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딥락갤의 몬스터. Hoxxes 행성에서 사는 생물들로, 광물 수집을 위해 찾아오는 드워프들을 무차별 공격해온다.
주로 글리피드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상 크리쳐와 막테라와 같은 공중 크리쳐로 나누어져 있다.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거나
[1] 레포데의 좀비 웨이브처럼 일정 시간마다 크게 몰려온다.
, 특정 자원을 채취했을 때 크리쳐 다수가 몰려오는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대처를 해둬야 한다. 이들은 보스코, 뮬, 센트리 건 등 기계류는 무시하고 플레이어만 집요하게 공격해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웜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임무 관제실에서 알려주지 않는 소형 스웜과 임무 관제실에서 직접 알려주는
[2] 그와 동시에 전투 BGM도 재생되므로 구분하기가 쉽다.
대형 스웜으로 나누어진다.
위험도
[3]에 따라서 크리쳐들의 스탯도 달라지는데, 위험도가 높을수록 적의 공격력,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그리고 체력이 높아진다. 특히 대형급 크리쳐의 경우 플레이어 수에도 체력 및 공격력 변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간의 협동 플레이는 필수불가결이 된다.
각 임무 목표에 따라서 스웜 이벤트의 등장 빈도는 다음과 같다.
[image] 채굴 원정(모르카이트)
임무를 진행하는 도중에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평소에는 소형 와 일반 스웜이 나눠서 등장하는데, 채굴 원정의 일반 스웜의 경우 관리자가 적들의 등장빈도를 알려주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확인해둘 것. 기본적으로 적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일반 웨이브, 중형급 글리피드가 대량으로 나오는 글리피드 웨이브, 글리피드 스워머들이 바글거리는 스워머 웨이브, 프로테리안이 다수 나오는 프로테리안 웨이브, 막테라들이 몰려오는 막테라 웨이브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매우 희귀한 확률로 글리피드 드레드노트가 나올 때도 있다. 다른 미션에서도 웨이브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채굴 원정 뿐이다.
[image] 알 수집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가 가끔식 발생하지만, 외계생물 알을 꺼낼 때마다 커다란 괴성이 울리면서 소형 / 일반 스웜 이벤트가 무작위로 발생하게 된다. 알을 언제 수집하느냐를 결정할 수 있어 스웜 이벤트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image] 구조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며, 뮬을 모두 구조하고 업링크와 연료 보급장치를 수리하면 적들이 몰려온다. 사실상 일반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지만, 장치 수리 후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것으로 대처된 것으로 봐야한다.
[image] 채굴 지점(아쿠아크)
평소에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며, 주기적으로 일반 스웜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른 임무보다도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는 대다가 시간을 오래 끌수록 적들이 더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버거워진다. 거기에다가 가끔식 글리피드 드레드노트가 등장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협적. 사실상 플레이어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한 임무.
[image] 섬멸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만 발생하며, 일반 스웜 이벤트는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임무 조건이 드레드노트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특히 드레드노트와 싸우는 와중에 소형 스웜이 발생한다면 더욱 버거워진다. 소형 이벤트라고 관리자 측에서 안 알려주는 것이 이렇게 치명적일 수 없다.
채굴 지점 임무와 비슷하다. 평소에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며, 시간을 오래 끌면 일반 스웜 이벤트가 나온다.
드릴도저가 이동할때 생물들이 마구잡이로 몰려온다. 드릴도저는 드릴 끝에있는 적을 한 방에 무찌를 수 있어 측면과 후방만 잘 막아주면 되지만, 운이 없다면 벌크 데토네이터가 등장해서 드릴도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 이후 드릴도저의 연료가 다 떨어질 경우 웨이브가 잠시 멈추는데, 역시 시간을 끌게되면 드릴도저를 지켜라는 관리자의 말과 함께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니 가능하면 일을 빠르게 끝마칠 것. 마지막으로 드릴도저가 하트스톤을 채취할 때 역시 적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니 방어를 튼튼하게 할 것.
2. 종류
2.1. 지상 크리쳐
2.1.1. 글리피드(Glyphid)
거미와 비슷하게 생긴 곤충류 생물. 게임내에서 지상군 역할을 맡는다.
소형, 중형, 대형 등등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종에 따라서는 불덩어리나 거미줄을 뱉어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글리피드 종은 근접 공격이 주를 이룬다. 바닥 말고도 벽, 천장을 가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말 그대로 지형만 연결되어있으면 어디에서든 올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든 지형을 끊어버리거나 공중에 체류하게 되면 근접 공격 글리피드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나, 스폰 방식이 지면에서 솟아나오듯 스폰되는 방식이며 어떤 지형에서건 스폰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엔지니어의 플랫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재보급 포트 위에서도 솟아나온다.
스워머, 익스플로더, 메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글리피드들은 몸에 갑피를 두르고 있는데, 그런트와 스피터류 글리피드들이 입을 제외한 온 몸에 두르고 있는 경갑과 프로테리안과 워든과 같이 약점 부위 근처에 두른 중갑으로 나뉘어진다.
경갑의 경우 피해량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피해를 받으면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두른 경갑을 무시하지 못하는게, 피해량이 큰 단발형 무기를 운용할 때 낼 수 있는 피해량이 해당 글리피드류보다 애매하게 높을경우 약점을 때리지 않으면 한 방에 죽이지 못 죽이기 때문. 특히 글리피드 스피터를 저격할 때 체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경갑은 업그레이드 중, 갑피 피해 관련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더욱 빠르게 벗겨낼 수 있다.
중갑은 100정도의 내구도를 지닌 갑피로, 본체나 약점 부위를 노리지 않고 갑피만 때리면 해당 크리쳐에게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갑피를 무시하고 약점을 공략하거나, 아니면 무기에 갑피 피해 증가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빠르게 벗겨내고 상대하는 방법이 있다. 이런 중갑을 두른 적은 상대하기가 경갑을 두른 적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가장 1순위 공략 대상이 되기도, 아니면 역으로 가장 나중에 처리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강력한 중갑을 가진 중대형 글리피드는 대체로 느리다.
