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le
1. 개요
삭제 씨는 곡의 평소의 이미지가 VALLISTA를 필두로 하는 강한 분위기나 Kronos나 Laplace 같은 약간 부드러운 이미지 중 하나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 임프레 중
削除가 작곡한 곡. '알테일'이라고 읽는다. G2R2014에서 カタストロフィー理論(카타스트로피 이론)[1] 이라는 팀으로 참여해 우승을 거머쥔 곡이다.곡의 퀄리티에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는 속도의 섬세함도 BMS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새삼 인식해서, '''왠지 복잡한 감정을 느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 임프레 중
VALLISTA나 Black Lair등의 악곡과는 상당히 다른 지향점을 보여주고 있다. 삭제가 앞서 BMS에 출품했던 곡들이 드럼 위주의 강한 악곡이었다면, 이 곡은 섬세한 피아노선율과 배경에 살짝 깔린 신디음들이 곡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곡의 성향이 기존과 상당히 다르지만, 삭제 자신은 이 곡을 '몇 년 전부터 만들었으나 이제야 형태를 가진 곡' 으로 술회하고 있다. 거기다 기존에 있던 삭제의 매너리즘은 0g에 대중성까지 잘 살린건 덤이다.[2]
BPM이 상당히 느린 편이나,난이도 보면의 경우 세세한 음까지 키음을 뽑아냈기 때문에 채보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라 체감 BPM이 높게 느껴진다.
삭제의 3번째 앨범인 'Fairythm'에 마지막 트랙으로 그대로 수록되었다. 또한 해당 앨범을 릴리즈한 Diverse System 레이블에서 코미케87 한정으로 배포한 리믹스 EP에서는 After Altale이라는 셀프 리믹스가 수록되어있다.
온갖 초호화 CG그래픽 BGA들이 만연한 이 대회 내에서 동화적인 분위기의 BGA도 호평이다. 2013년의 단편 애니메이션 ぺスカドヲル의 소스를 レオル가 재편집한 것. BGA와 음악과의 엄청난 싱크로율이 그야말로 물아일체의 정점이며, BGA도 곡을 따라간 느낌이 강하다. 몸소 '''평가에서 중요한건 BGA가 아니라 곡 자체'''임을 입증했다.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CHUNITHM과 레이아크의 모바일 리듬게임 DEEMO로의 이식이 확정되었다.CHUNITHM 디모
이후 2019년 5월 10일에는 세가의 리듬게임 maimai 시리즈에도 수록되었다.
의외인지는 모르겠지만 10년전으로 회귀하자는 컨셉을 고려하면, 7つの鍵盤のためのソナタ -嬰ニ短調-와 공통적인 면모가 약간 있다.[3][4] '회귀'라는 컨셉은 G2R2018로도 이어졌는데, 이 대회에서 削除는 Destr0yer를 들고 와 개인 통산 2회 우승이라는 전무의 기록을 작성하였다.
다양한 버전이 많은 곡 이다. Farityhtm 과 Groundbreaking에 수록된 원곡, 14 Scores 앨범에 수록된 피아노 독주, CONTEXT 앨범에 수록된 바이올리니스트 Katali와 함께 한 Altale [Chamber], 자체적인 리믹스 버전 After Altale, CONTEXT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손을 본 [Duo Reworks] 버전이 있다. #
1.1. 대회 결과
총점: '''263326''' (268 임프레션)
중앙값: '''1000.00''' / 1000.00
평점: '''982.55'''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1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2위
2년만의 복귀, 아름다운 곡과 BGA가 맞물려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에 부응하듯이 '''당시 역대 2위'''[5] 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6] 그것도 겨우 넘은게 아니고 '''263326'''이란 엄청난 점수로.[7] 거기다 에이스 버프까지 포함하면 329157.5이라는 아득한 수치(...). 2위와는 무려 7만점의 차이를 보이며 xi를 관광보내다시피 했다.[8]
평균값도 지난 회차에 STAGER가 처음으로 평점 980점대를 돌파한데 이어서 982.5점을 기록했다. 역대 1위는 같은 회차에 등장한 곡인 Dstorv의 983.5점.[9]
2. BMS
제1발광에 수록된 차분은 2개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번은 피아노 속주가 만만치 않다는 것, 2번은 폭타가 나오는 곳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깨끗한 피아노속주는 사실 가장 초반(도 어렵다)에서밖에 볼 수 없고, 1번과 2번을 섞어놓은 형태로 등장할 때 마치 잡비트폭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2.1. INSANE
오토 플레이 영상.
