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Modul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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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uphoric Hardstyle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네덜란드 듀오.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것은 2014년부터. 원래부터 Euphoric Hardstyle 성향이었지만 2014년부터 큰 주목을 받고 Hardstyle.com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등 이제는 메인급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로 볼 수 있다.
2014년에는 개요에도 써두었듯이 Bass Modulators가 크게 알려지게된 트랙 Save The Day가 HARD with STYLE에서 릴리즈되었다. 좋은 멜로디와 좋은 보컬이 가미된 Euphoric Hardstyle. 물론 당시에는 Headhunterz의 United Kids Of The World처럼 그저 하드스타일 킥드럼을 쓴 팝 뮤직이라는 쓴 소리도 들었지만 트랙 자체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또한 HARD with STYLE에서 릴리즈 된 트랙중 처음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기도 했다.
이 이후 특히 리믹스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데 Save The Day가 나오기 전에 이미 twoloud의 Big Bang을 리믹스했다. Anti-Climax이고 중간에 BPM이 낮아지는 파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에는 Armin Van Buuren과 Andrew Rayel의 합작인 Eiforya를 리믹스했다. 이 역시 트랜스와 하드스타일을 서로 잘 녹여냈다고 하여 좋은 평가가 달렸다.
Qlimax 2015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트렉과 리믹스를 많이 틀었는데, 그들 중 하나는 바로 Adele의 Hello Bootleg[1] .
2015년에 들어서는 Noisecontrollers와 상당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2014년에 나온 NC의 앨범 All Around에 수록되어있기도 한 Faster N Futher를 리믹스하는가 하면, 오히려 NC는 Let Me See Ya를 리믹스하기도. 두 트랙 역시 좋은 리믹스로 평가받는것에 더해 둘의 합작으로 Solar를 릴리즈한다. Defqon.1 2015 당시 Solar를 틀어주는 장면만 따로 편집하여 Q-Dance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기도 하는걸 보면 얼마나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다. 이 시너지는 계속되어 후에 NCBM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라이브에 틀어줄 세트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는것으로 보인다.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직접 라이브때 틀어주는 트랙들이 릴리즈된 음원들과 다른 음원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트랙들을 The Live Performence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였다. 심지어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무료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계속해서 Dream Village 페스티벌 2015의 OST를 담당, Our Dreams를 릴리즈한다.
2016년에는 Defqon.1의 앤썸인 Dragonblood을 릴리즈한다. 뮤직비디오와도 잘 어울리며 페스티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갔다.
5월에 열릴 World DJ Festival을 통해 첫 내한이 결정되었다.
10월 10일에는 Armada에서 Let It Move Ya를 릴리즈한다. 트랙의 이름만 봐서는 Let Me See Ya의 후속 트랙같지만 사실은 전반은 130BPM대의, 후반은 150BPM으로 올라가는 하우스 구조의 독특한 하드스타일. 구조가 구조인지라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이후로 Armin Van Buuren의 트랙을 다시한번 리믹스하게 된다. 트랙은 Armin van Buuren vs Human Resource - Dominator (Bass Modulators Remix).
Q-Dance의 유튜브 채널에 Qlimax 2016의 세트 영상이 올라왔으나 반응이 좋지 않은 편.
2017년 첫 싱글로써 Mantra를 릴리즈한다. 작년부터 인기가 오른 인도풍 멜로디를 신경쓴 느낌이 나는 트랙. 역시 좋은 평가들을 받고있다.
6월에는 Defqon.1의 OST에 한 곡을 수록하였다. Endshow에서도 틀어진 그 트랙은 OMG. 하드스타일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덥스텝 빌드업과 최근 유행중인 싸이스타일을 의식한 사운드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같은 해 7월에는 Noisecontrollers, Atmozfears 그리고 Audiotricz와 함께 새로운 하드스타일 레이블 'Spirit Of Hardstyle'를 런칭한다. 그와 맞춰 릴리즈한 트랙은 Sun Goes Down. Bass Modulators의 좋은 멜로디와 새로운 킥드럼을 환영하는 분위기. 거기에 많은 팬들이 이 레이블에서의 새로운 진로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이후 Noisecontrollers와 NCBM 명의로 활동하다가, 2018년 8월 'Change The World'를 릴리즈하고, 2018년 9월 7일에는 'Limitl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다. 10월에는 'Chemical'을 릴리즈하였다.[2]
2019년 4월 29일, 하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로 내한했다!
Noisecontrollers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Noisecontrollers가 All Around 앨범을 낼 때부터 조금씩 죽이 잘 맞더니 2015년 여름부터 Noisecontrollers와 NCB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Holding On과 같은 싱글을 차례차례 뽑아내더니 7월 중 앨범을 릴리즈했다. 앨범명은 Chapter One. 앨범에 수록된 트랙은 총 10곡이며 기존에 싱글로 릴리즈된 트랙들과 Live Edit 등이 수록되어있다. 신곡 중 See The Light라는 트랙이 뮤직비디오도 제작되었으며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
1. 개요
현재 Euphoric Hardstyle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네덜란드 듀오.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것은 2014년부터. 원래부터 Euphoric Hardstyle 성향이었지만 2014년부터 큰 주목을 받고 Hardstyle.com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등 이제는 메인급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로 볼 수 있다.
