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hunt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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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dy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약자는 HHZ.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는 Nasty D-Tuners라는 이름으로 레이블에 데모를 보내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하드스타일 활동 당시의 성향은 Euphoric 계열이었으며 하드스타일씬을 떠난 직후 KSHMR와 비슷한 특유의 인도풍 일렉트로 하우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 퓨처 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장르로의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2017년부터 다시 하드스타일씬에 들어오면서 기존 Euphoric보다 Rawphoric 경향이 강하다.
9살에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고 지금도 그때 부른 노래들이 저장된 CD가 몇 장 남아있다고 한다. 10살 때 성우 활동도 시작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사진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열심히 공부하는지 좋은 사진을 많이 올린다. 그 중에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도 여럿 있는 편. 여담으로 포켓몬 GO에도 빠져있는듯 하다.
2. 활동
2.1. 하드스타일
2003년 자신의 친구와 함께 Nasty D-Tuners라는 이름으로 레이블에 데모 트랙을 보내보기 시작했고 Defqon.1 DJ 컨테스트에 당선되기도 하며 Hardcontrol이라는 레이블에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다.
2005년에는 좀 더 큰 레이블로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하던 중 The Prophet이 이끌던 Scantraxx Recordz와 연락이 닿았고 이 때 이름을 Headhunterz로 바꾸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Headhunterz로써 Aiming For Ur Brain와 Left Some Answers 이 두 곡을 릴리즈하게 된다.
2006년에는 같이 활동하던 친구와의 의견 차이로 Willem Rebergen 혼자서 Headhunterz를 이끌게 된다. 동시에 Scantraxx Reroaded라는 서브레이블을 차리게 되고 Victim Of My Rage라는 트랙을 릴리즈하게 된다. 그 이후로 2007년까지 Scantraxx Reroaded에서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게 되는데 2016년에도 하드스타일 DJ들의 셋에 종종 플레이되는 Rock Civilization이나 Qlimax 2007년의 앤썸인 The Power Of The Mind [1] 가 이 때 릴리즈되었다.
2008년에는 Wildstylez와 함께 Project One[2] 을 결성하고 그들의 첫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2009년 역시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었다. 우선 Defqon.1의 앤썸인 Scrap Attack을 릴리즈하였다.
2010년에는 그의 앨범인 Studio Session을 발매하게 된다. 총 15곡이 수록되어있으며 Dubstyle을 어느정도 정의했다고 볼 수 있는 The MF Point Of Perfection이나 역시 지금까지 하드스타일 리스너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Psychedelic이 수록되었다. 또 같은 해에는 Defqon.1 Australia의 앤썸 Save Your Scrap for Victory을 릴리즈 하는 등 계속해서 그의 인기는 상승하게 된다. 이 때까지 릴리즈된 트랙들 중 일부는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Defqon.1과 같은 하드스타일을 메인으로 하는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다음 해인 2011년에는 그가 설립했던 레이블의 이름이기도 한 HARD with STYLE 의 팟캐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2012년에는 Sacrifice라는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트랙 중 주목할만한 트랙은 역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메인 테마인 Dragonborn. 이 트랙의 인기는 특히 페스티벌에서 압도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게임을 이용한 뮤직비디오와 음악의 퀄리티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 해에 Zedd의 Spectrum을 리믹스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2013년에는 같은 아티스트의 Clarity를 리믹스했다. 전자의 경우 Bootleg, 후자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릴리즈 되었다가 갑자기 판매가 중단되었다. 또한 Hardwell의 Spaceman을 리믹스하기도 하고 Nicky Romero의 히트곡 Toulouse를 리믹스[3] 한다. 하드스타일씬과 친하지 않은 하우스씬과의 교류도 상당했던 해.
또한 지금 제일 인기있는 Defqon.1의 앤썸중 하나인 World Of Madness를 Wildstylez와 Noisecontrollers와 합작하게 된다.
2013년에는 미국의 대형 EDM 유통 및 배급 라인인 Ultra와 계약한 소식이 알려지며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을 그만 두려고 한다!" 와 같은 루머가 퍼지는등 한동안 시끄러웠다.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HARD With STYLE에서 일렉트로 하우스나 덥스텝들을 아주 가끔씩 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걸로도 말이 많았던 차. 같은 해 8월 말, 새 싱글 Colors가 Ultra에서 릴리즈 되었다. 많은 팬들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하드스타일이다.
