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DJ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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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World DJ Festival
'''주최'''
BEPCTANGENT
'''장르'''
일렉트로니카
'''개최 년도'''
2007년 ~
'''장소'''
양평나루께 축제공원(2011년~2014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2015년~2016년)
서울종합운동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2017년~2018년)
서울랜드 일원(2019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020년, 온라인)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프리카tv
2021 World DJ Festival 개최 일까지
'''D[dday]'''
1. 개요
2. 연혁
3. 역사
3.1. 2007~2016년
3.2. 2017년
3.2.1. 1일차
3.2.2. 2일차
3.3. 2018년
3.3.1. 1일차
3.3.2. 2일차
3.4. 2019년
3.4.1. 개최 전
3.4.2. 개최 후
3.5. 2020년(행사 취소)
3.5.1. 개최 전
3.5.2. 개최 취소 이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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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년 5월 말~6월 초에 개최되는 EDM 페스티벌.
월드 DJ 페스티벌의 시작은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류재현이 기획,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공연을 한 서울월드DJ페스티벌이다. 2017년부터는 (주)비이피씨탄젠트로 판권이 넘어가 개최되고 있다. 2016~2017년을 기점으로 한국에 Ultra Music Festival KOREA, [1],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5TARDIUM 등 다양한 EDM 페스티벌이 개최되면서 본격적으로 EDM 페스티벌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지만, 그 이전 한국의 EDM 페스티벌은 월디페가 문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시기상으로도 그 해 EDM 페스티벌 중 가장 빠르게 열리기 때문에 EDM 시즌 개막을 알리는 느낌도 있다. 공교롭게도 월디페 개최 후 2주에서 3주 후에 Ultra KOREA, 줄여서 움프가 열리기 때문에 일종의 전야제 같은 느낌도 있다. 장소도 월디페와 움프 모두 2017년, 2018년 모두 잠실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2018년도 이후 기준에서 움프나 스펙트럼, EDC에 비해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의 퀄리티는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무대도 매년 똑같은데다 돌려쓰기 하는 듯하다고.. 그런데 서울랜드 때에 대해서 이것보다 '''더 나쁜''' 평가가 튀어나오면서, 춘천 시절 및 잠실 시절이 좋았다는 평가가 많다.

2. 연혁


제1회 월드DJ페스티벌
2007년 5월 4일 ~ 5월 6일
2박 3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2회 월드DJ페스티벌
2008년 5월 3일 ~ 5월 5일
2박 3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3회 월드DJ페스티벌
2009년 5월 9일 ~ 5월 10일
1박 2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4회 월드DJ페스티벌
2010년 5월 8일 ~ 5월 9일
1박 2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5회 월드DJ페스티벌
2011년 5월 6일 ~ 5월 8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6회 월드DJ페스티벌
2012년 5월 26일 ~ 5월 28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7회 월드DJ페스티벌
2013년 5월 17일 ~ 5월 19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8회 월드DJ페스티벌
2014년 8월 29일 ~ 8월 31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9회 월드DJ페스티벌
2015년 5월 15일 ~ 5월 17일
2박 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제10회 월드DJ페스티벌
2016년 5월 6일 ~ 5월 8일
2박 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제11회 월드DJ페스티벌
2017년 5월 13일 ~ 5월 14일
2일
잠실 주경기장
제12회 월드DJ페스티벌
2018년 5월 26일 ~ 5월 27일
2일
잠실 주경기장
제13회 월드DJ페스티벌
2019년 6월 1일 ~ 6월 2일
2일
과천 서울랜드
제14회 월드DJ페스티벌
2020년 10월 26일 ~ 11월 1일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3. 역사



3.1. 2007~2016년


첫 개최지는 난지공원이었다가 서울 이곳저곳에서 하다가[2] 이후 양평군으로 옮긴뒤 2015년에는 춘천시에서 개최.
2011년 월디페 사태라는 흑역사를 남긴적이 있었다. 근래부터는 은근히 하드스타일쪽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있으며, 헤드라이너나 각종 EDM 로컬DJ들을 제외하고 非EDM계 서브 아티스트 섭외라인업중에 힙합(주로 국힙래퍼들)이 절대다수인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 빈지노딥플로우같은 어느정도 알만한 랩퍼들도 나오는 편.
2016년에는 10주년 기념 두번 개최된다. 첫번째는 '''SOUNCE PARADE'''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었으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인 Defqon.1 등의 주최사인 Q-Dance 측에서 무대지원을 했다. 두번째는 '''WATER WAR'''라는 컨셉으로 8월 19~21일에 열렸다.