그 외 글리피드 오프레서와 드레드노트와 같이 아예 파괴가 불가능 한 특수 갑피를 두른 개체도 있는데, 해당 개체들은 갑피를 공격하면 전혀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반드시 약점을 노려줘야 한다.
공통된 약점으로는
주둥이(입 부분)[4], 그리고 대형 개체 한정으로
꽁무니가 있다.
- 글리피드 스워머(Glyphid swarmer)
HP: 12, 대미지: 2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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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인원 수 1~4
| 8.4
| 12
| 13.2
| 14.4
| 14.4
| }}}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같은 잡몹이다. 글리피드의 새끼라 볼 수 있으며 데미지도 매우 약하고 체력도 종잇장에 가깝지만, 글리피드 터널에서 무작위로 스폰되거나 브루드 넥서스에서 스웜 이벤트때마다 많은 수가 무한 스폰되는 식으로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공격속도도 빨라지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탓에 보이는 즉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상대하기 버거울 정도의 물량으로도 잘 나오는 경우는 스워머 군단이 오는 경우 뿐으로, 평소엔 플레이어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정도의 물량만 나온다. 작고 민첩하기 때문에 웬만한 총기로 잡아대는 것은 탄약 낭비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스워머를 잘 잡는 클래스는 화염 방사기를 든 드릴러와 센트리가 대신 잡아줄 수 있는 엔지니어가 있고, 대공포를 든 거너라면 광역 피해로 잡는게 쉬워진다. 발 당 피해량이 낮은 미니건을 든 거너와 단발성 총기로 싸우는 스카웃은 좀 힘든 편. 본인의 무기가 스워머에게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지면 차라리 곡괭이를 써서 잡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덧붙이자면 엔지니어의 플랫폼 건 업그레이드 '살충제 첨가'를 찍어도 스워머는 그냥 점프해서 넘어오는 경우가 있다. 평상시에는 기어오다가 플랫폼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점프하며 넘어가는 듯. * '''글리피드 스폰(Glyphid spawn)''' [image] HP: 5 대미지: 2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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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3.5
| 5
| 5.5
| 6
| 6
| }}} 브루드 넥서스에서 생성되는 스워머의 열화판. 체력도 훨신 적지만, 작고 민첩하다는 특징은 여전한지라, 난이도가 높을때는 방심할 수 없는 상대. 브루드 넥서스를 파괴하여 스폰이 계속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넥서스가 터지면서 다수가 한꺼번에 등장하므로 주의할 것.
* '''글리피드 그런트(Glyphid Grunt)''' [image] HP: 90, 대미지: 4(근접), 갑피: 경갑(갈색), 약점: 입 (2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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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63
| 90
| 99
| 108
| 108
| }}} 글리피드 군체에서 병정개미 정도의 역할을 맡고있는 개체. 어느정도 장갑을 갖추고 있으며, 스웜 이벤트시 주력으로 쏟아져나와 총알받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몸통 갑피부분과 앞다리가 상당히 튼튼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막 쐈다가는 총알만 더 버린다. 어그로가 끌리면 쭉 일직선으로 기어오며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려고 주둥이를 마구 내미는데, 이때 거리를 유지하며 약점사격을 하는게 효율적이다. 아래 두 변종에 비하면 너무 평범한지라 가드와 슬래셔의 비중이 적을수록 호구가 된다. 최고난이도 4인 플레이여도 그런트 군단을 드릴러나 거너가 다 쓸어버리는 수준. * '''글리피드 그런트 가드(Glyphid Grunt Guard)''' [image] HP: 270, 대미지: 4(근접), 갑피: 경갑(흰색) 중갑(갈색), 약점: 입 (200% 피해), 저항: 화염, 냉기, 전기, 폭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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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89
| 270
| 297
| 324
| 324
| }}} 그런트의 장갑 강화판. 난이도가 높아지면 일반 그런트, 슬래셔와 함께 등장한다. 수류탄이나 유탄에는 끄떡도 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훨씬 많고 갑피가 더욱 강화되어있다. 개체특징으로는 사격당하기 시작하면 앞발로 머리를 가리면서 접근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앞발이 프레토리안의 전면 갑피급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철갑탄으로 앞발을 부수든, 가린 앞발 사이 또는 옆으로 보이는 머리를 쏘든 해야하는 까다로운 종류. 체력도 많아지긴 했어도 약점은 그대로기 때문에, 물량이 많을지라도 한놈 한놈씩 천천히 약점사격을 하면 탄을 아끼면서 효율적으로 웨이브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약점을 잘 사격하지 못하는 에임이 정숙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탄 소모를 더욱 가속시키기도 한다. 최근(2019년 12월, 업데이트 27 기준) 업데이트로 장갑과 체력이 크게 늘어서 최고 난이도 시 데미지를 강화한 곡괭이 강공격으로도 한방에 죽지 않는 맷집을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느릿느릿 기어오는 속도와 일반 그런트와 다를 바 없는 데미지는 드워프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편은 아니다. 엑티브 퍽으로 아군으로 만들면 어그로를 잘먹어서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다 튼튼하기도 어마무시해서 혼자 대형상대로 한참을 버틴다. 종종 오프레서와 한참동안 일기토를 뜨며 시간을 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물론 오프레서를 1대 1로 이기지는 못하니 도와주자. * '''글리피드 그런트 슬래셔(Glyphid Grunt Slasher)''' [image] HP: 150 대미지: 12(근접), 갑피: 경갑(갈색), 약점: 입 (2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폭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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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03.6
