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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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해 있다.
CGV 강변점은 11관 1,466석으로 4DX, CGV 아트하우스관을 보유하고 있다.
강변점은 '''역사적인 CGV의 1호점이다.'''[4] 좋든[5] 나쁘든[6] , 한국 영화계에 있어서 분기점이라는 역할을 해낸 중요한 시설이 바로 CGV 강변. 즉 대략적으로, '''CGV 강변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도 한국 영화계를 설명하는 데 있어 무리가 없다는 의미다. 말 그대로, '''한국 영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영화관'''이다.
2. 상세
개점 당시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었고[7] 1층에 전용 매표소가 별도로 존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매에만 3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렸을 정도의 인기점포였다.[8] 원래는 2018년 계약 종료 후 메가박스로 전환 예정이었지만, CGV측에서 계약을 연장하였고 리뉴얼 공사 후 7월 6일 오픈했다. 아무래도 신도림 테크노마트와는 다르게 1호점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고 해서 쉽사리 포기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2.1. 로비, 티켓박스, 매점
- 로비 :
- 티켓박스 :
- 매점 :
2.2. 상영관 (1관~11관)
2.2.1. 1관 [ [[4DX]]관]
4DX관은 총 108석 이다.
2.2.2. 2관 [SKT 5GX 관]
2관은 총 218석 이다.
2.2.3. 3관
3관은 총 218석 이다.
2.2.4. 4관 [ [[CGV 아트하우스]]관]
CGV 아트하우스관은 총 76석 이다.
2.2.5. 5관 [COMFORT SEAT 관]
5관은 총 80석 이다.
2.2.6. 6관
6관은 총 151석 이다.
2.2.7. 7관
7관은 총 141석 이다.
2.2.8. 8관 [COMFORT SEAT 관]
8관은 총 80석 이다.
2.2.9. 9관
9관은 총 162석 이다.
2.2.10. 10관
10관은 총 184석 이다.
2.2.11. 11관 [씨네앤포레 관]
씨네앤포레관은 총 48석 이다.
2.3. 부대시설
2.4. 서비스
2.5. 이벤트
3. 기타
- 김현정의 '되돌아온 이별' 뮤직비디오 촬영지이기도 한데, 해당 뮤비 중에서 백댄서와 함께 화려한 옷을 입고 같이 춤추는 장면을 찍었다.
[1] (개관 당시 이름은 CGV강변11)[2] CGV는 원래 건물당 4개 이내였던 기존 극장들(많으면 6개도 있었으나 예외적이었다)에 대한 멀티플렉스의 차별화로, 한 건물에 압도적으로 많은 영화관이 있음을 강조하려고 일부러 지점명에 상영관 수를 넣었다. 2호점인 CGV 인천의 원래 이름도 CGV 인천14. 그 후 CGV야탑8이라든가 CGV오리11처럼 초반 개관 CGV는 다 이름에 숫자를 넣었다. 언론에도 한 극장 상영관 10개근처의 신시대를 연다고 엄청나게 홍보했었다. 후에 멀티플렉스 대중화로 기존 극장들을 밀어내거나 통합하고 전국으로 뻗어가면서, 기존세력들은 견제할 필요가 없어져 상영관 5개짜리도 만들고 하면서 숫자를 넣기 민망한 극장도 생겨나고 기존 극장들도 공사로 상영관 숫자를 늘리거나 줄이는 일들이 많아지자 극장 이름에 있던 숫자들을 다 없애버렸다.[3] 사진에 슈렉 로고 조형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관으로부터 3년 뒤인 2001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1993년이나 1996년이라고 써있는 부분 때문에 오해할 수 있으나 저건 제일제당과 CGV법인 (자본합작 및 분리 등 법인 역사가 복잡하다) 등 CJ그룹 내부의 역사일뿐, 영화관으로의 CGV는 CGV강변11로 1998년에 처음으로 개관했다. 이후 1999년 CGV인천14가 개관하고 21세기가 되기 전까지 그 두개만 있었다.[4] 또한 한국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이기도 하다.[5]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보급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배출 같은 양적 성장을 이룩하였다.[6] 스크린 독점, 획일화 등 비판도 만만찮다.[7] 지금도 테크노마트에는 지하1층, 지상1층과 9층, 10층 단 4개 층에만 멈추는 엘리베이터가 2대 존재한다. 왜냐면 1~8층의 쇼핑몰은 밤이 되면 문을 닫는데 10층에 위치해 있는 영화관은 심야에도 운영하기 때문에 직통이 필요하기 때문. 지하1층은 강변역 지하통로를 통한 진입로이며, 9층은 식당가이다.[8] 그럴 수 밖에 없던 것이 당시에는 인터넷 예매도 없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자체가 CGV 강변 빼고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