3.2.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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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일차


2017년에 잠실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페스티벌이기도 하며, WDF가 처음 잠실에서 진행한만큼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보였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대기 및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빠른 입장과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였다
Jauz, Mike Perry의 공연에 이어서 Alan Walker의 첫 내한으로 많은 기대가 모였다. 특히 Alan Walker가 오프닝에서 메인스테이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태극기가 장관이었다. 디제잉 또한 호평이 일색이었으며, 엄청난 양의 폭죽과 함께 화려한 1일차를 마무리지었다.
다만, 드림 스테이지는 주경기장 들어오는 통로 앞에있는 작은 공터에 스테이지를 세우고 협소하게 진행해서 다소 아쉬움이 보였다. 이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입장과 퇴장할 때 노래가 미친듯이 나와서 관객들의 발목을 붙잡았다는 것이다.

3.2.2. 2일차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Q-Dance가 지배적이었다. 하드스타일의 DJ들이 연이어서 관객들의 정신을 빼놓은 후, 마지막 30분간은 Q-dance의 스페셜 공연이 있었다. Defqon.1과 Q-base, Qlimax등 Q-dance에서 진행하는 각각의 공연의 테마를 가져와서 현란한 불꽃과 함께 대미를 장식했다.

3.3.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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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1일차


작년과는 다르게 드림 스테이지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훨씬 화려해지고 커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면서 WDF가 더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Kungs 이후 WDF Signature Show가 진행됐다. 과거 WDF에 온적이 있었던 Avicii를 추모하는 공연을 한 이후, WDF 디렉터들의 소개 및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다.
1일차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DJ로 포터 로빈슨을 섭외하였다. 페스티벌 보다는 콘서트를 보는 느낌의 색다른 시도였기에 신선하였다. 반면에 EDM 페스티벌 같지 않은 느낌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색다른 시도가 아니라 원래 일렉트로니카 공연이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으로 나뉜다. 악기 연주도 실제로하고 노래도 라이브로 하면서 아티스트 본인의 곡위주로 셋을 짜는게 라이브셋이다. UMF는 그래서 라이브스테이지가 따로 있다.
포터 로빈슨도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이 확연히 다른 편인데 전에 디제이셋으로 내한을 한적이 두차례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2015년 UMF때처럼 디제이셋이 아닌 라이브셋 공연이었다. 그래서 라이브셋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포터 로빈슨의 음악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빅룸위주의 드랍이 많이 들어간 EDM 디제이셋이랑 다르다보니 콘서트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
또한 1일차 서브 스테이지 또한 마지막 타임을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스트림으로 꾸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붐비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하기도 하였다.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Porter Robinson의 셋을 준비하기 위해서 30분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아무런 음악도 없이 세팅중이라는 영상만 띄워둔채 그 많은 관객들이 멍하니 화면만 보면서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한 준비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페스티벌에 30분의 공백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1일차 아티스트의 경우 Seven Lions의 평이 가장 좋았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력한 덥스텝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자신의 주 장르인 멜로딕 덥스텝 뿐만 아니라 싸이트랜스도 시도하였다. 거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 중에 호가 대다수였다. 덕분에 포터 로빈슨처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왠만한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 Kungs의 매쉬업도 좋은 평을 받았다.
Signature Show부터 콘서트의 느낌으로 EDM 페스티벌 치고는 크게 들뜨기보다는 잔잔한 흐름을 이끌었다

3.3.2. 2일차


메인 스테이지는 Q-dance, 드림 스테이지는 Gryffin, Boyz noize, Mura Masa로 이어지는 콤보에 어딜 가도 눈과 귀가 호강하는 2일차였다.
Q-dance는 이전과 마찬가지고 하드스타일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흥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으며,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메인에서 놀다 지친 사람들이나, 애초에 드림에 있던 사람들이나 눈과 귀가 호강하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3.4.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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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개최 전


2019년부터 서울 잠실운동장이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많은 EDM 페스티벌들이 갈곳을 잃나 싶었는데, 서울랜드에서 EDM페스티벌을 밀어주게 되면서 WDF가 장식하게 됐다.
1일차 헤드라이너로는 Odesza가 발표되었다. 작년의 포터로빈슨처럼 라이브셋 공연을 할텐데 일반적인 EDM디제이셋을 생각하고 온 일반인들에게는 작년 포터때와 비슷한 반응이 예상된다.