| 148
| 162.8
| 177.6
| 177.6
| }}} 그런트의 공격 강화판. 난이도가 높아지면 일반 그런트, 가드와 나온다. 가드만큼은 아니어도 체력이 증가했고, 앞발이 날카롭게 벼려진것이 특징. 12라는 프레토리안 근접공격에 맞먹는 피해량에 공격시 플레이이어를 느려지게 한다. 딜도 높은데 둔화도 정지수준으로 느려지고 또 맞으면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너무 대놓고 강력하다보니 그런트들 중 제거대상 일순위가 된다. 날카로운 앞발은 갑피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철갑탄으로 쏴도 깨지지 않는다. 펫으로 만드는 엑티브 퍽를 사용하는 드워프들의 머스트 해브 그런트 튼튼하기도 하지만 싸우기도 정말 잘싸워서 아군으로 만들면 1~2방으로 다른 그런트를 갈아버린다
* '''글리피드 웹 스피터(Glyphid Web Spitter)''' [image] HP: 40, 대미지: 10 (거미줄), 갑피: 경갑(보라색), 약점: 입(2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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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28
| 40
| 44
| 48
| 48
| }}} 딱봐도 보라색 거미처럼 생긴 외양을 갖고있으며, 드워프들의 시야를 가리고 둔화를 거는 거미줄을 발사한다. 일단 급한 상황에서 거미줄을 한번 맞으면 매우 거슬리게 된다. 하지만 사거리가 애시드 스피터보다 훨신 짧아서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위협적이지 않다. 하지만 냅둬봐야 좋을게 없으니 빨리 잡아버리자. 체력도 매우 낮아서 잡기 편하다. 심지어 보라색 갑피도 무슨 형광물질인지 50m 밖의 어둠에서도 기어다니는 게 보인다. * '''글리피드 애시드 스피터(Glyphid Acid Spitter)''' [image] HP: 120, 대미지: 25 (신경독 피해), 갑피: 경갑(빨간색), 약점: 입(2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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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84
| 120
| 132
| 144
| 144
| }}} 웹 스피터와 모델링이 같고 색깔만 붉은 색인 글리피드. 저난이도에서는 별로 아프지도 않고 멀리서 짜증나게만 하는 역할이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산성 액체의 연사속도와 피해량, 사거리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체력도 의외로 높아서 사실상 데드 스페이스의 퓨커같은 존재. 고난이도 미션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중 하나. 나오는 개체수는 적지만[5] 물론 코 앞에서 '''5~8마리'''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엄청난 연사속도로 뱉어내는 강산성 침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단일 타는 구 보머에 비하면 덜 아프나, 속사포로 쏴대는 특성상 계속 맞아주면 모르는 사이에 피와 쉴드가 다 깎여있다. 특히 떨어지면 낙사하는 지형에서 짚라인을 타고있는 상태에서는 정말 위험하다.[6] 다만, 기본적인 짚라인 이동속도가 있어서 모터 마력 향상 퍽을 찍고 역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피할순 있다. 그래도 안심하면 안되지만. 보통 앞에 나타나는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천장이나 벽으로 잠입해서 원거리로 공격한다. 일단 한 대 맞고 나서야 존재를 알아채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급한 상황엔 위협적인 존재이다. 특히 스카웃이 조명탄을 쏘지 않으면 어디있는지 대락 예측해서 쏘는 방법밖에 없다. 자세히 보면 검은 천장에 붉은색 줄무늬가 움직이는 게 보이지만... 원거리 딜링이 좋은 스카웃이나 거너가 짤라주면 좋다. * '''글리피드 메나스(Glyphid Menace)''' [image] HP: 700, 대미지: 3 (원거리), 약점: 입, 양 옆의 파란색 농포(2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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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315
| 455
| 560
| 700
| 840
|
2
| 385
| 525
| 630
| 700
| 840
|
3
| 490
| 630
| 700
| 840
| 980
|
4
| 595
| 700
| 770
| 910
| 1050
| }}} 다른 원거리형 글리피드와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는 글리피드. 천장에서 잠복한 채로 돌아다니다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등장해서 산성액을 여러발 발사한다. 체력이 프레토리안보다도 높은데다 계속 숨었다 나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다.[7] 심지어 땅을 파는 중에는 기절 상태가 돼도 무시하고 들어간다. 그래도 투사체가 눈에 잘 띄고, 단일 피해량도 꽤 낮아서 둔화상태인 경우가 아니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메나스가 등장 이전에 내는 특유의 굵직한 소리로 방향을 미리 어림잡을 수도 있으며, 약점인 푸른색 주머니가 멀리서도 잘 보일정도라 주의를 기울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정신 없는 와중에 등장하면 강제로 천장을 오래동안 보게 만드는 주범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적임에는 틀림없다.
