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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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멀티플렉스 체인 AMC 시어터스의 한 영화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벤살렘에 위치해 있고, 24개 스크린, 4,442석을 보유하고 있다. #
1. 개요
2. 역사
2.1. 한국
3. 종류
4. 직급
5. 극장 간판
6. 국내 영화관 현황
6.1. 목록
6.2. 지금은 사라진 유명 국내 영화관
7. 외국의 영화관
8. 영화관 매너
9. 영화관을 소재로 한 작품
10. 관련 문서


1. 개요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 이는 본래 영화만 전문으로 상영하지 않거나, 영화 상영 사이에 공연을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영화만'''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경향이 강해졌고, 극장연극 등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영화관은 영화 상영만을 위한 전문 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게다가 요즘에는 필연적으로 쇼핑몰과 오락실이 같이 있기 마련이다.
한국법상으로는, 영화상영관과 비상설상영장으로 구분된다(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0호). 보통 영화관이라고 하면 전자를 지칭한다.
  • 영화상영관: 영리를 목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 또는 시설(비상설상영장 제외)
  • 비상설상영장: 2017년 7월 24일 기준으로, 영화상영일수가 연간 120일 이내이고 계속상영기간이 30일 이내인 영화상영 장소나 시설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2. 역사



2.1. 한국


1902년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왕실이 주도하여 정동에 협률사가 개관하였다. 1907년 2층 목조건물로 세워진 종로 3가의 단성사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으나 2008년에 부도나면서 현재 광주극장이 타이틀을 차지했다.
1989년에 서울씨네마타운(현 서울극장)이 3개관으로 증축을 하면서 국내 최초로 복합상영관 시대를 열자 이후 몇몇 영화관들이 상영관 수를 여러 개로 늘리게 되었고, 1998년 11개 상영관을 갖춘 CGV 강변점이 개관을 하여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시대를 열었다.

3. 종류


  • 니켈로디언 : 20세기 초 미국캐나다에서 생겼던 작은 영화관들을 부르는 말. 영화관 입장료가 5센트(니켈)라서 니켈로디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현재는 대부분 영화관들이 대형화해서 지금은 거의 사라진 개념.
  • 단관극장 : 고전적인 영화관의 형태. 한국에서 1980년대까지는 철저하게 단관극장 체제였으며 90년대에도 단관극장이 대부분을 차지한것은 여전했다. 2000년대에 본격적인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리면서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함에 따라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그 결과 대부분의 단관극장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바꾸거나 페업하는 수순을 밟았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두천시동광극장, 광주광역시광주극장을 빼고 거의 멸종 상태가 되었다.
  • 드라이브 인 시어터(Drive-in Theatre) :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동차를 몰고 가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소리는 자동차 안에 있는 라디오를 통해 듣는다. 한국에서는 보통 자동차 극장이라고 부른다.
  • 멀티플렉스(Multiplex) : 다수의 상영관이 한 건물에 몰려있는 형태의 영화관으로 일부 독립영화관/예술영화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외 거의 모든 영화관은 이 멀티플렉스다.[1] 최초로 창안한 사람은 현재 바이어컴 CEO로 재직중인 섬너 레드스톤이며, 세계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은 1997년 벨기에브뤼셀에서 개관한 시네플렉스다. 상영관 30개, 좌석 9,500석를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멀티플렉스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멀티플렉스는 CGV 강변점(테크노마트에 위치)을 시초로 보고있으며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이 확장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IMAX 영화관 : 테마파크 내 시설로 있는 경우도 있다.
  • 실버영화관

4. 직급


정규직은 기본적으로 관장, 슈퍼바이저, 필드매니저, 영사기사, 관리소장 등의 직급이 있다. 영사기사는 디지털 시대의 개막으로 필드매니저 직무에 통합되는 추세이다.

