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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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Daytona Entertainment와 AMBITION MUSIK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16]
2. 상세
데뷔 이래로 한국 힙합에 다방면으로 기여했고 탄탄한 커리어와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쳐 대다수의 리스너들에게 '''한국 힙합의 최대 거물이자 대부'''로 평가받는다. 철학이 담긴 가사들과 깊이 있는 프로듀싱과 더불어 오래도록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여있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수많은 후배 래퍼들과 팬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과거 소울컴퍼니의 멤버로 한국 힙합씬 2세대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2011년부터 10년여간 한국 힙합씬에 새 혁신의 장을 연 1LLIONAIRE RECORDS(2011-2020)의 설립자로서 Dok2와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2020년 이후로는 2개의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AMBITION MUSIK(2016-)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활동 중이며, 또한 Daytona Entertainment(2020-)의 설립자이자 염따와 공동대표다.
3. 활동
중3 때였던 2000년[17]부터 인터넷을 통해 만난 성문[18]과 함께 Dust II Dust라는 그룹을 이루어 하자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분야에서 힘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05년, 그의 첫 정규앨범 Music이 발매 되었다. 데뷔 앨범임에도 탄탄한 퀄리티의 명반으로 더콰이엇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 수록곡 중 팔로알토가 참여한 "상자 속 젊음" 은 명곡으로 평가 받는다. 다모임 마지막 콘서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라이브[19] 를 하였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닿을 수만 있다면" 이라는 트랙은 짝사랑 할 때의 감정을 훌륭한 비트와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곡 중 하나이다. 이 1집에 실린 소중한 만남이라는 곡에 소울컴퍼니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각 사람들과 어떤 인연으로 연이 닿았는지 설명한다.
키비와는 Bee Quiett, Loquence와 Masonic Trippers, 팔로알토와 P&Q라는 듀오를 만들었다. P&Q 이 듀오는 2006년 Supremacy라는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내일은 오니까" 라는 트랙은 제목 그대로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있고, 수없이 노래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명곡이다. 당시 이 둘은 P&Q의 이름으로 라디오를 했는데 지금과는 달리 발랄한 목소리인 더콰이엇을 볼 수 있다. 또한 2018년 홍콩에서 진행된 2018 mama에서 P&Q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유튜브에서 P&Q 국힙 상담소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Makesense와 246이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그 후 2006년 2집 Q Train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앨범 상을 탔다. 절반이 넘는 곡이 인스트루멘탈 트랙인 앨범으로, 감성 힙합이라 불리는 소울컴퍼니의 색채를 잘 살린 수작으로 꼽힌다.[20] 또한 이 앨범의 수록된 트랙 중 하나인 "Take the Q train remix" https://youtu.be/JdWmLH41-yY 라는 트랙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도 하였고 한국 힙합에서 라임을 가장 잘 다루기도 하는 1세대의 전설 피타입이 피처링하였는데, 정말 말도 안 나오는 뛰어난 비트와 피타입의 철학적인 가사가 합쳐져서 아직까지 명곡이라고 평가 받는다. 또한 이 앨범에 수록된 Dolphin cance라는 비트로 "People love yesterday" https://youtu.be/4yTpgrlVKa8 라는 곡을 만들기도 하였다. Q Train에서 가장 뛰어난 비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기에 호평을 받았다.
2007년, 그의 3집 정규 앨범 The Real Me가 발매된다.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하나인 진흙 속에서 피는 꽃 은 MC Meta 와 키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랙으로 후배들의 끊임없이 재조명하는 구절들이 담겨있는 명곡이다. 일각에서는 더 콰이엇 커리어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 2020년도 말에는 창모가 https://youtu.be/Li3M049JqMg 이 비트로 래핑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더 콰이엇 곡들에서 꾸준히 언급되기도 하는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내세운 첫 곡인 https://youtu.be/tK9hV3VZxFA 이 트랙은 사람들에게 꿈을 깃들게 해주는 가사가 들어있다.
프로듀싱으로는 꽤나 이전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정상급 자리까지 올랐지만, 과거 그의 랩 스타일은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1, 2집 나왔을 때는 인터넷상에서 '더 콰이엇 랩 못하지 않나요?' 라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이는 일부 안티들에게 들었던 소리이며 현재는 대중들도 더 이상 그의 랩에 대한 반박을 하지 않는다. 중저음에 먹먹한 목소리와 정석으로 기교 없이 랩을 해서 이런 인식을 받았었다[21]. 대체로 기교가 상당히 적지만[22], 기본기는 매우 탄탄하다 보니 어떤 비트에도 담백하고 깔끔하게 랩을 해낸다. 그래도 2000년대 초반[23] 랩 대회에서 여러 우승을 한 적도 있고, 버벌진트는 인터뷰에서 비트와 잘 노는 펑키함과 재지함 등이 녹아 있다고 호평한 적도 있다. 여기서 여담으로 힙합 커뮤니티에서 모든 래퍼들을 디스하고 다니고 유일하게 빈지노에게 디스를 받은 cdppp라는 유저는 다이나믹 듀오의 동전 한닢 리믹스 노래를 통해 모든 래퍼들을 디스 하였는데, 여기서 더 콰이엇 파트는 가사 그대로 불러서 이러한 랩 실력 논란을 돌려서 디스하기도 하였다.