* '''글리피드 워든(Glyphid Warden)''' [image] HP: 800, 갑피: 중갑(앞다리, 등딱지, 복부),약점: 입(200%) 등의 구슬(300%),, 받는 피해 증가: 냉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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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360
| 520
| 640
| 800
| 960
|
2
| 440
| 600
| 720
| 800
| 960
|
3
| 560
| 720
| 800
| 960
| 1120
|
4
| 680
| 800
| 880
| 1040
| 1200
| }}} 공격은 못하지만 주위 글리피드들에게 버프를 부여하며, 워든 주변에서 그런트 무리가 스폰되기도 한다. 버프를 받은 글리피드는 방어력 상승과 체력 회복 효과가 붙게되므로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약점은 등에 있는 구슬같이 생긴 부분. 약점부위 크기가 작고 워든이 움질일 때 계속해서 크게 흔들리며, 갑피로 둘러쌓인데다가 미친듯이 돌아다녀서 생각보다 잡기 힘들다. M1000이나 딥코어 등으로 기절시키고 잡으면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지만, 여전히 약점 사격은 어려운 편이므로 가능하다면 냉각이나 고위력 화기를 이용해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 '''글리피드 프레토리안(Glyphid Praetorian)''' [image] HP: 600, 대미지: 12 (근접)/틱 당 12(산성액), 갑피: 중갑(모든 피해 차단, 내구력 100), 약점: 꽁무니(1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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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270
| 390
| 480
| 600
| 720
|
2
| 330
| 450
| 540
| 600
| 720
|
3
| 420
| 540
| 600
| 720
| 840
|
4
| 510
| 600
| 660
| 780
| 900
| }}} 딥락갤의 '''수문장'''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글리피드.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많은 체력량과 무시무시한 덩치로 초보 플레이어들에게 위압적인 인상을 남긴다. 초록색 산성액을 토해내는 도트뎀 공격, 그리고 가까이 가면 앞다리로 찍는 공격을 한다. 근접 공격은 매우 느리지만, 한대만 맞아도 반피 이상이 날아갈 정도의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게 상책이다. 갑피 두께가 100 이상의 데미지를 줘야 겨우 벗겨질정도로 매우 두꺼워서 단단한 부분은 쏘지 않는게 좋다. 갑피 파괴 특성이 마련되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만, 갑피가 파괴된 부분에 약점 부위가 추가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반 부위 사격은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마치 이곳을 쏘라고 광고하듯 초록색 꽁무니가 약점이며, 워리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입은 장갑이 아예 없어서 앞, 뒤에서 둘다 공략 가능하다. 그런데 다른 종들과는 달리 자체 약점 사격 보너스는 없으므로, 미니건이나 오토캐논, 또는 엔지의 샷건같이 약점에 보너스가 없는 무기는 꽁무늬를 때리든 갑피가 파괴된 부분을 때리든 대미지는 같다. 괜히 돌아가지 말고 죽을때까지 때리자. 일단 약점이 너무뻔하고 AI가 그리 좋지않아서 가까이 가면 토 공격을 먼저해서 살짝 옆으로 피한뒤 토를 하는 입에다가 총알을 듬뿍 먹여주거나 뒤의 꽁무니 약점을 잡는게 매우 쉬운지라 상대하기 어려운 적은 아니나, 고난이도로 가서 엄청난 양의 피통과 스웜 이벤트때 '''프레토리안 이벤트'''가 떠서 무진장 많은 수가 나타나버리면 상대하기가 굉장히 빡빡하다. HP 자체가 워낙 많아서, 브리치 커터를 약점부위에 다 맞아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 참고로, 프로테리안의 약점부위는 추가 피해량이 없기 때문에 '할로우 포인트' 관련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약점부위에 대한 피해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죽으면 산성액이 증발하고 있는 잔해 범위안으로 들어가면 도트뎀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거슬린다. 이 독구름 같은 것은 드릴러의 화방, 플라즈마 차저 충전샷, 거너의 소이탄과 같이 화염을 끼얹으면 폭발하면서 사라진다. 극지대 변종은 산성액 대신 눈보라를 토하는데, 계속 맞으면 얼어버린다. 산성액과는 다르게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위협적인 변종. 죽은 시체 잔해 또한 냉기를 뿜어내고 산성액 증기같이 불로 터트릴 수 없기 때문에 죽일 위치를 모색하는 것이 좋다. 크라이오 캐논으로 사격했을 때, 일반 프레토리안보다 얼리는데 오래 걸린다. 방사능 변종은 산성액을 뿜어대는 대신 주변에 방사능 지대를 형성하는데 사거리는 짧아지지만 전방위로 방사능 지대가 형성대기 때문에 특히 좁은 지형에서 뒤로 돌아가 약점을 공략하기가 빡빡해진다. 마찬가지로 죽으면 시체에서 방사능이 뿜어져나온다. * '''글리피드 오프레서(Glyphid Oppressor)''' [image] HP: 900, 약점: 꽁무니(100% 피해), 저항: 화염 66% / 냉기 66% / 전기 30% / 폭발 66%, 받는 피해 증가: 근접 공격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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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405
| 585
| 720
| 900
| 1080
|
2
| 495
| 675
| 810
| 900
| 1080
|
3
| 630
| 810
| 900
| 1080
| 1260
|
4
| 765
| 900
| 990
| 1170
| 1380
| }}} 글리피드 프로테리안의 상위종. 그런트 군단의 중전차의 역할을 맡는 글리피드로, 글리피드 드레드노트의 하위호환 버전. 느릿하게 이동하면서 근접공격을 하거나 드레드노트와 비슷한 패턴으로 땅을 내려찍는 공격으로 충격파를 발산하여 주변에 있는 드워프들을 밀쳐내버린다. 프로테리안과 달리 산성액 공격을 하지는 않으므로 근접하지만 않는다면 공격을 당할 일은 없다. 일직선 상에 있으면 땅을 연속으로 찍어 위로 튕겨냄과 동시에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시전시간이 꽤 긴 편이라 좁은 굴에 있는게 아닌이상 사실상 딜타임. 충격파나 원거리 공격은 피해량 자체는 낮으므로 차분하게 공격을 유도해 약점을 노리면 된다. 드레드노트처럼 정면 공격은 근접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으며, 프로테리안처럼 뒤에 달려있는 초록빛 꽁무니를 쏴야한다. 체력이 프로테리안보다도 높은데다 약점 부위도 굉장히 작아 죽이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어차피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린 녀석이라, 주변의 적들을 먼저 정리하고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아군이 진형을 치고 있는 형태의 전투라면 진형 안으로 접근하게 만들면 안 된다. 충격파를 발산하면서 주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패턴이 있어 자칫 잘못하면 팀이 개박살날 수 있다. 근접공격이 약점이라, 누군가 강공격 대미지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에서 버서커로 근접폭딜을 넣거나, 세 명이 합심해서 강공격으로 패면 프레토리안보다 빨리 녹는다.