Ultra와의 계약 소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Scantraxx에서 독립하여 자신의 새 레이블 Hard With Style Records를 런칭하는 것이 밝혀졌다. 2013년 10월 말 The Leaked EP가 처음 릴리즈 되었다. 그 동안 일부 컴필레이션 한정으로만 공개 되어있었던 The Power Of Music과 Reignite를 수록.
2013년 들어서는 곡들의 급격한 상업화와 하우스를 닮아가는 '소프트스타일'화로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United Kids of the World 가 11월 19일에 Youtube, Soundcloud 등 Heady의 공식 체널들에서 릴리즈 되었다. 평은 엇갈리는 편, 꿩꿩이를 뒤집어쓴 팝이라는 소리도 있고, 역시 Heady는 Euphoric의 진수라는 평도 있다. 11월 26일에는 공식 MV가 공개되었다. 메인스트림 음악의 MV의 형식을 완전히 갖추었는데 이는 하드스타일 씬에서는 드문 일. 집단 따돌림 관련 메시지를 담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2014년에는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생긴 별명은 Hairhunterz. 또한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잡지 Computer Music과 인터뷰를 하여 자신의 프로듀싱 비법 중 몇가지를 공개했다. #
같은 해에는 Audiofreq와의 합작이자 하드스타일씬의 문제의 트랙이었던 Breakout을 릴리즈한다. 퀄리티 높은 트랙이지만약해진 킥드럼, Anti-Climax, 트랙 자체는 하우스 구조로 인해 호불호는 극과 극을 달렸다. 이어서 Technoboy & Tuneboy와의 합작인 Synergy를 릴리즈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바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하드스타일의 형식을 갖추고 있었지만, Headhunterz보단 TNT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 모습이다. 또한 TNT 역시 약한 킥을 쓰거나 Anti-Climax 하드스타일을 주로 만들던 시기였으므로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이어서 하드스타일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트랙을 다시 한번 릴리즈했는데 Flosstradamus의 Mosh Pit 리믹스. Breakout보다 더 하우스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물론 하드스타일씬을 제외하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HARD with STYLE 레이블을 통해 HARD with STYLE Origins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신의 과거 트랙들을 리마스터링하여 싱글컷들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2006년 처음 발매된 Aiming For Ur Brain부터 Sacrifice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까지 진행되었다. 모든 트랙이 다시 릴리즈된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에 Origins Revealed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영상에 흐르는 나레이션이나 팬들이 댓글에 써둔 해석을 보면 이젠 하드스타일 넘어서 다른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갖는다는 해석을 일반적으로 보고있다. 또한 W&W나 마틴 개릭스, Dyro 등과 같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행보들을 보아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을 그만두게 된다는 예상은 점점 더 커져갔고 결국 Headhunterz는 하드스타일 씬을 떠나게 되었었다. 이 때의 행보는 밑의 항목 참조.
여담으로 이 해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기도. D-Block & S-Te-Fan에게 지목당했다.
2.2. 하드스타일 외
하드스타일 팬들에겐 안타까운 소식. 하드스타일로 활동하는것은 자신의 셋에 하드스타일을 근근히 포함시키는 정도였다. 이 마저도 2015년 여름 이후로는 곧 잘 하드스타일을 틀지 않게 되었다.
2014년 W&W와의 합작으로 Shocker[4] 를 릴리즈했다. 빅룸 하우스에 약간 하드한 킥드럼을 사용한 트랙. 빅룸의 인기가 아직은 남아있을 시기여서 좋은 평가를 받은 트랙.
이어서 2015년에는 하드웰의 앨범인 United We Are의 수록곡이자 합작인 Nothing Can Hold Us Down을 릴리스했다. Shocker같은 하드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트랙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서도 충분히 실력이 발휘될 수 있다는 걸 입증한 트랙. 다만 Album버전 트랙에는 약한 하드스타일 드랍 아웃트로 부분에 존재한다. [5]
이후 2월 16일에 Revealed Recordings에서 Once Again을 릴리즈했다. 무려 비트포트차트 1위까지 달성한 트랙. 이어서 Spinnin Records에서 Crystal Lake와 합작으로 Live Your Life라는 트랙을 릴리즈한다. Daft Punk가 생각나는 신디사이저라는 평가를 비롯,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트랙. 한국의 여러 클럽에서도 상당히 틀어줄 정도로 하우스 프로듀서로써의 Headhunterz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주었다. 여담으로 Crystal Lake의 Hard Edit이 존재한다. 이어서 Steve Aoki와의 합작인 The Power Of Now와 R3HAB과의 합작인 Won't Stop Rocking을 릴리즈하게 된다. 두 곡 모두 Live Your Life를 이을 히트곡.