더 콰이엇의 랩 스타일은 소울컴퍼니 시절과 그 이후 일리네어 활동시절로 나뉜다. 한때 한국 힙합을 대표했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에서 비중이 컸으며, 특히 비트를 많이 찍었다.[24] 소울컴퍼니는 감성적인 비트와 가사로[25][26] 그동안 힙합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는 데 기여했다.
슈프림팀, 스윙스, 빈지노 등 2000년대 중후반 이후에 나타난 래퍼가 본격적인 활약을 하는 기점부터 한국 힙합의 지형도가 변했다. 이렇게 변해버린 한국 지형도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기존 2000년대 감성 힙합 스타일을 대표하는 레이블이 소울컴퍼니였기 때문에, 더 콰이엇의 스타일 변화가 다른 래퍼들의 변화에 비해 주목받는다.
솔컴 시절 더콰이엇이 만든 비트와 가사가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소위 '감성 언더그라운드 힙합 시대'를 상징한다면, 일리네어에서의 더 콰이엇은 그에 비해 문학적인 요소가 줄고, 영어 가사와 SWAG 가사가 늘어났다. 단조로운 정통 붐뱁에 비해 화려하면서 스펙트럼이 다양한 비트의 비중이 늘며, 대중의 인기도 더욱 더 많아진 현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워낙 조용하다 보니 눈에 확 띄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한국 힙합 흐름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선구자 역할을 한 인물.
소울컴퍼니에서 매드클라운 과 함께 가장 성공한 래퍼이며, 소울컴퍼니가 한국 힙합 대세였을 시절 잘 나간 키비, 마이노스, 라임어택, 제리케이 등 다른 래퍼가 소울컴퍼니 색깔을 고집하면서 신(scene)에서 존재감이 낮아졌기에 더콰이엇의 변화는 성공했다. 이와 같은 한국 힙합 신의 변화를 보며 씁쓸해하는 올드팬도 많다.
더 콰이엇은 가사를 "너는 돈 없고, 나는 돈 많아" 이런 과시와 조롱이 아니라 "내가 여기까지 노력으로 성공했다. 그리고 이건 성공의 증거" 정도 의미로 쓴다. 그리고 Stormy Friday EP의 Mr. Lonely Part 2를 들어보면 갈등과 솔직한 심정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인간적이고 솔직 담백한 가사라고 볼 수 있고, 허세라고 볼 수도 있지만, 힙합이라고 일컫기 힘든 '발라드 랩'으로 뒤덮였던 주류 힙합계에서 보기 드문 솔직한 자부심을 갖는다.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한창 대중에게 먹혀온 발라드 랩의 시대는 저문지 오래고 더 콰이엇이 추구해온 색깔이 씬과 대중 사이에서도 주류가 되었으니 결국 그의 선택이 옳았던게 기정사실화 되었다. 대놓고 말해 말로는 '그 시절의 힙합'이 그립다면서 막상 듣거나 팔아줄 사람이 어디있는가? 트렌드의 변화를 읽고 선구자로서 길을 닦아온게 끝내 인정을 받으며 이젠 '''힙합 대부격의 존재로도 인정받고 있다.'''[27]
2014년에 가장 화제가 된 힙합 음악 중 하나인 일리네어 레코즈의 연결고리가 리스너들에게 조악한 퀄리티로 까이며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제 퇴물 다 됐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미지가 상승했다. 힙합 커뮤니티에서 좀 까였지 사실 일리네어 대표곡을 꼽자면 연결고리가 1순위로 뽑히고 힙합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연결고리 노래 인지도는 높았다. 한때 인정을 많이 받았었던 언더에서는 인정을 못 받지만, 오히려 오버에서 크게 인정받는다. 진흙 속에서 피는 꽃 가사에 나오듯 가리온의 MC메타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그를 존경하는데, 연결고리 피처링을 한 메타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2014년에는 Dok2와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매우 냉철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Dok2와 함께 개그 콤비라는 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과묵해 보이는 특유의 인상으로 개드립을 날린다거나 촌철살인을 하는 등 의도치 않은 개그 탓에 랩이 아닌 다른 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결국 쇼미더머니3을 통해 인지도,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크게 올랐다. 기존에는 Dok2와 더 콰이엇 하면 돈자랑이 심하고, 공익근무 영리 사건 때문에 나쁜 이미지였으나, 실제론 훈훈한 말투와 성격, 매회 화제가 되는 프로듀싱 실력으로 호감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육지담이나 B.I 등을 까는 말도 잘하고, 방송에서는 Dok2와 함께 가장 솔직하고 시청자들의 마음과 잘 맞는 발언을 자주 한다. 프로듀서 선정 때 고작 3명만 오며 탈락 위기에 놓이고 프로듀서 공연에서 4팀에서 가장 평이 나빴고, 1차 공연부터 차메인이 떨어지며 위기에 처하는 등, 초중반 방송에서 위기를 맞았으나 결국 BOBBY를 우승시킨 우승 프로듀서가 되며 이미지를 쇄신하는 등 사실상 쇼미더머니3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물론 이때 1차 예선에서의 빡센 심사[28] 때문에 '''3초 심사'''라는 악명도 생기긴 했다.[29]
정규 5집 앨범 1 Life 2 Live를 10월 중 발표한다고는 예고가 되어있었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10월 15일 기습적으로 발매했다. 2015년 수없이 쏟아진 유명인 래퍼들의 앨범 중 하나로, 앨범 한 장이 전체적으로 자기계발서 같다는 평이다. 전반적으로는 일리네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나, 앨범 제목인 1 life 2 live에서 드러나듯 서정적이면서 용기를 주는 가사가 많다는 게 특징.
