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마지막 리사이틀~

 




'''DEEMO ~마지막 리사이틀~'''
'''DEEMO ~ラスト・リサイタル~'''
'''DEEMO ~The Last Recital~'''
[image]
'''개발'''

'''유통'''
[image] SCEK
'''플랫폼'''

'''출시'''
2015년 6월 24일
패키지
2016년 1월 14일
'''가격'''
18,000원
패키지
27,800원
DLC
Day 1 DLC 합본 42,100원
테마 3,000원
'''장르'''
리듬 게임
'''링크'''
공식 사이트 / 페이스북 / 트위터

PS Vita 트레일러 영상
1. 개요
2. After Story
3. 버그
4. 문제점
4.1. 발매 전 SCEK의 가격 해석 오류 문제
4.2. 해결된 문제점
4.3. 터치
4.4. 렉
4.5. 인터페이스
4.6. 스토리 애니메이션


1. 개요


DEEMOPS Vita로 이식된 버전으로, 2015년 6월 24일, 전세계 PSN에 올라왔다. 본편 가격은 1944엔으로 저렴한 편.
과거 PSP나 NDS 시절처럼 핸드폰은 들고 다니지 않으면서 휴대용 게임기만 들고 다니며 게임하는 유저는 스마트폰 시대에 무척이나 줄었고, Deemo를 굳이 PS Vita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 유저들 사이에선 반응이 미지근 하였다.
첫 날만 14개의 DLC(사운드팩 12개+화이트테마+Day1 DLC ALL IN ONE Collections)가 발매되었고, 사운드팩은 각각 480엔, 화이트테마는 300엔이다.
첫날의 사운드팩 DLC를 한번에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Day1 DLC ALL IN ONE Collections가 있으며 가격은 4200엔이다.
Rayark사의 방침에 비해서 DLC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유저들의 원성이 높다.하지만, 모바일판을 모두 샀을 때와 ALL IN ONE 팩+ 본편의 가격을 비교했을때는 같다. 또한 DAY1이라고 명시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DLC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14일, 패키지가 발매되었다.
스마트폰의 스토리 후일담과 비공개 장면을 풀 애니메이션으로 수록 하였으며[1] 3월 28일 열린 오픈 하우스에서 한국어 버전 로고가 나왔는데, 번역명은 '''Deemo ~마지막 리사이틀~'''
소녀의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애프터 스토리에 나오는 공간의 모습이 우리가 아는 나무집과 다르게 저택과 비슷하고 더 밝은데 단순히 모습만 바뀐건지 다른 곳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또한 오픈하우스에서 보여준 배틀모드의 자세한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배경음악 Daylight은 우리가 잘 아는 Persona 그 분의 작곡이라고 블로그에서 본인이 직접 말했다. 그리고 그 곡의 채보가 나타남에 따라 비타판에서 신곡이 추가되는게 확정. Cytus에서 Ani로 참전한 Onoken이 Fluquor에서 본 명의로 나온 것과 같이 Tatsh도 본 명의로 참여. 비타판이 Cytus 람다처럼 진행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Daylight 등의 신곡도 사이터스 람다의 챕터 프롤로그처럼 비타 전용일 가능성이 크다.
2018년 9월 19일. 거의 1년 반만에 3.0시리즈 악곡과 DLC가 패치 되었다. 다만 엑스트라 난이도 해금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2. After Story


기존 엔딩 이후 초반 메뉴에서 선택 불가능 했던 루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엔딩 이후의 소녀 시점이 되어 자물쇠(총 5개)를 완성해야 된다. 자물쇠는 약 3~4 곡 풀콤보 하면 금방 완성된다.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이 바뀌며 두 엔딩은 모두 볼 수 있다.
선택지
가면을 가진다

소녀가 가면 쓴 여자아이(Celia)가 되어 과거의 자신을 막는 모습을 보임[3]
가면을 버린다

병원 침대에서 일어나며 기존 엔딩과 동일

3. 버그


PS Vita가 올해 들어 4 ~ 5년된 게임기다 보니 최신 스마트폰에 비해서 성능이 저조할 수 밖에 없는 점 때문인지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 S2 이전의 폰들에 비해선 좋다는 말도 있는듯. 그리고 테크니카 튠, 프로젝트 디바 F 2nd 같이 이미 비타에도 잘만든 리듬게임들이 존재하는데 비타가 구식이라서 그렇다는 말은 그저 변명에 불과하다는 평도 있다.
7월 예정이었으나 살짝 늦어져 2015년 8월 12일 이루어진 1.01패치로 해결된 부분이 있어 해결된 부분은 따로 표시되었다.
묘하게 스마트폰 버전보다 음질이 안 좋고 곡 중간중간 노이즈 소리가 들린다. 비타 자체의 스피커가 안 좋긴 하지만. 음질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해봐도 이러한 노이즈가 없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선명하게 노이즈가 잘들린다 유저들은 비타판 자체의 음질이 스마트폰 버전보다 떨어진다고 체감중.
하지만 제작사 레이아크에서도 "음악 자체는 모바일판과 동일하다"라는 답변을 한 걸로 봐선 음질열화문제는 아니다. 사실 직접 해본 많은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음악 자체 음질이 문제가 아니라 '키음'이 문제"라는 것이다. 키음만 이상하게 많이 찢어진다는 것.
리듬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노트와 소리가 안맞는 버그가 있었다. 기기마다 제각각이며, 후술할 비타의 터치인식문제와 겹쳐 1.01패치를 하기 이전에 디모를 비타로 플레이 했던 유저들에게 치명적인 버그였다.
엔딩을 보면 해금되는 트로피인 '작별', '진실' 트로피가 달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럴 경우 가면 소녀가 있는 방에서 왼쪽 책장을 터치하여 영상 갤러리로 들어간 다음 'Goodbye', 'Where You Are Not' 영상을 한번씩 봐 주면 달성된다.

