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s Job Week
참고로 이는 러시아어 버전이다.
1. 개요
1997년 8월 9일에 처음으로 방영된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의 9번째 에피소드이다.
2. 줄거리
패딩턴이 그루버 씨의 가게에 있던 어느 날 이야기가 시작된다.패딩턴은 그곳에 있으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계속 받게 되는데 그것은 맑은 날씨에서 물 같은 것이 손과 코에 떨어지자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던 어떤 사람에게 가게 창문에서 뭘 하는지에 대해 묻는다.꼬맹이인지 학생인지 하는 애가 '직업 주간'이라고 말을 해 준다. 패딩턴에게 그루버 씨는 이 때 나와서 괜찮다고 말을 해주며 사람들이 일을 주고서 그 일에 대한 가치가 있다면 보수를 지급해 주는 것이라고 말해준다.그리고 그 돈은 자선단체로 간다고 말을 해 준다.그러자 패딩턴은 자신의 돈을 숙모에게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지만,누가 곰에게 일을 제의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을 한다.일을 끝낸 아이가 곰도 직업 주간을 가질 수 있다는 둥의 이야기를 해 준다.패딩턴은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며 버드 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그루버 씨는 아이와 함께 배웅을 해 준다.하지만 가게 유리문에 마멀레이드가 묻게 되고 그루버 씨는 뭐가 묻었는지 보면서 마멀레이드 덩어리라고 말을 한다. 장면이 전환되고,버드 할머니는 패딩턴에게 안전한 일거리를 주려고 하고, 그 결과 빨래를 널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패딩턴은 빨래를 바로 들고 나가서 바로 빨래를 널고, 버드 할머니는 패딩턴에게 다른 일거리를 주려고 하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 불면서 빨래는 잘 마르게 되지만 잡고 있는 게 어렵다고 말을 한다. 이 때 빨래 중 일부가 패딩턴의 얼굴 쪽으로 날아왔고 빨래는 휘날리고,패딩턴은 옆집으로 날아가 버린다.그러다가 옆집에서 해적 의상을 입고 있는 커리 씨와 충돌하게 된다. BE→AR↘를 외치면서 자신의 무릎[1] 이 부러졌다고 하면서 항의를 한다. 빨래를 벗은 패딩턴은 커리 씨에게 끝부분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커리 씨는 자신의 의상의 일부라고 하는데 저녁에 마을 회관에서 의상 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유명한 해적[2] 을 흉내낸 의상을 입고 나가서 1등상을 탈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러자 패딩턴은 이건 의상이 아니고 빨래라면서 자신의 커리 씨의 일을 방해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브라운 씨의 집에 가서 다림질을 해야 한다며 돌아가려고 한다.그러자 커리 씨는 버드 할머니가 패딩턴이 다림질을 잘 한다는 말을 하게 되고 패딩턴은 그런 말을 했던 거 같다고 말을 해 준다.그러자 커리 씨는 자신의 집으로 가면서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한다.커리 씨의 집에서 패딩턴은 다림질의 댓가를 주냐고 묻게 되고,커리 씨는 무슨 돈을 줘야 하냐고 묻게 된다.패딩턴은 곰의 '직업 주간'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이를 들은 커리 씨는 곰의 직업 주간이라면서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다리미를 불로 다린 후 커리 씨는 패딩턴이 잘 해 놓았을 경우 보상을 해 주겠다고 했고,다리미를 항상 뜨겁게 해야 하지만 너무 뜨겁게 해 놓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만약 자신의 의상에 손상이 갈 경우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말을 해 준다.그리고 자신은 그루버 씨의 골동품 가게에서 칼을 빌려달라고 요구할 생각이며,해적용 안대를 만들어 달라고 하며 깨끗하게 다려둔 셔츠와 함께 의상을 가지고 마을 회관으로 오라고 한다.그러고는 어디론가 사라진다.다리미를 다리는 동안 자신은 너무 목이 말라서 브라운 씨의 집에 가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려고 돌아간다.다시 돌아와서는 버드 할머니에게 자신은 커리 씨의 일을 도와야 한다면서 도와줄 수 없다고 말을 하게 된다.패딩턴은 커리 씨에게 안대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듣고 해적 모자를 가위로 자르게 된다.