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stars on me!
1. 개요
2. 상세
2기 수록곡들 중 Love wing bell과 더불어 가장 호평받는 '''5th 라이브의 전설.'''
애니판 2기 6화 삽입곡. 러브라이브 최종예선에서 다른 스쿨 아이돌팀과 다른 특색을 보여주자며 고군분투하던 뮤즈가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최고'라는 답을 찾은 뒤,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이곡에 맞추어 할로윈 기념 라이브를 보여줬다. 신나는 댄스곡이라 뮤즈 관련 곡중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라이브 공연때도 세트리스트에 자주 올라온다.
2기 6화는 간혹 작화 퀄리티가 저하되는 장면+표절 의혹이 있어서 까였지만, 3D 작업분을 적극 투입한 본 라이브 씬은 선방한 편. 연출 담당 스탭에 따르면 멤버들의 의상은 할로윈 이벤트+각자의 이미지를 염두하여 3팀으로 나누어 배정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히로인역은 코이즈미 하나요&호시조라 린&미나미 코토리 / 해적 역할은 코사카 호노카&소노다 우미&아야세 에리 / 마녀 팀은 토죠 노조미&야자와 니코&니시키노 마키가 맡았는데,[1] 이 곡의 센터인 노조미가 최종보스라는 컨셉으로 안무를 구상했다고 한다. 그리고 2기 6화에서 역할 바꾸기 포지션을 대입하면 꽤나 그럴듯한 구성이 된다. 노조미가 호노카 역을 맡았던건 우연이 아니였을지도(...)
2015년 사이타마 라이브 2일차에서 서프라이즈 해프닝이 있었는데, 그 날이 딱 노조미 역을 맡은 쿠스다 아이나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이나를 제외한 멤버들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고, 스탭진들에게 알려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원래 라이브 퍼포먼스의 마지막 부분에서 무대장치가 올라가서 센터 쿠스다 아이나만 혼자서 올라간 높은 무대 장치 위에서 라이브 하고, 곡이 끝나기 전에 내려와서 마무리하는 순서로 되어 있는데, 이 날은 멤버들이 짠 각본대로 곡이 끝나도 무대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게다가 무대 조명도 갑자기 암전되었다. 그래서 그걸 모르고 있었던 아이나는 무슨 라이브 사고라도 난 줄 알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은 채로 라이브를 마무리하다 눈물까지 흘리는데, 닛타 에미가 곧이어 "모두들, 오늘은 누구의 생일?"하고 외치자 아이나는 곧 전말을 알게 되었다. 이어 준비된 생일 케익이 무대로 올라오고 아이나를 위한 축하가 펼쳐졌다. 감동해서 말을 잘 잇지 못하는 아이나의 행복한 얼굴은 덤. 이어, 난죠 요시노가 세상에서 제일 큰 케이크 촛불 퍼포먼스를 제안하는데,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3만 5천 팬들의 보라색 응원봉을 아이나의 생일 촛불 대신하여 점멸하는 응원 퍼포먼스가 나왔다. 중앙에서 아이나가 360도 돌면서 촛불을 끄는 포즈를 잡자, 팬들은 아이나의 시선상에서 일제히 촛불처럼 응원봉을 꺼 주는 장관을 연출했다. 연습할 때도 댄스 선생님이 아이나에게 위만 봐야한다고 여러번 얘기했다고한다. 그 말을 들은 아이나는 위는 조명밖에 없는데 왜 러는건지 의아했다고. 하긴 뒤를 보면 케이크가 나오는걸들킬테니..
약칭은 단스타(ダンスタ)이며, 한국에서는 '댄싱스타' 정도로 줄여 부른다.
마녀팀의 의상이 독특하다 보니 은근히 인기가 많으며, 양덕후들 중엔 이 코스프레도 많이하는 모양. 마키의 경우엔 풀레진 킷 피규어가 한정발매된적도 있다.
2015년 할로윈 기간에 도쿄의 제과류 카페인 Patisserie Swallowtail에서 이 곡에 나온 뮤즈 멤버들의 의상을 이용한 기간 한정 먹거리를 판매했다. 위에 언급된 해적, 히로인, 마녀팀의 3가지 구성이라고.
2015년 10월 30일, 할로윈을 하루 남기고 금영엔터테인먼트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43967. TJ미디어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번호는 27791.[2]
여담으로, 쿳승이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은 곡으로 뽑기도 했다.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처음에는 그냥 무난한 일반 하드곡이나, 중반 이후부터는 '메자소~ 메자소~'라는 가사가 끝나는 부분의 롱노트+계단노트 동시 치기, '못토 못토 오도라세테' 부분 이후로 빈번하게 등장하는 동시노트와 단노트 번갈아치기, 등과 같이 하드곡 치고는 까다로운 패턴이 상당히 많은 곡이다.
동시치기와 트릴, 계단이 골고루 나오는 편이다. 하드와 마찬가지로 '메자소~ 메자소~' 의 쌍계단과 쌍계단 직후, 후렴구의 '돈나 유메오 미요우카나' 2연타 폭풍이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것을 제외하면 10렙 치고는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
'''비트 인 스윙 열화패턴'''
꽤나 '''비트 인 스윙'''으로 괴랄한 난이도를 보여준 Beat in Angel 영향이 컸는지 아예 '''대놓고 비트 인 엔젤 마스터의 일부 스윙 패턴을 사용하여'''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다행히 그렇게 복잡하게 꼬인 스윙도 아니고 적당히 쉬어가는 식으로 대폭 스윙을 덜어낸 열화패턴으로 등장하였으니 익스퍼트의 방향성처럼 비슷하게 치고 스윙도 침착하게 긁어주면 문제 없겠다. 다만 스윙이 꽤나 기습적이니 유의할 것.
2019년 11월 15일에 이 곡의 토죠 노조미의 솔로버전이 기간한정 수록되었다.
- Dancing stars on me! [NOZOMI Mix]
4. 가사
- 멤버별 파트는 각 멤버의 고유 색상으로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