2016년 도끼와 함께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다시 한번 출연했다. 전 시즌에서 아깝게 떨어졌던 수퍼비를 3위에 안착시키며 결승전 '공중도덕 part2' 무대에서 레전드 벌스를 내뱉고 그 이후를 기점으로 작업량이 크게 늘어나는 동시에 Still got Luv, Beautiful Life II, Mission 등에서 묵직한 붐뱁 랩을 하며 다시 한번 더콰이엇 붐뱁의 진가를 보여준다.
이 시기에 더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가 다른 레이블들에 비해 멤버가 부족하고 오래되었으며 3인들 중 한 명인 빈지노가 입대를 앞둔 시점이라 새로운 멤버 영입 또는 레이블 개설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마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한 김효은과 Hash Swan을 눈여겨보게 된다.
결국 2016년 새 레이블 AMBITION MUSIK을 창립한다. 독립 레이블이 아닌 1LLIONAIRE RECORDS의 산하 레이블이다. 1기 창립 멤버는 김효은, 창모, Hash Swan이며 일단 일리네어처럼 3인을 선정했지만 계속 3인체제를 유지할 계획은 아니라고 한다.
2018년 창모와 함께 SHOW ME THE MONEY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개그를 툭툭 던졌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파트너가 예능 경험이 없는 창모다 보니 평가, 감상, 개드립할 거 없이 주도적으로 멘트를 치고 프로듀서들 중 최고 선배 라인으로 멘트의 주도권을 잡는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리스펙을 증명 받았다.
2019년 코드 쿤스트와 함께 고등래퍼 3 멘토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이영지를 우승시키며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의 우승 프로듀서 타이틀을 가진다.
후학양성에 힘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전부터 오왼, 차메인 등 자신의 눈에 띄거나 조금이라도 접점이 있었던 래퍼들에게 음악적으로 지원해주었는데,[30] 이센스나 스윙스 등에게 앨범발매 비용을 빌려주기도 한다. 심지어 쇼미777 결승 특별무대곡 <자식들>에서 프로듀싱에 같이 참여시킨 ‘Kid Wine’이라는 프로듀서는 '''쇼미3에서 일리네어 팀으로 탈락했던 그 박평안이다.''' 더불어 2018년 즈음부터는 소위 '''Lil Quiett''' 혹은 '''Unofficial Quiett Kids'''[31]라 불리는 루키들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자세한건 아래 참조. 또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을 위해 본인이 직접 공연 브랜드 Rap House를 만들어 언더그라운드 래퍼에게 공연 기회를 주는 등 후배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32] 2020년 코로나의 여파로 공연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네이버 나우에서 염따와 함께 힙합 라디오쇼 Rap House on Air를 진행중이다. 또한 팔로알토와 함께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P&Q 국힙상담소'를 통해 재야에 묻혀있거나 이제 갓 데뷔한 신인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1LLIONAIRE RECORDS가 2020년 7월 6일 해체되었고, 이에 따라 AMBITION MUSIK은 독립 레이블화 되었으며, 본인은 무소속이 되었다.
2020년 11월 25일, Daytona Entertainment를 염따와 함께 창립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4.2. 싱글
4.3. 그 외
- P&Q
- Supremacy (2006.07.24)
-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01.30)
- Dok2 & The Quiett
- Rapsolute Remixes (2010.08.12)
- Rapsolute Mixtape Vol.1 (2010.08.15)
- WE HERE (2011.01.01)
- Good Luck (2014.12.17)[45]
- 1LLIONAIRE RECORDS
- Instrumentals
- 믹스테입
- EP
- Stormy Friday (2011.11.29)
- Q Day Remixes (2019.01.29)
5. 필모그래피
5.1. 영화
6. 방송 출연
6.1. 쇼미더머니 시리즈
6.1.1. 쇼미더머니3
도끼와 함께 참여해 바비를 우승시켰다. 팀 이름은 도덕팀. 이후 연결고리가 히트치며 쇼미더머니3 의 최고 수혜자가 된다.
6.1.2. 쇼미더머니5
도끼와 함께 다시 한번 참여했다. 수퍼비가 결승 1라운드에서 떨어지며 팀이 탈락했다. 이후 도덕팀의 첫번째 탈락자였던 김효은, 팀 선택에서 아쉽게 탈락한 해쉬스완, 오래전부터 일리네어 키드였던 창모를 창립 맴버로 일리네어의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을 만들었다.
6.1.3. 쇼미더머니777
창모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팀 이름은 콰모팀. 수퍼비의 탈락을 마지막으로 세미파이널에서 팀이 탈락했다.
