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şiktaş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image]
<colbgcolor=white><colcolor=#e51e1c> '''베식타시 e스포츠'''
'''Beşiktaş Esports'''
'''창단'''
2015년 1월 20일
'''소속 리그'''
'''TCL'''
'''팀명'''
Beşiktaş e-Sprts Club(2015~2016)
Beşiktaş.Oyun Hizmetleri(2016~2017)
'''Beşiktaş Esports(2017~)'''
'''코치'''
알리 아클란(Craft1x), 부락 수날(His)
'''분석'''
베르크 카라수(Limario), 쥐베이르 외제렌(Prowler)
'''약칭'''
'''BJK'''

'''우승 기록'''
'''TCL'''
(1회)
2015 윈터
'''TCS'''
(1회)
2018 서머
'''로스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colbgcolor=white><colcolor=#e51e1c> [image]'''TOP'''
Juuzou
[image]
'''JGL'''
Robin
[image]
'''MID'''
WaenA
[image]
'''BOT'''
Alive
[image]
'''SPT'''
Mocha
}}}
'''팀 컬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팀 컬러'''
<-2><bgcolor=#ddd,#383b40> {{{+5 {{{#e51e1c ■

}}}}}}}}}}}}
1. 개요
2. 수상 기록
3. 행적
3.1. Beşiktaş OH 시절
3.2. 그 후 행적
4. 멤버
5. 전 멤버
5.1. NaeHyun(내현, 유내현)
5.2. Godbro(Dan Van Vo, 단반보)
5.3. SeongHwan(성환, 윤성환)
5.4. Panky(팬키, Uğur Taş, 우우르 타슈)
5.5. Gilius(길리어스, Berk Demir, 베르크 데미르)
5.6. Nagne(나그네, 김상문)
5.7.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아늘 으쉬크)
5.8. fabFabulous(팹패뷸러스, Asım Cihat Karakaya,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

[clearfix]

1. 개요


터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BJK.'''

2. 수상 기록


'''수상 기록'''
'''2015 TCL Winter 우승'''
Dark Passage

'''Beşiktaş e-Sports Club'''

Dark Passage

3. 행적


전 다크 패시지의 원딜러이자 현 Team Huma의 원딜러인 홀리피닉스가 만든 Aces High Esports Club이 모태이다. 당시 프나틱의 2팀에 소속되었던 터키계 서포터 녹시악을 빌려서 IEM에 출전했고 코어장전과 감수가 막 영입된 디그니타스에게 한 세트를 따내기도 했다.
이후 홀리피닉스는 오히려 팀을 떠났고, 이때 용병들과 함께 영입된 선수가 팀의 에이스인 서포터 덤블도지. 그리고 축구로 유명한 베식타시의 스폰서를 얻어 2015 TCL 윈터 시즌에 참가, 터키 리그의 절대 패왕으로 연속우승 기록을 이어가던 다크 패시지의 아성을 넘어서 우승을 차지한다. 정규 시즌도 1위였고 결승에서도 다크 패시지를 3:0으로 완파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 이 덕분에 MSI 출전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 참가했는데, 조별 리그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조별 리그 1위였던 방콕 타이탄즈를 셧아웃으로 찍어내더니 우승이 유력했던 브라질의 INTZ e-Sports마저 3:1로 꺾어내고 MSI에 참가하게 되었다.
물론 MSI에서는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모자란 모습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르웨이인 용병 미드인 에너지가 페이커를 솔킬낼 뻔 했으나 실패하고, 덤블도지가 바드를 픽하기도 했지만 깔끔한 전패 탈락.[1] 그나마 ahq를 약간 위협해본 것이 성과였다.
서머 시즌에도 여전히 정규 리그 1위였으나 포스트시즌에는 자이언츠 게이밍의 서포터 인 라이들을 영입하는 등 절치부심한 다크 패시지에 다시 우승을 내주고 롤드컵 진출도 무산되었다. 이후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베식타시가 후원의 의지를 잃으면서 팀의 원투펀치인 덤블도지와 Thaldrin이 주도적으로 슈퍼 팀을 창단하기로 마음먹은 모양. 팀의 시드는 이들이 가져갔고, 롤 사업을 접을 줄 알았던 베식타시는 오히려 유럽 탑, 정글을 영입한 중위권 팀 Oyun Hizmetleri를 흡수해 새로 후원을 시작했다.