2016년에는 또한 Alternative 라는 또다른 이름을 들고 Hardwell의 Run Wild를 리믹스했다. 최근동향과 다르게 꽤 서정적이고 유튜브 댓글들은 Galantis의 Runaway(U&I) 를 떠오르게 한다고 한다. 또한 본 명의인 Headhunterz로써는 좀 더 개성있는 트랙들을 릴리즈하게 된다. Lift Me Up과 같은 퓨쳐 베이스를 릴리즈하기도 했으며 인도풍 느낌의 하우스인 Kundalini 등. 거기다 프로듀싱 스킬도 다른 하우스 DJ들과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는 편. 덕분에 하드스타일 씬에서 같은 변절자로써 취급되는 Showtek과 비슷하게 하드스타일을 프로듀스하던 시절과 비교하여 날로 인기가 상승하는 중.
올해 여름에는 결국 KSHMR와 합작을 하게 된다! 트랙 이름은 Dharma.
7월 말에는 Conro와의 합작인 Unique라는 퓨처 베이스 트랙을 릴리즈했다. 좋은 평가가 따라오는것은 덤.
2.3. 복귀설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씬을 떠나고 골수 하드스타일 팬들 사이에 항상 퍼지는 루머. Showtek과 자주 연관되어 얘기가 나오는 편이다.
하드스타일씬을 떠나고 하우스를 위주로 다양한 트랙을 만들며 다시는 하드스타일로 돌아오지 않을것 같았지만... Defqon.1 2016에서 Technoboy, The Prophet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에 만든 하드스타일 트랙들도 플레이하였다. 페스티벌 현장의 분위기도 굉장했고 느낀바가 꽤 많았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그 후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평소 하드 팬들이 Headhunterz의 SNS에 하드스타일로 돌아와달라는 댓글, 그리고 반대로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쓰는 댓글들과 비교하면 꽤나 훈훈한 분위기.
2016년 Qlimax가 열리기 전인 9월, Q-Dance 페이스북에 Fantasy Or Reality이라는 제목으로 Project One으로써의 Headhunterz의 귀환을 암시하는 영상이 올라왔고 결국 Qlimax 2016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Headhunterz 본인으로써 복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에서 Headhunterz 얼굴을 보게 된 셈.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으며, 세트는 Project One으로써의 활동 시기가 시기인만큼 과거의 트랙들로 구성되었으나 Project One 명의로의 신곡 Luminosity가 공개되었다! 알 사람은 알지만 Headhunterz의 유튜브 채널 비디오로그에 시그널 음악으로 종종 나오던 그 트랙. 그리고 결국...
2.4. 복귀 후
2017년 기점으로 Defqon.1에서 무대를 가진 뒤 다시 완전히 하드스타일로 돌아섰다. 당시의 데프콘에서는 복귀한 Headhunterz의 편지를 나눠주기도 하였으며, 당연히 하드스타일 팬들은 크게 맞이하는 분위기[6] .
9월 1일 Q-Dance의 레이블을 통해 하드스타일로 복귀한 이 후 본 명의의 첫 하드스타일 트랙인 Destiny를 발매했다. 약 3년만의 제대로 된 Headhunterz의 하드스타일이므로 환영하는 분위기가 대다수. 특히 뮤직비디오 마지막이 묘미. 또한 10월에는 Takin It Back를 발매하기도.
2017년 9월 30일 자신의 복귀를 알리는 본격적인 이벤트로서, Return of Headhunterz라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라인업에 오르지 않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도 참여하여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분위기.
11월 10일에는 Wildstylez와의 오래된 프로젝트 명인 Project One으로써의 EP를 내게 된다. 전부터 들어올 수 있었던 Luminosity를 포함하여 총 4곡. 이 4곡은 릴리즈 후 곧 바로 Hardstyle.com의 1위부터 4위를 독차지하게 된다.
