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씨제이포디플렉스
CJ 4DPLEX Co.,Ltd
[image]
정식 명칭
씨제이포디플렉스주식회사
영문 명칭
CJ 4DPLEX Co.,Ltd
업종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설립일
2010년 10월 18일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1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모회사
CJ CGV
임직원 수
136명
링크
4DX
1. 개요
2. 상세
3. 효과
3.1. 모션효과
3.2. 환경효과
4. 적용 극장
5. 적용 영화
6. 종류
6.1. 4DX
6.2. 4DX SCREEN
6.3. 4DX Plus
6.4. 4DX SOUNDX
6.5. 4DX 익스트림
7. 유사 플랫폼
8. 비판


1. 개요


[image]
[image]
구 로고
현 로고
4DX는 CJ그룹의 CJ 4DPLEX가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D 영화 상영시스템의 브랜드 명칭이다. CJ 4DPLEX는 모션체어 및 환경효과로 대표되는 4D 실감(實感)형 영화인 4DX로 전세계 59개국 521개 상영관을 보유한 4D 영화 사업자이다.
최근 CJ 포디플렉스가 스크린엑스를 인수하면서 로고가 전면적으로 바뀌었다.

2. 상세


4DX는 4D 영화를 '경험(eXperience)'할 수 있는 체험형 영화 상영 시스템이라는 의미이다. 디즈니랜드와 같은 해외 테마파크에서 10~20분 가량의 짧은 입체영화 영상을 4D로 상영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일반 상업영화 전체를 4D로 제작해 상영한 것은 4DX가 최초이다.
4DX는 모션체어(Motion Chair)와 특수 환경장비를 극장에 도입함으로써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바람이 불고 향기가 난다. 이는 국내외 등록된 관련 특허 수가 79건, 출원 중인 특허 수가 97건에 달할 정도로 기술 집약적인 영화 상영 플랫폼이다.
미국의 기술, 경영 분야 전문 매거진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CJ 4DPLEX를 '2017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17)-라이브 이벤트(live events)[1]부문'에 선정했다.
2018년 4월 11일 뉴욕에서 열린 ‘2018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Media and Visual Communication - Entertainment)’ 부문에서 ‘4DX SCREEN[구]’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DX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60%로, 중국,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프랑스 등 전세계 59개국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CGV에서만 4DX를 관람할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다양한 극장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4DX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공원에서도 4DX형식의 놀이기구가 많기 때문에 영화관이기도 하면서 영화관에 위치한 놀이기구로도 분류가 된다.
2019년 11월말부터 4DX 10주년을 맞이해 4DX와 ScreenX로고가 변경되었고, 4DX with ScreenX 포맷의 이름을 4DX에 최적인 스크린이 ScreenX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4DX SCREEN으로 바뀌었다.
이름 때문에 오해하는 관객이 가끔있지만 4DX라고 해서 꼭 3D로만 상영되는건 아니고 아예 2D로만 상영되는 영화도 많이 있다. 표 끊을때 4DX 2D라고 써있으니 3D 상영이 보고 싶다면 구별하도록 하자.

3. 효과


[image]효과들




Roll
Sway & Twist
Pitch
Heave




Warm Air
Fog
Bubbles
Tickler




Vibration
Rainstorm
Rain
Snow




Strobe
Wind
Scents
Water




Face Air



4DX는 시그니쳐 효과(Signature Effect)를 포함해 약 21가지의 효과를 지원하며, 이는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로 나뉜다.

3.1. 모션효과


4DX 의자인 모션체어(Motion Chair)의 움직임을 의미하며, 아래와 같은 기본 모션을 혼합하여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다.
  • Heave: 위/아래 움직임
  • Roll: 좌/우 움직임
  • Pitch: 앞/뒤 움직임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4DX관의 경우, 신규 모션 효과인 'Sway&Twist(스웨이&트위스트)'가 도입되어 보다 넓은 범위의 좌우 움직임과 회전 기능을 추가해, 방향전환/급가속, 드리프트 등 속도감을 표현하는 장면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한다.
또한 의자의 등받이 및 쿠션에서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지원한다. 단, 일부 효과의 경우 특정 상영관에서만 체험이 가능하다.
  • Back Tickler(백 티클러): 등받이에서 툭 치는 듯한 효과
  • Bottom Tickler(바텀 티클러): 쿠션에서 툭 치는 듯한 효과
  • Shaker(쉐이커): 등받이 및 쿠션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진동 효과
  • Leg Tickler(레그 티클러): 발목 부근을 순간적으로 치는 효과