3.1. Beşiktaş OH 시절



3.2. 그 후 행적


'''삼고초려 끝에 TCL 복귀'''
Oyun Hizmetleri와의 후원이 끝나고 팀이 해체되고, 2017년 6월, Team Turquality의 시드를 사서 2부 리그에 참가한다. 그 후 꽤 괜찮은 행적을 보이며 준우승 했지만, 승격은 하지 못했다.
2018 시즌 떈 멤버를 싹 갈았다. P3P 소속의 히오스, 마찬가지로 P3P의 서브로 있던 크리스탈. 미드로는 Crew에 있던 내현. 봇듀는 루거/토레렌트를 영입했다.
그 뒤 정규 시즌 1위, 포스트시즌 땐 Team Cappadocia를 3대2로 신승을 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현재 갈락틱코스가 자동강등이 확정된 상태에서 갈락틱코스의 자리를 베식타시가 꿰찰것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런데 Macro Maniacs에게 0:2로 앞서다가 3:2로 역스윕을 당해서 승강전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도 HWA Gaming에게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했고, 로스터가 붕괴됐다.
TCS 서머 시즌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상대들을 압도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3번의 도전 끝에 TCL로 복귀했다.
천신만고끝에 TCL로 복귀하면서 로스터 보강을 위해 FA 상태였던 성환을 영입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성환이 Gen.G로 갔다는 기사가 떴다(?!).

4. 멤버



5. 전 멤버


  • 메르트칸 살라만(Smoke): 2019년 7월 15일 계약종료.
  • 로베 도벨리어스(Anthrax): 2019년 10월 2일 계약종료.
  • 아흐마드 샤리프(Koearn kid): 2019년 10월 28일 계약종료.
  • 슐레이만 세르칸 테케슈(Mayhem): 2019년 11월 29일 계약종료. 5 Ronin으로 이적.

5.1. NaeHyun(내현, 유내현)


[image]
항목 참조

5.2. Godbro(Dan Van Vo, 단반보)


[image]
'''유럽 하부리그의 터줏대감'''
무려 시즌 2 코펜하겐 울브스 시절부터 시작해 유럽 솔랭과 유럽 하부리그 양쪽에서 아주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덴마크 태생의 미드라이너이다. 한동안은 즐겜(?)으로 버로우를 탔다가 SKG 2팀에서 뛴 적이 있고 2015 서머시즌은 SHC, Team Coast의 정글러였던 임페일러의 소속팀이자 1승 9패로 장렬히 산화한 Ex Nihilo의 미드라이너였다. 이 팀은 원래 로캣의 탑라이너였던 Xaxus가 팀랭에서 만든 Teach me How 2 Dugi라는 이상한 이름의 팀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팀의 원년 미드라이너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자리를 지켰던 선수다. NoXIAK의 입단 전까지 아래의 kaas와 한솥밥을 먹었다. 시즌 6 스프링에는 Team Huma 소속으로 EUCS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7 스프링에는 Crew 소속으로 TCL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럽 하부리그나 변방리그에서는 먹어주는 커리어를 지닌 미드라이너이다.
하지만 CozQ와 비슷하게 이런 와중에 LCS에서는 전혀 입질이 없다. 유럽 팬들 중에는 솔랭을 이렇게 꾸준하게 나름 잘하고 하부리크 커리어도 좋은데 왜 LCS에는 한번도 못올라오냐며 의문을 제기하는데, CozQ와는 정반대로 애매하다. 코즈큐가 순수 메카닉은 좋으나 메카닉 면에서 자신과 대등하거나 우월한 미드라이너들을 만난 2017 서머시즌에 비참할 정도로 자신의 단점을 모조리 드러내고 있다면, 이 선수는 큰 약점은 없는데 2부리그에서도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장점이 없다. 즉 하부리그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에이스가 있으면[2] 아주 깔끔하게 1인분을 보장해줄 균형잡힌 육각형 미드이지만 LCS 팀들 입장에서 군침이 돌지 않는다는 것.
2017 서머시즌은 Crew, AURORA의 용병 넷이 모여 만든 Tricked eSports에서 EUCS 최종예선에 도전하였고 B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는 반대쪽 조 1위를 한 돌풍의 팀 Wind and Rain에게 셧아웃을 당하였다. 그래도 Tricked에서는 상대 쓰로잉만 받아먹으려고 기다리는 Atom과 Taikki, 여전히 앞으로 이동기 쓰는 피노이, 원딜 지키긴 커녕 주로 같이 죽는 웬델보와 달리 홀로 플레이메이킹을 하며 고통받았다. 그러나 상대 미드인 SRH의 경기력도 준수했고 탑정글서폿이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상대 던지기는 받아먹을지언정 주도적 플레이는 몇 번 못하고 탈락하였다.
이렇게 실업자로 노나 싶었는데 AURORA의 미드 청이 1주차 2경기부터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았고, 그래서 급히 영입되어 투입되었다. 경기력은 평타 치고 있다. 청 입장에서 카서스를 제외한 챔프로도 이 정도 선수는 가볍게 폼 회복해서 제쳐줘야 해외용병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아래의 루벨리우스와 더불어 한스 사마 헌정인지 아이디를 갓브로 사마로 쓰고 있다.
터키리그에선 점점 잘하고 있는 중이다. 탈리야를 주력으로 쓰고 있다. 위즈덤과 같이 발을 잘 맞추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선수도 가끔 의아한 판단으로 잘 짤리기도 하지만, 그전에 보여주었던 솔랭전사 갓 브로의 모습이 아닌 그래도 조금 나아진 갓 브로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5.3. SeongHwan(성환, 윤성환)