6.1.4. 쇼미더머니8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6.1.5.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의 결승 1차 무대인 '가다'에 쌈디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6.2. 고등래퍼 시리즈
6.2.1. 고등래퍼3
코드 쿤스트와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이영지를 우승시켰다.
6.2.2. 고등래퍼4
염따와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공익근무 중 영리활동 논란
공익근무 중인데도 불구하고 활발히 공연과 음반을 내는 등 활동을 지속했는데 2013년 5월 이를 의아하게 여긴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의 한 유저가 병무청에 문의한 결과 병무청에 허락받은 바 없이 공익근무 중에 음악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무청에서는 그에게 음악 활동 중지와 유료음원 서비스 중지를 요구하고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힙합씬의 대부 취급을 받으며 손꼽히는 영향력과 리스펙을 받는 더 콰이엇의 커리어에 거의 유일한 흠인 부분.
이 일로 HI-LIFE의 Celebrate에 피쳐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고 Dok2의 피쳐링으로 대체되었다.
7.2. 활동 초기 샘플링 논란
국내 랩 음악이 막 성장을 시작하고 언더 힙합이 활성화되던 2000년대 중반에는 지금과 같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사회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았고, 힙합에서의 샘플링이라는 개념 자체가 꽤나 논란이 있는 부분이라 그 당시부터 활동해온 뮤지션들은
대부분 무단 샘플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는 국내 뮤지션들만의 문제는 아니며 미국 본토 뮤지션들도 공통적으로 갖고 있던 문제이다. 무엇보다 힙합의 태생 자체가 펑크(Funk)음악을 무단 샘플링하면서 탄생하였기에 저작권 문제는 힙합산업의 뜨거운 이슈였다. 더콰이엇은 한국 힙합의 거목이었던 소울컴퍼니의 핵심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컴필레이션 앨범의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했기 때문에 이 샘플링 논란의 중심이 선 적이 있었다.
주로 비판을 받는 부분은 무단 샘플링으로 만들어진 곡들이다. 현재 일부는 클리어가 된 것으로 보이며, 최근 곡들은 확실하게 클리어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히 활동 초기 음악들 일부는 샘플 클리어가 되지 않은 상태이며[50], 이 또한 더콰이엇이 평생 안고 가야 할 논란거리로 보인다.
8. 명가사
자전적인 내용의 노래에는 위처럼 멋진 명 가사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머니 스웨그를 담은 내용의 노래에는 위의 가사를 쓴 사람과 동일 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병맛 가사를 쓰는 걸로 유명하다.
9. 콰이엇 키드
2018년 즈음부터는 소위 '''Lil Quiett''' 혹은 '''Unofficial Quiett Kids'''[51]라 불리는 루키들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쇼미더머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메인, 키드와인[52], 오왼, 김효은[53]의 래퍼들이 원조 콰이엇 키드라고 불린다. 또한 식케이[54], 쿠기[55], 수퍼비[56], 면도(수퍼비와 동일), 릴러말즈[57] 등.
이 중 식케이는 하이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며 콰이엇사단보단 박재범사단의 이미지가 더 커진 상태며, 가끔 협업을 하는 정도이다. 쿠기는 쇼미7 종방 이후로 밀리언마켓 멤버들보단 오히려 더콰이엇을 비롯해 창모, 웨이체드, 제네더질라 등 앰비션 뮤직 멤버들과 오히려 협업이 잦은 편. 수퍼비는 영앤리치 레코즈를 설립했고, 자신만의 사단을 꾸리는 동시에 일리네어 헌정곡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더콰이엇과 일리네어에 대해 샤랴웃한다. 면도는 19년 이후로 마땅한 작업물이 없어 현재는 사실상 힙합씬의 중심과는 멀어진 상태.
2018년, 더 콰이엇 주최의 공연 랩하우스를 통해 신인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입지를 마련해 주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폴 블랑코, 브래디스트릿, 퓨처리스틱 스웨버[58], 제네 더 질라[59] 등.
자신의 정규앨범인 <glow forever>와 <Q Day Remixes> 등에 대거 피처링하여 대중에게 루키의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60] 두 앨범 모두 상당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고등래퍼에 멘토로 나가 인연이 생긴 GI$T 등에게도 계속 도움을 주는 등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61]
9.1. 목록
10. 여담
- 패션 감각이 상당히 개성있다. 온갖 컬러풀한 스트릿 패션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스스로 갖춰입는다. 마이크 스웨거 영상을 보면 수년전인데도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별명으로는 콰형, (더)큐[64]형, 덕화, , Mr. Same Age 등이 있다.
- 소두이다. 그가 쓰는 모자가 발매되었는데 그의 머리 둘레 사이즈에 맞춰서 나와 머리크기가 왠만큼 적당한 사람도 쓰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제 그가 모자를 쓴 사진을 보면 항상 모자 뒷통수가 튀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65]
- 후배들을 위해 피쳐링을 해주거나 활동을 돕고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주는 등 한국 힙합 신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안전지대의 곡에 피처링했다.
