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K
덱키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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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키보드 제조사이다. 세계 최초로 LED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를 제작했으며[2] , 전 키 매크로 지원과 스크립트를 통해 수정할 수 있는 LED효과, 폭 넓은 커스터마이즈 제공에 최고급 마감까지 더해져 고급 제품으로 분류된다.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지 5, 6년째가 되는 2020년 현재, 기계식 키보드의 퀄리티들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터라 경쟁력이 다소 뒤쳐지고는 있지만 현재까지도 기본기에 충실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출시 중이다. 덧붙여 기계식 키보드 업계에선 비교를 불허하는 자타공인 최강급의 AS를 자랑하는데, 이는 덱의 국내 유통업체인 '이온크루'의 AS 정책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키보드가 반 갈라진 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죄다 수리해 줄 정도이며, 키 입력 오류 같은 사소한 문제점은 AS 기간이 지났어도 무상으로 수리해 줄 정도로 이온크루의 AS 정책은 정평이 나 있다. AS 정책 뿐만 아니라 덱 거북선 같은 신모델의 개발 및 출시를 적극 추진한 것도 이온크루의 덕. 아무튼 기본기에 충실하고, AS 정책이 화끈하다는 점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기계식 키보드 판 전통의 강호라 할 만 하다.
미국 본토 쪽에선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고, 군경 및 공공기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CIA나 NSA 등 정보기관에서도 애용하는 키보드라고 한다.
모든 모델이 기계식 키보드이며, 독일 체리사의 축을 사용한다. 흑축, 갈축, 청축, 적축의 모델이 있으며, 텐키리스 모델(87키)인 프랑슘과 풀 키(108키) 모델인 헤슘이 있으며, LED의 지원 수준과 키 프로그래밍(매크로) 수준에 따라 라이트->노멀->프로로 나뉘게 된다.[3][4] 한국 내수용은 노멀이 청색LED, 프로가 백색LED를 사용한다. 노멀, 프로 흑축같은 경우 다른 축에 비해 4만원 정도 비싼데, 그 이유는 다른 축은 ABS 키캡을 사용하지만 흑축은 PBT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라이트같은 경우엔 따로 발광 다이오드를 사서 LED 튜닝을 의뢰할 수 있다. 다만 생산라인이 여러개 인지 저항의 유무로 인해 LED 튜닝이 되는 키보드가 있고, 안되는 키보드가 있다고 하니 주의.
덱 프로는 사용자가 지정한 스크립트를 적용할 수 있으나, 설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덱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유 스크립트를 사용하는게 초보자로서는 한계다.
한때 '''청축''' 키보드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고, 갈축, 흑축 또한 평가가 좋다. '''거의 항상 상위권에 속하는 브랜드'''. 키보드 덕후들 사이에서는 청축이나 갈축은 덱을 구입한다면 후회할 일이 적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최근 저소음 적축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개요에서 나왔던 사진이다. 오른쪽 넘버패드가 있는 것이 프랑슘과의 차이. 제품명의 헤슘은 실제 원소 이름이며 원자 번호는 키보드 키 개수와 동일하게 108번이다.
* 라이트 넌LED
* 블루 LED
* 프로 화이트 LED
* 프로 더블쉘 PBT
* 거북선
* 프로 덱&긱스타 콜라보
일명 푸딩키캡에 비키 스타일 키보드이다. 원래 있던 키배열에서 특수키들이 빠져 104키가 됐다.
자체 MP3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외부입력을 받아 재생 가능하다.
음원에 따른 LED효과도 내장 되어 있다.
개요에서 나왔던 사진과는 달리, 오른쪽 넘버패드가 없는 모델 즉, 텐키리스 키보드이다. 그에 따라 헤슘보다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숫자를 그만큼 쉽게 칠 수 없다는 것과 F12버튼이 없다는 것이 걸린다.[5][6][7] 제품명의 프랑슘은 실제 원소이며 원소 번호는 키보드 키 개수와 동일하게 87번이다.
* 라이트 넌LED
* 블루 LED
* 프로 화이트 LED
* 프로 더블쉘 PBT
* 거북선
화이트 LED에 68키를 가지고 있는 미니 배열의 비키스타일 키보드이다. 청 / 갈 / 적 / 흑 축이 있다.
덱에서 단색 LED가 아닌 유일한 키보드이다. 108키이며 청 / 갈 / 적 / 흑 4가지 축이 있다.