5. 극장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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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생까지는 다들 기억할 만한 풍경. 1990년대 중반 단관극장이 주류였던 시절만 해도 화가들이 직접 그린 간판들이 흔했으나, 1990년대 중후반 들어서면서 멀티플렉스 위주의 체계적 배급/홍보가 확산되고나서부터는 컴퓨터로 인쇄해서 내거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고, 지방 소규모 극장에 잔존해 있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이것도 사라졌다.
참고로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영화 간판 그리는 일이 고수입을 버는 직종이었다. 한창 영화 관객수가 많았던 1950년대와 60년대에는 TV는 부유층의 사치품이라서 마음대로 보기 힘들었고, 라디오는 화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영화가 엄청난 인기였었고, TV가 보급되면서 관객수가 줄어든 1970년대와 80년대에도 어느 정도 돈벌이가 되는 직업이라서 1970년대 유명 극장에서 간판을 그리는 화가들은 간판 하나에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정도의 돈을 지급받았는데 당대에는 엄청나게 큰 돈이었고, 배우들이 손수 청탁(?)을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위상이 꽤 높았다. 물론 영화 흥행에 실패하면 덤터기도 같이 쓰기도 했고, 고수익직이라도 해도 영화관의 재정 상황에 따라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에 차이가 커서 재개봉관 같은 곳에서 일할 경우에는 돈을 넉넉하게 받지는 못하다 보니까 이런 곳에서 일할 경우에는 작업을 많이 해야 했고, 영화 스틸컷을 따라서 그리는 것이 본업(?)이다 보니 주류 미술계로부터는 별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일이기는 했다 하지만 주류 미술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도 받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어쨌든 90년대 초반까지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으로 손꼽혔고 그 덕택에 후학을 양성한 화가들도 상당수 있었기는 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디지털 사진을 인화한 대형 실사 프린트가 간판으로 내걸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었고 이로 인해 영화 간판을 그리던 화가들도 다른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현재는 극히 일부 극장을 제외하면 추억의 직업이 되어버렸다.

6. 국내 영화관 현황



  • 한국의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은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의외로 끝내주게 보이는 듯하다.
  • 최근엔 영화만 상영하는 게 아닌 다양한 일도 한다. 진작부터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사례도 있었고# 뮤지컬, 연극, 오페라같은 공연까지 중계해 왔다.# 코로나19 이후 부진을 타계하고자 콘서트 실황 등도 더욱 활발히 중계하고 심지어 비디오 게임을 영화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6.1. 목록



  • 서울극장 - 운영사는 합동영화이며, 1958년에 대한극장과 세기상사의 창업주인 국쾌남(1922~2007)이 '메트로극장'으로 창업하여 1960년에 '세기극장'으로 바꾸어 같은 세기상사 계열인 대한극장과 동시상영을 해왔으나 1979년부터 곽정환(1930~2013)이 이끄는 합동영화사에 넘겨지면서 '서울극장'이란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부터 서울씨네마타운으로 사명을 바꾼 뒤 '베니스', '아카데미', '칸느' 3개관으로 증축하여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화를 시도하였으며 몇 개월 뒤에는 베니스 등 3개관 명칭을 '서울극장'으로 일원화하다 1997년에 법인명까지 본래 명칭으로 회귀하였다. 그리고 그 해에 7개관을 추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가 각 1개관씩을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다.[2]
  • 대한극장 - 운영사는 세기상사[3]이며, 1958년20세기 폭스사가 설계/감독 등을 맡으면서 개관된 현존하는 유명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 원래 단관극장이었으나 2001년에 개축하면서 멀티플렉스화했다. 현재는 서울극장과 더불어 반쯤 예술영화관이 된 상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는 지하로 연결돼 있다.
  • 아리랑시네센터 - 성북구청 부설 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영화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일반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함께 상영하는 독특한 운영형태를 보이고 있다.
  • 영화공간 주안 - 아리랑시네센터와 마찬가지로 미추홀구에서 운영중인 독립영화 전용 영화관으로, 구 프리머스 주안을 독립영화 전용 극장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홈페이지
  • 애관극장 - 인천 신포동(답동성당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존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개업했는데 그 기원이 무려 18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조이앤시네마 - 전주에 있다. 구 CGV 전주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 씨네세븐 - 거제에 있다. 마찬가지로 구 롯데시네마 거제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 영화의전당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며 영화제 이외 기간에는 일반적인 각종 영화나 공연이 열린다. 스크린이 타 영화관보다 훨씬 크고 4K 영사기를 갖춘 대형 상영관으로서, 시설면에서 부산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상영관 축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상업영화도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6.2. 지금은 사라진 유명 국내 영화관