* '''글리피드 익스플로더(Glyphid exploder)''' [image] HP: 20, 대미지: 50(폭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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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4
| 20
| 22
| 24
| 24
| }}} PVE 게임내에서 흔히 있는 자폭류 몹이다. 해저드 레벨 2까지는 수도 별로 많지 않고, 자폭데미지도 아프긴 하지만 맞아줄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그냥 저냥 상대할만하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특유의 고유패턴과 한대만 스쳐맞아도 플레이어의 눈이 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가공할만한 폭발뎀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초보 유저들의 탄낭비를 유발하는 원인 1순위이기도 한데, 일단 체력이 다 달아서 자폭 모션이 발동되면 '''무적'''판정이라서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쏴봐야 소용이 없다. 체력바가 사라지고 그르륵 소리를 내며 울룩불룩거릴때 쏘면 탄낭비밖에 안되니 쫄아서 더 쏘지말고 그냥 혼자 터지게 내버려두자. 4레벨을 기준으로 거너가 아닌 다른 클래스는 '''풀피 풀쉴드라도 직격시 무조건 즉사'''하며, 방어구가 풀업된 거너도 정말 실피로 겨우 살아남을 정도로 정신나간 자폭뎀을 자랑하는데, 여기서 한술 더 떠서 플레이어가 일정거리안에 가까이 있으면 무슨 맹독충 마냥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빨빨빨 기어와서 자폭을 하는 패턴도 있다! 심지어 다른 글리피드들과 다르게 폭발 직전까지 기어다니는 소리조차 거의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광물을 캐는 도중에 다가온 익스플로더에 객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 패턴이 무서운점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안심하는 거너의 쉴드 발동시 공포효과를 무시한다는 특성이다.[8] 하지만 일단 패턴이 발동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글리피드들같이 정상적으로 공포가 걸린다. 그후가 문제지. 특히 뮬 구조 미션같이 수성전이라 쉴드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게 되는 상황에서 익스플로더 여러마리가 몰려가 터지면 다같이 즉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에 미션에 익스플로더 침공 이벤트까지 있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난이도에서 광물을 캐고 있을때는 절대 곡괭이질에 정신팔리면 안되고 소리를 잘 들어야한다. 뭔가가 그르륵 거리면서 옆에서 터지려고 하면 즉시 대피해야한다. 정말 재수가 없으면 흑벽을 파고 새 길을 뚫었는데 뚫자마자 얼굴 바로앞에서 나와 터질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한다. 다른 글리피드들과 마찬가지로 주둥이에 헤드샷 판정이 있어서 킬링 플로어 시리즈의 흰색 크로울러처럼 헤드샷을 맞춰서 폭발하지 못하게 하는 대처방법이 있으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 조그만 머리를 맞추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보통 플레이어들의 대처법은 가까이 다가오기전에 멀리서 터트려 죽이는 방법, 그리고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으로 얼려서 안전하게 죽이는 방법, 이 두가지가 가장 선호된다. [9] 크라이오 캐논을 사용하는 드릴러가 있으면 절대 가까이 있는 익스플로더를 괜히 쏘지 말자. 자폭모션이 일단 발동되면 손쓸 길이 없어진다.
* '''글리피드 벌크 디토네이터(Glyphid Bulk Detonator)''' [image] HP: 4000, 대미지: 100(화염 피해), 약점: 파괴 가능한 노란색 종양 3개(300% 피해), 저항: 폭발 50%, 받는 피해 증가: 냉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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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1800
| 2600
| 3200
| 4000
| 4800
|
2
| 2200
| 3000
| 3600
| 4000
| 4800
|
3
| 2800
| 3600
| 4000
| 4800
| 5600
|
4
| 3400
| 4000
| 4400
| 5200
| 6000
| }}} >"썅! 디토네이터다!! 반복한다, 디토네이터라고!![10] 디토네이터를 마크하면 드워프들이 내뱉는 대사 중 하나. 이 말고도 폭발할 거라거나, 접근하지 말라는 등 그 위험성을 강조한다 딥락갤의 '''중간 보스'''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글리피드. 매우 많은 체력량과 무지막지한 크기와 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격이라고는 근접시 앞다리로 찍는 것밖에는 없지만, 한대만 맞아도 눈이 번쩍 뜨이는 데미지 + 화상 디버프 + 광범위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다가갈 생각을하지 않는게 좋다. 특별히 갑피로 싸여있지 않아 어디든 맞춰도 데미지가 들어가나, 워낙 체력이 많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약점처럼 보이는 노란 종양 부위는 얼마 없어서 전부 부수고 나서도 피가 반 이상 남는 경우가 허다해 총알을 무진장 낭비하게 해주는 것은 덤. 게다가 초대형 적이기 때문에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에 잘 얼지도 않고, 얼어도 빠르게 회복한다. 팁이 있다면 크라이오 캐논이나 스터비 같은 느리게 만들만한 장비로 벌크의 전진속도를 계속 늦추면서 종양 부분을 계속 공략하면 된다. 느린 벌크 디토네이터는 그렇게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터질때 주변의 프레토리안 같은 대형 몹들도 같이 휘말려 웨이브 정리를 해 줄정도. 하지만 좁은 길목은 피하자. 드레드노트와 같이 드워프를 찾아오는 길이 너무 길거나 좁은 길이여서 통과하지 못할시 지형을 파괴하며 드워프를 쫒아온다 .[11] 만약 게임 진행중, 주기적으로 쿵쿵 하면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면 90% 확률로 디토네이터다. 10%는 오프레서. 만약 이때 지형맵을 켰는데 뭔가가 터널을 파면서 가까워지고 있다면 100% 디토네이터다. 가장 큰 특징은 죽으면 거대한 폭발과 함께 클러스터 폭탄처럼 자그마한 자탄을 흩뿌린다. 첫 폭발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발이라 처음 목격한다면 깜짝 놀랄 수준. 자탄 또한 닿는 순간 폭발하며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한다. 자탄을 포함하여 큰 폭발범위와 그로인한 지형 파괴, 폭발과 근접공격의 즉사급 데미지, 상당한 양의 탄소비로 인해 그 판을 망칠 수도 있는 트라우마 제조기. 주의할 상황은 탈출 중 드랍포드 근처에서 스폰하는 상황이다. 