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리스틱 스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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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프로듀서. 트랩 위주의 음악을 주로 한다.'''Laptopboyboy~'''
시그니쳐 사운드
2. 커리어
대표적으로 언더와 오버 사이를 잇는 래퍼라고 할수 있다. 언오피셜 콰이엇키드들이 많은 Starex에 속해있으며 더콰이엇과 작업을 한다. Jvcki Wai와는 함께 합작 믹스테잎을 낼정도로 교류가 많고, 같은 크루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도 많이 작업했다. 염따와도 많이 작업한다.[3] 또 Starex크루와 가까운 Yuzion과도 합작 EP까지 낼 정도로 많이 작업했다. 또 Sway D와도 여러번 작업했었는데 부산출신이고 프로듀싱도 메인으로 하는 래퍼라는점에서 서로 공통점이 많기도하다.
서술했듯 협업한 래퍼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스웨버의 작업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자연스레 협업한 래퍼들도 많은 것이다. 작업량으로만 따지면 Leellamarz[4], SUPERBEE[5], Kid Milli[6], GIRIBOY[7] 와 함께 국힙 5대 허슬러로 꼽혔을 정도이며, 2021년 2월 기준으로 싱글과 EP를 포함해 '''17개''', 합작을 포함한 정규앨범이 '''12개(...)''' 이다. 피쳐링, 작곡으로 참여한 것을 뺀 순수한 개인 작업물만 '''270여개'''의 곡을 발매했다. 2014년에 데뷔했으므로 신인이라고 볼수는 없으나, 정규앨범이 웬만한 배테랑 가수들보다 많으며 자신의 유튜브 계정 Prod.Laptopboyboy에 수시로 비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허슬러라고 할수있다.
다작을 한다고 해서 작업물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는데, 이는 또 다른 자아 Laptopboyboy로 프로듀싱을 직접 하기 때문이다. 다만 워낙 다작을 하다보니 퓨처리스틱 스웨버의 곡들은 일명 양산형 사운드클라우드 느낌이 너무 많이 난다는 비판도 있다.
요즘은 Laptopboyboy로 프로듀싱한 곡의 비중은 적어졌지만, 사운드가 깔끔해졌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염따와 더콰이엇이 설립한 Daytona Entertainment에 들어가서 앞으로 어떤 작업물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 유튜브로 비트를 판매한다. 무료 비트라고 적혀있는데, 뭐 자원봉사하는 걸로 생각하지 말자. 무료라고 쓰여진 비트를 잘 들어보면 시그니처 사운드가 엄청 들어가 있다. 돈을 내면 시그니처 사운드가 없는 버전을 구매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체험판인 셈이다.
- 엄청난 오타쿠라는 소문이 있다... 뮤비와 가사를 보면 예상 할 수 있다. 일본을 좋아하는지 일본 래퍼들과도 많이 작업한다. 일본인 래퍼들과 작업을 많이한 탓인지 일본인 팬이 많다. 정신적으로 어렸을때 부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본의 문화를 좋아하는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애니는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이며 이제는 전만큼 애니를 보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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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ptopboyboy는 제2의 자아라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 Jvcki Wai와 함께 합작 믹스테입 Life Sucks을 냈다. 재키와이가 퓨쳐리스틱 스웨버 앨범에 피쳐링을 하고 퓨쳐리스틱 스웨버가 재키와이 앨범 Neo EvE의 수록곡 중 일부를 프로듀싱한 것으로 보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과거 디보랑도 Amazing Power라는 합작 믹스테잎을 발매한 적 있다. 지금은 디보가 사클에서 내렸는데, 디보의 명곡 중 하나인 "엄청나"가 바로 그 앨범 수록곡이다.
- Dbo와 potty monkey와도 친분이 있는듯 하다. 일단 Dbo와 potty monkey의 뮤비에 FUTURISTIC SWAVER 가 등장했고 Dbo의 곡을 프로듀싱 해주거나 자신의 곡에 Dbo를 피처링으로 넣기도 한다. SHOW ME THE MONEY 8에서 Dbo가 FUTURISTIC SWAVER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REMY (Feat. Dbo)의 자신의 벌스 파트를 부르고 YDG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1:1에서 승리했다.
- 앞서 서술했듯이 유튜브에 수시로 자신의 자작 비트를 올리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랩 연습용으로 사용하는데 SHOW ME THE MONEY 8에서 래원(Layone)이 2차때 이 비트 # 를 사용하였고 찬사를 받아 유명해졌다.
-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 랩탑보이보이~~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퓨쳐리스틱 스웨버와 예전에 음악을 같이 하던 언더그라운드 래퍼 '홍진선'이라고 한다.
- 본인 피셜로 회사 3곳에서 캐스팅이 왔었다고 한다.
- 2019년 말 인스타를 통해 테이크원의 녹색이념을 구리다고 디스하였으며,[8] 이에 대해 테이크원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 발매한 2020 대한민국 앨범에 실려있는 ILLSON의 곡 로데오[9]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스웨버를 디스했다.
내 태도는 whatever
Class는 영원 Forever
'''부정하려 들지 Swaver'''
'''미안하지만 you not on ma level'''
ILLSON - 로데오 (Feat. TakeOne, Lil Boi, Juvie Train) 중
- 2021년 1월 28일 아웃사이더를 래퍼 가오가이가 '좃밥'이라는 제목의 곡으로 디스하자 인스타 스토리로 '진자 좃 같은 노래'라며 디스했다. 그러면서 누가 DM으로 키츠요지의 디스곡을 보내온 것을 게시하며 자신의 귀를 더럽히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까는 건 덤.[10] 결국 오왼을 이을 인스타갱이라고 리스너들에게 비판받게 되었다. 그나마 평소 작업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인스타만 한다는 말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1] 프로듀싱을 할 때는 Laptopboyboy로 활동한다.[F] A B 퓨처리스틱 스웨버[L] A B 랩탑보이보이[2] 분명 랩탑보이보이 인데, 데스크탑 코스튬을 입고 있다(...)[3] 실제로 염따는 사이퍼에서 Laptopboyboy비트가 나올때 '민우야 씨바꺼 밥먹었니?' 라고 샤라웃 하기도 하는등 친분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4] 단기간에 너무 많이 몰아쳐서 작업을 한 탓에 현재는 음악을 쉬고 있다.[5] 정규 1집과 2집을 동시에 낼정도로 앨범을 많이 냈던 시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Yng & Rich Records를 설립한 후 작업물을 많이 내지는 않는다.[6] 꾸준히 앨범을 많이내고 있으며 Maiden Voyage 시리즈로 이 호칭이 붙여진듯 한데, 키드밀리 본인도 2021년 한해에 수많은 작업물을 낼테니 기대하라고 했으므로 여전히 허슬러라고 할수 있다.[7] 설명이 필요없는 국힙 최고의 허슬러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발매한곡들도 280곡 정도로 퓨처리스틱 스웨버와 비슷하다.[8] 테이크원이 리드머가 선정한 '2010년대 한국 힙합 앨범 best10'에 리드머 모회사 인플래닛 소속 화지의 앨범을 유난히 밀어준다는 것으로 유착 의혹을 제시하였다.[9] 테이크원 외에도 주비트레인, 릴보이가 피처링하였다.[10]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