3.4.2. 개최 후


토요일 메인스테이지 라인업이던 KASBO의 갑작스러운 불참[3]으로, 전날 밤 급하게 Max Enforcer와 Harrison이 섭외되었다. KASBO를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은 컸으나, 주최측의 대처는 훌륭했다.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 ODESZA는 그들을 기대한 수많은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 그러나 라이브셋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은 공연 후 불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4]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디페를 통해 내한한 Black Tiger Sex Machine이 훌륭한 덥스텝 셋을 선사 했다. 한국어 인사, 한글로 된 브이제잉 영상 등 한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보였다.
일요일에는 라인업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되었다.
매년 그렇듯이, 일요일 메인스테이지 하이라이트는 Q-Dance였다. Psyko Punkz, Wildstylez, Frequencerz, 그리고 MC E-Life가 훌륭한 무대를 만들었다. 작년과 달리 장소를 옮기면서 End Show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내한한 신예 13은 베이스, 덥스텝, 디앤비 등으로 그만의 베이스 셋을 선사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꽤 많은 팬들이 스테이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역시 첫 내한이었던 K?D도 베이스와 하드 장르를 넘나들며 멋진 셋 을 보여주었다. (베이스 팬들은 2연타에 행복한 비명을..)
Will Sparks는 한국 스타일에 너무나도 잘 맞는 셋을 틀어 EDM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What So Not[5]은 열정적인 트랩, 베이스 셋으로 드림스테이지 베이스 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드림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는 Above & Beyond였다.
World Stage랑 Dream Stage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평이 매우 많았다. 이동하는 데 10분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실제 이동 시에는 서울랜드 입장객들 과 동선이 겹쳐 그것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기존에 Dream Stage 자리를 메인으로 이용한 Strike Music Festival 때는 이동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점. 스테이지 간 이동 시에도 표지판과 안내 직원의 부족으로 길을 헤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음향이 전체적으로 작았다는 평이 많다.[6]
토요일에 특히 관객이 많이 몰려, 서울랜드 내 F&B를 이용하려던 관객들은 주문한 음식을 한 시간도 넘게 기다리는 경험을 해야만 했다. 일요일에는 한산했던 카페도 토요일에는 밖에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었던 시그니쳐 쇼에 대한 비판이 간혹 보인다. EDM을 즐기러 왔는데 괜히 오케스트라를 해서 흥이 깨졌다는 이야기인데, 시그니쳐 쇼 중 올라왔던 레이든 공연(약 20분 간 진행)과 분위기가 대비되어 EDM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불만 요소가 될 수 있던 부분이다. 레이든이 제일 좋았다는 평도 가끔 보인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와 브이제잉, 불꽃놀이 등 재미 요소가 많아 신선하다는 호평도 존재한다.
매년 월디페에서 진행되는 SILENT DISCO 무대에 대한 호평이 상당히 많다. 관객이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각자 제공받은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스테이지로, 신나고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토요일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듯하고, 일요일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이번에는 UMF Korea의 병크로 인해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는 월디페 주최측에 대한 호감도도 높았고, 관객 수도 많았던 만큼 평도 상당히 갈린다. 서울랜드로 부지를 옮긴 첫 해였지만, 동일한 장소에서 1달 전에 열린 Strike Music Festival[7]의 호평을 이어간 페스티벌이었다.

3.5. 2020년(행사 취소)



3.5.1. 개최 전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처음 공개된 정보로 올해에는 포뮬러 E X 프리파티 하루, 메인 쇼를 2주[8]에 나눠서 운영한다. 하지만 포뮬러 E 코리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면 취소를 하면서 프리파티는 물건너가버렸다.
1주차 토요일에는 월디페 최초 Monstercat 스테이지를 추가하였고, 2주차 일요일에는 2016년부터 계속 진행해왔던 Q-Dance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행사가 10월 9~11일로 연기되었으며 환불 공지까지 올라왔다. 2주권과 1일권은 자동취소, 1주권은 고객센터를 통하여 환불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5월 11일까지 환불신청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3일권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문제거리가 생기게되는데, 올해부터 처음 진행하게 될 '''벡터 DJ 페스티벌'''과 일정이 겹친다는 점이다.[9] 작년 2019년에도 EDC Korea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개최날짜가 동일해버려서 스펙트럼 측에서 1주 연기를 한걸로 마무리 지었으나 올해는 월디페 주최사 측에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도 10월 9~11일에 진행할려고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러나 결국 9월 2일자로 섬네일에 "'''SEE YOU 2021'''"이 붙은, 행사취소 공지가 올라오고 말았다.
공지가 올라 온 뒤 환불 관련 문의 댓글을 시작으로 월디페 공식 계정과 관객들간의 다툼이 있었다.
댓글로 관객과 월디페가 언쟁을 벌였고 순식간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월디페는 우리가 손해보는 비용이 얼마인줄 아냐 관객 너네때문이다, 얼마나 더 공지를 빨리해야되냐 니네가 뭘아냐는 등 논점에서 벗어난 요상한 말들로 관객들의 화를 돋구었다.
후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월디페는 모든 댓글을 다 삭제하고 언쟁을 벌인 관객들의 계정을 차단하고.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타 페스티벌과 다르게 소통을 잘해왔던 페스티벌인데 공식 계정과 관련해서 논란이 수그라들지 않을 듯 하다.