  • 국도극장 - 일제강점기 시기인 1913년부터 '황금연예관'으로 개업, 1925년에 경성보창극장으로 개칭하다가 1936년에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개축하여 이름을 '황금좌'로 바꾸었으나 1945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고 난 뒤 1946년에 재건축하면서 '국도극장'으로 변경한 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의 유명 영화관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9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그랜드웨스턴 국도호텔이 들어서 있다. 운영법인이던 (주)국도극장 역시 2006년에 '국도관광개발'로 변경해 존속중이다.
  • 국제극장 -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 있던 극장으로, 1957년 김부전이 '국제문화관'으로 세웠으며 1959년부터 개봉관이 됐다. 이후 신효순을 거쳐 1967년부터 동아흥행이 운영해오다가 1985년에 철거된 후 동화면세점이 들어서 있다.
  • 단성사 - 문서참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다.
  • 단오극장 -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 있던 멀티플렉스 복합 상영관으로 90년대말~2000년대 중반까지 동수원, 영통신도시 쪽에서 영통 키넥스5와 더불어 인기있는 영화관이었다. 주로 키넥스가 10~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라면 단오극장은 30~40대의 가족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었다. 상영관은 404석 규모의 대형관이 2개관, 134석의 아트홀이 1개관 있었다. 이외에도 스넥코너, 패밀리 레스토랑과 볼링장이 있고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외식을 겸해서 관람하거나 멀리 용인에서도 방문하는 관객이 많았다. 그러나 장사가 잘 되는데도 불구하고 단오극장 부지가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폐관할 수 밖에 없었다. 극장측은 폐관을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2007년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현재 단오극장 부지에는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한국에 몇 없었던 스카이락의 지점이 있었던것도 특기할만한 점.
  • 대구문화방송 시네마 M - 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향토 영화관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과 사옥 이전 등이 겹쳐 2020년 4월 20일 결국 향년 20세를 일기(?)로 폐업하게 됨에 따라 향토 영화관은 모두 전멸한 셈이다. 이후 제한적 상영작이 개봉할 경우 대구 시내에서는 예술영화관인 동성아트홀 해당 영화를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대지극장 - 미아삼거리역의 터줏대감으로, 도봉산, 의정부시, 덕정리 방향 버스의 중간경유지+회차점(13-1번)으로도 유명하였다. 80년대는 보통 영화관 자체가 주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버스 행선판에도 많이 사용되었던 명칭이다. 서대문 화양극장, 영등포 명화극장과 더불어 3대 홍콩영화 개봉관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지금은 CGV 미아점으로 바뀌었으며 대지극장을 안다면 최소한 강북구 토박이라 봐도 된다. 90년대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영화를 본다면 보통 여기서 봤다.
  • 드림시네마 - 서울의 마지막 네임드급 단관극장. 1964년에 '화양극장'이란 이름으로 창업하여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까지는 주로 홍콩 영화를 많이 상영했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드림시네마로 바꿨지만 멀티플렉스 극장들에 밀려서 재개봉관 겸 시사회 전용관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2007년에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를 겪다가 유예 기간이 생겨 2009년에 '서대문아트홀'로 이름을 바꿔 실버영화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했으나 2012년에 철거되어 현재 '신라스테이 서대문'이라는 호텔이 들어서 있다.
  • 뤼미에르극장 - 1986년에 구 영동예식장 건물에 생긴 최초의 복합상영관. 1992년부터 영화제작자 하명중 씨가 인수해 '뤼미에르극장'으로 바꾸었고, 2005년에는 기독교 전용 영화관을 설치한 바 있다. 2008년 폐관 이후 현재는 강남구 재활용센터가 들어서 있다.
  • 만경관 - 대구광역시에 있는 영화관. 운영사는 (유)만경관이고 정식 명칭은 'CINEMA 1922 만경관'이다. 1922년 조선인 사업가 이재필에 의해 개관한 대구 최초의 조선인 자본 영화관이며, 1986년 영화업자 강대진이 인수했다. 현재는 9개관 859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의 지점과 비교해도 규모에서 밀리지 않았다. 2002년에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 MMC와 제휴하여 MMC만경관으로 상호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2013년 MMC 브랜드가 소멸할 때까지 MMC동대문과 함께 멀티플렉스 체인 MMC를 주도하던 극장이었고, 그래서 홈페이지 주소가 immc였다. 2018년 4월 18일자로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이후에는 롯데시네마로 전환되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 메가라인 - 메가박스의 위탁관 전용 브랜드. 마지막 메가라인이었던 메가라인 구미가 2012년 12월에 메가박스 구미강동으로 전환되면서 사라졌다.
  • 명보극장 - 서울 충무로 인근 초동에 있던 극장으로, 운영사는 한주흥산이었다. 1957년 개관 이래 1977년부터 영화배우 신영균이 소유했다. 1994년에 복합상영관으로 증축됐다가 2008년 12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측에 의해 명보아트홀로 바뀌었다. 후술할 스카라극장의 대각선 방향에 있었다.