- 명 가사로는 '상자 속 젊음' 가사 전체 다, 1life 2live 첫 번째 벌스. 명곡으로는 '한 번뿐인 인생', '진흙 속에서 피는 꽃', '뛰어가', '꽉 잡아' 등이 있다. 이 곡들이 수록된 3집 또한 명반이라 불리고 있다. 다른 음반의 명곡으로는 'take the q train', '닿을 수 있다면', 'Be About it', 'Your World' 등이 있다.
- 10년 전 트위터에 올린 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엽다는 반응이 대부분.
ex) 동갑이 할래
- 2014년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Dok2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 BOBBY를 우승 시키며 자신과 프로그램의 인지도 상승에 일조했다. 이후 2년 뒤인 2016년 쇼미더머니5에도 재출연, 2018년 쇼미더머니 777에는 창모와 함께, 2019년 고등래퍼3 에서 코드 쿤스트[67]와 참가했다.
- 도끼와 함께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프로듀서 중 사실상 얻을 것만 얻어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68]
- 이러면서 경연 피쳐링도 자연스럽게 많이 하게 되었다. 성적은 다음과 같다.
- 턱수염은 21살 이후로 계속 기르고 있다고 한다. 없으면 허전하다고. 콧수염은 잘 나지 않는 듯.
- 참고로 면도했을 때 . 가 잘생겼다고 한다. 최근에는 질레트 모델이 되어 Flex Forever라는 곡을 발표하였는데 뮤직비디오 말미쯤 면도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대로 미남 인증을 하였다.
- 일리네어 설립 이후 피식 웃게 만드는 위트있는 가사를 자주 쓴다.[76] Ex) '정말로 필요해 지폐를 세는 기계가', '라면으로 치면 농심', '50평 아파트에서 혼자서 살아', '멀쩡하던 남자들도 께이로 변햅', '경비실 아저씨도 알아 내가 해낸 것을', '우리 집 화초처럼 닥쳐', '난 알아 네가 가진 돈이라곤 t money'
- 솔컴 시절과 일리네어 시절의 더콰이엇은 확실히 다른 인물처럼 보인다. 솔컴 시절은 잘 웃고 순박한 느낌에 뭔가 아이돌미 같은 것도 있었으나 일리네어 이후 진지하고 과묵함이 컨셉인지 쇼미처럼 피식하고 웃겨 보일 때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좀 방송물을 먹은 탓인지 쇼미 777부터는 아예 홀로 예능을 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방송경력 초반과는 달리 재치 있고 유쾌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고등래퍼 3에서도 이어져서 똑같이 예능적으로 두각을 보인 코드 쿤스트와 함께 콤비로서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다.
-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하품하다가 턱이 빠진 적 있었는데,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 노래 가사와 뮤비 속에 나온 대로 3억짜리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 , 2억 중반대의 벤츠 SLS AMG 오너 이기도 하다. [77] 최근에는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광고[78]를 찍고 바로 구매하여 1호 차 고객이 되었으며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은 염따에게 중고로 팔았다고 한다.
- 조카 바보다. 조카 바보라기보단 거의 조카 덕후 수준. 인스타에 심심찮게 조카의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조카와 같이 잡지에서 화보 촬영도 했으며 그의 곡인 1 Life 2 Live에서도 난 엄마의 아들 또 신우[79] 삼촌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리고 조카를 대할 때에는 평소의 무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아닌, 애교 넘치는 하이톤으로(!!!!!!) 변한다.
- 종교는 무교이다. 박재범의 곡 WORLDWIDE의 가사에서 "아마 신이 나를 부를 때까지!"라는 가사와 다른 곡의 신 언급을 보면 무신론자는 아닐 수도 있다. '할렐루야'라는 곡에서 빈지노의[80] 할렐루야는 언어유희라면 더콰이엇의 할렐루야는 찬양하라 그대로의 의미로 보인다.
- 빈지노의 인스타그램에서 헬로키티 컵을 소장 중인 것이 밝혀졌다. 힙플라디오에서 말한 바로는 어릴 때부터 헬로키티를 좋아했다고. 사실 그 컵은 도라에몽과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 컵인데 헬로키티만 언급되어 아쉬웠다고 한다.[81] 또한 '먼지'라는[82] 고양이의 집사#s-3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고양이 영상들에 하트를 누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현재 먼지는 본가에 있다고 한다.
- 이센스가 트위터로 밝힌 미담으로 이센스에게 "야 앨범 내"하고 바로 앨범 발매 비용으로 100만 원을 계좌로 쏴줬다고 한다. 그리고 나온 게 바로 New blood, Rapper Vol.1 믹스테잎.
- 힙갤의 한 유저가 진짜 인생 살 줄 아는 새끼로 더 콰이엇의 이력을 정리해놓았다. 더 콰이엇 역시 이 글을 알고 있었는지 이후 더콰이엇이 피처링한 HD Beatz의 HD라는 곡에서 이를 가사로 썼다.
- 10년 전 힙합플레이야에서 프로듀싱이나 작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획한 프로듀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영상이 남아있다. 매우 옛날 영상이라 화질은 별로 좋지 않다.
- 동료들로부터의 미담이 은근 많은 편. 위에 이센스의 미담 외에도 쇼미더머니 3 때 탈락한 차메인이나 박평안[84]도 2018년까지 챙겨주거나 하는 등 훈훈한 소식이 자주 나온다. 또 최근에 나온 '귀감 Remix'에서 2007년에 스윙스에게 앨범 제작비로 300만 원을 빌려줬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온 게 Upgrade EP.
