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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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상세
4. 미디어 등장
5. 관련 문서


1. 제원


D1
중량
14t
전장
5.76m
전폭
2.16m
전고
2.40m
승무원
3명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주무장
SA-34 47mm 전차포 1문 (휴행탄수112발)
부무장
7.5mm Reibel machine gun 2정
장갑
전면 40mm / 포탑 30mm
엔진
V형 4기통 가솔린 엔진 (74hp)
현가장치
수평 나선형 스프링
출력비
7.1hp/t
속도
28km/h
항속거리
90km

2. 개요


FT-17 경전차가 1차대전을 치르고 난 뒤, 매우 많은 수량이 해외에 팔려나갔으나 여전히 2800대나 되는 엄청난 수량이 남아있었고, 이 전차를 개량하고 강화한 NC 전차들이 생겨났다. 이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주문된 프로토타입 NC 전차가 NC-31과 D1인데, 각각 체급이 달랐다. 1929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30년에 양산에 들어갔고 1935년까지 160대가 만들어졌다.
총 152대가 프랑스에서 전투를 치렀으며, 18대는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훈련 용도로 사용되었다.

3. 상세


샤르 D1은 NC 전차들과 같이 FT-17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된 전차이다. 전면장갑은 더욱 두꺼워졌고 나쁘지 않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시속은 18km까지, 항속거리는 90km까지 늘어났으며, 험지 주파능력은 더욱 상향되었다.
샤르 D1 전차에는 ST1 포탑이 장착될 예정이었으나, 거절되어 다른 포탑이 개발되기까지는 FT-17의 포탑을 그대로 쓰기로 한다. 이후 ST2 포탑을 개발해 장착하게 되었으나, ST2 포탑의 기묘한 생김새는 샷 트랩이 자주 일어나 방호력이 약했고, 47mm 주포도 그다지 쓸만하진 못했다. 그 후 ST3 포탑을 개발하려 했으나 이 또한 그리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훨씬 비용이 싸고 방호력이 강력한 전차를 개발하기 위해 FCM 사, 호치키스 사, 르노 사가 모여 신형 경전차를 만들기로 하였고, 샤르 D1은 B1 전차를 보조할 중형전차로써 배치된다.
프랑스 침공에서 43대가 투입되었고 횃불 작전때 캐서린 길목에서 4호 전차를 격파해냈다는 기록도 있으나 대부분이 격파되거나 노획당했다. 전후 현존 차량은 없으며 가장 가까운 친척 중에서도 살아남은 전차는 스웨덴에 있는 르노 NC-27(Stridsvagn fm/28) 뿐이다.

4. 미디어 등장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랑스 경전차 트리의 2티어 전차로써 등장한다. 스톡은 FT-17보다 매우 느리므로 조금 답답하나, 엔진 연구를 통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스톡의 포탑은 FT-17과 같고, 후기형 포탑은 ST2 포탑이다. 25mm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