2. 활동
2014년에는 개요에도 써두었듯이 Bass Modulators가 크게 알려지게된 트랙 Save The Day가 HARD with STYLE에서 릴리즈되었다. 좋은 멜로디와 좋은 보컬이 가미된 Euphoric Hardstyle. 물론 당시에는 Headhunterz의 United Kids Of The World처럼 그저 하드스타일 킥드럼을 쓴 팝 뮤직이라는 쓴 소리도 들었지만 트랙 자체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또한 HARD with STYLE에서 릴리즈 된 트랙중 처음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기도 했다.
이 이후 특히 리믹스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데 Save The Day가 나오기 전에 이미 twoloud의 Big Bang을 리믹스했다. Anti-Climax이고 중간에 BPM이 낮아지는 파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에는 Armin Van Buuren과 Andrew Rayel의 합작인 Eiforya를 리믹스했다. 이 역시 트랜스와 하드스타일을 서로 잘 녹여냈다고 하여 좋은 평가가 달렸다.
Qlimax 2015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트렉과 리믹스를 많이 틀었는데, 그들 중 하나는 바로 Adele의 Hello Bootleg[1] .
2015년에 들어서는 Noisecontrollers와 상당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2014년에 나온 NC의 앨범 All Around에 수록되어있기도 한 Faster N Futher를 리믹스하는가 하면, 오히려 NC는 Let Me See Ya를 리믹스하기도. 두 트랙 역시 좋은 리믹스로 평가받는것에 더해 둘의 합작으로 Solar를 릴리즈한다. Defqon.1 2015 당시 Solar를 틀어주는 장면만 따로 편집하여 Q-Dance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기도 하는걸 보면 얼마나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다. 이 시너지는 계속되어 후에 NCBM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라이브에 틀어줄 세트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는것으로 보인다.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직접 라이브때 틀어주는 트랙들이 릴리즈된 음원들과 다른 음원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트랙들을 The Live Performence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였다. 심지어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무료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계속해서 Dream Village 페스티벌 2015의 OST를 담당, Our Dreams를 릴리즈한다.
2016년에는 Defqon.1의 앤썸인 Dragonblood을 릴리즈한다. 뮤직비디오와도 잘 어울리며 페스티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갔다.
5월에 열릴 World DJ Festival을 통해 첫 내한이 결정되었다.
10월 10일에는 Armada에서 Let It Move Ya를 릴리즈한다. 트랙의 이름만 봐서는 Let Me See Ya의 후속 트랙같지만 사실은 전반은 130BPM대의, 후반은 150BPM으로 올라가는 하우스 구조의 독특한 하드스타일. 구조가 구조인지라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이후로 Armin Van Buuren의 트랙을 다시한번 리믹스하게 된다. 트랙은 Armin van Buuren vs Human Resource - Dominator (Bass Modulators Remix).
Q-Dance의 유튜브 채널에 Qlimax 2016의 세트 영상이 올라왔으나 반응이 좋지 않은 편.
2017년 첫 싱글로써 Mantra를 릴리즈한다. 작년부터 인기가 오른 인도풍 멜로디를 신경쓴 느낌이 나는 트랙. 역시 좋은 평가들을 받고있다.
6월에는 Defqon.1의 OST에 한 곡을 수록하였다. Endshow에서도 틀어진 그 트랙은 OMG. 하드스타일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덥스텝 빌드업과 최근 유행중인 싸이스타일을 의식한 사운드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같은 해 7월에는 Noisecontrollers, Atmozfears 그리고 Audiotricz와 함께 새로운 하드스타일 레이블 'Spirit Of Hardstyle'를 런칭한다. 그와 맞춰 릴리즈한 트랙은 Sun Goes Down. Bass Modulators의 좋은 멜로디와 새로운 킥드럼을 환영하는 분위기. 거기에 많은 팬들이 이 레이블에서의 새로운 진로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이후 Noisecontrollers와 NCBM 명의로 활동하다가, 2018년 8월 'Change The World'를 릴리즈하고, 2018년 9월 7일에는 'Limitl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다. 10월에는 'Chemical'을 릴리즈하였다.[2]
2019년 4월 29일, 하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로 내한했다!
2.1. NCBM
Noisecontrollers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Noisecontrollers가 All Around 앨범을 낼 때부터 조금씩 죽이 잘 맞더니 2015년 여름부터 Noisecontrollers와 NCB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Holding On과 같은 싱글을 차례차례 뽑아내더니 7월 중 앨범을 릴리즈했다. 앨범명은 Chapter One. 앨범에 수록된 트랙은 총 10곡이며 기존에 싱글로 릴리즈된 트랙들과 Live Edit 등이 수록되어있다. 신곡 중 See The Light라는 트랙이 뮤직비디오도 제작되었으며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
3. 대표곡
- Bass Modulators - Let Me See Ya
- Bass Modulators - Oxygen
- Noisecontrollers & Bass Modulators - Rocked Up[3]
- Bass Modulators - Shadows
- Bass Modulators - Change The World
[1] 한국에서도 틀어졌었는데, 2016 여름 World DJ Festival에서 Noisecontrollers의 세트에 있었다.[2] 사실 두 곡 모두 Limitless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Limitless라는 곡도 9월 20일에 릴리즈되었는데, 이 곡도 해당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3] Qlimax 2015 Noisecontrollers & Wildstylez 세트에서 Live Edit으로 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