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야나 테일러
1. 소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배우, 댄서, 모델.
1990년 미국 할렘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비욘세의 Ring the Alarm의 안무가가 되면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2007년 퍼렐 윌리엄스에 의해 스타 트랙 엔터테인먼트(Star Trak Entertainment)와 계약한다. 이후 여러 노래에서 댄서로 활약했고, 2008년 Google Me라는 싱글을 내면서 가수 커리어 역시 시작한다. 2010년에는 영화 스톰프 더 야드의 속편 스톰프 더 야드:홈커밍(Stomp the Yard: Homecoming)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게 된다.
이후 카녜 웨스트와 알게 되면서 친분을 쌓았고, 이는 앨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와 싱글 Christmas in Harlem의 참여로 이어진다. 2012년 스타 트랙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뒤에는 카녜의 레이블인 GOOD Music와 계약했으며, 그 해 Good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 Cruel Summer에 참여한다. 2014년 11월에는 데뷔 음반 VII을 발매했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9위를 기록한다.
2016년 농구선수 이만 셤퍼트와 결혼했다. 같이 칸예 웨스트의 Fade 뮤비에 출연했다. 그 뮤비에서 복근을 보여주는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8년 두번째 정규 음반 K.T.S.E.이 발매되었다.[1][2] 메타크리틱에서 77점을 받는 등 평가는 대체로 후한 편.
2. 디스코그래피
3. 기타
-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자넷 잭슨이라고 한다. 자넷 잭슨이랑 우연히 통화하게 되었을때 너무 기뻐 울었을 정도.
- 몸매가 굉장히 좋고 건강미 넘친다. 복근이 아주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