- 랄라스윗의 이중생활 126화에서 랄라스윗이 청소년 시절에 같이 작업을 했던 일화가 등장하는데 밥 먹듯이 약속을 늦는 본인들과는 달리 더 콰이엇은 핸드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 시각을 칼같이 지켰다고 한다.
- 가스비를 11년째 안 내서 집에 가스가 안 나온다고 한다. 컵라면으로 때우느라 요리를 안 해서 가스가 끊긴 모양.
- 회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 어렸을 때 농구를 매우 잘했다고 한다.[85]
- 학창 시절에는 급식을 잘 안 먹었다고 한다. 줄 서는 게 싫고, 한 자리에서 다 같이 먹는 게 성격상 불편했다고 한다.
- 도끼와 마찬가지로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 좋아하고 어릴 때 꿈꿨던 부분에 돈을 쓴다고 한다.[86] 그러나 일반적인 궐련 담배는 안 피우지만 집에서 가끔 시가를 피우는 것으로 보인다.[87] 술도 친구들끼리는 가끔씩 먹지만 확실히 알코올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내일의 숙취에서 본인이 언급한 주량은 소주 3잔이라고 한다.
- 빠른 85년생이라[88] 84년생인 쌈디, 딥플로우, 염따, 허클베리피와는 친구 사이로 지낸다.[89] 팔로알토의 경우에는 다 같이 어울리기는 하지만 빠른 84년생이라 형이라고 한다.[90]
- 본인 스스로 초창기 시절 앨범들을 흑역사로 여기는 듯 하다. 맥랩TV에 출연했을 당시 초창기에 냈던 자신의 앨범들을 아예 안 듣는다고 밝혔으며, 웹예능 Drop the Beat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도 자신의 앨범 순위를 매길때도 하위권인 7, 8 ,9위에 각각 2집, 1집, 3집을 꼽았을 정도.[91]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4집을 포함하여 이후 나온 앨범들부터는 스스로도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92]
- 나이키 조던의 꾸준한 스폰서이자 조던 매니아다.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신발 중 조던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기도 하고, [93] 미디어 방송에서 자주 신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또한 나이키에서 2018년도에 발매된 조던 11 브레드를 협찬받아 딥플로우에게 나눠줬다는 일화도 있다.
- 국힙상담소 키드밀리 편에서 밝히길 나이트에서 만난 여성과 무려 7년을 사귀었다고 한다.
- 웃찾사 162회 부담스런거래의 이름이 되었다. 제목은 더 콰이엇 VS 덕화의 엿
- 드레이크의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 레이블의 수장이 된 이후로 점점 90~00년대에 MC메타가 맡았던 힙합계의 대부 역할을 이어받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이크 스웨거에서 언급했던 큐가 가리온 비트를 타는 건 한국 힙합 역사를 운반하는 것이란 가사를 실천중
- 불교 방송에 출연하여 국립중앙박물관장에게 경천사 십층석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채널 영상 이때의 인연이 이여졌는지 Bently 2의 뮤직비디오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배경으로 사용됐다.
- 반려견 토리 @torry.storry를 키우고 있다.
-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이 거의 없다고한다. 다만 딱히 SNS에 연애하는 사진을 올리지도 않고, 어디가서 말도 잘 안하다보니 사람들은 모를거라고.
[1] 소울컴퍼니 시절 사용한 서브예명.[2] 빠른년생으로, 84년생인 다모임과 반말을 한다.[3] 170cm인 사이먼 도미닉과 키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크며, 쇼미5 당시 175cm 정도의 수퍼비보다 작은 걸 감안 하면 170cm대 초반으로 추청된다. 그러나 비율이 좋은 편이라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면 작아 보이지 않는다.[4] 매드클라운, 화나와 같은 학교 출신이다. 종교와 관련된 대학교지만 딱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5] 본인이 랩게임 토크에서 밝히길 중퇴했다고.[6] 솔로로서의 데뷔. 해당 앨범 발매 이전에 신의의지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People & Places에 참여, 소울컴퍼니의 일원으로서 The Bangerz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다.[7] 하자센터 시절 성문과 결성했던 그룹[8] 키비와 함께한 그룹[9] 로퀜스와 결성한 그룹[10] 프로젝트성 그룹[11] 일회성 프로젝트 그룹이라 이후 P&Q로써의 활동은 없지만 피쳐링 작업등 서로의 교류는 여전히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이후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P&Q의 이름을 걸고 공연했다.[12] 프로젝트성 그룹[13] 공동대표 (2020~)[14] 대표 (2016~)[15] 앰비션 뮤직에는 CEO로만 있고 소속돼있진 않다고 한다.[16] 과거 일리네어 레코즈도 CEO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해체했다.[17] 1985년생이지만, 1월 출생자로 빠른년생이어서 1984년생이랑 같은 학년이었다.[18] 성문은 2004년쯤에 힙합 음악을 접었다. 그의 래핑은 팔로알토의 EP 인 발자국의 더콰이엇과 함께한 Young poets라는 곡에서 들을 수 있다. [19] 영상에서 넉살이 상자 속 젊음을 라이브로 보겠다는 말을 하며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20] 이 앨범에서 매드클라운이 처음 등장하였고, 도끼는 당시 소속사의 활동 제한을 피하고자 Notorious Kid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였다.