항목 참조.

5.4. Panky(팬키, Uğur Taş, 우우르 타슈)


[image]
'''터키판 스미티제이'''
'''오로라가 강팀이 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지금은 다크 패시지의 안티캐리형 탑솔러'''
팀의 탑솔러. 직전 시즌에는 자이언츠 게이밍 출신 용병 Atom의 영입으로 HWA Gaming으로 쫓겨갔으나 아톰이 AUR, CEC 용병들끼리 단합해서 EUCS 예선에 도전하러 떠나고 용병쿼터는 미드정글로 채워지면서 다시 되돌아왔다.
현재 서머시즌에선 팀 오로라에서 골칫거리로 평가받고있다. 청이 못해서 갓브로로 바꿨는데, 갑자기 팬키가 못해졌다. 이 선수는 잘크면 캐리하는게 아니고 1인분 정도하지만, 못크면 정말 존재감이 1도 없을 정도로 정말 못한다. 그리고 잘컸을때, 갑자기 짤린다든지 무리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재 팀의 약점이라고 불리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나머지 터키 4강팀의 토종 탑솔러들이 Elwind, Thaldrin, fabFabulous로 단점은 있어도 개인기는 탄탄한 선수들이라서 이와 대조되는 팬키의 부족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면도 있다.
2018 TCL winter에서는 주사위 역할을 하고있다. 잘할때는 전시즌보다는 캐리력이 늘었지만, 못할 때는 못하는건 마찬가지....
그리고 오로라가 더 높은 곳에 올라 갈 수 있었지만, 끝까지 억제기 역할을 하고 방출됐다. 그리고 방출 된 후 다크패시지로 이적했다.... 마셀이 서브 탑솔러가 되고 팬키가 주전으로 나온다 했는데 둘이 실력은 비슷.....

5.5. Gilius(길리어스, Berk Demir, 베르크 데미르)


[image]
'''유럽을 대표하는 저니맨'''
'''트래쉬토크 빼면 유럽의 윙드'''

