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3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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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에서 운용한 여객용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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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형 차륜배치, 일명 퍼시픽형 텐더 증기 기관차로, 일반적인 증기 기관차들[1] 이 보통 2개 정도의 실린더(피스톤)을 장착할 때, C53은 내장 실린더 하나를 더 추가 장착하여 성능 향상을 노렸다.[2] 이는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기괸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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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3의 몇몇 차량들은 흡사 영국의 LNER A4 기관차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외피를 부착해 고속화를 노리기도 하였다.[3]
하지만 성능을 위해 추가로 장착한 제 3 실린더는 정비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되었고, 정비의 복잡성과 노후화의 결과로 C53형은 빠르게 도태되기 시작한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C59형 증기 기관차가 나왔지만, 태평양 전쟁 때문에 고친 단점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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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호차 단 1대가 쿄토 철도박물관에 정태보존되어있다.
1. 개요
일본국유철도에서 운용한 여객용 증기 기관차.
2. 제원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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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형 차륜배치, 일명 퍼시픽형 텐더 증기 기관차로, 일반적인 증기 기관차들[1] 이 보통 2개 정도의 실린더(피스톤)을 장착할 때, C53은 내장 실린더 하나를 더 추가 장착하여 성능 향상을 노렸다.[2] 이는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기괸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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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3의 몇몇 차량들은 흡사 영국의 LNER A4 기관차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외피를 부착해 고속화를 노리기도 하였다.[3]
하지만 성능을 위해 추가로 장착한 제 3 실린더는 정비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되었고, 정비의 복잡성과 노후화의 결과로 C53형은 빠르게 도태되기 시작한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C59형 증기 기관차가 나왔지만, 태평양 전쟁 때문에 고친 단점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다.
4.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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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호차 단 1대가 쿄토 철도박물관에 정태보존되어있다.
5. 기타
6. 미디어
[1] 유니온 퍼시픽 챌린저나 빅 보이같은 듀플렉스형 기관차들은 제외.[2] 비슷한 경우가 LNER사의 기관차들인 A1/A3나 A4 모델이다.[3] 이후 이런 스트림라이너 동체는 C55형 증기 기관차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