  • 브로드웨이극장 -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3개의 상영관을 가진 복합상영관이었으나 현재는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로 변경 되었다.
  • 소사극장 : 1963년 여름에 부천청과물시장(지금의 부천깡시장) 입구에 생긴 다음, 30여년 동안 운영되다가 폐업했다. 그 다음에 나노테마타운이 깡시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다.
  • 스카라극장 - 운영사는 화성물산이며, 1935년 일본 도호영화사가 '약초극장'을 세운 후 1945년 8.15 해방 후 홍찬 지배인이 인수해 이듬해에 '수도극장'으로 개칭했다. 이후 적자 문제로 1962년 김근창에게 인수되어 '스카라극장'이 됐으나 2006년 철거됨. 사실 해당 영화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소유주 화성물산 측에 의해 철거되었다. 특히 상술했듯 80년대에는 영화관 자체가 랜드마크였고 전통이 깊은 영화관으로 서울특별시 전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였다. 서울 시내 온갖 동네에서 이곳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었을 정도. 67번(문정동), 95번(한남동), 153번(갈현동), 588번(화곡동) 등등. 현재는 대형 오피스 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건물의 주인이 석간 경제지인 아시아경제신문이다. 명보아트홀로 이름을 바꾼 명보극장과는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었다.
  • 시네마타운 - 수원에서 메가박스, CGV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멀티플렉스의 개념을 도입했던 선구자적인 극장. 수원역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CGV 수원이 개관한 2003년에 폐점.
  • 시네코아 -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존재했던 코아아트홀의 자매 영화관. 현재는 뮤지컬 극장으로 바뀌었다.
  • 씨너스 - 2004년에 전국 극장주들이 세운 영화관 체인으로, 2010년에 메가박스와 통합하여 사라졌다.
  • 씨네스카이
  • 씨네올 : 1999년 여름에 씨마 1020(현 투나) 9층(부천 송내역 북부)에 씨네 씨마가 생겼다. 3년 후, 운영사 씨마유통이 점포를 텐커뮤니티로 넘기면서 ’투나’로 바뀌면서 '씨네올'로 바뀌었다. 2005년 여름에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가 직영하여 롯데시네마 송내로 점포명이 바뀌어 3년 동안 운영되다가 새 이름인 '씨네올'로 다시 바뀌었다. 그러다 다음 해에 폐업했다. 현재 유베이스가 자리를 잡고 있다.
  • 씨네포엔(Cine4N) : 2001년 여름에 경동빌딩(부천역 북부) 1층•4층•5층에 생겼는데, 1층에 매표소, 4층에 2관과 3관이 있었고, 5층에 1관•카페•PC방도 있었다. 4년 동안 운영되다가 폐업했다. 현재 이 건물 1층에 알라딘 입구가 있고 4층은 정플란트 치과가 있던 곳이다. 5층에 그린컴퓨터학원도 있다.
  • 씨넥스 - 1997년 11월 27일에 남대문 삼성생명 사옥(삼성플라자, 현 부영 사옥) 지하에 개설한 426석 규모의 단관극장. 삼성그룹이 직접 세운 덕에 한때 국내에서 가장 음질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관이었으나 재정난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증가로 인해 2002년 11월 21일에 폐관되었다.
  • 아카데미극장 - 현 CGV 대구아카데미. 1961년 안태규 창업주가 설립한 이래 만경관, 한일극장, 중앙시네마 등과 함께 대구 대표 극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1년 멀티플렉스로 전환하고 프리머스 위탁도 받았으나 2009년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2011년 롯데시네마가 위탁했다가 2014년부터 CGV로 갈아탔다.
  • 야우리시네마 -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있었다. 천안터미널을 운영하는 기업인 아라리오에서 직영하는 영화관으로, 전국단위 체인이 아닌데도 관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가는 대형 영화관이었다. 규모도 10개관 1787석으로 대단히 큰 편이었다. 그러나 2019년 2월 17일 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변경되어 운영중이다. 기사
  • 영시네마 - 1996년부터 2004년까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영스포츠 건물 3층에 소재했던 복합상영관. 이후 영웨딩컨벤션이 자리잡다가 폐업했다.
  • 엠파크 -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위치해 있었던 영화관. 인천국제공항의 개관으로,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청사를 스카이시티라는 복합쇼핑몰로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였을 당시 9개관으로 오픈하였다. 이후, 거제시에 엠파크 2호점을 개설하였으나, 2004년 4월 엠파크를 운영하던 에듀코아(주)가 CGV에 인수되어, CGV 공항9로 변경되어 한국공항공사가 철수를 요청하였던 2014년 10월까지 운영하였다. 거제시의 엠파크 극장은 2007년 롯데시네마로 변경되어 운영되다가, 이듬해 씨네세븐 거제로 변경되어 운영중이다.
  • 의정부극장
  • 중앙극장(부천) - 1978년에 설립된 부천시 제1호 등록 영화관으로, 부천역 북부에 있었으며 2003년에 폐업됨. 이후 그 자리에 노마즈 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 중앙극장(수원) - 1955년 개관. 남문상권이 수원 최고의 상권으로 군림하고 멀티플렉스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엔 장사가 상당히 잘 됐으나 멀티플렉스가 수원 이곳저곳에 생기고 남문상권이 확 쪼그라들며 장사가 점점 안되다 결국 2004년에 팔달문로터리에 있던 본관이 폐점하고 현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이 있는 건물에서 명맥을 근근히 유지하다 결국 2009년 폐업.
  • 중앙시네마(대구)
