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YSTREET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브래디스트릿 | BRADYSTREET'''
'''예명'''
BRADYSTREET
'''본명'''
정성호
'''출생'''
1996년[1][2]
'''신체'''
173cm[3]
'''데뷔'''
2018년
믹스테잎 'Cocaine Lullaby'[4]
'''레이블'''

'''학력'''
위스콘신주립대학교
'''SNS'''

1. 개요
2. 음악 스타일
3. 디스코그래피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김효은 'Money Road' 중 가사 논란
4.2. 올티 디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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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힙합 아티스트.

2. 음악 스타일


오토튠으로 독특하면서도 중성적이며, 피치를 올려서 부드럽고 중성적인 목소리를 내는것이 특징이다. 허나, 오토튠을 빼고 샤우팅랩을 할 때도 있다.[5] 실제 목소리는 굉장히 굵고 거칠며 남성스러운 편이다.
가사는 목소리와 다르게, 주로 머니스웩을 위주로 한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6][7]
이전의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찾아보지 못한 굉장히 독특한 음악을 하기 때문에, 그의 행실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음악으로는 거의 까지 않는다.

3. 디스코그래피


믹스테잎 'Cocaine Lullaby' (2018.9.8)
EP 'kawaiitrap!' (2018. 10. 13)[8]
EP 'HE6RT TE6RS' (2018. 12. 16)
EP 'MOONLIGHT' (2019. 5. 14)
정규 'Cocaine Lullaby remastered' (2019. 10. 11)[9]
믹스테잎 'BRADY' (2020. 6. 24)
EP 'JACK FROST' (2021. 1. 29)
2019년 11월 14일 오왼 오바도즈의 정규앨범 smil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음악적 능력과는 별개로, 사건사고가 많다.

4.1. 김효은 'Money Road' 중 가사 논란


2019년 3월 30일에 발매된 김효은의 싱글 'MONEY ROAD'의 수록곡인 'Money Road (Feat. '''BRADYSTREE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다만 부적절한 가사가 논란이 되었다.
가사 전문(욕설주의) [ 펼치기 · 접기 ]

메갈년들 다 '''강간'''

난 '''부처님과 갱뱅'''

300만 구찌 가방

니 여친집 내 안방

난 절대 안가 깜빵

내 변호사 안전빵

내 이름 언급하다간 '''니 가족들 다 칼빵'''

get ma money fast like sonic

bitch im so fucking iconic

돈을 처음 벌어보니

친구들은 다 떠나니

im still used to trap money

i aint used to rap money

혼자 모두 챙겨 전부 다 씨발 다 내 꺼니

너네들 난 몰라 get to my bag

don’t give a fuck about chasing some fame

everyday i just be poppin them tags

everyday i just be poppin them tags

pussy boys no you can’t flex like me

누가 내 친군지 헷갈림

꼰대 새끼들 다 엿 날림

너네랑 있으면 쪽팔림


해당 가사가 선을 넘는 수위로 인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되자, 브래디스트릿은 음원 발매 다음 날인 2019년 3월 31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고 결국 가사를 바꿨다.

Money Road 에서 제 가사의 어휘 선택이 지나치게 과격했던 점을 반성합니다. 제 가사에 불쾌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루빨리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보다 성숙한 뮤지션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같은 날, 저작자인 김효은도 해당 가사를 검열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덧붙여 저도 곡의 주인으로써 미처 문제가 될 만한 가사를 검열하지 못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속히 문제의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2. 올티 디스


2019년 7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를 디스했던 올티저격했다. 내용의 골자는 '트랩 음악과 그것을 하는 뮤지션들을 왜 욕하냐'는 것.
그런데 하필이면 저격 수단이 '''인스타그램'''(...)이라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 올티를 저격하는 'FUCKOLLTII'라는 곡을 냈지만 원래 우리가 알던 그 매력적인 보이스는 어디 가버리고[10] 수준이 떨어지는 가사 등등 '''현피신청'''[11]과 '''틱장애 비하발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리스너들의 악플과 비판이 거세지자 곡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12]

5. 여담


  • 과거 이종격투기 아마추어 선수였다.
  • 이도이와 교제중이다.
  • 랩네임인 BRADYSTREET는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 힙합은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1] 재키와이가 동갑 친구라고 공연장에서 밝힌적이 있다. 스토리에 브래디스트릿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빠른이라고 오빠라고 부르라는 꼰대랑'이라고 올린 것을 보아 빠른 96년생으로 보인다.[2] 생일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3] 더 콰이엇보다 조금 크다.[4] 앨범 전곡 듣기[5] 대표적으로 김효은의 'Money Road'같은 경우. 허나 후술하겠지만 그 곡에서 선을 넘는 가사를 써서 논란이 생겼다.[6] 가끔씩은 선을 넘는 가사들도 종종 써서 논란이 되곤 한다.[7] 하지만 'Iguana', 'Pastelle'같은 욕설을 최소화한 감성적인 내용의 곡들도 있다.[8] 프로듀서 TrashBeats1과 함께 한 합작 EP[9] 2018년에 발표한 믹스테잎을 더콰이엇이 전곡 마스터링했다.[10] 개요 문단에서도 나왔듯 피치를 올려 내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닌 그냥 초등학생이 부른 것 같은 거의 고막테러 수준의 앵앵거리는 보이스 때문에 욕만 푸지게 얻어먹고 있다.[11] 여담으로 브래디스트릿은 이종격투기 선수였다.[12] '더 이상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고 좋은 에너지만 전해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글을 올렸지만 이전에도 가사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리스너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링크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