라이트, 노멀과 프로 세 모델 전부 '''모든 키'''에 텍스트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매크로 설정은 하드웨어 레벨에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한 키당 최대 64자의 입력을 할당하는 것이 가능하다.[8] 더 정확히는 64바이트의 텍스트를 입력 가능한 것으로, 한국어 같이 한 글자가 2byte를 차지하는 언어를 입력하면 초기 모델은 노멀은 8자, 프로는 32자까지만 입력 가능하다. 하지만 15년도 후반 부터는 전 모델 64스트로크(한글 32자) 까지 입력이 가능하다. 커세어나 레이저, 로지텍처럼 게임에 쓰긴 어렵지만 사무용으로는 상당히 쓸만한 기능.
키캡도 유명한데 더블쉘이라 불리는 PBT 이중사출 키캡이 유명하며 화이트컬러에 들어가는 염료승화 키캡도 유명한데, 염료승화임에도 불구하고 LED 투과가 된다. 물론 문자열 부분은 투과가 되지 않지만, 그 특유의 아름다움 때문에 입고가 될 때마다 많이 사간다.
'''그리고 미친 A/S 수준으로 더 유명한 키보드 브랜드다.''' 다 망가진 키보드를 보냈더니 새걸 만들어 보냈다는 후기부터, 정품 인증만 되면 죄다 무상수리를 해주는 '''묻지마 A/S'''로 유명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택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도록 하지만, 해주는 A/S 수준을 보면 택배비 부담은 그냥 소비자가 미안할 정도로 서비스를 해준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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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키보드 제조사이다. 세계 최초로 LED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를 제작했으며[2] , 전 키 매크로 지원과 스크립트를 통해 수정할 수 있는 LED효과, 폭 넓은 커스터마이즈 제공에 최고급 마감까지 더해져 고급 제품으로 분류된다.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지 5, 6년째가 되는 2020년 현재, 기계식 키보드의 퀄리티들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터라 경쟁력이 다소 뒤쳐지고는 있지만 현재까지도 기본기에 충실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출시 중이다. 덧붙여 기계식 키보드 업계에선 비교를 불허하는 자타공인 최강급의 AS를 자랑하는데, 이는 덱의 국내 유통업체인 '이온크루'의 AS 정책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키보드가 반 갈라진 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죄다 수리해 줄 정도이며, 키 입력 오류 같은 사소한 문제점은 AS 기간이 지났어도 무상으로 수리해 줄 정도로 이온크루의 AS 정책은 정평이 나 있다. AS 정책 뿐만 아니라 덱 거북선 같은 신모델의 개발 및 출시를 적극 추진한 것도 이온크루의 덕. 아무튼 기본기에 충실하고, AS 정책이 화끈하다는 점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기계식 키보드 판 전통의 강호라 할 만 하다.
미국 본토 쪽에선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고, 군경 및 공공기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CIA나 NSA 등 정보기관에서도 애용하는 키보드라고 한다.
2. 키보드의 목록
모든 모델이 기계식 키보드이며, 독일 체리사의 축을 사용한다. 흑축, 갈축, 청축, 적축의 모델이 있으며, 텐키리스 모델(87키)인 프랑슘과 풀 키(108키) 모델인 헤슘이 있으며, LED의 지원 수준과 키 프로그래밍(매크로) 수준에 따라 라이트->노멀->프로로 나뉘게 된다.[3][4] 한국 내수용은 노멀이 청색LED, 프로가 백색LED를 사용한다. 노멀, 프로 흑축같은 경우 다른 축에 비해 4만원 정도 비싼데, 그 이유는 다른 축은 ABS 키캡을 사용하지만 흑축은 PBT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라이트같은 경우엔 따로 발광 다이오드를 사서 LED 튜닝을 의뢰할 수 있다. 다만 생산라인이 여러개 인지 저항의 유무로 인해 LED 튜닝이 되는 키보드가 있고, 안되는 키보드가 있다고 하니 주의.
덱 프로는 사용자가 지정한 스크립트를 적용할 수 있으나, 설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덱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유 스크립트를 사용하는게 초보자로서는 한계다.