  • 코아아트홀 - 1989년에 개관한 예술영화 위주 영화관으로, 2004년에 폐업됨. 다만 코아아트홀이 있었던 건물은 지금도 종로코아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 키넥스 -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남부 신도시에서 영업하던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부평 키넥스5, 영통 키넥스5, 평촌 키넥스10 까지 3곳의 지점이 있었다. 부평 키넥스5는 2000년 9월 부평민자역사에 입점하였으며, 영통 키넥스5와 평촌 키넥스10 역시 2000년대 초반 개관하였다.
초기에는 상당히 잘 나갔다. 부평 키넥스5는 우월한 입지와 멀티플렉스의 장점을 내세워 부평극장과 대한극장(부평)을 제치고 살아남았으며, 영통 키넥스5 역시 메가박스 영통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영통신도시를 꽉 잡고 있었다. 그러나 대형 멀티플렉스 체인의 확장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관객 수 감소로 인해 부평 키넥스5가 가장 먼저 2007년 11월 말 폐관하였고, 이어 2010년 7월 21일 평촌 키넥스10의 영업이 종료되었으며, 영통 키넥스5도 2011년 5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관하였다. 평촌 키넥스10은 CGV 평촌으로 현재까지 영업중이며, 영통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입점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고 다른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지 못했다. 현재는 웨딩홀이 입점. 부평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부평역사점으로 영업중이다.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은 CGV 용산 처럼 상호를 앞에 두고 지점명을 뒤에 쓰는데, 키넥스는 특이하게도 부평 키넥스5처럼 지점명을 앞에 쓰고 상호를 뒤에 쓰는 게 정식 명칭이었다.
  • 프리머스시네마 - 2002년에 강우석 감독이 주도하여 시네마 서비스에서 설립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한때는 전국 1위의 체인점 수를 자랑했으나 2005년에 CJ그룹에 인수되었고, 2013년에는 CJ CGV에 합병되었다. 일부 위탁관들은 계약상의 문제로 인해서 계속 프리머스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2016년 1월 31일에 목포점의 영업 종료를 끝으로 영업을 완전히 종료하였다.
  • 피카디리극장 - 과거 운영법인은 피카디리픽처스였으며, 현 CGV 피카디리1958이다. 단성사와는 마주 보고 있었으며, 1962년까지 김인득이 소유했다.
  • 한일극장 - 현 CGV 대구한일. 운영사는 (주)씨네시티한일이었다. 1938년에 일본인 호리코시가 키네마구락부를 열었으나, 해방 후 적산으로 간주되어 귀속재산이 됐다가 운영권이 상이군경회, (재)대구대학 등으로 변경되며 문화극장-국립중앙극장 등으로 바뀌었다. 이후 1966년부터 개인에게 불하됐고, 1969년부터 연재흠이 인수했다. 1996년에 구건물이 철거되기 전까지는 단관극장이었다.[4] 이후 2000년에 '씨네시티 한일'이라는 건물로 준공되었으며, 당시 소유주가 11개의 상영관을 가진 멀티플렉스 극장과, 의류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으나, 극장은 한일극장-씨너스-메가박스를 거치고 2012년경에 해당 회사에서 영화상영을 포기하고 임대업만 하게되면서 CGV에게 임대를 줬는데, 5관만 운영하고 엑슨밀라노 자리에는 H&M이 입점하면서 외관이 약간 달라진다. 그리고 나머지는 성형외과, 피시방, 아트박스가 입점했다. 물론 동성로에 위치하기 때문인지 상영관이 줄어도 여전히 손님이 매우 많다.
  • 허리우드극장 - 악기로 유명한 종로 낙원상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부터 허리우드클래식극장으로 변경.
  • CNi 시네마7 -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에 있던 영화관으로, 산본시네마가 폐관한 이후 산본신도시 유일한 영화관이었다. 2010년 말 폐관하고 롯데시네마 산본으로 재개관하였다가 현재는 CGV에 인수되어 CGV 산본으로 영업중이다.
  • MCV 아카데미극장 - 대전역 건너편에 있던 극장으로, 2002년에 멀티플렉스로 개장되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가 2016년 7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영업 종료 이후 영화관 건물은 폐쇄된 채 방치 중이다.
  • MMC - 만경관 관계사 (주)엠엠시네마에서 2000년 동대문 거평프레야타운에 개관한 멀티플렉스 시네마 체인이었다. 이외에 MMC부산대, MMC부천, MMC만경관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에 밀려 전국적 확장에 실패하고 지점은 하나둘씩 문을 닫게 되었다. 2009년에 본점인 MMC동대문이 폐관하고 그 자리에는 쇼핑몰 케레스타가 생겼다가 2017년 현대시티아울렛이 개장하면서 2018년에 CGV 동대문점이 입점했다. 이어 2011년에 MMC부산대가 CGV부산대로 전환했다가 다시 메가박스로 바뀌었으며, MMC부천은 2013년 메가박스 부천MMC로 전환했다가 다시 CGV로 바뀌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MMC만경관은 2013년 12월에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명칭을 CINEMA 1922 만경관으로 변경하고 MMC 브랜드를 버림으로써 멀티플렉스 체인 MMC는 완전히 소멸하였다. 그리고 만경관조차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전환하면서 한때 MMC 소속이었던 영화관들은 모두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흡수되었다.
  • SFX시네마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었다. 2018년 9월 26일에 영업을 종료하였고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CGV 청주율량으로 전환되었다.
  • 동부극장(동부시네마) - 서울 광진구 자양동(흔히들 화양리라고 불리는 그곳)에 1971년에 개관하여 2007년 폐관한 영화 극장으로, 2000년 이후 멀티플렉스 대형 영화관의 공세 속 그래도 제법 오래 버틴 단관 극장 중 하나였다. 다른 극장과 다르게 소규모 극장이었기에 멀티플렉스 극장에도 흡수통합되지 못하고 2007년 그대로 폐관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건물이 허물어지거나 큰 개보수하는 일 없이 그대로 사용 중이며 자전거 체인점, 안경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입점하여있는 채로 건물은 운영중이다. 위치(거리뷰)