독일인으로 전 SK Gaming Prime, Gamers2의 정글러. 현재는 UoL의 정글러.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뽀삐와 고인 시절 카시오페아가 등장했던 UoL의 LCS 승급전 당시에 출전했던 정글러였다.[3][4] 2014 월드 챔피언십에서 SKG의 주전 정글러 Svenskeren이 동양인 비하로 3경기 출전 정지를 선고 받자, 대타로 나온 선수이기도 하다. Svenskeren보다 못한 기량으로 유럽의 롤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긴 했다. 하지만 당시 미친듯한 피딩을 선보인 것은 미드의 제시즈였고, 봇듀오도 부진했던 것에 비하면 길리어스의 기량 자체는 스벤스케런보다는 못하지만 준수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호흡이 안 맞아서 그렇지(...) 그래서 키키스 영입 당시에 도대체 멀쩡한 정글러 놔두고 왜 저니맨을 영입하냐는 반응도 있었다.
키키스와는 달리 굉장히 정석적인 정글러로, 잘 다루는 챔피언은 자르반 4세다. 롤드컵 땜빵 시절이나 UoL에서의 LCS 승강전, LCS 막판 레이스 모두 자르반을 잡았을 때 다른 챔프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UoL의 승급전 당시에는 폼이 꽤 좋았다. 상대가 호로의 전임자(...)인 코튼즈라 그럴 수도 있지만. 하지만 승격에 큰 기여를 하고도 불화가 있었는지 다시 팀을 나갔다. 새로 멜론캣츠라는 팀을 꾸렸으나 추가선발전에서 털리고 공중분해되었고, 다시 Team Nevo라는 팀을 만들었는데 이 팀이 오셀롯과 결별한 Gamers2에 인수되어 스프링 시즌은 챌린저 시리즈에서 보냈다. 그래도 평가는 무난한 편이어서 서머 시즌에 CW의 에어왝스가 팀을 탈퇴했을 때 슉, 호로(...), 임페일러(......) 등과 함께 잠재적 대체자로 언급되기도 했다. 물론 그 자리는 놀고 있던 슉의 것이 되었지만.
Kikis가 2015년 여름에 탈퇴하고 나서 H0R0, 전 Copenhagen Wolves 출신 Airwaks와 함께 다시 영입되었다. 나갔다 들어오기만 두 번째인듯? 그런데 여전히 UoL 기존 멤버들과 그리 친한 편이 아닌지 Mousesports의 서브 정글러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양이다.
일단 같이 뛴 경험이 있어서 인지 에어왝스라든가 호로를 제치고 주전의 기회를 받은 상황이다. 첫 경기부터 리신을 잡아서 7데스를 하며 폭망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자르반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밥값을 했다. 베이스 레이스에서 승리하고 신나게 파이팅을 하며 팀에 잘 녹아드는 줄 알았으나 어쨌든 불화가 있는건 사실이었을지도. 이번에도 50% 승률과 함께 팀을 4위로 플옵에 올리는 동안 1인분에 근접했으나 다시 정규시즌 종료 후에 팀을 나가버렸다.
레딧의 의견을 보면 실력은 LCS 하위급으로 취급받는 정글러들보다는 오히려 평가가 좋을 정도로 나름 출중한 편인데[5] 오히려 독설가라 팀스포츠에 잘 안맞는 모양. 키키스 못지 않게 한 팀에서 꾸준하게 잘 지낸 적이 없는 선수다. 레딧에서는 대체로 스프링 시즌 호로의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호로가 사실상 테스트 후 주전으로 내정이 되고 다시 비자를 받을 동안 UoL과 친분이 있는 길리어스가 정규시즌 한정으로 땜빵을 해줬다는 설이 유력한 모양이다.
그리고 IEM 산호세에도 또 땜빵하러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리 신으로 제법 괜찮은 메카닉을 과시했으나 영입 4일차답게 쓰로잉 또한 보여주며 팀과 함께 침몰했다. 해외에서 스틸백에 대해 과도하게 호의적이어서 그런지 하루만에 길리어스의 평가가 많이 추락했다.
그리고 역시나 UoL을 나갔고, 그 자리는 프록스가 차지했다. 이어 길리어스는 시드 판매에 실패하고 팀을 급조한 엘레멘츠에 합류했다. 렐레즈를 제외하면 그나마 믿을만한 선수기는 하지만 IEM에서 던져대서 평가가 떨어진 것은 문제.
