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st Battl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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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HOGGLER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한때 업데이트를 자주 했으나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가 전무한 상태. 다른 게임 개발에 몰두하느라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을 번역하면 "야수 배틀 시뮬레이션" 인데 동물이나 공룡나오는 것 외에도 인간도 나오긴 나온다.
대미지를 입으면 피가 튀고 오버킬 대미지가 들어가 사망하는 오브젝트는 말 그대로 피투성이가 되어 산산조각나는 등 폭력 묘사 수위가 굉장히 세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동물이 서로 싸우다가 쓰러지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는 충격 먹기 딱 좋다.
괄호안에 숫자는 (배치 비용/체력/공격력)을 나타낸다.
팀은 블랙 이랑 화이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팀에 따라 색상의 명암이 차이가 나거나 스킨자체가 변하기도 한다.일부는 조금 식별이 어렵다.
물량으로 올경우 막기 힘들다.
그래도 자기보다 작은것들은 밣아버리고 큰것들은 씹어 먹는다.
입에 닳는 순간 순삭해버리지만 속도가 느려 사용율이 좋지 않다.
여담으로 화염방사기를 장착해도 달라질게 별로없다.그러니 이 녀석한테는 화염 방사기는 달지 말자.(샌드박스 모드가 아닌 이상)
후술
맵은 총 12개 있다.
1. 개요
DOG HOGGLER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한때 업데이트를 자주 했으나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가 전무한 상태. 다른 게임 개발에 몰두하느라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을 번역하면 "야수 배틀 시뮬레이션" 인데 동물이나 공룡나오는 것 외에도 인간도 나오긴 나온다.
대미지를 입으면 피가 튀고 오버킬 대미지가 들어가 사망하는 오브젝트는 말 그대로 피투성이가 되어 산산조각나는 등 폭력 묘사 수위가 굉장히 세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동물이 서로 싸우다가 쓰러지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는 충격 먹기 딱 좋다.
2. 유닛
괄호안에 숫자는 (배치 비용/체력/공격력)을 나타낸다.
팀은 블랙 이랑 화이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팀에 따라 색상의 명암이 차이가 나거나 스킨자체가 변하기도 한다.일부는 조금 식별이 어렵다.
2.1. 동물(animal)
- 개(Dog)[3] (15/5/5): 유닛 중에서는 가장 작으며 비용도 가장 싸고 공격력과 체력도 가장 낮다. 공격방식은 살짝 뛰어들면서 물기. 극초반용 유닛이라 공격력, 이동속도, 체력이 하나같이 다 좋지 않은 약골이다. 화이트 팀과 블랙 팀의 스킨이 다른데 화이트 팀은 갈색 품종이면 블랙 팀은 블랙 앤드 탠이란 보편적인 품종이다.
- 가젤(Gazelle) (20/25/15): 적절한 스탯의 유닛. 뿔로 들이박아서 공격한다. 원체 평범한 유닛이기에 좋게 말하면 무난히 쓸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특징이 없는 유닛이기도 하다. 단점은 돌진후 딜레이가 조금 길다.
- 펭귄(Penguin)[4] (20/25/15): 가젤과는 다르게 특수 능력이 있는데 다른아닌 기본 공격이 빠른속도로 슬라이딩하면서 들이박는 공격을 한다.한마디로 기동성을 커버해 주면서 데미지를 줄수 있다.다만 단점이 있는데 슬라이딩을 하면 일정 이동 길이에 올때까진 멈출수 없고 방향 전환도 거의 안된다.거기다가 기본 공격이 슬라이딩이라서 걸으면서 적한테 부딪혀서 데미지를 입히는건 불가능.여러명이서 모여서 슬라이딩 공격하면 의외로 효과가 뛰어나다.밑에는 변형 유닛인 킹 펭귄이 있는데 자세한건 후술.
- 돼지(Pig) (20/25/10): 가성비가 그리 좋진 않다.가젤은 적어도 무난히 쓸수있고 펭귄도 특수 공격덕에 자주 쓰일수 있는 반면 돼지는 데미지도 꼴랑 10이고 공격방식도 그냥 무는거 밖에 없고 속도도 개보다 빠른것도 아니라서 어쩌면 개의 상위호환으로 봐도 무방할 지경.
