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 For My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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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활동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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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멤버 (왼쪽부터 마이클 파젯, 제이미 마티아스, 매튜 턱, 제이슨 보울드)
1. 개요
'''Bullet For My Valentine'''
1998년에 영국의 브리젠드에서 결성된 메탈 코어 밴드로 약칭은 BFMV. 초창기에 밴드 이름은 'Jeff Killed John' 이었다. jeff killed john 시절 영상. [1] 멤버 구성원은 매트 턱,마이클 파젯, 제이미 마티아스, 마이클 토마스이며, 베이스 멤버를 제외하면 멤버 변동이 없다. 2003년 영국 브리젠드에서 첫 활동을 한 이래지금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다.
매튜 턱이 세컨드 기타와 리드 보컬을, 제이미 마티아스가 베이스와 서브 보컬을, 마이클 파젯이 리드 기타를, 마이클 토마스가 드럼을 담당한다. 매트 턱이 (주로) 클린 보컬을 담당하며 베이시스트가 스크리밍 파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브리티쉬 헤비메탈의 미래라 불리우는 밴드라고 불린다.[2] 위대한 선배들인 아이언 메이든과 메탈리카, 그리고 판테라 등으로부터 영향받은 스타일에 그들만의 독특한 헤비니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존 메틀 톤에 이모/스크리모 등을 접목시켰고, 거기에 모던함과 빼어난 멜로디까지 구사한다.
이미 BFMV는 슬립낫, 카르카스, 머신 헤드, 트리비움 등을 제작했던 콜린 리처드슨과 제작해 발렌타인 데이에 발매된 데뷔작 [The Poison]을 통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 데뷔작의 경우 헤비메틀 전문지 ‘메틀 해머’ 창간 25주년 기념호에서 뽑은 '25년 사이 발매된 가장 위대한 데뷔작' 리스트 중 9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맹렬한 보컬과 브리티쉬 헤비메틀의 좋은 시절을 상기시키는 트윈 리드기타가 인상적이었다. 전세계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빅 히트작이기도 하다.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05) 수록곡 중 하나가 이들의 [The Poison]에 실린 [Hand of blood]이다.
2015년 베이시스트이자 서브 보컬이였던 멤버 제이슨 제임스가 나가고 제이미 마티아스가 들어왔다. 명확한 사유는 공개하지 않는 듯 하다.
2015년에 정규 5집 앨범 Venom[3] 을 발매했는데, 이는 1집인 Poison 이후로 10년만이며, 과거로의 회귀라는 컨셉이 돋보이기도 한다.
2018년, 정규 6집 앨범 Gravity를 발매하였다. 이는 전작 Venom으로부터 3년 만의 정규 앨범이며, Spinefarm Records 로 이적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전작에서도 함께 했던 칼 바운이 프로듀싱를 담당하였다. (전작 Venom은 콜린 리처드슨과 칼 바운의 공동 프로듀싱)
6집에 관한 다운로드 페스티벌 측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보컬 매트 턱의 전 부인 샤를로트 비델과의 결혼생활, 2016년 이혼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느꼈던 것들이 많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인지 전작들에 비해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부각되는 편.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려 했다고 하며, 일렉트로니카 풍의 사운드까지 도입하는 등 밴드로써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자 했다고 한다.출처 전작 Venom에서 과거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꽤나 준수한 메탈 앨범을 선보였는데, 후속 앨범에서는 템포가 다소 다운된, 전체적으로 거의 얼터너티브 록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어 "Temper Temper" 때만큼이나 팬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4]
2. 멤버
2.1. 현재 멤버
- 매튜 턱 (Matthew Tuck) - 보컬, 기타
- 마이클 파젯 (Michael Paget) - 기타
- 제이미 마티아스 (Jamie Mathias) - 베이스
- 제이슨 보울드 (Jason Bowld) - 드럼
2.2. 前 멤버
- 닉 크랜들 (Nick Crandle) - 베이스 (1998-2003)
- 제이슨 제임스 (Jason James) - 베이스 (2003-2015)
- 마이클 토마스 (Michael Thomas) - 드럼 (1998-2016)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 The Poison (2005)
- Scream Aim Fire (2008)
- Fever (2010)
- Temper Temper (2012)
- Venom (2015)
- Gravity (2018)
3.2. EP
- Bullet For My Valentine (EP) (2004)
- Hand of Blood (2005)
- Rare Cuts (2007)[5]
- Live From Kingston (2007)
3.3. 라이브 앨범
- Live From Brixton : Chapter Two (2017)[6]
3.4. 비디오
- The Poison: Live at Brixton (2006)
- Scream Aim Fire: Live at London Alexandria (2009)
- Live From Brixton: Chapter Two (2017)
3.5. 싱글
- 2005년
- 4 Words (To Choke Upon)
- Suffocating Under Words of Sorrow (What Can I Do)
- 2006년
- All These Things I Hate (Revolve Around Me)
- Tears Don't Fall
- 2007년
- Scream Aim Fire
- 2008년
- Hearts Burst Into Fire
- Waking The Demon
- 2010년
- Your Betrayal
- The Last Fight
- Bittersweet Memories
- 2011년
- Fever
- 2012년
- Temper Temper
- Riot
- 2013년
- P.O.W
- Breaking Point
- Raising Hell
- 2015년[7]
- No Way Out
- You Want A Battle? (Here's a War)
- Army of Noise
- Venom
- 2016년
- Worthless
- Don't Need You
- 2018년
- Over It
- Piece of Me
- Letting You Go
[1] 풋풋한 시절의 매튜와 파젯을 볼 수 있다.[2] 비슷한 시기 결성되어 활동하는 디스터브드는 아메리칸 헤비메탈의 미래라고 불린다.[3] 로마 숫자 5에서 착안한 네이밍으로, 1집 앨범 네임과는 독이라는 연관이 있다.[4] 유투브 덧글을 보면 "RIP Bullet For My Valentine 2004 ~ 2018" 라든지(...) "Bring me my Valentine" 라고 놀리고 있다.. 특히나 전 앨범이 호평을 받았던 Venom 인데다 2년전 발표된 싱글 "Don't Need You" 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지라, 더욱 외면을 받고있다.[5] 일본 한정으로 발매된 EP로 데뷔 앨범 The Poison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6] 2016년 12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런던 브릭스톤 아카데미에서 열린 라이브를 전곡 수록한 앨범으로, 둘째날 공연에서는 데뷔 앨범 The Poison의 수록곡 전체를 앨범 순서 그대로 연주하였다. Chapter Two가 붙은 것은 2006년 발매된 The Poison : Live at Brixton를 잇는 공연이라는 의미.[7] 후에 발매될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 하나하나를 선행공개 하는 식으로 싱글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