드랍포드 안에 들어가 있으면 대부분 적의 공격이 막히거나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드랍포드 안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동료를 기다리곤 하는데, 드랍포드에 너무 가까이 붙었을 경우엔 무리해서 잡으려 하지 말고 가장 안쪽의 좌석에 붙어있자. 드랍포드 내에서는 대미지가 대략 90퍼센트가 감소되어 들어오는데, 한참을 맞아도 쉴드만 까이고 체력에는 영향이 없을 정도다. 정 오래걸리면 거너가 쉴드를 깔면 된다. 그리고 아직 안들어온 인원이 스카웃이거나 대쉬 퍽을 가지고 있길 빌자. 그렇게 두, 세명 누워버리면 남은 한, 두명이 수 많은 잡몹속에서 디토네이터를 잡고 동료를 살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12] 아니면 귀찮은 적들(프레토리안, 오프레서, '''드레드노트''')을 디토네이터 뒤쪽으로 몰고 갔다가, 타이밍 좋게 디토네이터가 터지면 '''일격사'''가 가능하다, . 심지어 적을 잡고 포드안에 누운 아군을 살리려고 들어갔는데, 그냥 동료를 버리고 탈출하는 판정이 떠서 보상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포드에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든 디토네이터를 잡고 타거나, 디토네이터가 포드에 접근하기 전에 전원 드랍포드에 들어가 빠르게 탈출 하는 방법이 상책이다. 여담으로 얼린 뒤 처치하면 폭발대신 대미지가 없는 충격파를 내뿜는다. 자탄도 내놓지 않는다. 대신 낙사주의. * '''글리피드 크라수스 디토네이터(Glyphid Crassus Detonator)''' [image] HP: 6000, 대미지: 100(화염 피해), 약점: 파괴 가능한 노란색 종양 3개(300% 피해), 저항: 폭발 50%, 받는 피해 증가: 냉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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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2700
| 3900
| 4800
| 6000
| 7200
|
2
| 3300
| 4500
| 5400
| 6000
| 7200
|
3
| 4200
| 5400
| 6000
| 7200
| 8400
|
4
| 5100
| 6000
| 6600
| 7800
| 9000
| }}} 몸이 금으로 덮여있는 벌크 디토네이터. 벌크처럼 진행 도중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 일정 확률로 맵에 자동 배치된 상태로 등장하며, 이 크리처를 처치하면 놈이 폭발하면서 주변을 금으로 뒤덮는다. 이때 폭발하는 범위가 벌크와 같기 때문에 실로 어마어마한 금광이 형성되며, 지형에 따라서 1000이 넘는 금을 얻을 수 있다. 개활지보다 좁은 길목으로 유인하여 처치하면 더욱 이득을 본다. 다만, 금광이 너무 넓어서 다 캐려고 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할 수 있으니 판단을 잘하도록 하자. 잡으면 어마어마한 금을 얻을 수 있으니 나와주면 고맙지만, 기본적으로 이녀석이 디토네이터라는 점을 잊지말자. 너무 접근하다가 즉사할 수도 있고, 놈을 처치하고 빨리 폭파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바로 누워버릴 수 있다는 점은 벌크와 똑같다. 참고로 얼린채로 죽이면 금이 증발하니 주의 * '''글리피드 드레드노트(Glyphid Dreadnought)''' [image] HP: 1000(갑피)/4500(본 체력[13] 약점부위에 200%추가 피해를 입고 약점부위에만 공격이 들어가는 특성상 실질적인 수치에 차이가 생긴다. ) 대미지: 25(근접) / 30(폭발성 원거리 공격) / 85(내려찍기), 저항: 전기 60% / 폭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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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갑피)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 200
| 300
| 500
| 700
| 700
| 2
| 400
| 400
| 500
| 700
| 700
| 3
| 600
| 700
| 700
| 900
| 1000
| 4
| 800
| 1000
| 1100
| 1600
| 1600
| 체력 변화(본 체력)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 900
| 1350
| 2250
| 3150
| 3150
| 2
| 1800
| 1800
| 2250
| 3150
| 3150
| 3
| 2700
| 3150
| 3150
| 4050
| 4500
| 4
| 3600
| 4500
| 4950
| 7200
| 7200
|
| 4
| 3600
| 4500
| 4950
| 7200
| 7200
| }}} 전용 BGM 섬멸전 미션에서 DRG사가 제거하길 원하는 목표가 바로 이 녀석이다. (그 외의 미션에서도 매우 드물게 필드에 바로 스폰될 수 있다) 평소에는 고치안에 있다가, 고치를 깨면 땅속에서 기어나온다. 보스몬스터 답게 공격력, 방어력, 그리고 체력이 모두 매우 높다. 프레토리안과 달리 입이 약점부위가 '''아니다.''' '''전면부 전체가 무장의 갑피파괴수치와 무관하게 무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뒤를 때려야한다!''' 패턴은 네가지로 하나는 빠르게 질주하여 앞 다리로 치는 평타 공격, 또 하나는 원거리 적에게 폭발성 화염구를 뱉어내는 공격, 세번째는 스워머 같은 소형 적이 들어있는 화염구를 뱉어내는 공격[14] 피격시 대미지는 없으나 스카웃의 페로몬 캐니스터와 같은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실제로 어그로가 잘 끌리는지는 미지수. , 그리고 마지막은 필살기로 큰 포효 후에 앞 다리를 내려찍으면서 바닥에 가시를 생성하는 공격이다. 필살기는 제대로 맞으면 4난이도 기준 '''무조건 즉사한다.''' 포효 후 다리를 찍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주변에 바위가 갑자기 들어올려진다면 필살기다. 갑피 수치가 0이 되어 체력에 대미지가 들어갈 때는 폭발물에 피해저항을 가진다. 괜히 아까운 드릴러 폭약이나 수류탄들을 낭비하지 말자. 하지만 갑피는 피해저항이 없거나 체력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다. 기본적으로 화염에 면역 수준의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에도 잘 얼지 않고 얼더라도 1.5초 내외로 빠르게 회복된다. 감전은 걸리지 않지만 스카웃의 IFG에는 영향을 받는다. 또한 신경독에도 상태이상이 걸린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팀의 합이 잘 맞는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기동성이 매우 좋지 않고 AI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수있다. 솔플로도 어그로 끌어줄 사람이 없어 계속 빙빙 돌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대 드레드노트 장비를 장착하면[15]다른 미션보다 쉬운게 섬멸 미션이다. 솔플이면 드레드노트의 체력도 4인 플레이 시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즉사기의 시전시간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대놓고 딜타임이라는 뜻. 하지만 공격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절륜한 것은 여전하므로 원거리 공격을 막아줄 엄폐물을 끼고, 이동에 방해되는 지형을 개척해둔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바람직하다.
