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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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은 플레이어가 항상 불확실성과 기대감을 갖게하는 자체 규칙을 깨뜨립니다'''
DARQ는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년 로이드 (Lloyd)의 이야기입니다 . 로이드의 불행한 꿈은 곧 악몽으로 바뀌고 깨어나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끝납니다. 그의 잠재 의식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험하는 동안, 로이드는 악몽에서 물리학의 법칙을 굽힘과 꿈의 세계의 유체 패브릭을 조작하여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겁니다.
2015년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이후 2019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3D 호러 게임. 2018년 후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였으나, 2019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이후 스팀 출시일이 8월 15일로 확정되었다.
초기 데모 버전엔 3D가 아닌 2D 게임이였고, 주인공 로이드는 정식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플레이 구성은 LIMBO, INSIDE, 리틀 나이트메어를 의식한 퍼즐식 어드벤처로 되어있다. 특히 리틀 나이트메어의 의식이 매우 크다.
2020년 3월 2일 무료 DLC The Tower가 출시, 이후 2020년 12워 5일 무료 DLC The Crypt 가 출시되었다.
2. 등장인물
- 로이드 (Lloyd)
본작의 주인공이자 대머리에 줄무늬 옷의 소년. 거친 숨을 차면서 악몽에 깨어나 탐험을 하게된다.
- 어린 아이
맵 곳곳에 출현하는 인물.
배경의 역할만을 하며 갑툭튀하는 행동에 플레이어에게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배경의 역할만을 하며 갑툭튀하는 행동에 플레이어에게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 전등 괴물
머리에 스탠드 전등을 장착한 괴물.
전등의 불이 켜지면 빛의 경계가 괴물 주위에 생기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영역침범으로 간주하여 플레이어를 살해한다.
최후의 도주극 때는 수십마리가 불을 킨 채 나타난다. 권총을 다루며 배경같아 보이겠지만 플레이어가 이 총알에 맞으면 죽는다.
전등의 불이 켜지면 빛의 경계가 괴물 주위에 생기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영역침범으로 간주하여 플레이어를 살해한다.
최후의 도주극 때는 수십마리가 불을 킨 채 나타난다. 권총을 다루며 배경같아 보이겠지만 플레이어가 이 총알에 맞으면 죽는다.
- 가면 괴물
극장 챕터에 나타나는 괴물.
맵의 불 꺼진 어느 창고 선반에 잔뜩 우글거린다. 몸의 이곳저곳이 성치 않고 머리만 있거나 하반신이 없는 등 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다. 가면의 유무를 공동체의 증거로 판단하며 가면을 장착하지 않고 전등을 달면 플레이어가 죽는 연출이 출력된다. 가면을 장착하려면 거울에 가면아이템을 제시하면 된다.
맵의 불 꺼진 어느 창고 선반에 잔뜩 우글거린다. 몸의 이곳저곳이 성치 않고 머리만 있거나 하반신이 없는 등 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다. 가면의 유무를 공동체의 증거로 판단하며 가면을 장착하지 않고 전등을 달면 플레이어가 죽는 연출이 출력된다. 가면을 장착하려면 거울에 가면아이템을 제시하면 된다.
- 전라 괴물
팔을 코끼리코 놀이처럼 베베 꼬면서 다니는 괴물.
주변을 배회한다. 플레이어와 정면으로 만나면 곧바로 덮치며 플레이어는 그대로 죽는다.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숨으면서 지나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근데 죽는 연출이 플레이어를 덮치기만 해서 그냥 성범죄같기도...
주변을 배회한다. 플레이어와 정면으로 만나면 곧바로 덮치며 플레이어는 그대로 죽는다.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숨으면서 지나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근데 죽는 연출이 플레이어를 덮치기만 해서 그냥 성범죄같기도...
- 트럼펫 괴물
팔 하나가 없고 다른 팔은 트럼펫의 연주하는 부분이며 머리가 축음기를 연상케하는 큰 나팔관으로 되어있는 괴물.
휠체어에 타고 있는 괴물이며 머리로 소리를 내며 바람을 분사해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이동거리는 너무나 짧고 긴 경로를 이동하는 특성상 왕복주기가 오래 걸린다.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면 소리를 아주 크게 내어 플레이어의 고막을 터뜨려 죽인다. 거의 바로 앞에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야지만 죽이므로 조심만 해주면 죽을 일은 없다.
휠체어에 타고 있는 괴물이며 머리로 소리를 내며 바람을 분사해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이동거리는 너무나 짧고 긴 경로를 이동하는 특성상 왕복주기가 오래 걸린다.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면 소리를 아주 크게 내어 플레이어의 고막을 터뜨려 죽인다. 거의 바로 앞에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야지만 죽이므로 조심만 해주면 죽을 일은 없다.