한때 '''청축''' 키보드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고, 갈축, 흑축 또한 평가가 좋다. '''거의 항상 상위권에 속하는 브랜드'''. 키보드 덕후들 사이에서는 청축이나 갈축은 덱을 구입한다면 후회할 일이 적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최근 저소음 적축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2.1. Deck Hassium
개요에서 나왔던 사진이다. 오른쪽 넘버패드가 있는 것이 프랑슘과의 차이. 제품명의 헤슘은 실제 원소 이름이며 원자 번호는 키보드 키 개수와 동일하게 108번이다.
* 라이트 넌LED
* 블루 LED
* 프로 화이트 LED
* 프로 더블쉘 PBT
* 거북선
* 프로 덱&긱스타 콜라보
2.1.1. 디스트로이어
일명 푸딩키캡에 비키 스타일 키보드이다. 원래 있던 키배열에서 특수키들이 빠져 104키가 됐다.
2.1.2. 소닉 (레드 LED)
자체 MP3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외부입력을 받아 재생 가능하다.
음원에 따른 LED효과도 내장 되어 있다.
2.2. Deck Francium
개요에서 나왔던 사진과는 달리, 오른쪽 넘버패드가 없는 모델 즉, 텐키리스 키보드이다. 그에 따라 헤슘보다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숫자를 그만큼 쉽게 칠 수 없다는 것과 F12버튼이 없다는 것이 걸린다.[5][6][7] 제품명의 프랑슘은 실제 원소이며 원소 번호는 키보드 키 개수와 동일하게 87번이다.
* 라이트 넌LED
* 블루 LED
* 프로 화이트 LED
* 프로 더블쉘 PBT
* 거북선
2.3. Deck 미니 프로 Submarine
화이트 LED에 68키를 가지고 있는 미니 배열의 비키스타일 키보드이다. 청 / 갈 / 적 / 흑 축이 있다.
2.4. Deck 만텔라 108S RGB
덱에서 단색 LED가 아닌 유일한 키보드이다. 108키이며 청 / 갈 / 적 / 흑 4가지 축이 있다.
3. 기타
라이트, 노멀과 프로 세 모델 전부 '''모든 키'''에 텍스트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매크로 설정은 하드웨어 레벨에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한 키당 최대 64자의 입력을 할당하는 것이 가능하다.[8] 더 정확히는 64바이트의 텍스트를 입력 가능한 것으로, 한국어 같이 한 글자가 2byte를 차지하는 언어를 입력하면 초기 모델은 노멀은 8자, 프로는 32자까지만 입력 가능하다. 하지만 15년도 후반 부터는 전 모델 64스트로크(한글 32자) 까지 입력이 가능하다. 커세어나 레이저, 로지텍처럼 게임에 쓰긴 어렵지만 사무용으로는 상당히 쓸만한 기능.
키캡도 유명한데 더블쉘이라 불리는 PBT 이중사출 키캡이 유명하며 화이트컬러에 들어가는 염료승화 키캡도 유명한데, 염료승화임에도 불구하고 LED 투과가 된다. 물론 문자열 부분은 투과가 되지 않지만, 그 특유의 아름다움 때문에 입고가 될 때마다 많이 사간다.
'''그리고 미친 A/S 수준으로 더 유명한 키보드 브랜드다.''' 다 망가진 키보드를 보냈더니 새걸 만들어 보냈다는 후기부터, 정품 인증만 되면 죄다 무상수리를 해주는 '''묻지마 A/S'''로 유명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택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도록 하지만, 해주는 A/S 수준을 보면 택배비 부담은 그냥 소비자가 미안할 정도로 서비스를 해준다.
[1] 헤슘 프로 모델.[2] 제품 소개에서 보자면, 미국 경찰청에서 어두운 자동차에서도 잘 보일 수 있는 키보드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Deck사에서 LED 키보드를 고안하여 현재 미국 경찰차 내 무선단말기 입력장치를 공급하고, 그를 통해 유통 모델도 내놓은 것이 LED 키보드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3] 프랑슘 라이트/노멀/프로, 헤슘 라이트/노멀/프로 총 6개의 모델.[4] 라이트는 LED를 지원하지 않고, 노멀과 프로는 LED를 지원한다. 두 모델의 차이가 있는데, 프로는 LED 패턴을 지정할 수 있으나, 노멀은 그렇지 않다.[5] FN+ESC를 치면 F12가 입력된다. 뜬금없는 조합.[6] 그 외에도 F11같은 경우에도 FN+F11키를 눌러야만 F11로 입력된다.[7]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F11, F12키 정상위치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 참고[8] 노멀 모델은 기본적으로 16자를 지원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로 64자로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