1일차에 한국산 정글러 트릭에게 털렸으나 2일차에는 북미 폐급 정글러로 활약했던 Trashy를 역으로 압도하며 스티브의 피오라에게 모든 것을 떠먹여주며 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날의 활약 덕분에 미드가 좀 못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이 팀 가능성 있겠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어쨌든 팀의 허리인 미드가 존못이라 정글러 입장에서 정말 힘든 것을 감안하면 길리어스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프나틱의 스피릿이 극딜을 당하면서 차라리 길리어스를 데려갔어도 저것보다 나았을 것이라는 현지의 평가가 있기도 했다(...) 스피릿이 조금씩 팀에 적응하면서 이런 평가가 덜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길리어스는 정말 팀의 순위에 비해 평가가 괜찮은 편. 다만 일각에서는 LCS 캐스터 Deficio가 길리어스를 과대평가하는 것이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분명 다재다능하지만 어느 부분 하나 특급인 면은 딱히 없기 때문. 친정팀인 UoL 역시 프록스가 있을 때는 길리어스가 아쉬울 일이 없었으나 이후 정글러를 3명 갈아치우는 상황에서는 길리어스가 아쉬울 지경.
그리고 마지막 주 그 스피릿을 다시 만나 다데술통을 연발했으나 궁 사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스피릿의 엘리스를 압도하며 팀의 7위싸움에 기여했다.
결과적으로 잔류에 성공하며 슈퍼 소방수의 면모를 이번에는 풀시즌으로 보여줬다. 나머지 선수들의 오더능력은 괴멸적인 것이 지난 시즌 증명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팀의 준수한 운영도 길리어스 덕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같은 Team Nevo 출신인 아이카를 데려온 장본인이 길리어스라면 시즌 후에 친목질은 반드시 포기해야 할 것이다.
엘레멘츠, 샬케에서는 뛰어난 솔랭 실력에 비해 기복 심한 정글러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팀의 누구도 변수를 만들어내려 하지 않기에 길리어스가 그런 리스크를 강제당한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실제 SKG, UoL 땜빵 시절에는 자르반, 리 신 등을 주로 픽해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서머시즌 랄레즈만 버티고 나머지 3명이 슬슬 망하는 상황에서 혼자서 뭐 해보려다 결국 강등당했다. 승강전행을 결정하는 7위 순위결정전을 리 신으로 말아먹으며 맹비난을 받았지만 그 리 신으로 Misfits에게 한 세트를 따내기도... 하지만 바로 다음 세트에 미스핏츠가 갱면역 좋은 챔프를 챙겨 카운터를 치면서 정말로 강등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후 북미 2부 EUnited로 폭스와 함께 이적했다. 승격할 수 있다면 나름 좋은 선택...이라고 하려고 했으나 해당 팀의 코치가 바로 '더 커뮤니케이션' 브로큰샤드다. 결국 정규리그 1위와 최종 준우승을 거두고 승강전까진 갔으나 승강전에서 상향평준화된 북미 1부 팀들에게 짓밟히고 팀을 나왔다.
이후 스페인리그 자이언츠 2팀인 Giants Only the Brave에 입단했으나 1팀이 펑 터지면서 곧바로 승격, 스페인리그가 아닌 CS에 자리를 구했다.
유럽에서는 평가가 참 갈리는 선수인데 '솔로랭크 메카닉으로 다 씹어먹고 대회에선 보여준게 없다' vs '좋은 팀에서 뛴 적이 없어서 무리만 하는데 원래는 안정적이고 다재다능한 정글러다'[6]라는 의견이 대립한다. Giants 복귀전에서 Dan을 씹어먹고 자크 캐리의 정석을 보여주자 놀라는 팬과 길리어스라면 LCS도 아니고 CS에서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 팬으로 역시나 양분되었다.
북미에서도 저평가받는 편인데 2017 서머 승강전 진출전에서 EUCS 최악의 정글러 Dan을 3연속으로 씹어먹고 하드캐리했는데 레딧에서 언급되는 비교대상이 크리스, 골든글루다. 자주 언급하지만 이 선수는 한국의 윙드처럼 하부리그는 캐리를 넘어 아예 씹어먹었고 1부리그에서도 종종 캐리하며 평균적으로 제몫을 해낸, LCS 수문장이라기보다 중위권 수문장에 가까웠던 선수다. 하부리그에서 어느 정도 캐리를 했지만 1부리그에서는 제 몫을 못하다가 자기 실력이 늘자 그만큼 혹은 그보다 빠르게 1부리그도 상향평준화되어 자리를 잃은 판독기 크리스나, 2부리그에서도 CS만 좀 벌리지 제대로 된 캐리를 못하다가 1부리그에서는 어김없이 가능한 최악의 모습만을 보이는 골든글루와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부당하다 볼 수 있겠다.
2018 시즌에는 LVP 결승에서 신인 정글러에게 밀린 충격인지 다소 기복이 있는 LCS 중위권 정글의 폼을 보여주는 중. 그 와중에 팀의 승승장구로 기가 살아나서 예전에 해봐야 묻히던 트래쉬토크를 본격적으로 시전 중인데, 팀에서 제일 약한 멤버가 트래쉬토크나 하고 있다는 비판과 원래 얀코스와 길리어스는 막말이 제맛(...)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그리고 3~4주차에 경기력이 오르면서 전성기 얀코스처럼 막말을 해도 할말 없는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다만 그 와중에 로캣의 메멘토에게 털리고 2회 바론스틸까지 당하기도...