7. 외국의 영화관



7.1. 북한



7.2. 북미


  • AMC 시어터스: 홈페이지 600개 이상 지점에서 8,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 2012년 중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하였다.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함에 따라, 완다그룹은 전 세계 최대 멀티플렉스 기업이 되었다. 스크린이 무려 2만개에 가깝다. AMC는 유럽에도 2,500개 정도의 스크린을 직영으로 운영중.
  •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 홈페이지 500개 이상 지점에서 7,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미국 2위의 멀티플렉스 체인.
  • 시네마크: 홈페이지 300여개 지점에서 4,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미국 3위의 멀티플렉스 체인.
  • 씨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캐나다의 영화관 체인. 캐나다에서 독보적인 1위이자 북미 4위. 미국 일부 주에도 진출했다.
  • 시네폴리스: 홈페이지 멕시코의 영화관 체인으로 세계 4위 규모의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4500개가 넘는 스크린이 멕시코 외에도 중남미 전역에 분포해 있으며, 심지어 인도에 500개 넘게 스크린을 계약했고 200개 증축 계약이 있는 떠오르는 국제 거대 멀티플렉스 신예.
  • 쇼케이스 시네마스: 홈페이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모회사인 바이어컴의 모회사인 내셔널 어뮤즈먼트 사에서 운영하는 영화관. 미국 전체에 32개 지점밖에 없다. 영화관 및 영화 배급 겸영 문제의 기반이 된 1946년 파라마운트 판결을 대놓고 무시하는 중이다.
미국 대륙 50개주와 미국령을 포함한 미국 전체를 영업점으로 삼는 멀티플렉스 체인은 AMC와 리걸, 시네마크 뿐이며, 이외에 2~3개 주를 담당하거나, 1개 주, 심지어 1개 도시를 담당하는 멀티플렉스 체인까지 난립해 있다.

7.3. 중국 대륙



7.3.1. 홍콩, 마카오


워낙 동네의 규모가 작은지라 아무리 잘나가는 업체라 해도 영화관의 갯수가 몇개 안된다. 그리고 홍콩장사 하나만으론 먹고살기 힘든지라 대다수의 업체들이 대륙에도 진출해 있는 경우가 많다. 스크린의 갯수는 약 200개.
  • AMC 시어터스 홍콩: 홈페이지 완다그룹이 AMC를 인수한 후에 홍콩에 지점을 세웠다. 전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 완다그룹 답지 않게 홍콩에는 지점이 하나뿐이다.
  • 브로드웨이 서킷(百老匯院線): 홈페이지 원래 영국홍콩을 통치하던 시절 영국 브로드웨이 서킷(현 브로드웨이 시네마)의 자회사로 출발하였으나, 홍콩 반환 이후 브로드웨이 서킷 영국 본사랑 지분 관계를 단절하고 독립했다. 오히려 브로드웨이 서킷 영국이 브로드웨이 시네마로 이름 변경. UA가 보유한 갯수에 미치진 못하지만 나름 IMAX 포맷을 가지고있다. 11개의 극장이 있다.
  • MCL(洲立影藝): 홈페이지 9개관 운영중. 모기업이 홍콩의 유명 영화 배급사인 미디어 아시아 그룹이다.
  • UA시네마(娛藝): 홈페이지 홍콩에서 IMAX 포맷을 가지고 있다. 일본 영화를 자주 수입, 상영한다. 8개관을 운영중이다.
  •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약칭 골든하비스트)(嘉禾院線): 홈페이지 홍콩 최대 재벌 리카싱이 투자하고 있다. 6개관 운영중. 골때리는 건 홍콩 본사는 IMAX 포맷이 없는데, 대만 자회사인 Vieshow는 대만에서 사실상 IMAX를 독점하고 있다. 2017년 다디시네마가 인수했다.
  • 중국화공시네마서킷(華懋電影院線): 홈페이지 1관 운영중이다. 단관이지만 나름 모기업이 짱짱한 부동산기업인게 특징.