2.2. Mirage
오토 플레이 영상.
★22 차분은 고밀도 폭타가 주 패턴인 지력곡이다. 그러나 클리어 여부를 가르는건 최후반에 약 5초간 쏟아지는 폭타인데, 이 때 BPM이 90에서 83으로 바뀌어 체감 난이도가 더욱 증가한다. 하지만 확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뀌고 20초가량 뒤에 폭타가 내려오므로 미리 10%의 속도를 키우면 깡으로 칠 때보다 클리어가 수월한 편. 온갖 개인차 패턴이 난무하는 ★22에서 보기 드문 지력곡이긴 하나 패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Happico Happico나 dreamin' 같은 ★22에서 하급으로 평가되는 정직한 지력곡들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지 클리어 난이도는 최후반의 폭타 때문에 상급 수준이고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중급~중상급 정도.
3. CHUNITHM
3.1. Master
ALL JUSTICE 영상.
4. DEEMO
4.1. 채보
[include(틀:DEEMO/채보/Extra,
곡명=Altale, 작곡=Sakuzyo, BPM=90,
이지레벨=4, 노말레벨=8, 하드레벨=10, 엑스트라레벨=<b>S<\b>,
이지노트=299, 노말노트=680, 하드노트=1124, 엑스트라노트=1283,
확장자=png)]
- 해금 방법: v2.1 이상의 버전으로 엔딩을 보면 해금
같은 BMS 출신이자 함께 Cytus에 참여했고 합작으로 곡을 냈던 xi도 ANiMA을 제공했던 만큼, Sakuzyo 역시 디모에 곡을 제공할지 주목되었었다. 하지만 Sakuzyo는 xi와 다르게 피아노보다 신디음을 적극 사용하는지라 피아노 위주 건반게임인 DEEMO의 성격에 잘 맞지 않기에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이 곡을 통해 처음으로 디모에 곡을 제공했다.[10] 또한 Cytus에서 넘어오지 않은 최초의 디모-BMS 이식곡이다.[11]
4.1.1. Easy
FC 영상. 플레이어는 Christian Lay.
주로 키음에 맞춰서 노트가 나온다. 짧고 느릿느릿한 트릴이 자주 나오고, 짤막한 단타도 주로 나온다.
후반에 S자 슬라이드가 많이 끊겨서 나오는데 주의. 잘못그으면 콤보가 끊길 수도 있다.
4.1.2. Normal
AC 영상. 플레이어는 ぺいん.
중반부에 기울기가 변하는 슬라이드 패턴이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이 될 수 있다. 이것은 그 후에 바로 나오는 노트 굵기가 달라지는 슬라이드 패턴에도 해당된다.
후반부에는 ~모양이 기울어진 슬라이드가 나오는데, 제대로 치지 않고 쫙 긁으면 챠밍과 콤보가 끊길 수 있다.
또한, 마지막에도 중반부 패턴이 다시 등장하는데, 한손은 단타 하나를 누르고 기울기가 변하는 슬라이드를 처리하는 형식이다. 허나 슬라이드는 단타가 있는 쪽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손꼬임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에 하나 더 나오는건 덤. 그것 또한 첫번째 슬라이드가 끝나자마자 나오기에, 그것조차 만만치 않다.
전체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슬라이드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풀콤보, 올챠밍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노트 굵기가 달라지는 슬라이드 패턴부터 채보 측에서 노린 것 같다.
4.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Quit.[12]
초반에는 단순한 단타노트와 동시치기 노트(이하 이중노트)가 내려오지만, 비트음 도입부가 되면서 단타-슬라이드 계단노트가 동일한 간격으로 지그재그를 이루며 쏟아진다. 이후 신디음이 전개되면서 이중노트와 '''밀도높은 트릴이''' 빠르게 쏟아지고, 새끼구렁이가 기어가는 듯한 S자의 슬라이드 노트가 나타나면서 초반을 마무리 짓는다. 아무래도 이 슬라이드는 Sakuzyo의 S에서 따온 듯한 모양이다.