그리고 5~6주차 4연패기간 원맨역캐리 수준으로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레딧에서 트래쉬토크의 대가를 호되게 치르는 중이다.
7주 1일차 스마이트스토커에게 강타를 이기며 성공적으로 탑승을 했으나 2일차 프나틱전 상대 미드오픈을 시켜놓은 경기를 언제나와 같은 Kold의 기운이 옮겨붙은 한타 자크 허우적+강타 하드트롤로 역전패당했다. 다른 4명은 1인분 그 이상을 했고 운영도 프나틱의 공격적인 텔운영에 휘둘리면서도 충분히 잘 대처했는데, 대포미니언 상향으로 바론버프가 중요해진 8.4패치에서 스틸허용이 치명적이었던 것은 물론 한타에서도 기복없는 최악이었다. 어떻게 보면 입을 털어대도 자신의 폼은 확실하게 관리했던 포기븐, 얀코스와 그리고 입을 털어도 이제는 국제대회에서도 먹히는 퍽즈(...)와 달리 입을 털어대다가 스스로 경기력이 폭망하는지 모른다는 점에서 최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심지어 7주 1일차 4연패 끊자마자 트위터로 무섭게 입을 털었다(...) 그리고 2일차 귀신같이 또 역캐리한 것이다.
8주 1일차 콜드를 압도하며 연패는 막았다. 그나마 콜드에게 더블을 따내며 내가 EU 최악은 아니라는 듯한 시위를 했다. 하지만 다음날 본인은 조용했는데 서폿과 미드가 대차게 말아먹으며 졌다.
9주 1일차 카직스로 정글조무사가 뭔지 보여주며 원맨역캐리를 재현하나 싶었으나, 후반에 바텀 2차타워 쪽에서 쉔궁 연계로 상대 블라디미르를 끊어내며 속죄하였다.
포스트시즌 6강과 4강은 정규시즌 2라운드만큼은 아니지만 슉과 브록사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다른 팀원들도 잘한건 아니었지만 팀의 중후반 오더가 상당히 부재한 상황에서 원래 그 역할은 그나마 길리어스에게 기대되었던 요소라는게 문제. 또 리빌딩을 염두에 두었을 때 18년 초만 해도 EU는 정글난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18년도에 어린 정글러들이 많이 성장한 것도 한 몫 한다. 길리어스보다 팀의 중후반 운영에 영향력이 더 강한 정글러를 영입해도, 국지적인 플레이가 더 날카로운 정글러를 영입해도, 심지어 멘탈이 좀 더 좋으면서 실력이 딸리지는 않는 정글러를 영입해도 바이탈리티는 더 강해질 수 있다.
2018 스프링 '''14경기 바론스틸 허용이 9회이며 장로드래곤 스틸허용까지 합하면 두자릿수를 넘긴다고 한다.''' 팽팽한 상황에서 뺏긴 것도 아니고 VIT가 충분히 유리하다가 어이없는 스틸의 눈덩이가 굴러와 역전패한 경기만 잡아도 압도적인 단독 1위라는 점에서, 길리어스의 답없는 유리멘탈을 보여주고 있다. 야마토캐논 코치는 길리어스의 자신감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려면 2018 서머에는 경기력과 팀 성적으로 증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서머에 IHG에서 정글 감각을 회복해 돌아온 키키스를 영입하면서 서브로 밀려났으며, 심지어 서브 서포터인 드림즈에게 밀려 롤드컵 식스맨 자리조차 차지하지 못했다.
이스포츠피디아를 보면 알지만 이적 역사가 정말 끔찍하다. 그런데 UoL 땜빵이나 MYM 터키팀 땜빵, SK 땜빵 등은 빠져있어서 이것까지 포함하면 커리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지저분한 정글러. 땜빵을 포함하면 아마 키키스에 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2018년 왜 준수한 올라운더 정글러임에도 중상위권 이상 팀에 정착을 못했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2019년, 본인은 Beşiktaş Esports에서 말아먹고 있는데도 모 한국인 정글러 덕에 재평가(?)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다.
베식타시-수퍼매시브-페네르바체 탑솔러인 Thaldrin과 본명이 영어 철자 하나 차이로 같다시피한 것을 보면 터키계 독일인임이 확실하다.
2019년 4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Beşiktaş Esports를 떠난 것을 밝혔다. 이후 5월 21일 Ad Hoc Gaming에 입단했다. #
2019년 12월 10일 Ad Hoc Gaming을 떠나 FC Schalke 04 Esports에 3년만에 재입단했다. #