- 의사 괴물
병원 챕터의 최강자이자 과거 흑사병 의사를 연상케하는 방독면과 중절모를 입고있는 키가 무척이나 큰 괴물.
붉은 타일방에 들어가면 약품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 방엔 중요한 열쇠가 있어 꼭 들어가야 된다. 주변소리에 민감하여 조심히 들어가다가 이 괴물이 발작하면 즉시 멈춰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찾아내서 초능력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띄우고 바닥에 내팽겨쳐서 죽인다. 어마어마한 강적이지만 이 방 외에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다행인 점이 있다.
붉은 타일방에 들어가면 약품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 방엔 중요한 열쇠가 있어 꼭 들어가야 된다. 주변소리에 민감하여 조심히 들어가다가 이 괴물이 발작하면 즉시 멈춰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찾아내서 초능력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띄우고 바닥에 내팽겨쳐서 죽인다. 어마어마한 강적이지만 이 방 외에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다행인 점이 있다.
- 할머니 괴물
이 게임의 최강자이자 현실의 플레이어에게 간섭했던 유일무이한 괴물.
얼굴은 꿰메어 있는 자국과 함께 이목구비가 없으며 머리에는 간호사모자, 몸에는 축 늘어진 가슴을 감싸는 브레지어, 그리고 팬티 하나만 걸친 온몸이 주름진 괴물.
휠체어를 타고 있다. 이래보여도 체격 하나는 상당히 좋으며 소리에도 무척이나 민감하다. 제일 처음 만나는 다이너마이트가 있는 동굴에서 살금살금 움직여도 바로 반응할 정도의 절대음감. 이때 멈추지 않으면 바로 덮쳐서 죽인다. 여러 퍼즐을 해결하면서 자주 나타나며 시점이 돌아가는 원형미로의 퍼즐 때는 아예 정면에서 다가오고 있는, 어찌보면 이 게임 최고의 씬스틸러.[1] 체격이 상당히 좋은 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며 최후의 도주극 때는 후반부에 아예 휠체어에서 내려서 달려온다! 뿐만 아니라 병원챕터 진입시에 플레이어의 침대에 나타난 유일무이한 괴물로 다행히 플레이어의 악몽 진입으로 이 괴물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플레이어의 육체는 죽었을 것이다.
얼굴은 꿰메어 있는 자국과 함께 이목구비가 없으며 머리에는 간호사모자, 몸에는 축 늘어진 가슴을 감싸는 브레지어, 그리고 팬티 하나만 걸친 온몸이 주름진 괴물.
휠체어를 타고 있다. 이래보여도 체격 하나는 상당히 좋으며 소리에도 무척이나 민감하다. 제일 처음 만나는 다이너마이트가 있는 동굴에서 살금살금 움직여도 바로 반응할 정도의 절대음감. 이때 멈추지 않으면 바로 덮쳐서 죽인다. 여러 퍼즐을 해결하면서 자주 나타나며 시점이 돌아가는 원형미로의 퍼즐 때는 아예 정면에서 다가오고 있는, 어찌보면 이 게임 최고의 씬스틸러.[1] 체격이 상당히 좋은 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며 최후의 도주극 때는 후반부에 아예 휠체어에서 내려서 달려온다! 뿐만 아니라 병원챕터 진입시에 플레이어의 침대에 나타난 유일무이한 괴물로 다행히 플레이어의 악몽 진입으로 이 괴물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플레이어의 육체는 죽었을 것이다.
3. 스토리
4. 평가
5. 에픽 스토어 독점 관련
DARQ 개발자는 스팀 출시일 발표 후에 에픽측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연락 내용은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돌리면 엄청난 개발금과 함께 사후관리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개발자는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늘리고자 비독점으로 에픽스토어 출시를 제안했지만 에픽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에픽측의 원칙과 모순되는 행동을 보고 거부했다고 한다. 추후 ceo인 팀 스위니의 인맥으로 자신들을 파멸 시킬까봐 두려웠지만 이미 ceo가 트윗에 관련글을 올렸기에 입장을 확실히 했다고...#[2]
게임 출시 후 DARQ는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성공을 거두게 됐는데, 이걸보고 팀 스위니가 트위터로 이럴 줄 알고 에픽 독점으로 하려고 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이에 개발자는 지금 에픽스토어에 비독점으로 계약을 해주면 에픽스토어의 이익을 100%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답을 남겼다. 어떻게 보면 에픽이 말하는대로 한 회사의 독점을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이 정도는 받아들여 자신들의 이념을 견고하게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