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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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5월 25일 발매된 푸샤 티의 3집 정규 음반.
총괄 프로듀싱은 카녜 웨스트가 맡았으며, 카녜의 2018년 앨범 프로젝트 "와이오밍 세션(Wyoming Sessions)"의 첫번째 음반이다.
원래 세번째 정규 음반은 King Push라는 이름으로 낼 예정이었고, 두번째 음반 King Push – Darkest Before Dawn: The Prelude 역시 세번째 음반의 전주곡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King Push의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결국 2018년 DAYTONA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앨범 커버는 휘트니 휴스턴의 욕실 사진으로, 한참 약물 중독에 시달리던 시기의 사진이라 마약 관련 물품들이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카녜는 이 커버를 사용하기 위해 8만5천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마약으로 세상을 떠난 휘트니가 고통에 시달리던 시기의 사진이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고, 그녀의 전 남편이었던 바비 브라운은 이 커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2. 평가
같은 와이오밍 세션에서 나온 카녜 웨스트의 ye, 나스의 NASIR가 저조한 성적을 받은데 비해 이 음반과 Kids See Ghosts, 테야나 테일러의 K.T.S.E.는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그 중 이 음반은 메타크리틱에서 86점을 받으면서 제일 뛰어난 평가를 받았는데, The A.V. Club에서는 이 음반을 "미니멀리즘의 완벽한 걸작"이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전작 My Name Is My Name, King Push – Darkest Before Dawn: The Prelude와 이어지는 듯한 전개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몇몇 매체들은 벌써 이 음반을 2018년 베스트 힙합 음반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고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모로 칸예의 프로듀싱 능력이 정점에 달했다는 평가.
3. 수록곡
1. If You Know You Know
2. The Games We Play
3. Hard Piano (Feat. Rick Ross)
4. Come Back Baby
5. Santeria (Feat. 070 Shake)
6. What Would Meek Do? (Feat. Kanye West)
7. Infr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