초반이 마무리되고 전개되는 중반패턴은 주로 이중노트-단타노트-이중노트를 특징으로 하여 시작되다가, 신디음에 맞춰 화면을 가로지르는 밀도높은 트릴이 쏟아지고, 서로 끊어진 슬라이드노트들이 화면을 가로지르는 것으로, 비트음을 단타노트로 대체하여 쏟아진다. 이어 슬라이드 노트와 단타노트로 트릴을 만들어 내보내고, 다시 신디음으로 단타, 슬라이드, 단타 트릴을 만들어 내보낸다. 그리고 고밀도의 대륙횡단 슬라이드 노트와 초반의 단순한 노트배치로 중반을 마무리 짓는다.
이어 조용해진 곡의 분위기를 깨고 V형태의 슬라이드 노트가 등장하면서 곡의 후반부로 진입한다. 주로 이중노트로 전개되다가 슬라이드 노트 사이 단타노트가 박힌 패턴과 좌우 양쪽에 각각 단타노트와 슬라이드노트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방향으로 바뀐다. 곡의 마지막 악센트가 지나가고서는 다시 화면을 가로지르는 엄청난 트릴과, 슬라이드 노트를 2비트씩 끊어 응용트릴 형태로 등장시킨다. 그리고 끝난 듯한 최후반에는 피아노 음에 맞춰 '''밀도높은 슬라이드 노트와 48비트 트릴 발광'''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10레벨 스타일에 트릴을 섞은 형태의 채보이며, 이로인해 트릴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보인다.[13] 다만 채보 반복이 많아 연습만 많다면 점수를 따기 어렵진 않다. 또한 트릴이 정직하고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손속도가 빠르다면 오히려 트릴보다 슬라이드 구간이 어렵다.
4.1.4. Extra
잊혀진 모래시계를 사용하여 2회차에서 새로 등장하는 방의 악보를 찾으면 해금된다
AC 영상. 플레이어는 toving.
3.0에서 엑스트라 채보가 나왔다. 난이도는 Sakuzyo 또는 Small의 S.
기존 Hard 난이도 노트를 차용한 부분은 노트 크기를 줄여 놓았으며, 슬라이드 사이에 잔노트를 집어넣거나 '''16비트 4계단'''이 내려오고, 슬라이드를 그으며 남는손으로 트릴을 치는 패턴도 있다. '''하이라이트 돌입부에는 3중슬라가 나온다!''' 이 부분은 밑에서 말하겠지만 CHUNITHM의 아르페지오 스타일로 동시치기를 하는 부분을 진짜로 제대로 구현한 것이다.
노트의 크기가 절반으로 주는건 CHUNITHM의 WORLD'S END 채보의 半(절반) 속성과 같다. Extra 채보가 '일부 곡에만 나오는 점', '일반적인 채보와 상이한 패턴' 등의 점이 WORLD'S END랑 컨셉이 흡사한 점도 그렇고, 위에서 말한대로 츄니즘과의 콜라보 악곡이니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4.2. 기타
-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K가 무려 99.98%를 달성하였다.
- 엑스트라 난이도 엄지 0.5배속 올챠밍이 등장했다.
4.2.1. CHUNITHM과의 채보 공통성
재미있게도 Hard채보는 콜라보때문인지 CHUNITHM의 채보랑 '''거의 일치한다'''. CHUNITHM의 특징 채보인 에어 노트를 슬라이드로 바꾸면 이 곡의 채보랑 거의 일치하며 특히 트릴 부분은 거의 빼다박은 수준, 아르페지오[14] 스타일로 동시치기를 하는 부분이 V자로 벌어지는 노트로 재현된거나 최후반부 단타 발광마저 재현되어 있는 걸 보면 거의 확정범. 아마 CHUNITHM의 방식이 디모랑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니듬은 아케이드에서 양손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트릴 처리가 수월하지만 그걸 디모로 가져오니...[15] 위에 있는 CHUNITHM 문서의 영상과 직접 비교해보자.
5. 노스텔지어 시리즈
Expert 플레이 영상
2017년 7월 27일 수록되었다.
Expert 난이도는 딱 11레벨 수준의 곡이다. 초반과 후반에 왼손 계단이 나오는데, 노트 4개가 붙어있는 계단이 반복해서 나오는 식이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손에 비해 왼손 계단처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왼손계단 처리법을 익히기 위해선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채보이다.