[21] 이른바 '정박 덕후'. 본인도 가장 선호하고 추구하는 랩 스타일이 화려하고 빡센 것보다는 살짝 느릿하면서도 기본기를 갖춘 랩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니 의도한 부분도 있다.[22] 일리네어 공동 설립자이자 본인의 소울메이트격인 인물 Dok2가 기교를 위시로 한 랩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23] 빠르기만 하면 잘한다는 편견이 지금보다 더 심하던 때였다. 참고로 E SENS의 정규 1집 The Anecdote 수록곡 'Next Level'에서 이센스가 참가했던 대회의 전년도 우승자였다고 한다. 참고로 심사위원은 MC메타.[24] 그 외에는 키비, 제리케이가 작곡하였고, 이후에 합류하는 랍티미스트도 소울컴퍼니의 작곡 부분을 책임진다.[25] 흔히 말하는 '''감성 힙합'''. 격하게 하드코어하거나 펑키한 비트보다는 웅장하면서도 잔잔하거나 나릇나릇한 곡을 샘플링 혹은 작곡 및 시퀀싱을 한 비트를 주로 쓴다. 가사 또한 부를 상징하거나, 욕이 난무하거나, 본인이 최고라는 가사와는 달리 스옛 기억들, 러브 스토리, 일상 이야기 등을 포함한 본인이 겪었던 일화 혹은 순수하거나 우중충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작사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래퍼 본인의 서정적인 색깔이 강하게 묻어난다.[26] 키비 1집 "Evolutional Poems" 더콰이엇 1집 "Music", 소울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만 봐도 감성 힙합이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감성적이면서 스토리텔링 색깔이 강한 앨범을 찾고자 한다면 신의의지 레이블에서 나온 Virus의 EP 앨범 "Pardon Me?"가 대표적. 한국적인 스토리텔링의 완성작으로 평가받으며, 래퍼와 리스너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등장으로, 당시 붐뱁 비트에 철학적인 생각이나 과격한 가사를 쓰는 힙합이 주류였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박았다. 이후 신의의지 레이블 앨범인 "People & Places Vol. 1", 소울컴퍼니의 활동 덕분에 감성 힙합이라는 존재가 자리잡고 2세대로 세대교체가 된다.[27] 사실 '발라드 랩'도 더 콰이엇이 속해온 소울컴퍼니가 선보이고 유행시킨 '언더그라운드 감성힙합'이 주류 대중가요와 맞물리고 변형되면서 시작된 것이었던게 아이러니한 부분. 본인이 과거에 해온 장르가 변질되어버린 '말랑하면서 대중적인 랩'들을 스스로 부쉈다고 볼 수 있다.[28] 참가자들이 준비한 랩을 다 듣지 않고, 실력이 부족하거나 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중간에 끊고 탈락시켰기 때문이다.[29]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당장 쇼미더머니 777에서 쿠기를 심사본 직후, 본인의 '''악명'''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30] 녹음실을 빌려주거나, 피처링을 주고받기도 하고 프로듀싱이나 믹스마스터링을 해주기도 한다.[31] '''Official Quiett Kids'''는 이미 따로 있기 때문이다.[32] 공연을 런칭하게 된 계기 역시 2018년 한창 주목받던 릴러말즈가 ‘아직 마이크를 잡고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신인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한다.[33] 2006년 2월 3일에 '2006 Reissue Edition'으로 재발매.[34] Instrumental 앨범.[35] 2016년에 1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재발매가 되었다.[36] 앨범 처음으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작곡을 맡았다.[37] 2014년에 리마스터링하여 재발매 되었으며, 인스트루멘탈이 포함된 2CD로 발매되었다.[38] AMBITION 에서 O를 본인을 의미하는 Q로 바꿔 썼다. 원래는 믹스테잎이었으나 Millionaire Poetry가 정규 8집으로 나온 것을 보면 정규앨범으로 바꾼 듯.[39] 앨범 발매전 몇몇 인터뷰에서 DJ Premier과 Pete Rock이 참여한다고 밝혀 거장들과의 작업에 리스너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러나 DJ Premier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에는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40] 기습발매이며 피지컬은 23일에 발매[41] Q Train의 후속작.[42] 이후 음원사이트에서 곡들 간의 연결이 끊기는 점을 고려, 아예 수록곡들이 통째로 이어지는 connected version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glow가 glofo i에서 brrr까지, forever가 asap에서 limelight까지 이어져 있다.[43] 정규 6집의 2번 트랙이며 미리 선발매되었던 싱글은 현재 음원사이트에서 내려갔다.[44] 'All About'과 마찬가지로 음원사이트에서 내려가 있다. 그러나 정규 6집에는 미수록. 이는 샘플 클리어를 하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다분하다.[45] 2015년 1월 1일 개봉된 영화 테이큰 3과 콜라보한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영화의 메이킹 필름과 하이라이트로 이루어져 있다.