2018년 11월에는 Say My Name을 Art Of Creation에 발매했는데,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팬들 중 일부는 Angerfist와 Radical Redemption을 디스하는 곡 아니냐는 평이나 클라이맥스 부분이 이탈리아 민중가요인 벨라 챠오와 닮았다는 평 .[7] 그나마 좋은 인기를 얻었다.
2018년 들어서 새로운 레이블 'Art Of Creation'을 발표한다. 창립 맴버는 Project One의 맴버인 Wildstylez. 해당 레이블을 통해 The Return Of Headhunterz 앨범을 발표하고 이후 Sound Rush 영입, Wildstylez의 EP 발매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Project One으로써의 활동 역시 꾸준하게 하는 중.
2020년 Q Dance Top 100에 Dragonborn part 3 (Oceans Apart)가 1위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다수의 곡을 상위권에 랭크 시키면서 하드스타일 씬에서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3. Art of Creation
2018년 1월 26일 Headhunterz가 SNS에 새로운 레이블을 발표하겠다는 티저 영상을 올렸고, 2월 2일 "Art of Creatio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된다.''THE FUTURE AHEAD LIVES IN OUR IMAGINATION'''
2018년 9월 Sound Rush를 영입하였고, 2019년 11월 13일 Spirit of Hardstyle의 아티스트 (Bass Modulators, Audiotricz, Noisecontrollers)를 영입하였다.
4. HARD with STYLE
2011년 5월 Headhunterz는 직접 하드스타일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그가 세운 레이블 이름이기도 한 HARD with STYLE은 여타 하드스타일 팟캐스트와 크게 다른점 없이 신곡과 Headhunterz와 관련된 미공개 트랙 등을 틀어줬었다. 순항하는듯 했지만 21회차에서 큰 사건이 터졌다. 바로 Noisecontrollers의 Apollo 리믹스가 셋에 존재한 것. 하드스타일 팟캐스트에 이런 곡을 선곡한 헤디까지 더불어 House With Style, Hard With Dubstep이라는 조롱 댓글들로 함께 까이는 등,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왔다. 하지만 헤디는 덤덤하게 "난 이전에도 두 트랙이나 덥스텝을 튼적이 있다" 면서 이같은 악플들을 쿨하게 무시하는 발언을 문제의 에피소드 다음 회차에서 말하며 당당하게 Sway의 Still Speedin' (Kill The Noise Remix)를 Noisecontrollers가 하드스타일 킥을 얹어 편집한 덥스타일 버전을 셋에 포함시켰다. 이 에디트는 아직 정식으로 릴리즈 되지 않은 부트레그로 팬들 사이에서는 Kill The Noisecontrollers의 Still Speedin'으로도 불리고 있다. 여담으로 이후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이 팟캐스트의 장르는 Hardstyle에서 Dance로 바꿔 표기 되고 있다.'''Bringing you the music that comes from within'''
38회부터 Audiofreq가 Take Over[8] 로 그 회차 전체를 진행하더니 그 이후부터 HARD with STYLE Records에서 트랙을 릴리즈한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을 담당하였다.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씬을 떠난 2015년 7월, '''48회차부터 Audiofreq가 진행'''하고 있다가 Sound Rush의 손을 거쳐 복귀를 함으로써 다시 Headhunterz가 65회차부터 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5. 대표곡
- Headhunterz - Scrap Attack
- Headhunterz - Psychedelic
- Headhunterz - Dragonborn
- Headhunterz & Crystal Lake - Live Your Life
- Headhunterz & KSHMR - Dharma
- Headhunterz & Sub Zero Project - Our Church
[1] 이 곡은 사프디 형제의 영화 Heaven Knows What 삽입되었다.[2] 처음에는 합작한 트랙의 이름이었으나 나중에 이것을 유닛명으로써 활동하게 된다.[3] 일부 컴필레이션으로만 수록되며 정식으로 릴리즈된적은 없다.[4] Qlimax 2014에서 Qlimax Edit으로 틀어줬다.[5] Album버전. http://youtu.be/1O_WX5tTY6c[6] 물론 비판하는 팬들도 존재하였다.[7] 한 유튜버의 증언에 의하면 팬들이 올린 댓글 중 70%가 후자이며, 25%가 전자라고 한다.[8] Headhunterz를 납치하여 자신의 트렁크에 가둬놓고 진행하는 컨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