- 멧돼지(Warthog) (20/20/10): 위에 돼지보다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나마 앞서는건 공격할때 순간 가속으로 빨라져서 선공이 가능하다.하지만 그거외엔 오히러 체력면에서 외모와 맞지 않게 5나 딸려서 돼지보다 약하고 거기다가 돼지하고 1:1을 떴을땐 대부분 돼지가 이긴다.
- 당나귀(Dongkey) (35/30/15): 가젤보다 체력면에서 앞선편.공격은 달려들면서 그대로 들이박기 일반적으로 근접으로는 공격할수 없고 오로지 가속력을 받으면서 들이박아야지만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다만 이게임의 물리엔진 특성상 약간 명중률이 조금은 낮다.
- 캥거루(Kangaroo) (35/25/15): 가젤과 스탯이 같은데 비싼 이유는 의외로 성능이 좋은 발차기가 있기에 그렇다.즉발이고 근접전에서 상당히 유리한데다 딜레이도 엄청 길지도 않기 때문이다. 단점이라기 보다 버그가 있는데 공격할때 한쪽발이 늘어나는 버그가 있다.
- 늑대(Wolf) (35/25/20): 속도도 빠르고 빠르게 덮쳐드는 공격방식도 가젤보다 딜레이가 짧기에 유용하다. 데미지도 높아서 쓸모는 있다. 밸런싱적인 부분에서 늑대가 좀더 나은편.
- 하이에나(Hyena) (40/30/20): 늑대보다 스탯이 좀 올랐으나 뭔가 어중간한 성능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늑대보다 덮처들때 점프가 좀더 높지만 그것때문에 딜레이가 좀더 있고 그때문인지 대부분 공격을 조금 더 맞는듯한 느낌이다.
- 타조(Ostrich) (40/40/20): 속도는 빠르지만 피격 판정이 커서 의외로 쉽게 죽는다. 근접 공격 방식은 목을 아래로 숙이면서 쪼아서 공격하기. 이거 때문에 공격에 딜레이가 좀 있다.
- 얼룩말(Zebra) (50/40/20): 기동력이 타조보다 더 빠르고 박치기 공격이 즉발형 공격이라서 무난하다.
- 검은 곰(Black Bear) (60/50/25): 앞발을 휘둘러서 공격한다. 공격력이 쎄지만 즉발형 공격이 아니라서 의외로 하위호환격인 유닛한테 싱겁게 지기도 한다.
- 갈매기(Seagull) (60/5/5): 기본 능력치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행을 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의 공격을 더 수월하게 피할 수 있고 물량으로 뽑으면 대형 공룡조차 순식간에 죽는다.
- 물소(Buffalo) (75/50/20): 능력치가 안좋아보이지만 돌진 공격이 소형한테는 다단히트로 들어가기에 소형 유닛한테는 엄청큰 효율을 낼수 있다.
- 악어(Crocodile) (75/50/40): 대상을 물고서 몇초동안 놓지 않기에 확실한 데미지를 넣을때 유용하다.
- 사자(Lion) (75/50/30): 도약을 해서 덮치는 공격을 한다. 도약자체가 기본공격이라서 조종할시 의외로 기동력을 높일수 있다.
- 고릴라(Gorilla) (90/50/15): 전진하면서 팔을 마구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공격이 뒤에서도 판정이 있기에 상당한 효율을 낼수 있고 연속으로 휘두르는거라 딜량에도 딸리지 않는다.
- 북극곰(Polar Bear) (100/75/40): 검은 곰의 강화 버전, 패턴은 똑같이 앞발을 휘둘러 공격하는거지만 몸짓은 더 크기에 적중률은 더 높다.
- 기린(Giraffe) (125/100/20): 다리를 이용한 걷어차기 공격을 하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체력도 높지만 금방 죽어버린다.
- 하마(Hippo) (125/100/20): 입을 빠른속도로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공격을 한다. 때문에 탱딩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어서 좋다.
- 코뿔소(Rhinoceros) (125/100/20): 뿔을 올려쳐 데미지를 준다. 소형에게는 거의 한방일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 상어(Shark) (400/100/50): 공격시 빠른속도로 들이밀면서 큰 한방 데미지를 준다. 기동성은 엄청 느리고 공격에도 텀은 있지만 중급 이상의 적을 한번에 죽일수 있단점이 좋다.
