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ser Rain for 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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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DJ 7th CV의 수록곡. Tempus Praeterita와 마찬가지로 KIEN이 Ira 명의로 제공하였다. 약칭은 '가이아', 후속곡 등장 이후에는 '지우개가이아', '지우개'로, 곡을 들어보든 BGA를 보든 간에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다. Lepusnette가 제작한 BGA는 단색조에 2D, 3D 그래픽을 조합한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EZ2AC : EVOLVE에서 동명의로 후속곡인 Harpe for GAIA가 추가되었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8) 노트수 : 747개
EV 1.50 버전에서 기존 패턴을 HD로 밀어내고 Lv.7의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었다. 초반부에는 반복적인 단타 위주로 무난하게 가는가 싶더니 중반부터 노트 물량이 불어나 상당히 어려워진다. 8비트 단타에 16비트 짤노트가 들어있는 부분부터 특유의 3묶음 신스음 폭타 구간까지 Lv.7 유저가 도저히 처리하기 힘든 노트밀도를 자랑한다. BPM까지 빠른 것은 덤. 후반부로 진입하면 롱노트도 나오고 노트 밀도가 낮아져서 위닝런이지만 중반부가 너무 어렵다. 결국 TT에서 Lv.8로 상향되었으나 Lv.8 내에서도 결코 만만하지 않으니 주의.
HD (11)
2.2. 5K RUBY
5K RUBY NM (Lv.8) 노트수 : 671개[1]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패턴은 역시 동시치기 위주인데 동시치기의 밀도가 높은 편이라 Lv.8 치고는 꽤나 어렵다. 또한 곡의 소절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짤막한 폭타도 BPM이 높아 루비 유저에게는 위협적.
2.3. 5K STANDARD
NM & HD MIX
노멀 패턴의 난이도는 9로, 초~중반부의 애매한 따닥이 노트와 엇박 페달 때문에 다소 짙은 불렙곡 취급을 받는다. 다만 이 구간만 넘기면 사실상 클리어라고 보면 된다.
하드 패턴의 난이도는 13인데, 특유의 엇박 페달이 전 구간에 걸쳐 쏟아져 보다 까다롭다. 그 뿐만이 아니라, 초~중반부의 따닥이가 대폭 강화되어 나오는데, 랜덤 상태에서 배치가 꼬일 경우 난이도가 아주 아름답게 수직상승한다. 등장 당시에는 유저들로부터 13하급 취급을 받았지만 많은 패턴들이 추가된 현재는 13중에서 어려운 편이다는 의견도 종종 있다.
바이올렛 전용 채보가 EV에서 5키 SHD패턴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난이도는 15이다. 기존 하드패턴보다 폭타가 좀더 강화되었으며 특히 롱노트가 나오는 지점에 대해서 하드패턴은 전과 별차이가 없었으나 Violet 채널의 패턴은 무시무시한 롱노트+동시치기를 보여준다. 수록 당시 책정된 난이도 14는 14치곤 꽤 어렵다는말이 많았으며 EV에서 Return to Universe 슈퍼하드, Legend 슈퍼하드 패턴과 함께 14렙 보스포지션을 맡았다.
EV 2.02b 패치로 난이도가 15로 올라갔다.
2.4. 7K STANDARD
NM MIX
HD MIX
SHD MIX
바이올렛 채널 전용 채보가 EV에서 이식되었다. 레벨은 17.
이어 EZ2AC : NT 1.30 패치에서 18로 상향되더니, 1.40 패치에서 다시 17로 강등되었다.
이펙터가 일정하게 나오면서 545 등의 트릴이 나오는 경향이 잦아 정배치보다는 랜덤이 체감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4를 왼손으로 처리하기엔 견제스크의 처리가 너무나도 부담되는 편.
2.5. 5K COURSE
5키 라디오에선 CV의 보스 채널인 Violet 채널의 3스테이지에 등장하는데, 전 스테이지의 Blood Castle과 함께 다음 스테이지인 神威로 넘어가려 하는 플레이어를 막는 수문장 노릇을 한다. EV에서 5키 슈하로 채택.