그러고는 해적의 모자는 항상 여분의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안대를 위한 최선의 재료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그것이 커리 씨의 해적 모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편,커리 씨는 그루버 씨의 골동품 가게에서 칼을 고르고 있는데 오래된 칼을 보고서 더 낡은 칼을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그루버 씨는 이곳은 골동품 가게이고 가격이 10펜스 이상[3] 된다고 말해주지만,자신은 오늘 밤만 필요하다면서 부탁을 해 본다.결국 그루버 씨는 하루만 빌려주겠다고 한다.그리고 자신의 밤에 마을 회관에서의 대회 때 의상이 잘 되었으면 하고서 떠난다.한편 다리미를 꺼낸 패딩턴은 코코아 컵을 들고서 사다리 위로 올라가서 다림질을 시작하려고 한다.코코아를 마신 뒤 다시 뱉으며 그리고 그 국물이 의상에 떨어지게 되었고 ,이후 패딩턴은 잔주름은 없에라고 했던 커리 씨의 말이 생각나서 다리미로 눌러주게 되었는데 어...그게 하필이면 다리미에 코코아 자국이 남게 되었다. 패딩턴은 이를 떼어내려고 했으나 찐득해서 떼어지지가 않았고,떼어내기 위해 깃털 빗자루를 사용하게 되는데 떼어지지 않으면서 옷이 붙은 뒤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패딩턴은 이를 떼어내기 위해 뚫어뻥까지 동원하지만,위에 있던 다리미가 넘이지면서 빗자루를 반으로 쪼개 버린다.결국 이를 재활용해서 앵무새를 만들기는 했지만 결국 다시 사고를 쳤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이후 브라운 씨의 집에서 선글라스와 수염을 붙이고서 나오는데,옆방에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브라운 씨를 보게 된다.브라운 씨는 의상 대회를 벌써 준비했냐고 놀라지만,패딩턴은 이것은 의상이 아니며 위장이라고 말해준다.저녁 때 자신을 보게 된다면,붉은 수염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을 한다.이후 ET 의상이 나오고,패딩턴이 몰래 지켜보는데 마법사,고질라 등의 각양각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 중에서 혼자만 사복을 입고 있는 커리 씨를 보게 되는데 커리 씨는 그 곰탱이가 어디 있냐고 화를 내고 있었고 칼을 들고 있었다. 패딩턴은 이 때 커리 씨의 의상을 자신이 쓰고 있던 빨래 속에 담아서 주게 된다.여러 가지의 옷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메리 브라운은 패딩턴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지만 아래쪽에 숨어 있는 상태였다.이 때 BE→AR↗!!를 외치는 커리 씨가 그 곰탱이가 어디 있냐고 묻게 되고 선물 박스를 하고 있던 사회자가 나와서 침몰하는 배에서 간신히 탈출한 해적이냐고 묻자 커리 씨는 곰 때문에 의상이 폭망해 버린 해적이라고 말을 하게 된다.이 때 부서진 빗자루가 툭 떨어지는데 앵무새 모양을 하고 있었고, 사회자는 이 의상을 보며 가장 재밌는 의상 때문에 1등상을 준다고 말을 하게 된다. 패딩턴은 숨어있다가 바로 나와서 자신들이 이겼다고 기뻐하고 커리 씨는 이 곰 때문에 의상을 망쳤다고 하지만,1등상이라는 말을 다시 묻지만, 사회자는 패딩턴과 함께 1등상을 탔다고 이야기해 준다.상금의 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사회자의 말에 페루 리마에 있는 곰들이 살고 있는 양로원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을 해준다.전액이냐고 묻자,전액이라고 답한다.그러고는 커리 씨가 다림질을 부탁한 댓가로 생긴 돈까지 기부하겠다는 말을 하는데,커리 씨는 'Wha→t↗!'을 외쳐댄다.이후에 퇴직자 쉼터에서 루시 숙모가 패딩턴의 편지를 읽는데 상금과 함께 마멀레이드가 묻은 자신의 위장용 수염을 보내주게 된다.
3. 에피소드 내에서 등장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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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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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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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자루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