7.4. 일본



  • 이온시네마: 홈페이지 일본 최대 유통그룹 이온그룹의 영화관. 한국으로 치면 원래 롯데시네마 위치였다. 원래 자회사였던 이온시네마즈와, 망해서 매물로 나온 워너마이칼을 인수한 뒤에 합병하였다. 이로써 토호시네마의 570개 스크린을 뛰어넘는(!!) 610개 스크린을 가지게 되었다. 2016년부터 이온시네마가 토호시네마를 관객단위에서 시장점유율마저 아예 추월해버렸다.(!) 합병 이후 일본 영화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스크린을 확대하고 있다. 이온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었고, 2020년까지 40%를 달성하는게 목표라고. 토호에 비해서 영화 표값이 약간 더 비싸다. 예매시스템도 구리고.
  • 토호시네마: 홈페이지 토호그룹의 영화관 체인. 일본에서 독보적인 1위였다. 이른바 일본의 CGV. 하지만 토호시네마가 일본 전국을 커버하는 것은 아니어서, 홋카이도오키나와에는 아예 지점이 없다. 토호에서 영화 투자하고 배우 찍어내고 아이돌 그룹 관리하고 영화 제작하고 영화 배급까지 하고, 심지어 케이블방송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한국 CJ E&M-CJ CGV비판받는 것처럼 독과점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온시네마한테 점유율 추월당한 이후로는 좀 덜해졌지만. 이온때문에 토호에서도 한동안 지점을 없애기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라라포트 쇼핑몰과 제휴해서 2014년부터 다시 영화관을 늘리기 시작했다.
  • 109 시네마즈: 홈페이지 도큐 전철의 영화관. 109가 토(10)큐(9)라서 109이다. 영화관 점유율 3위. 지점은 별로 없지만, 전국에 퍼져있다. 물론 역시나 토호처럼 없는 도도부현도 있다. 아니, 없는 도도부현이 더 많다.(...)
  • 토에이시네마: 홈페이지 한때 일본에서 2위의 영화관 체인이었으나, 마루노우치, 시부야 지점만을 남기고 전부 폐점 또는 토호, 도큐, 이온그룹 3사에 매각하였다. 이로써 거의 단관극장 수준으로 몰락했다. 토에이시네마는 예매가 불가능하며, 현장에서만 표를 살 수 있다. 스크린 수가 극히 적어서 영화도 몇개 안 한다.
  • 쇼치쿠멀티플렉스시어터즈: 홈페이지 쇼치쿠의 영화관. 4위이다. 이온이 확장하기 전까지는 3위였다. 쇼치쿠는 자사 영화를 영화관에 계속 걸고는 있는데 지점 자체가 적다보니 영 시원찮다. 이전 이름은 MOVIX였다.
  • T-JOY: 홈페이지 중소규모 배급/영화관.
  • 유나이티드 시네마: 홈페이지 로손의 자회사.
  • 도쿄극장:홈페이지
  • 알렉스 시네마
  • 코로나월드
  • US시네마
  • 시네마 선샤인
  • 시네리부루
  • 휴맥스시네마
  • 포럼 시네마 네트워크
  • 루미에르
  • 시네마 박스 타이요
  • OS시네마
  • 다이노스시네마
  • 미들랜드시네마
  • 제이맥스시어터
  • 센트럴시네마
  • 스타시어터
  • 지스트시네마
  • 메르파
  • 조이랜드시네마
위의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국구의 멀티플렉스 체인이 있지만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별로 독자적인 영화관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한 지역에 멀티플렉스를 포함하여 영화관이 여러개 모여있는 경우가 많고, 특정 영화관의 독점을 막기 위해 영화관별로 상영 영화를 나누어서 개봉하기도 한다.[5]
CJ CGV의 적극적인 4DX 판매 노력으로 토에이시네마 정도를 제외하면 CGV의 4DX 포맷 라이센스를 '''일본 영화관 체인들이 거의 다 가지고 있다'''.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이 죄다 4DX 규격으로 제작되는 건 이 때문이다. 일본 실사영화는 4DX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은 죄다 4DX로 나온다.
한국보다 단관영화관이 많은 편이며 주로 예술영화관로 운영된다. 또한 맥스무비판당고 같은 통합예매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영화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해야 한다. 일단 영화 정보 사이트에서 상영 스케줄을 제공하긴 하나 자체 예매는 막혀 있다. 그래서 일본의 영화 공식 홈페이지에는 상영관/스케줄 항목이 따로 있다. 상술한 멀티플렉스 외에 작은 영화관들은 홈페이지 예매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

