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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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Qlass Elite
2. 페스티벌
2.1. 현존하는 페스티벌
2.1.2. Qlimax
2.1.3. QAPITAL
2.1.4. Dominator
2.1.5. X-Qlusive
2.1.6. IMPAQT
2.2. 현존하지 않는 페스티벌
2.2.1. Q-BASE
2.2.2. Teqnology
2.2.3. Qlubtempo
2.2.4. In Qontrol
2.2.5. QORE 3.0
3. 라디오 & 레이블
3.1. The Q-Dance Presents : NEXT
3.2. QULT


1. 개요


1999년에 설립된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네덜란드 회사. 특히 하드스타일하드코어 테크노에 집중되어 있으며 음악을 듣는 것 외적인 요소로도 즐길거리를 많이 만든다.[1] 특히 이들이 주최하는 페스티벌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Defqon.1의 The End Show는 다른 페스티벌을 압도하는 폭죽과 레이저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페스티벌의 주최뿐만이 아니라 하드댄스씬의 홍보 및 음원 제작에도 항상 신경쓰는 편이다. 물론 "Qlass Elite"시절부터 하드스타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아니었고 2001년 즈음부터 "Q-Dance"가 된 이후 하드스타일을 주로 신경쓰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하드스타일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하드스타일 레이블인 "Q-Dance Records", 하위 레이블로 신인 아티스트 위주의 "NEXT", 하드코어 위주의 "QORE"가 존재한다.
주최되는 페스티벌에는 항상 빠짐없이 앤썸이 제작되고있다. 앤썸의 특징으로썬 각각 페스티벌의 이름이 들어가는 굵은 저음의 목소리 샘플링.
또한 이들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인데 C가 들어가는 자리에 주로 Q가 들어가는 편이다.
주로 Q-Dance 유튜브 채널에서 올라오는 동영상들의 특징으로 맨 마지막의 회사 로고가 뜨며 애시드 사운드로 '뿅뿅'하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재미있는 점은 The End Show가 완전히 끝날 때에도 이 사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이에 맞춰 폭죽이나 레이저가 나오는것도 재미를 더하는데 한 몫 하기도 하고 페스티벌이 끝났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신년 페스티벌인 WOW WOW에서도 쓰였다.

1.1. Qlass Elite


'''Q-Dance의 시초가 되는 회사'''
1999년 암스테르담에서 창립하였으며, "Houseqlassics"이라는 올드스쿨 위주의 페스티벌을 열었고, 91-92나 Qlimax라는 페스티벌을 열기도 했었으며 당시 Qlimax는 하드스타일이 아닌 하드 트랜스를 주로 다루는 페스티벌이었다. 2001년 이름을 "Q-Dance"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2. 페스티벌


Q-Dance가 지금까지 열린 페스티벌이다. 메인 페스티벌인 Defqon.1과 Qlimax, Rawstyle 위주의 Qapital, , 독점 무대인 X-Qlusive 등이 있다. 한편 Art of Dance라는 회사와 하드코어 위주의 Dominator를 진행하기도 하며, Bass Events라는 회사와 The Qontinent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Qonnect라는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존재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기간 동안 여러번 틀어줬다. 매해 올해의 하드스타일 곡 인기 투표를 해서 틀어주는 행사를 하는 Freaqshow를 12월 31일에 진행하는 연말 행사가 있으며 이 행사는 2018년은 WOW WOW로 대체했고, 2019년에는 EPIQ으로 대체하였다.

2.1. 현존하는 페스티벌



2.1.1. Defqon.1


항목 참조.

2.1.2. Qlimax


2000년부터 열린 Defqon.1만큼이나 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 역시 네덜란드에서 열린다. 단 Defqon과 다른점은 실내[2]에서 진행되는 점. 아주 초반에는 페스티벌이 주로 열리는 여름에 주최되었으나 2003년부터 지금까지 헬레 돔이라는 축구장에서 주최된 이후 쭉 11월에 페스티벌이 주최되고 있다.

2.1.3. QAPITAL


Rawstyle 위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3] 때문에 Deetox나 Digital Punk, Gunz For Hire와 같은 Raw계열에서 한자리 차지하고있는 아티스트들이 주를 이룬다. Q-BASE와 같이 실내에서 진행된다.

2.1.4. Dominator


2005년부터 Q-Dance와 Art of Dance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인데 주로 하드스타일이 주류인 반면 이 쪽은 하드코어다. 하드코어 페스티벌에서도 규모가 크며 비록 소수의 매니아층으로 이루어진 하드코어씬을 다루지만 스테이지수가 다양한 편이다. 하드코어를 전문으로 다루지만 UK하드코어를 위한 스테이지는 없고 Rawstyle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2.1.5. X-Qlusive


각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의 독점[4] 무대.
가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특정 국적의 아티스트들만으로 무대가 이뤄지기도 한다.[5] 약 20명이 넘는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이 X-Qlusive 무대를 가졌다.

2.1.6. IMPAQT



Q-BASE의 정신적 후속격 페스티벌로 2019년 9월 7일 열린다. 총 3개의 테리토리 (Titans of Harder Styles, Titans of Raw, Titans of Hardcore)와 하나 당 두 개의 스테이지로 채워진다.