5.6. Nagne(나그네, 김상문)


[image]
항목 참조.

5.7. HolyPhoenix(홀리피닉스, Anıl Işık, 아늘 으쉬크)


[image]
터키 태생의 팀의 원거리 딜러. Dark Passage 소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에 엄청난 노안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시즌 3에는 나이제한으로 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전용준 캐스터가 빵 터지기도 했다. 아이디로 구글링해서 시즌 4 롤드컵 시절 사진을 보면 왜 용준좌가 놀랐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터키 선수 최초로 유럽서버 챌린저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시즌 5 시점에서도 원딜러로서의 메카닉이 상당히 쓸만하다. 와일드카드 롤스타전에서 동남아와의 대결에서 하드쓰로잉을 연발하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지만 이후 베식타시 소속의 서포터 덤블닷지와 호흡을 맞춰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고 5vs5 부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미스포츈을 픽한 브라질의 BrTT를 라인전부터 폭파한 것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변방의 스타플레이어가 그렇듯이 메카닉을 상당히 과신하는 성향이 있다. IWCA 당시 해설진에 의하면 특유의 쓰로잉 때문에 시즌 4 롤드컵 이후 다크 패시지를 나가 갬빗 게이밍의 미드였던 니큐가 소속되어 있는 HWA 게이밍에서 뛰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해당 팀은 터키리그 3위를 기록. 그리고 IWCA를 마치고 시즌 6에는 아예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부리그에서는 피노이, 울라이트와 더불어 흥할 때는 걷잡을 수 없이 흥하지만 망할 때는 또 걷잡을 수 없이 망하는 3인방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피노이와 울라이트를 이기는 모습을 보면 메카닉은 정말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에 비해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밀레니엄의 에이스 Hans sama가 정작 나이제한으로 못뛴다는 것은 함정.
그리고 승격에 실패한 뒤 터키리그의 친정 HWA로 복귀했다. 그리고 또 4강에서 광탈하면서 팀을 나갔다고 한다.
시즌 7에는 월립과 더불어 스페인 리그의 썬더X3 바스코니아로 이적했으나, 정작 친정인 다크 패시지의 IEM 경기도 예선에 등장했다. 쓰로잉이 문제기는 했지만 주전 원딜러인 Zeitnot이 수퍼매시브로 튀어버린 상황에서 그럭저럭 제몫을 다했기에 주전 승격도 가능한 부분. 그래서인지 썬더X3 바스코니아에 홀리피닉스 대신 울라이트(!!!)가 입단했다. 그런데 울라이트는 시즌 중에 짤리고 피노이가 입단했다 카더라.
그리고 예상대로 친정팀과 정식계약을 맺고 귀환했다.
그리고 다크 패시지를 떠나 로열 밴딧츠로 이적하였다. 시즌 8 시점에서는 탑의 브로큰 블레이드보다도 오히려 더 불안한 팀의 최대 구멍이다. 자신을 밀어낸 자이트낫에게 라인전부터 박살나고 한타마다 의문사를 보여주면서 결승전 워스트 활약을 했다. 유럽 2부리그 시절 영혼의 라이벌인 울라이트처럼 장점이 퇴색되었는데 그렇다고 울라이트만큼도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케이스.
그리고 베식타시 소속으로 2부리그를 우승했다. 어째 덥맆이나 터틀 말고 일본 Rampage에서 뛰었던 Meron과 어마무시한 평행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위키에 의하면 칼 드로고를 닮았다고 한다.

5.8. fabFabulous(팹패뷸러스, Asım Cihat Karakaya,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