3.2. 환경효과


영화 속의 날씨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일부 효과의 경우 특정 상영관에서만 체험이 가능하다.
  • Face Air(페이스 에어): 얼굴 앞쪽으로 분사되는 공기
  • Air Shot(에어샷): 의자의 헤드레스트에서 귀 옆쪽으로 분사되는 공기 효과
  • Water(워터): 얼굴을 향해 분사되는 물 효과.
  • Rain(레인): 머리 위쪽으로 떨어지는 물 효과
  • Scents(향기): 향기 효과
  • Warm Air(열풍): 의자의 헤드레스트에서 목덜미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효과
  • Wind(바람): 팬(fan)을 통해 불어오는 바람 효과
  • Snow(스노우): 특수 용액을 사용한 눈이 날리는 효과
  • Lightening(섬광): Strobe(스트롭) 효과로도 불리며, 순간적으로 밝은 빛이 반짝이는 효과
  • RainStrom(비바람): 가는 물줄기가 바람과 함께 날리는 효과
  • Fog(포그): 특수 용액을 사용하여 스크린 앞쪽에서 나오는 안개 효과.
  • Bubbles(버블): 비눗방울 효과

4. 적용 극장


2010년~2011년에는 중국, 태국, 멕시코에 4DX 상영관이 문을 열었으며, 2012년에는 브라질, 페루, 러시아, 이스라엘에, 2013년에는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UAE, 콜롬비아, 칠레,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헝가리, 불가리아,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에 진출했다. 2014년에는 미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 홍콩, 코스타리카, 2015년~2016년 사이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쿠웨이트,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영국, 스위스, 루마니아, 터키,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세르비아, 캐나다, 레바논, 오만 등에 4DX관이 생겼다. 2017년에는 프랑스, 이집트, 노르웨이, 카타르, 오스트리아, 호주, 앙골라, 몽골,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에 4DX 상영관이 오픈하였다. 2018년에는 덴마크, 아일랜드에 신규 4DX관이 문을 열었다.

4.1. 대한민국


4DX는 2020년 5월 기준 국내 39개 CGV에서 관람 가능하다. 국내의 4DX 상영관은 CGV 강변, CGV 광주터미널, CGV 광주첨단, CGV 김해, CGV 계양, CGV 대구, CGV 대구스타디움, CGV 대전, CGV 대전터미널, CGV 동수원, CGV 동탄역, CGV 부천, CGV 상봉, CGV 서면, CGV 센텀시티, CGV 송파, CGV 수원, CGV 신촌아트레온, CGV 안산,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울산삼산, CGV 인천, CGV 일산, CGV 전주고사, CGV 죽전, CGV 창원, CGV 천안터미널, CGV 천안펜타포트, CGV 청주지웰시티, CGV 청담씨네시티, CGV 판교에 있다.[2] 그리고 2019년 11월 21일 CGV 평택, CGV 중계가 리뉴얼로 인해 추가되어 37개로 증가되었다. CGV 제주, CGV 광교에도 추가되어 39개가 되었다.
2017년 7월 1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4DX관(114석)이 리뉴얼 오픈하였는데, 이는 4DX SCREEN[구] 상영관으로, 이는 세계 최초로 4DX와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ScreenX가 결합한 특별관이다. 특히 4DX SCREEN[구]관의 프라임존(40석)은 가죽시트로 특수 제작된 좌석에 신규 모션 효과인 Sway&Twist를 추가했다. 2019년 2월 천안터미널점에 추가로 오픈했으며, 2019년 11월 20일에는 동수원점,일산점 또한 4DX SCREEN[구]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4.2. 일본


일본에서는 2013년 4월 코로나월드 극장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첫 상영관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극장 체인마다 4DX 상영관 설치 붐이 일면서, 현재 이온 시네마(Aeon Cinemas), 유나이티드 시네마(United Cinemas) 등 대형 극장 체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적으로 4DX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호시네마는 4DX 계약을 하고 4DX를 도입했다가 라이센스비가 더 저렴한 MX4D로 갈아탔다. 이온시네마MX4D 상영관을 늘려가면서 4DX에서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3. 미국


미국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LA 다운타운 내 복합 복합공간 'LA라이브'의 개발 사업자인 AEG(Anschutz Entertainment Group)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14년 3월, '리갈시네마(Regal Cinemas)' LA라이브 스타디움 14'에 미국 제 1호 4DX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LA라이브에 4DX가 오픈한 후 1년 동안 괄목할 만한 박스오피스 성과로 인해 미국 현지에서의 관심이 높아지며, CJ 4DPLEX는 2015년 9월 미국 5위 극장 사업자인 마커스 시네마(Marcus Cinemas)와 4DX 오픈 계약을 맺었으며, 2015년 8월에는 미국 최대 극장 사업자인 리갈시네마가 CJ 4DPLE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듬해 미국 뉴욕 맨하탄에 4DX 2개관을 오픈했다.
이어 2016년 8월에는 대규모 4DX 도입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또 다시 맺고, 오는 2018년 말까지 북미 지역에 17개 4DX를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CJ 4DPLEX와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은 2018 시네마콘(CinemaCo)을 통해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하였고, 이를 계기로 미국 리갈 시네마에 79개 4DX관과 유럽 및 중동 지역 내 20개 4DX관을 합해 총 99개의 4DX관을 신규 도입하게 되었고, 이로써 시네월드 그룹이 기존에 보유한 4DX관은 46개 관에서 145개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4.4. 중국