* '''크로나 영링(Q'ronar Youngling)''' [image] HP: 100, 갑피: 경갑(피해 50% 감소, 갑피 당 내구력 5), 약점: 눈, 꼬리 끝(200% 피해), 저항(구를 시): 화염 30% / 냉기 30% / 전기 75% / 폭발 75%, 받는 피해 증가(펼칠 시): 화염 50%, 냉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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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45
| 65
| 80
| 100
| 120
|
2
| 55
| 75
| 90
| 100
| 120
|
3
| 70
| 90
| 100
| 120
| 140
|
4
| 85
| 100
| 110
| 130
| 150
| }}} 소금 구덩이에서만 등장하는 생물. 평소에는 공벌레처럼 몸을 말고 여기저기를 굴러다니다 가끔식 몸을 펴는 것이 주 패턴. 구르는 상태에서 부딪치면 체력 소모와 함께 튕겨져 나가는데,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 연속 뺑소니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온 몸이 갑피로 덮여있기 때문에 굴러다니는 상태에서는 갑피 파괴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잡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몸을 펼쳤을때 공략하는 것이 관건. 약점은 몸을 펼쳤을 때 보이는 머리의 눈 부분과 꼬리인데, 약점을 노릴 여유가 없다면 무기에 갑피파괴 관련 업그레이드를 찍고 깡딜로 없에는 것도 방법이다. 갑피의 특징은 그런트류와 비슷한 경갑인데, 글리피드들이 두르는 경갑보다 본체가 받는 피해량을 더 많이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50% 가량) 갑피의 내구도는 5 정도. * '''크로나 셸백(Q'ronar Shellback)''' [image] HP: 450, 갑피: 중갑(모든 피해 차단, 내구력 100), 약점: 눈, 입, 꼬리 끝(초록색, 200% 피해) 저항(구를 시): 화염 30% / 냉기 30% / 전기 100% / 폭발 80%, 받는 피해 증가(펼칠 시): 화염 50%, 냉기 70%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202.5
| 292.5
| 360
| 450
| 540
|
2
| 247.5
| 337.5
| 405
| 450
| 540
|
3
| 315
| 405
| 450
| 540
| 630
|
4
| 382.5
| 450
| 495
| 585
| 675
| }}} 크로나 영링의 상위호환급 스펙의 생물. 영링과는 달리 모든 지역에서 출현한다. 갑피가 영링보다 훨신 튼튼한 중갑이여서 갑피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 몸을 펼치지 않으면 공격이 안 들어가는데, 몸을 펼쳤을 때도 산성액을 뿌리는 공격을 하는대다 체력까지 높아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약점은 영링과 동일하게 머리의 눈과 꼬리부분인데, 온 몸이 갑피로 뒤덮여있어 노리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상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산성액을 뿌리는 공격 도중에는 갑피가 없는 배면이 노출되므로 중요한 딜타임이기도 하다. * '''나야카 트롤러(Nayaka Trawler)''' [image] HP: 300, 약점: 배(노란색, 3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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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210
| 300
| 330
| 360
| 360
| }}} 사막화 지대에서만 등장하는 생물로, 모래 속을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어를 들이받거나 잡아채서 끌고간다. 부딪칠 때 대미지가 꽤 아프고, 잡힌 상태에서는 스스로 풀려날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녀석이 나올 때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드랍포드로 후퇴하는 상황에서 이 녀석에게 잡혀서 기껏 올라온 절벽 아래로 다시 내려가게 된다면 이 녀석이 다른 의미의 트롤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케이브 리치와 막테라 그래버와 같은 납치가 가능한 다른 크리쳐에 비해 훨씬 위협적인 적인데,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땅 속으로 숨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는 것조차 힘들어서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기 딱 좋다. 그래도 몇 번 공격을 가하면 고통스러운지 낮게 비명을 지르며 느리게 꿈틀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약점 부위는 몸에 달린 노란색 배로 대략 3배 정도 피해를 더 받는다. * '''자이나크 차지 서커(Xynarch Charge-Sucker)''' [image] HP: 1300, 저항: 화염 20% / 폭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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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260
| 390
| 650
| 910
| 910
|
2
| 520
| 520
| 650
| 910
| 910
|
3
| 780
| 910
| 910
| 1170
| 1300
|
4
| 1040
| 1300
| 1430
| 2080
| 2080
| }}} BET-C의 몸체에 붙은체 BET-C를 조종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기생형 생물체. 이녀석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BET-C의 공격으로부터 해방되고, 또 든든한 아군인 BET-C를 얻을 수 있게된다. 플레이어 수에 따라 체력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다같이 협력해서 잡는것이 관건이다. * '''육식성 애벌레(Carnivorous Larva)''' [image] H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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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4
| 20
| 22
| 24
| 24
| }}} 임무 내에 '기생충 주의보'가 있을 때 중~대형급 적을 죽일때마다 나타나는 생물체. 글리피드 스워머와 비슷한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2.2. 공중 크리쳐