[image]
'''터키의 소아즈'''
원래 Thaldrin의 서브로 영입되었으나 현재는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탑솔러. 시즌 4 롤드컵 당시에는 다크 패시지 소속이었고 SUP 합류 전까지 시즌 5에는 갬빗 출신의 미드 라이너인 니큐, 홀리피닉스와 함께 HWA 소속이었다. 사실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정규 시즌에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고, 포스트시즌에는 승승패패를 기록해서 우승 최대 고비였던 Team AURORA와의 4강 5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탑 카르마로 승리했다. 이어 결승에서도 출장. 전반적인 기량은 Thaldrin보다 뛰어난지 모르겠으나 탑 카르마, 탑 피즈 등 테크니컬하고 전투적인 챔프를 좋아하고 미드 라이너인 Naru와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서 비교 우위를 갖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역시나 시즌 5 유럽서버를 챌린저로 마감한 선수이고 메카닉적인 역량은 뛰어나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 현 메타에 맞는 탱커의 숙련도는 Thaldrin 쪽이 많이 우위인듯. 터키리그 결승에서는 붙박이로 출장했으나 IWCI에서는 예선 2경기만 출전하고 주전경쟁에서 많이 밀렸다.
하지만 오히려 MSI에서 상대적 강팀을 상대로는 이 선수가 날빌픽을 들고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후의 평가는 좋게 주긴 힘들다. MSI에서도 CLG전 승리는 탈드린이 이끌었지 이 선수가 나온 것이 아니었고, 그나마 G2 2차전을 잘 끌어갔지만 엘리스 포탑버그로 도루묵. 서머시즌에 결승까지 무난히 갔지만 결승에서 상대 정글러인 Xerxe와 탑솔러 Elwind에 탈곡당하며 준우승의 원흉이 되었다. 팀이 1강에 등극한 스프링 시즌에도 DP의 자멸 덕분에 잘나가고 있지만 패배한 경기들을 보면 피드백이 좀 필요한 편. 손가락만 보면 경쟁자였던 탈드린이나 결승전에서 자신을 박살낸 엘윈드에게 밀릴 것이 없지만 셋 중 팀게임에서 가장 불안정한 선수고 이것이 압도적인 팀파워에 의해 메꿔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나루가 못수상한 베스트팀에 봇듀오와 더불어 들어갔다. 정글은 갈락티코스의 k0u, 미드는 프로즌.
하지만 덤블도지가 팀을 나간 서머시즌에 첫날부터 엘윈드에게 탈탈탈 털리며 올스타(笑)를 증명했다. 사실 1세트는 초반에 이쪽이 다이브로 터뜨렸고 2세트에는 반대로 저쪽이 갱으로 터뜨렸는데, 패뷸러스는 7킬 먹은 제이스로 대삽을 푸고 엘윈드는 CS도 못먹은 3데스 피오라로 후반 캐리를 했다. 2세트는 설명이 필요한지? 손싸움은 패뷸러스가 엘윈드나 탈드린에 밀리지 않지만 게임 이해도는 엘윈드>탈드린>=패뷸러스인 이유를 가감없이 보여준 개막전.
그래도 2018년에는 투 코리안 효과로 뒤늦게 소프트웨어를 보강하며 좋은 하드웨어가 부각되어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실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정말 잘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는 정글이 밀리는 가운데 본인도 갱플랭크로 폭망하거나 쉔으로 삽질하는 등 현재 변방리그 최고 탑솔러 후보인 스타크와의 리턴매치에서 완패하였다. 전년도에는 자이트낫이 실속이 없는 사이 패뷸러스가 GAM과 당시 챔프폭 문제가 상당했던 스타크 상대로 득점을 했는데, 올해는 영 상황이 반대가 됐다. 그만큼 스타크가 너무 잘하기도 했고 본인도 좀 아쉬웠다.
2019년은 윈터에 터체탑 루인에 털린건 그렇다 치고 서머 시즌 결승도 5세트에 상대 탑솔러 Armut의 제이스에 탈탈탈 털리면서 정글러 스토메이지드와 함께 로얄 유스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제는 진짜 보내줘야 할 때인 듯하다.
2019년 11월 28일 SuperMassive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25일 Royal Youth에 입단했다. #

[1] 이때 바드는 유틸성도 좋은게 아니라 유틸성 못 살리면 그대로 라인전도 약하고 한타도 망하는 안습 챔이었다. 러보가 바로 전 경기에 바드를 픽한 것, 그리고 프나틱 바텀이 워낙 라인전이 약한 것을 감안해 도박을 걸었으나 보기 좋게 실패. [2] 후마에서는 산토린과 잭스잡은 월립, 웬일로 안짤린 홀리피닉스 등이 그러했고 Crew에서는 엘윈드, AURORA에서는 위즈덤이 그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3] 참고로 Kikis는 승격 이후 길리어스가 나가고 IEM 대회 전에 합류했다. [4] 그런데 esportspedia에도 언급되어있지 않지만 승강전 당시 해설에 의하면 SKG에서 땜빵을 할 때 이미 UoL과 결별하려 한 상태였으나 승강전에서 다시 돌아왔던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키키스를 영입하기 전 사실상 알바를 뛴 거라 카더라.[5] 물론 얀코스라던가 레인오버라던가 스벤스케런이라던가 하는 유체정 라인보다는 못하다. 하지만 잘할 때의 룰렉스 정도는 해줄 수 있다는 평가가 많은 듯하다.[6] 가장 높이 평가하는 측에서는 지금도 유럽에 트릭-얀코스-Broxah-Xerxe를 제외하고는 길리어스보다 나은 정글러는 없다고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