7.5. 대만


홍콩이 동네의 규모가 작아서 영화관 수가 적다면 이쪽은 영화 시장이 발달하지 못해서 멀티플렉스의 발달이 다소 더딘 편이다. 더구나 스크린의 갯수로 따져도 약 500개 정도로 한국의 약 2500개와 비교해보면 정말 안습하다.
  • 미라마르시네마: 홈페이지 대만에서 IMAX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곳 중 하나. 하지만 지점은 꼴랑 3개뿐.(...) 원래 Vieshow에서 있던 IMAX상영관을 가져왔다.
  • Vieshow: 홈페이지: 대만의 공식 IMAX 영화관 체인. 원래 이름은 워너빌리지였다. 대만 전국에 13개 지점으로 영업 중으로, 가장 지점 수가 많다. 모회사는 홍콩의 영화사이자 영화관 체인인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 앰버서더시어터스: 홈페이지 Viewshow에 이은 대만 2위의 영화관 체인. IMAX관은 없다. 지점 수는 12개.

7.6. 인도



7.7. 영국


오데온, 씨네월드, 뷰시네마스 3사를 합친 영국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의 영국 영화시장 점유율은 70%로, 과점 상태이다. 여러 소형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존재하지만, 역시 오데온, 씨네월드, 뷰시네마스 3사에 영화를 걸지 못하면 망한다. 사실 쇼케이스와 픽처하우스, 엠파이어까지 합치면 전체 영국 영화 시장 점유율의 80%까지 올라간다.

7.8. 프랑스



7.9. 벨기에



7.10. 독일


멀티플렉스의 비중이 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인이 이래저래 많이 있다. 그리고 영화시장 규모에 비해 아이맥스 도입에 매우 소극적인 나라라 전국을 통틀어 아이맥스 상영관이 고작 '''5곳'''밖에 없다. 이는 영화시장이 한참 작은 대만보다도 적은 수준이고 도시국가인 홍콩에나 비빌 수준이다.
프랑스, 러시아 등과 더불어 더빙이 강세를 띄는 지역중 하나다. 그리고 오전에 극장 문을 열지 않는경우가 많다. 그나마 여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어린이 영화를 상영하거나 주말인 경우에 한한다. 그마저도 한국처럼 조조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렇다고 오후에 상영을 많이 하는것도 아닌것이 한 영화당 고작 2~3번 상영하는데 그친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미션이 거진 사문화 된 현재도 인터미션을 시행하는 영화관이 상당히 많다.
  • 시네맥스(Cinemaxx) : 홈페이지
  • 시네스타(Cinestar) : 홈페이지, 그 유명한 베를린 소니센터에 입점한 영화관이 바로 이 회사의 지점이다.
  • 시네플렉스(Cineplex) : 홈페이지, 캐나다의 시네플렉스와는 별 상관없는 업체다.
  • 키노폴리스(Kinopolis) : 홈페이지
  • UCI : 홈페이지, 오데온 시네마의 소유

7.11. 오스트레일리아



7.12. 베트남



7.13. 터키


  • 마르스엔터테인먼트(시네맥시멈): 홈페이지 터키 최대의 영화관체인. 2016년 4월 5일 CJ CGV가 인수하였다. CGV는 이로써 전 세계 5위의 영화관 체인이 되었다. 스크린 수 기준 전 세계 2,600개 정도.

7.14. 아프리카



8. 영화관 매너


관크 문서 참조.

9. 영화관을 소재로 한 작품



10. 관련 문서



[1] 현재 아주 당연한 개념인 1~N관까지 다수의 상영관이 있고 각각 다른 시간대에 영화를 상영하는 것.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 영화체인점은 전부 멀티플렉스다.[2] 계약만료된 두 극장이 관을 빌려 들어온 케이스.[3] 호반건설 계열이자 사돈기업이기도 하다.[4] 물론 1930년대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거의 없었다는걸 생각하자.[5] 예를 들어 a라는 영화는 A라는 극장에서만, b라는 영화는 B라는 극장에서만 상영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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