께 한 앨범.[2] 이 둘은 이 후 신설 레이블인 Headphone-Tokyo**의 멤버로 가입했다.[3] 첫 발매는 2013년 4월에 열린 동인음악 행사인 M3-2013이었으며 일반 통판 날짜는 동년 10월 31일.[4] '''CD 4장에 3570엔'''. 보통 일본에서 CD 1장짜리 앨범이 2800~3000엔인 걸 고려하면 정말로 싸다![5] 특정 보컬과 함께 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