Hard 난이도는 '''9레벨 값을 전혀 못하는 물렙곡'''이다. 사실상 6~7레벨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 낮은 급수의 유저라면 그레이드 뻥튀기에 아주 좋다. 이후 차기작인 Op.2에서 7레벨로 강등되었다.
Real 플레이 영상
Real 패턴은 전체적으로 Expert를 강화했다. 초반 왼손 계단은 나선계단으로 바뀌었고 그 후에는 롱잡패턴이 나온다. 시스템 상 테누토 노트의 점수 비중이 일반 노트의 '''4배'''이기 때문에 여기서 실수가 많으면 점수가 확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중반에는 글리산도 노트가 일반 노트 계단으로 변경되어 튀어나오고 심지어 트릴까지 일반 노트 트릴로 나온다.
후반 왼손 계단은 나선계단이라기엔 S자에 가까운 모양으로 나온다. 반복적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6. 사운드 볼텍스
17레벨중에서 가장 BPM이 느렸다가... Made In Love가 BPM 88로 더 느려졌다.[16] 8배속을 해도 속도가 '''720'''이라 제 2의 EMPIRE OF FLAME이냐는 의견이 나오는 중. 고배속 유저들은 주의할것.
6.1. 채보 상세
MXM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최대 배속을 끌어올려도 720밖에 안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고속유저들에게는 개인차로도 분류가 된다. 패턴은 무난한 17레벨 급이지만 낮은 BPM과 적은 체인수 때문에 스코어링은 클리어 난이도 보다는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손낚시가 주로 되고 탈선이 쉽게 되는 패턴이니 보기엔 쉬워보여도 실제로는 좀 어렵다. 후반부에 BPM이 83으로 변속되지만 워낙에 느린 속도라 별 체감이 오지 않을 정도.
7. 태고의 달인 시리즈
7.1. 오니
오니 전량 영상
7.1.1. 채보
[image]
7.2. 우라
우라 전량 영상
이 곡을 풀콤보하면 칭호「星降ル夜ノ奇譚」를 얻을 수 있다.
7.2.1. 채보
[image]
8. maimai 시리즈
2019년 5월 10일 수록되었다.
MASTER 난이도 AP 영상
저 BPM곡 특성상 슬라이드가 출발하는 시간이 늦다. 때문에 슬라이드 시작 타이밍을 파악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약하다면 지뢰가 될수도 있다. 노트수가 적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해도 점수가 크게 깎이기 때문. 거기다 후반부 브레이크 부분 역시 놓칠경우 굉장히 큰 치명타로 다가온다.
하지만 슬라이드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게 등장하는데다 패턴을 외울경우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거기다 동레벨에서 체력소모도 굉장히 적게들기에 조금만 연습하고 외우면 이후 스코어링은 크게 어렵지 않은편.
기존 12+이였으나 12+치고는 굉장히 물렙이라는 평이 많았기에 maimai DX PLUS기준 12 상위, 12+하위 채보들이 모여있는 13레벨도 아닌 그대로 12+로 유지되었다.
9. WACCA
2020년 4월 2일 수록되었다.
10. Arcaea
[include(틀:Arcaea/채보/빛,
곡명=Altale, 작곡=Sakuzyo, BPM=83-90,
단독제작=Kurorak,
PST레벨=2, PRS레벨=5, FTR레벨=9+,
PST세부레벨=2.5, PRS세부레벨=5.5, FTR세부레벨=9.7,
PST노트=357, PRS노트=424, FTR노트=690,
배경=Adverse Prelude, 특이사항=)]
10.1. 채보
10.1.1. Past
10.1.2. Present
10.1.3. Future
패턴 캡처 영상.
Fallensquare의 상위호환성 채보로 저속 채보 + 아크 꼬임의 특징을 가져온 채로, 중반부에 등장하는 스카이, 스카이 + 플로어 저속 트릴과 후반부의 폭타 부분으로 난이도를 급격히 올린 9+ 중상위 채보이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저속 채보 + 판정을 받기 힘든 저속 트릴과 폭타 때문에 다른 채보보다도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유명한 곡이라 기대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Strongholds, Senkyou[17] 와 같이 BPM이 낮아도 스크롤이 빨랐던 곡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일.
