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tona Entertainment

 


'''Daytona Entertainment'''
[image]
'''정식 명칭'''
(주)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Daytona Entertainment
'''설립일'''
2020년 11월 25일
'''산업 분야'''
음악, 오디오물 출판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설립자'''
신동갑, 염현수
'''대표'''
'''대표이사''' 신동갑, 염현수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주소 및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2404

'''SNS'''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소속 아티스트
5. 방송 출연
6. 기타

[clearfix]

1. 개요


[image]

친구비를 냈지, 친구에게 배웠지

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

친구비를 냈지, 친구에게 배웠지

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

'''Daytona'''

염따, 'Daytona' 中

2020년 11월 25일 The Quiett염따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의 힙합 레이블이며,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로 읽고 영문표기는 Daytona Entertainment이다.

2. 상세


데이토나의 뜻은 없다고 밝혔으며, 어감이 좋아서 지어진 명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3일, 더 콰이엇의 정규앨범 glow forever의 곡 프로듀싱 및 여러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콰이엇 키드' '''퓨처리스틱 스웨버'''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정규앨범 <YFGOD>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
2021년 1월 2일, 사인히어에 출연하여 높은 인기를 끈 가수 '''MELOH'''가 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MELOH>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1월 29일, 더 콰이엇의 정규앨범 glow forever 등 여러 곡을 함께 한 '콰이엇 키드' '''BRADYSTREET'''이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Jack Frost>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3. 역사


2020. 11. 25. 회사 설립 (공동대표 : The Quiett, 염따) #
2020. 12. 03. 멤버 퓨처리스틱 스웨버 합류 #
2021. 01. 02. 멤버 MELOH 합류 #
2021. 01. 29. 멤버 BRADYSTREET 합류 #

4. 소속 아티스트




5. 방송 출연



6. 기타


  • 염따가 게스트로 등장한 랩하우스 온에어 67회에서 데이토나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는데, 미국의 Def Jam Recordings처럼 힙합 문화를 다양한 미디어 포맷으로 접할 수 있게 하고, 레이블의 색을 만들기보다 다양한 색채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레이블 내의 아티스트들의 조화와 단체적인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다른 한국의 힙합 레이블들과 상당히 다른 방향성이다.[1] 또한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더 콰이엇플렉스류의 가사[2], 트랩 기반의 프로덕션[3], 그리고 자신이 양성한 후배들을 중심으로 산하 레이블을 설립하는 행보 등 여러모로 씬의 움직임을 이끌고 있는 한국 힙합의 대부격 인물이라 레이블의 비-크루화 또한 트렌드가 될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4][5]
  • 이것 때문에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했다고 힙합LE 인터뷰에서 밝혔다.
- 단체 사진 찍지 않기
- 단체 예능 하지 않기 (ex. Dingo freestyle)
- 단체 곡 내지 않기
- 단체 콘서트 열지 않기
  • 이런 규칙을 만드는데 이유가 있는데 일단 회사가 아티스트를 부각시키기 위함도 있고, 회사 뮤지션 끼리 딱히 친하지 않은데 밖에서 보기에 돈독해 보여야하는 부담감도 있기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한다.

  • 딩고 프리스타일의 '궁금한 나라의 넉밀스'에서 밝히길, 자진입대 한명과 동반입대 두명의 새 아티스트가 있다고 한다. 이후, 전자의 자진입대는 BRADYSTREET으로 밝혀졌으나, 후자의 동반입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Skinny BrownTOIL또는 Skinny BrownJayci yucca등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

[1] 한국힙합 레이블들이 이러한 방향성을 택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아티스트끼리 실제로 친해서 그렇기도 하고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 레이블의 팬덤을 쉽게 형성하여 할수 있기 때문. 물론 GRDL이나 스톤쉽 등 이러한 점에 구애 받지 않는 레이블도 있다.[2] 물론 플렉스 류의 가사도 잘 쓰지만, 감성적인 가사들도 상당히 잘 쓴다.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게 플렉스류 가사였기 때문이다.[3] 물론 당연하겠지만, 붐뱁도 능하다. 일리네어 이후 곡들 중 붐뱁 곡들도 상당히 많으며, 'Prime Time' 등을 예로 들 수 있다.[4] 더 콰이엇은 예전부터 시대를 앞서가는 시도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플렉스 문화가 제대로 유행하기 전인 2014년 플렉스 문화를 힙합에 도입시켰고, 2018년에는 싱잉 랩과 미래적인 트랩 비트를 이용한 'glow forever' 앨범을 발매하는 등, 시대를 앞서는 행보를 보여왔기에 이번 그의 선택도 시대를 앞섰을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5] 사실 하이라이트를 이끌던 팔로알토 또한 이러한 움직임의 필요성에 이미 동의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