[46] 일리네어 레코즈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2014년 11월 28일 인스트루멘탈 트랙과 함께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다.[47] 1집 Music의 인스트루멘탈 앨범[48] 온라인 무료 배포, 3집 작업 동안의 미공개 비트를 모은 인스트루멘탈 앨범) #[49] Back On The Beats Vol. 1의 트랙 중 4곡과 신곡 한 곡을 수록[50] 한번뿐인 인생 (Rivage - I Need You Baby) 등등...[51] '''Official Quiett Kids'''는 이미 따로 있기 때문.[52] 쇼미3당시 일리네어 팀이었던 박평안이 키드와인이다.[53] 쇼미5에 재출연하여 (음원미션에서 포텐을 터트림으로서) 엠비션 뮤직에 합류하게 됐다.[54] 식케이는 팔로키드, 콰이엇 키드, 제이팍 키드(쇼미4 이후) 사이에 걸쳐있었다. 팔로알토와 더 콰이엇은 약간씩 도움을 줬을 뿐, 사실상 혼자서 H1GHR MUSIC까지 도달하여 현재는 완전한 박재범 사단이다.[55] 당시에도 빌스택스의 ATM Seoul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빌스택스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다.[56] 쇼미더머니5에서 쇼미4때 생긴 YG기피증으로 인해 도덕팀을 골랐고 마지막 도덕팀 생존자였다.[57] 쇼미더머니 5로 인연이 닿아 (더콰이엇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허슬을 통한 증명으로 엠비션 뮤직에 영입되었다.[58] 2020년 12월 3일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에 입단하며 Official Quiett Kids에 합류했다[59] AMBITION MUSIK에 입단하며 Official Quiett Kids에 합류했다.[60] 한강gang 리믹스(쿠기, 수퍼비, 제네더질라), namchin(릴러말즈), go yard(폴 블랑코), f*k all that shit(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퓨처리스틱 스웨버), brr(브래디스트릿) 등 빼어난 곡이 많다는 평을 받았다.[61] GI$T 본인도 콰이엇 키드라며 자칭하며 자부심을 갖는다.[62] 소속 아티스트 전원.[63] 염따 제외 소속 아티스트 전원.[64] The Quiett[65] 모자줄을 일정한 길이 이상 줄일 시 모자 뒷통수가 튀어 나온다.[66] MBC 표준FM 심심타파의 한 코너인 '힙합 교실'에서 스윙스와 함께 랩을 가르쳤 다. [67] 타 레이블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팀을 이루었다.[68] 실제로 쇼미더머니에 참가하여 이미지를 버렸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손해 없이 얻을 것만 얻은 셈. 쇼미 3 때는 도끼와 함께 만담 듀오 이미지와 연결고리 열풍 그리고 일리네어 팀의 우승을, 쇼미 5 때는 비록 팀 우승은 실패하였으나 김효은과 해쉬스완을 엠비션뮤직으로 영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69] 3명 중[70] 8팀 중[71] 음원에만 참여[72] 9명 중[73] 음원에만 참여[74] 6명 중[75] 4명 중[76] 사실 솔컴 시절에도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같은 위트있는 가사를 쓴 적 있지만 일리네어 설립 이후 엄청나게 늘었다.[77] 더 콰이엇과 빈지노가 피처링한 도끼의 노래 '내가'의 가사 中. [78] 참고로 광고 배경음악은 8집 타이틀곡 . [79] 조카의 이름[80] 빈지노도 무교이다.[81] 더 콰이엇이 소장한 머그잔은 2015년 여름 발매된 도라에몽과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제품.[82] 소울컴퍼니 Official Bootleg 앨범에 나오는 '먼지'가 맞다.[83] 이 둘은 2019년 이말년이 주호민과 블리즈컨 관계로 출국하는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며, 서새봄의 트위치에도 뒷모습 찬조출연을 하기도 했다. 셀카 [84] 현재 Kid Win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래퍼 겸 프로듀서. SHOW ME THE MONEY 777의 스페셜 경연곡 '자식들'을 더 콰이엇과 공동 프로듀싱했다고 더 콰이엇 본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언급했다.[85] 집안 곳곳에 고가의 농구 관련 용품들을 보아 아직 좋아하는 듯하다.[86] 참고 참고2[87] 영상 영상2[88] 음력으로 쥐띠[89] 84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85년생 래퍼들에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90] 다만 오래전부터 반말을 사용한지라 형이라고는 하지만 존대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헉피와 더콰를 제외한 다른 84들은 팔로에게 존대까지 하는 편.[91] 아직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상자 속 젊음'이나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1집과 3집에서 나왔으며, 2집은 무려 한대음에서 올해의 힙합앨범상까지 수상한 적이 있는 앨범이다.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니 어쩔 수 없지만 초창기 앨범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이례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92] 음악적 색깔이 거하게 뒤바뀌고 지금 스타일로 자리잡히기 시작한게 4~5집이니 만큼, 그 이전에 했던 앨범들은 일종의 '습작', '신인때 노력한 결과물' 정도로만 취급하는 것 같다.[93] 조던 중에서도 부르는게 값이라는 조던 1 X 오프화이트 콜라보 흰색 모델과 조던 4 언디핏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