[1] 다른 멤버는 Nankumo와 LeaF. 사실 이 둘도 최상위권을 경험한 드림팀이었다. 2010년의 카오스이론팀의 일원이었던 삭제가 이 팀에서는 에이스곡을 냈다. (참고로 전국 여름의 진에서 knot은 cold planet으로 우승했고, 삭제의 Xen은 지금의 Altale과 비교하면 곡 퀄리티가 나빴다.) 여담으로 같은 팀원이였던 LeaF가 2년 뒤에 역대급 우승작을 배출함으로서 카타스트로피 이론 팀은 멤버 전원이 총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2] conflict의 경우 리듬게임 곡으로 따지면 Altale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만, 대놓고 극악곡을 노린듯한 분위기인 반면 Altale은 라이트유저와 매니악유저 둘다 사로 잡았다. 아이러니한 점은, 제1발광에 속한 conflict들이 하나같이 쉽다는 것이고, Altale이 하나같이 개인차가 있다는 것이다.[3] BGA보다는 곡 (둘다 BGA도 상당하나 BGA만큼은 경쟁 상대가 있었으며, 둘다 BGA만으로는 준우승곡이 우승이라는 평가를 받는점도 비슷하다.), 피아노가 메인인 곡 그리고 우승곡이라는 점에는 같으며 거기다 G2R2014의 가칭 제목 GO BACK TO YOUR ROOTS 즉 '''당신의 근원으로 돌아가라'''라는 의미인 만큼 이런 컨셉을 잡았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4] 다만 동화적인 분위기와 BGA는 2005년의 우승작인 해신우배와도 닮은 점이 있는편.[5] 당시 역대 1위는 BOF2011의 conflict로 266347점(에이스 버프 포함시 332933점)이며, 이후 이 기록은 BOFU2016 때 Aleph-0에 의해 밀려났다. BOFU2017에서 Nhelv가 이 기록을 또 밀어내고, G2R2018에서는 Destr0yer과 R.I.P.가 이 기록들을 또 밀어냈다.[6] BOFU2015에선 총 3개의 20만점대 곡이 등장했는데 이 곡과 4만점 정도 차이가 난다.[7] 당시 역대 1위인 conflict와 3021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 총점이 계속 높아질 때 사람들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는가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약간 모자랐다. 그러나 BOF2011이 역대 최고의 흥행을 자랑한것을 감안하면 그 쓸데없는 제약만 없었어도 충분히 conflict를 이겼을거라는 의견도 있다. (재밌게도 conflict 역시 우승곡이자 평점 2위였다.)당시 역대 3위인 Äventyr는 247808점이니 이 두 곡이 정말 엄청난 셈.[8] 심지어 당시 2위였던 xi의 Aragami가 3위와 점수차가 '''40000점 이상''' 났었다. 즉 이 곡과 3위의 차이는 곡 총점 절반에 가까운 '''11만 점'''.[9] 역대 2위의 총점이면서 역대 2위 평균값은 엄청난 수치인데, 임프레가 이정도까지 치고 올라오면 테러도 비례해서 평점도 약간씩 떨어지는데, 무려 982.5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 최근에 들어서는 임프레 테러의 빈도가 줄었고, 곡들의 평점이 점점 좋아지는 추세이지만 역대 총점과 역대 중앙값(평균값)이 모두 이 곡보다 높은 곡이 앞으로 나올 지는 두고 볼 일이다. 비슷한 녀석은 등장했다. 그리고 결국 2017년에 이보다 더 엄청난 녀석이 등장했다. 2018년에는 아예 대놓고 상위호환인 곡'''들'''이 등장했으며, 본인이 2작품 연속 우승한것도 있다.[10] 이후 2.3 업데이트에서 Sakuzyo 콜렉션이 수록되었다.[11] 두번째는 ginkiha의 nightfall. 두곡 다 G2R2014의 출전곡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2] 업데이트 후 3시간만에 AC를 찍은 동영상이 투고되었다.[13] 게다가 중간마다 쏟아지는 발광 슬라이드노트도 높은 처리능력이 요구된다.[14] 분산 화음. 점점 한 음씩 누르는 건반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15] 다만 CHUNITHM의 채보는 난이도가 에어 노트에 집중되어 있다. 공중으로 손을 올리면서 처리해야되기 때문에 같은 모양의 채보지만 디모의 채보와는 다른 스타일의 처리가 필요하다.[16] 단, 후반부 변속은 Altale이 더 느리며, Made in Love는 틱스피드가 176이다.[17] 특히 Senkyou와는 BPM이 거의 일치한다(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