4. 문제점



4.1. 발매 전 SCEK의 가격 해석 오류 문제


발매 전 최초로 공개된 정보에서는 가격이 18000원, 즉 현재의 본편 가격만이었고. 처음엔 유저들이 환호했으나 절대 Deemo 같은 볼륨의 게임이 18000원 이라는 가격일리 없다고 생각했다. [4] 그뒤 올인원팩 가격이 평균적인 비타 게임의 가격 수준인 42100원으로 알려지자 납득했다. 하지만 곧이어 사실 18000원의 본편과 42100원의 올인원팩을 각각 구입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고나서 급격히 여론이 돌아섰다. 물론 본편만 사도 총 45곡에 추가요소, 성우 목소리, 애니메이션까지 들어있는 상태이니 여전히 저렴한 편이고 스마트폰 버전에서 모든곡을 살경우의 가격과 같은 가격이지만, 이러한 가격 오류 정정이 마치 상술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정보를 미리 공개하지 않으니만 못한상황. 유저들은 괜시리 통수를 얻어맏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뒤 올인원팩 마저 DLC 14팩중 2팩을 포함하지 않는다는것이 공개되어 통수, 창렬 디모라는 소리를 듣게되었다.
하지만 후에 이것이 SCEK의 가격 해석의 오류라는것이 알려졌다. 마케팅을 안하느니만 못하게된 상황. v1.01 패치로 치명적인 일부 버그 및 문제점들은 패치 및 해결되었으나, 아직도 문제점이 많다.


4.2. 해결된 문제점


  • 패치 이후로 첫 시작 로딩, 메인 메뉴 들어갈 때, 팩을 고를 때 등의 로딩시간이 체감될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 번역 문제(일부 해결)
발매 당시 '가면 쓴 여자아이'가 가면누나로 번역되어 있었다. 그 외에 스마트폰판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달라질 정도의, 번역기와 같은 번역을 남발하고 있다. 피드백이 오갔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에서 전혀 수정을 안한 듯하다.
  •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업데이트
유료곡 DLC는 2.0 버전의 Brian crain, Aioi collection 이후 업데이트가 멈춰 있었고, 무료로 배포되어야 할 추가곡 또한 Altale 하나만 배포되었고 더 이상 업데이트 소식이 없었다. 다만, Altale를 배포하면서 추후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공언했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2017년 2월 28일에 모바일과 동일한 2.4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 또 다시 방치 되었던 업데이트
2017년 2월 28일 2.4버전 출시 후 2017년 4월 1일 3.0버전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에 대해서만 가능하고 Vita에
서는 불가능하다. 이로부터 2년이 지난 2018년 9월 19일에 이르러서야, 스위치판과 동일한 3.1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4.3. 터치


비타의 고질적인 문제인 터치인식으로 인해 비타에서 디모를 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Easy Level 1의 곡이라도 터치 씹힘이 걸리면 풀콤을 포기해야 할 정도.
일단 비타 자체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들에 비하여 터치감이 별로 좋지 않다. 또한 비타 2세대의 고질적인 문제로,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터치를 할 경우 터치의 인식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 이는 기종 자체의 문제점이니 추후 패치로 개선될수 없는 영역이다.
디모는 기본적으로 모든 입력을 터치로만 하는 스마트폰 기반 게임이다보니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진다. 비타 이식판은 이러한 문제로 터치씹힘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4.4. 렉


간간히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고 난이도 곡에서 자주 걸리며 렉 걸리는 순간 당연히 풀콤은 날아간다. 리듬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인 단점.
또한 스마트폰 버전에 비해 로딩 역시 상당히 느리며 플레이 하는 내내 게임 전체가 무겁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4.5.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가 비타에 맞지 않다. 대부분의 비타게임은 메뉴등을 넘길때 버튼을 사용하는 반면, 디모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터치를 해서 넘겨야한다. 방식의 차이이긴 하지만 기존의 비타 유저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게임기 특유의 버튼 누르는 맛 때문에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휴대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불만을 듣고있다.

4.6. 스토리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자체의 스토리 연출력은 나쁘지 않으나 기존의 디모 스토리의 매력이였던 일러스트를 아예 볼수가 없게되었다.
또한 일본어 더빙에 자막인데, 이 더빙이 성우의 대사에 맞춰 넘어가거나 하는 것이 아닌 성우는 성우대로 말하고 자막은 직접 넘겨줘야 한다. 이로 인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잠시만 한눈팔아도 당최 성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음성은 계속 재생되지만 자막은 그대로 있는 사태가 벌어진다.[5]
후자부분은 1.01패치가 이루어지며 아예 음성이 나오는 부분의 대사를 한 대화창에 다 넣어버리며 해결해 버렸다.

[1] 소녀가 매우 귀엽게 나온다. 방송 보면서 사람들이 거의 녹아내린 정도.[2] 공식 블로그 및 영상에서 Vita에서만 추가되는 애프터 스토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공개되어 저택이 애프터 스토리의 배경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3] 이 때 시야가 매우 흐릿하게 나와 '''우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생겼다.[4] 비타판 패키지의 가격은 게임차가 있겠지만 18000원은 인디게임 수준이다.[5] 애니메이션에선 음성 하나 안 나온다. 오로지 배경음악뿐, 소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평상시 화면뿐이고 마지막 장면 디모의 작별 부분은 입모양으로(사요나라라고) 말하는 것만 볼 수 있지 목소리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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