- 킹 펭귄(King Penguin) (600/400/70): 일반 펭귄의 크기를 엄청 키워놓고 왕관을 쓴 유닛. 공격 역시 슬라이딩을 하는거지만 크기가 더 커져서 적중률이 높고 대형 유닛한테도 효과적이다.
- 예티(Yeti) (700/250/40): 팔을 휘둘러서 공격한다. 작은 유닛에겐 효과적이지만 공룡 상대로는 데미지랑 체력이 어쩡쩡해 자주 죽는다.
- 코끼리(Elephant) (800/250/40): 상아를 올려치는 공격을 하지만 작은 유닛을 밟아 죽이는등 몸체 자체가 하나의 큰 공격으로 사용한다.
- 피닉스(Phoenix) (4100/600/150): 가격이 역대로 가장 비싼유닛. 공중 유닛이고 온몸이 화염이라 몸체에 닿으면 무조건 불이 붙는다. 거기다 크기도 대형이라 상당히 강력하다. 피닉스이지만 그렇다고 되살아나는 유닛은 아니니 주의.
2.2. 공룡(Dios)
- 콤프소그나투스
- 벨로시랩터
- 디메트로돈
물량으로 올경우 막기 힘들다.
- 스테고사우루스
- 프테라노돈
- 안킬로사우루스
- 티타노보아
- 트리케라톱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
그래도 자기보다 작은것들은 밣아버리고 큰것들은 씹어 먹는다.
- 스피노사우루스
입에 닳는 순간 순삭해버리지만 속도가 느려 사용율이 좋지 않다.
- 드래곤
여담으로 화염방사기를 장착해도 달라질게 별로없다.그러니 이 녀석한테는 화염 방사기는 달지 말자.(샌드박스 모드가 아닌 이상)
- 메가-메갈로돈
2.3. 기계(Gear)
- 화염방사기
- 레이져
- 샷건
- 미니건
- 캐논
- 폭탄
2.4. 장치들(Devices)
- 나무 상자(Crate) (0/1/1) : 중립 설치물중 하나,그때문인지 비용이 없다.캠페인 모드에선 모든 상자탑들을 부수는 캠페인이 2개 있다. 중립이지만 부수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상자에 맞으면 데미지 1을 받는다.샌드박스 모드에선 최대 6개까지 쌓을수 있다. 여담으로 유닛이 상자에 접촉만 해도 바로 부서진다.
- 드럼통(Barrel) (0/1/50) : 중립 설치물중 하나,건드리면 폭발을 한다.폭발의 데미지는 50이라서 상당히 아프다.캠페인 모드에선 나오진 않는다.
- 샷건 터렛
- 화염방사 터렛
- 미니건 터렛
- 레이져 터렛
- 캐논 터렛
- 탱크
2.5. 인간(Humans)
- 메이스병
- 기사
- 창병
- 쌍도끼 마스터
- 쌍검병
- 석궁병
- 도끼병
- 망치병
- 검병
- 방패병
- 불 마법사
- 얼음 마법사
- 빛 마법사
- 번개 마법사
- 우주 마법사
3. 게임 모드
3.1. 샌드 박스
3.2. 캠페인
후술
3.3. 축구
3.4. 맹공격
4. 맵
맵은 총 12개 있다.
- 초원(Grassiands)
녹지와 언덕
- 모래 언덕(Dunes)
눈부신 태양 아래 모래의 가파른 파도
- 평원(Plains)
황량한 황무지에서 별이 빛나는 밤
- 산들(Mountains)
물집 없는 바위 능선
- 전쟁터(Warzone)
폭격 당한 전장에 연기나는 하늘
- 툰드라(Tundra)
얼음 기슭의 추운 슬로프
- 일몰(Sunset)
풀로 덮인 산에서 보내는 구름 한점 없는 저녁
- 콜로세움(Colosseum)
야만적인 검투사 전투를 위한 고대 로마의 경기장
- 얼음 호수(Ice lake)
북극 경사지 기슭의 얅은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