3.5.2. 개최 취소 이후


그렇게 논란속에 페스티벌 개최가 무산되나 싶다가... 10월 중순, 월디페 공식 계정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공식 유튜브 포함 3개의 채널[10]과 아프리카TV, 트위치 TRILLER(단 트위치에서는 이모티콘 전용 채팅으로 가동)에서 진행된다.[11] [12]총 100팀의 국내 DJ로 구성된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결국 2일차가 끝나고 페벌리버 측이 스트리밍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으로 인한 잦은 송출블락(Stream Unavailable)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13]
언택트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원저작권에 막힐 가능성을 사전에 전부 다 차단하지는 못한 탓에, 유튜브 MIXMIX TV 측 및 트위치, 아프리카로의 시청을 공식계정 측이 권하기까지 했다.
일차별로 배치된 로컬DJ들의 DJ세트는 전체적으로 다양했고, 3일차의 경우는 테크노/하우스 위주로 플레이되었다. 4일차의 경우는 베이스가 주 요소인 장르들(DnB, 트랩/덥스텝, 하드스타일 등). 6일차인 토요일은 시그니쳐 데이로 열린다고 밝혔다.
로컬DJ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표한 서술이 기재된 적 있지만, 2020 언택트 페스티벌로 열리는 시점에서는 "로컬DJ여도 나쁘지 않잖아?"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호평이 대부분이다. ...물론 로컬DJ가 익숙한 사람들 기준에서다. 로컬 DJ의 플레잉이 거의 생소한 경우는, 사람들의 반응이 마치 신세계(..) 보는 것처럼 보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스하마의 통수에 고통받고 움코의 환불에 대한 늑장처리에 고통받은 리스너들이 그 와중에 그것을 언급하여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했다. 언급의 의도는 당연히 위 문단의 상황 돌려까기가 겸이다.

4. 여담


  • 지금은 UMF에 밀려서 1.5군에서 2군 페스티벌 취급받지만 의외로 독특한 커리어도 있었는데 2011년 한창 물오르던 Avicii를 섭외해오는가하면[14], 마지막 양평 개최였던 2014년에는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 최초로 개버(메인스트림이지만) 아티스트인 Angerfist를 섭외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운영의 측면에서 티켓값이 비싼 UMF Korea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쓰레기의 처리 및 흡연자에 대해 관리가 부실한 UMF Korea와 달리 WDF에서 쓰레기와 흡연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 뿐만 아니라, 스피커가 터지거나 영상이 나가버리는 일도 없기에 WDF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이부분은 헤드라이너를 섭외하는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1] 그러나 이후에는 EDC Korea가 사실상 자리를 대신함[2]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시 축제의 부속행사로서 개최된 적도 있었다.[3] 건강상의 문제라 알려졌다.[4] 원래 ODESZA 공연은 음악하고 퍼포먼스는 좋으나 한국 사람들이 대체로 선호하는 하이텐션 의 신나는 곡을 틀지는 않는다.[5] 작년에 다리 부러져서 5tardium에 목발 짚고 온 그 왓소낫[6] 우스갯소리로 동물들이 놀랄까 봐 음향을 제한했다는 설이 퍼졌을 정도다.[7] 월디페 주최사인 BEPCTANGENT가 2019년에 새로 개최한 페스티벌이다. 토요일은 EDM, 일요일은 하드 장르 단일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저렴한 가격과 알찬 라인업으로 호평을 받았다.[8] 1주차: 5월 30, 31일, 2주차: 6월 6, 7일[9] 벡터 DJ 페스티벌은 10월 9, 1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벡터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하여 5월 예정이었던 행사를 이미 개최 연기를 공지했던 상황.[10] 월디페 공식 채널, MIXMIX TV, 총 3개. 2일차 이후 페벌리버측 스트리밍 포기.[11] 이렇게 총 3개의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이유는 저작권으로 인한 스트리밍 차단으로 인해 대체 채널 확보를 위한 것으로 추정.[12] 예상대로 저작권으로 인해 MIXMIX TV 측 계정을 제외한 유튜브 계정들의 스트리밍 송출이 수차례 중단되었으나 추후 녹화본은 따로 업로드할 예정으로 비이피씨탄젠트 대표가 직접 언급하였다. [13] Pierre Blanche 가 플레이하는, Pierre Blanche - Witch's whisper 등등[14] 어느정도 성장중인 신인을 데려오는 라인업으로 온듯 하다. 지금도 young gunz라고 성장중인 신인 DJ를 위한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코너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