2.6. 7K COURSE
7키는 대기권 채널과 바이올렛 채널에 전용 패턴이 있는데, EV에서 바이올렛 패턴만 스탠다드로 채택. 대기권 채널은 CV, BERA, AEIC에서만 즐길 수 있다.
2.7. 10K MANIAC
EZ2AC NT 1.70 패치에서 새로나온 노멀 패턴이다. 10레벨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중반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이 부분을 넘기면 사실상 클리어한다고 보면 되지만 번갈아치기, 대칭 부분의 멜로디가 굉장히 난해하다. 11레벨 정도 하는 유저가 되어야 이 부분을 제대로 칠 수 있을 정도.
기존의 노멀패턴은 하드로 승격하였다.
하드 패턴은 CV때부터 존재한 패턴으로 단일 패턴이었다. 레벨 14. 14에서는 중급 정도 하는 편.
EZ2AC NT 1.70 패치에서 새로나온 슈퍼하드 패턴이다.
기존 14패턴을 계승하는 듯한 겹노트 위주의 채보이며 중간 넘어가는 구간이 핵심이다
겹놋에 강하면 입문후 얼마안되 금방 클리어하는 편
TT 1.6 버전이후 SHD [17]
변경점은 노트가 하나빠진것 이라고 하는데 변경점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될듯
10K 탑랭커 [rtu] 의 올콤보 영상.
2.8. 14K MANIAC
NM 패턴은 레벨 12로 CV 당시엔 보너스 스테이지로 나오는 곡이었다. 스탠다드 NM 패턴을 적당히 14키로 바꾼 형태로, 동시치기가 주를 이루며 원핸드가 필요한 세미 클럽 형태의 패턴임에도 12레벨 하급을 담당한다. 마지막에 팔을 좀 휘둘러야 하는 계단이 있다.
AE에서 처음 등장한 HD는 NM을 기반으로 엄청나게 강화시켰는데, 무리스크, 왼손 뭉텅이 폭타, 오른손 고스트 이펙터 따닥이, 한손 2겹 따닥이 등 원핸드에 강해도 무리수인 구간이 산재해 있다. 등장 당시 레벨이 14였으나, EV에서 15로 상승했다. 허나 여전히 개인차가 크며, EV 이후에 손이동 기반으로 15레벨에 입문한 유저에겐 절대 추천할 수 없는 패턴.
2.9. EZ2CATCH
레벨 14로 과일이 2~4개씩 동시에 떨어지는 겹노트 패턴이 주를 이룬다. 비비기 패턴에 해당하는 구간이 전혀 없는 처음부터 끝까지 겹노트로 밀어붙인다. 캐릭터를 정확하게 움직여 겹노트를 받아내야하는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한다. 패턴을 모른다고 해서 막 비비도록 하지는 말자. BPM이 빠르기 때문에 막 비벼서 처리하는 방식은 오히려 게이지를 더 빠르게 깎아먹는 요인이 된다. 이 패턴은 이후 BEATRICE와 A Site De La Rue 등으로 이어진다. EC 이전까지만 해도 레벨 14에 해당하는 곡이 몇 안 될 정도로 적었던 만큼 레벨 14를 이 곡으로 입문하는 일도 많았다.
여담으로 레벨의 우여곡절이 상당히 많았던 곡이다. 맨 처음 출시됐을땐 '''레벨 11'''을 배정받았다. 덕분에 충격과 공포의 불렙곡으로 악명을 떨쳤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레벨 조정을 겪게 되면서 지금의 '''14'''라는 레벨을 갖게 되었다.
2.10. TURNTABLE
턴테이블 패턴은 레벨 12로써, 간접미스가 날 수밖에 없는 괴랄한 패턴들이 산재해 있다.
3. Sabin Sound Star에서
Sabin Sound Star에도 카드 해금곡으로 등장했는데, 레벨 10을 달성하거나 노멀 퀘스트 20번 '''RYUminus'''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1] AEIC까지는 69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