2.2. 현존하지 않는 페스티벌



2.2.1. Q-BASE


2004년부터 독일에 있는 영국 왕립 공군기지[6]에서에서 열린 페스티벌. 10가지 정도의 스테이지를 개설하며 장르에 의존하는 스테이지와 각 레이블의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외 등 이런식으로 특색을 부여하는 편. 주로 하드스타일, 개버 위주의 하드코어, 그리고 프렌치코어나 테러코어 등의 하드코어, 그리고 Q-Dance에서 주로 릴리즈하는 Subground라는 장르를 표방하는 QULT 스테이지가 주로 개설되며 Dirty Workz나 Theracords, PRSPCT와 같은 각 레이블에 의해서 개설된 스테이지가 그 뒤를 잇는다. 이러한 특색에 맞춰 한 해에 무려 4가지의 앤썸이 릴리즈된다!
2014년 Q-BASE가 10주년을 맞았다.
이후 2015년부터 Subground를 칭하는 스테이지가 없어지고 빈 무대를 하드스타일이나 하드코어 테크노가 채우게 됐다.
하지만 2018년, Q-BASE는 "The Final Mission"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Q-Dance는 Q-BASE를 대신할 새로운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2019년, 이 곳에서 Q-BASE의 정신적 후속격 페스티벌인 IMPAQT라는 이름으로 열리게 된다!

2.2.2. Teqnology


2002년부터 진행하는 테크노 위주의 페스티벌. 2006년 이후부터는 열리지 않는다.

2.2.3. Qlubtempo


이것도 2002년에 진행하는 페스티벌로, 역시 하드스타일 위주로 진행한다. 더 나아가선 Early Hardstyle, 누스타일 아티스트들로 채워진다. Qlubtempo는 2007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2.4. In Qontrol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한 페스티벌. 장르가 하드스타일 뿐만 아니라 점프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등으로 범위가 꽤 넓다.
이 외에도 The Qontinent나 Freqshow[7]와 같은 크고 작은 페스티벌이 존재하며, Tomorrowland나 Electric Love Festival 등에 Q-Dance가 직접 호스트하는 스테이지가 세워진다. Defqon.1을 축소시킨 느낌. 규모는 작아져도 Defqon.1의 꽃인 The End Show는 이러한 스테이지에서도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6년 World DJ Festival에서 무대를 설치하는데 협력하고 The End Show까지 진행되었다!
2020년에는 Q-Dance가 20주년을 맞아 'Dediqated'라는 페스티벌을 열었다.

2.2.5. QORE 3.0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한 페스티벌. 이 쪽은 하드코어 테크노를 위주로 한다.

3. 라디오 & 레이블


Q-Dance에서 직접 운영하는 라디오가 있으며 여러 하드스타일 및 하드코어 팟캐스트가 여기에서도 송출된다. Hardstyle Top 40과 Hardcore Top 40은 해당장르의 트랙을 인기투표[8]하여 2시간동안 진행되는게 특징이며 Coone의 Global Dedication이나 Digital Punk이 Unleashed 등도 이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별개로 시간표에 특정 프로그램이 편성되어있지 않는 시간대에는 하드스타일 트랙이 개별적으로 재생된다. 현재 재생되고 있는 트랙과 다음에 틀어질 트랙의 아티스트와 이름이 보여서 맘에 드는 트랙을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Q-Dance에서는 앤썸이나 그 외에 트랙을 릴리즈하기위해서 직접 트랙을 퍼블리싱하기도 한다.

3.1. The Q-Dance Presents : NEXT


실력은 있으나 아직 많은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들 위주로 셋이 짜여지는 라디오. 또한 같은 이름으로 레이블로써도 운영중인데 라디오에서 틀어진 트랙 중 몇 곡은 EP로 릴리즈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여기서 릴리즈 된 Cyber의 DLTBGY라는 트랙은 hardstyle.com의 차트에서도 오르내릴 정도의 인기를 얻기도 했다.

3.2. QULT



하드스타일과 빅룸 하우스 사이의 오묘한 조합과 거기에 독특한 실험적인 면까지 더해진 서브그라운드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트랙들을 릴리즈하는 레이블. 이 레이블은 ACTI와 Geck-O같은 아티스트들이 주로 활동했었다. 비록 인기는 많지 않으나 Tomorrowland같은 대형 페스티벌에도 Q-Dance가 직접 호스트하여 스테이지를 설치하는 등 상당히 밀어주는 판국이었으나... 2016년 초, 적자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 그나마 7월 13일, Geck-O가 정신적 후속격 레이블 The Funky Cat을 새로 설립하였다.

[1] 비슷한 케이스로 B2S라는 회사도 존재한다.[2] 정확히는 돔 축구장.[3] 하드코어는 포함되지 않는다.[4] 정확히 독점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니고 해당 아티스트와 친근한 아티스트들도 같이 라인업에 올라온다.[5] X-Qlusive Holland의 경우, 네덜란드 국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6] Airport Weeze. 이전 기록에서 잘못하여 영국의 왕립 공군기지 라고 설명된 부분이 있어 각주 처리.[7] 2017년을 마지막으로 Freqshow는 끝나게 되었고 2018년에는 WOW WOW, 2019년에는 EPIQ이라는 신년 페스티벌을 열게 했다.[8] 같은 트랙이 계속 순위권에 존재하면 여러 회차에 걸쳐 세트에 추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