  • CJ CGV 중국지사
  • 완다시네마
  • UME
  • 바이위(百誉)
  • 우상모얼(武商摩尔)
  • 워메이(沃美)
  • 베이징진췐(北京金泉)
  • 골든하베스트(Golden Harverst, 홍콩)

4.5. 대만



5. 적용 영화


2009년에는 10편의 4DX 영화가 개봉하였다. 초기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대다수였다.
2010년에는 14편, 2011년 28편, 2012년 31편, 2013년 58편, 2014년 74편, 2015년 75편, 2016년 105편의 4DX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는 7년 사이 연간 4DX 상영 편수가 8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액션, 애니메이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4DX로 개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한 해에만 59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4DX로 개봉하였다. 2017년에는 총 101편의 할리우드 및 로컬 컨텐츠가 4DX로 개봉하였다. 관람객 수 역시 2016년 연간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2억 달러(약 2369억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실적을 기록했다. 2017년 4DX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2억 2800만 달러와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이는 2016년 대비 박스오피스는 14%, 관람객 수는 26% 성장한 결과다.
2015년 이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 2017)>, <쥬만지: 새로운 세계(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8)>, <블랙 팬서(Black Panther, 2018)> 등 세편의 작품이 연달아 글로벌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달성했다. 위의 영화 세 편의 평균 객석률은 약 30%로 이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88%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4DX 영화를 가장 많이 제작하는 곳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다. 일반 실사영화나 미국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4DX 효과는 비4DX 영화를 영화 수입할 때 수입사가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상영관에 넘기는 방식이다.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은 극장판 제작 때 MX4D와 4DX(둘 다 전면 호환된다)를 처음부터 적용해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찍어낸다. 따라서 일반 실사영화 4DX에 비해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4DX 효과가 더 섬세한 조절을 통해 4DX 효과를 잘 받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5년 개봉한 걸즈 앤 판처 극장판2020년 지금까지도 4DX 효과의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차전을 애니메이션식으로 변형한 전차도라는 소재가 4DX 적용하는 상황에 딱 맞았기 때문이다. 이후로도 걸즈 앤 판처는 시리즈 전체가 4DX를 지원한다. 아예 사실상 4DX만을 위하여 극장 상영용 TVA 총집편까지 따로 만들었을 정도. 2019년에도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 무려 67편이 4DX를 지원하였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2013년 절해의 탐정부터, 도라에몽 극장판은 2014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부터, 원피스 극장판은 2016년 필름 골드부터 4DX를 적용하였다. 드래곤볼, 포켓몬스터 극장판은 좀 늦어서 2019년 브로리, 뮤츠의 역습 EVOLUTION이나 되어서 4DX를 처음 적용했다.

5.1. 영화 목록


대한민국에서 4DX 포맷으로도 상영한 영화는 ★표시.
대한민국에서 4DX 포맷으로 상영하지 않은 영화는 ☆표시.

5.2. 2021년



5.3. 2020년



5.4. 2019년



5.5. 2018년


목록의 출처

5.6. 2017년



5.7. 2016년



5.8. 2015년



5.9. 2014년



5.10. 2013년



5.11. 2012년



5.12. 2011년



6. 종류


4DX에서 상영하는 4D 영화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4DX 2D
  • 4DX 3D
  • 4DX SOUNDX 2D
  • 4DX SOUNDX 3D
  • 4DX Plus 2D
  • 4DX Plus 3D
  • 4DX SCREEN 2D[구]
  • 4DX SCREEN 3D[구]

6.1. 4DX


4DX는 화면의 종류에 따라 2D와 3D로 나뉘며, 4DX 2D는 일반 2D영화에 4DX의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를 결합한 것으로 3D 안경을 쓰지 않고 관람한다. 4DX 3D는 3D 영화에 4DX의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를 결합한 것이다. 즉, 4DX 상영관에 어떤 화면 포맷의 영화를 상영하느냐에 따라 2D와 3D로 나뉜다.

6.2. 4DX SCREEN


4DX와 정면 뿐 아니라 좌, 우 벽면을 스크린으로 이용하는 3면 상영관인 ScreenX(스크린X)를 결합한 포맷.
2019년 6월 현재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천안터미널, CGV 센텀시티, CGV 광주터미널만 관람 가능하나, 2019년 11월 CGV 동수원, CGV 일산 이 2군데가 더 추가되어, 현재까지는 총 7군데까지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다.
4DX with ScreenX로 개봉한 영화는 <군함도(2017)>, <킹스맨: 골든 서클(2017)>, <염력(2018)>, <블랙 팬서(2018)>, <램페이지(2018)>, <앤트맨과 와스프(2018)>, <메가로돈(2018)>,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보헤미안 랩소디(2018)>, <트와이스랜드(2018)>, <아쿠아맨(2018)>, <알리타: 베틀엔젤(2019)>, <캡틴 마블(2019)>,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2020)>, <부산행(2020)>, <반도(2020)>, <토이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가 있다.
최근에는 4DX SCREEN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6.3. 4DX Plus


4DX Plus는 4DX SCREEN[구]처럼 영화의 좌. 우 벽면에 해당 장면에 어울리는 특수효과가 나오는 상영 포맷이다. 차이점은 ScreenX(스크린X)는 영화의 해당 장면 전체가 좌, 우로 확장되거나 해당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면이 좌, 우에 추가된다면, 4DX Plus는 주인공의 초능력이나 날씨 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물체가 폭발할 때 파편이 좌우 벽면에 나타나는 장면 등이 있다.
2019년 1월 현재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4DX Plus로 상영된 영화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2017)>, <데드풀2(2018)>, <범블비(2018)>,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002(2019재개봉))>등이 있다.

6.4. 4DX SOUNDX


4DX랑 3D입체 음향 특별관 SOUNDX를 합친 포맷.
CGV 청담시네시티, CGV 여의도에만 있다.

6.5. 4DX 익스트림


4DX의 강도 1~9중에서 9에 해당하며, 4DX 효과를 최고 강도로 극대화시킨 포맷이다.
모션 효과가 워낙 강력하고 다른 효과들도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격한 움직임에 목마른 4DX 매니아들이 4DX 익스트림이 적용된 영화가 개봉하면 놓치지 않고 무조건 4DX 관람을 한다.
익스트림이라도 상영관마다 효과 차이가 꽤나 있는데, 우선책은 단연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이 안된다면 CGV 여의도, CGV 청담씨네시티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4DX 익스트림으로 상영한 영화 목록
  • <호빗: 다섯 군대 전투> (2014)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모털 엔진> (2018)
  • <범블비> (2018)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2018)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19)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2019)[7]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2019)[8]
  •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2019)
  •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 (2020)[9]
  •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20)[10]

7. 유사 플랫폼


  • MX4D(X4D): 4DX와 전면 호환되는 4D 영사 플랫폼.

8. 비판


4DX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영화관객들도 있다. 4DX는 상업성을 겨냥한 놀이기구와 같은 체험이지, 영화관객으로서 온전한 영화감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또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4DX화를 한 영화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제작진과 무관한 4DX팀이 자막을 만드는 것 처럼 2차창작으로 4DX 이펙트를 집어넣은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정말 효과가 황당하거나 집중력을 깨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새로 신설되거나, 또는 기존 게 노후화되어서 순차적으로 리뉴얼되는 4DX관이 에어샷, 워터, 티클러 등 모션효과와 환경효과가 일부 빠진 소위 보급형 4DX로 지어지는 경우가 다수인 탓에 많은 4DX 매니아의 비판을 듣는 중이다. 해당 지점들은 다음과 같다.
  • CGV 광교
  • CGV 광주첨단
  • CGV 김해
  • CGV 계양
  • CGV 대구
  • CGV 대구스타디움
  • CGV 대전
  • CGV 동탄역
  • CGV 서면
  • CGV 수원
  • CGV 안산
  • CGV 영등포
  • CGV 중계
  • CGV 전주고사
  • CGV 판교

[1] 콘서트, 연극 공연, 영화 상영등과 같은 연예, 예술 분야 활동의 총칭.[구] A B C D E F G 4DX with ScreenX[2] 유일하게 강원도에는 없다.[3] 4DX Plus로도 개봉[4] 4DX Plus로도 개봉[5] 4DX Plus로도 개봉[6] 4DX plus로도 개봉함[7] 국내 미상영[8] 국내 미상영[9] 본래는 메가박스 단독개봉으로 인해 국내 미상영이 될뻔했으나, 2021년 3월 CGV 재개봉을 통해 국내 상영이 확정되었다.[10] 재개봉 한정 4DX 익스트림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