2.2.1. 막테라(Mactera) 공중 비행체 생물군으로, '''공중 공격 몬스터''' 역할을 맡고있다. 특징으로는 글리피드 잡몹에 비하면 굉장히 뻔한 약점 부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비실해보이는 겉 생김새와 다르게 '''HP가 꽤 많다.''' 글리피드와 마찬가지로 적절히 대처하면 어려울게 없으나, 문제는 이 둘이 항상 조합되어 몰려온다는 점이다. 엄청난 체력량으로 플레이어의 탄 소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상대하기 까다로워 진다. 약점 사격의 효율이 글리피드류 적들보다도 좋은데, 무려 3배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거너의 보조 무장이나 스카웃의 클래식과 같이 강한 한 방을 줄 수 있는 무기로 약점을 공격하면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덧붙여서 곡괭이에 2배 가량의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거너와 크로스 카운터 관계이기도 하다. 짚라인을 타면서 글리피드를 농락하고 있다가 마주치면(...) 매우 곤란하지만, 역으로 막테라들의 원거리 투사체 공격들을 원천차단시키는것도 거너의 쉴드다. * '''막테라 스폰(Mactera Spawn)''' [image] HP : 223, 대미지: 15(원거리), 약점: 노란 농포(3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화염 100% / 폭발 100% / 근접 공격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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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56.1
| 223
| 245.3
| 267.6
| 267.6
| }}} 가장 흔히 볼수있는 막테라 개체.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사거리안의 드워프에게 산성 타액을 발사한다. 약점은 밑의 노랗게 빛나는 농포.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에는 특히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서 터트려버리자. 거너의 리볼버나 스카웃의 M1000으로 약점을 쏘면 쾌감을 느낄수있다. 보기보다 체력이 꽤 많고, 약점을 쏘지않으면 경장갑 판정이라 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좌우로 와리가리 무빙을 치기 때문에, 한번 움직이는걸 보고 쏴야 마음이 편하다. 막테라 침공 특성이 뜨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미친듯이 많이 나온다. 순식간에 드워프들을 정신나간 물량이 애워싼채로 공격을 한다. 물량과 투사체가 어찌나 많은지, 거너의 쉴드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든 수준. 하지만 엔지가 브리치 커터를 꺼내거나, 드릴러가 차지샷 폭발을 쓰면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볼수 있다. 지형 조건만 괜찮으면 오히려 일반 스웜보다 쉬울 정도. * '''막테라 그래버(Mactera Grabber)''' [image] HP : 500, 약점: 배 끝의 노란색(3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화염 20% / 근접 공격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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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225
| 325
| 400
| 500
| 600
|
2
| 275
| 375
| 450
| 500
| 600
|
3
| 350
| 450
| 500
| 600
| 700
|
4
| 425
| 500
| 550
| 650
| 750
| }}} '잡다'를 의미하는 영단어 Grab 처럼, 플레이어를 잡아채서 높은 곳으로 올라간 다음 '''낙사'''시키는 개체.[16] 이것도 운이다. 운좋으면 바로 밑에 지형이 있고, 운없으면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시켜준다. 원거리 공격 능력은 없다. 스폰될때, 그리고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잡아채러 다가올때 특유의 벌레같은 소리[17]를 낸다. 데미지를 받고 풀어줄 땐 쥐가 비명을 지르는듯한 소리가 난다. 한번 잡히면 케이브 리치 처럼 스스로 풀려날 방법이 없으며[18] 2.8 업데이트로 벗어날 수 있는 퍽이 생겼다 , 다른 플레이어가 일정 데미지 이상을 줘야 잡은 드워프를 놓고 일시적으로 도망친다. 다만 잡으려고 다가가는 도중 맞으면 즉시 도망간다. 막테라중에서 유독 약점 부위가 작은데 체력은 스폰보다 많아서 의외로 잡는데 탄을 꽤 많이 써야한다. AI가 별로 좋지 않아서 별 볼일 없이 놔주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위협적이진 않으나, 체력이 너무 많아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간혹 곰팡이 습지의 점성 액체 위에 떨구는건 양반이고, 재수 없으면 절벽 밑, 용암 분출공 바로 위에 떨어트리는데 이러면 정말 답이 없다. 잡아채이기전에 아예 오기전부터 쏴서 쫓아내는게 좋다. * '''막테라 구 보머(Mactera Goo Bomber)''' [image] HP : 800, 약점: 두 개의 농포(3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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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360
| 520
| 640
| 800
| 960
|
2
| 440
| 600
| 720
| 800
| 960
|
3
| 560
| 720
| 800
| 960
| 1120
|
4
| 680
| 800
| 880
| 1040
| 1200
| }}} 초록색 점성/폭발성 구체를 발사하는 막테라. 투사체가 워낙 느리고 뻔한데다가, 배 밑에 농포 2개도 터치기가 쉬워서, 더럽게 많은 피통을 제외하면 상대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가끔 점액을 폭격기처럼 뿌리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난이도를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방사피해는 미미하지만 어마무시한 '''직격뎀'''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순식간에 개피로 만드는 주범이다. 다행히 투사체 속도가 올라가진 않지만, 연사력은 올라가기 때문에 맞아주더라도 스플뎀을 맞아야한다. 구체가 빗나가도 바닥에 일시적으로 곰팡이 습지대의 그 점액질 바닥이 생기는데다가, 죽을때도 바로 죽지않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죽는데, 이것도 점액질을 내뿜어서 죽을때까지 꼬장을 부리는 귀찮은 몹. 죽기전에 농포가 다 터져있으면 점액을 뿌리지 않는다. 참고로 이 점액은 글리피드들도 느리게 만든다. 빙하 지층에서는 극지방 변종인 아이스 보머가 나오는데, 이 적이 뿌리는 눈덩이에 맞으면 얼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죽을 때 구 보머의 점액질 대신 차가운 냉기를 뿜는데 점액질처럼 이동감소 효과에 더불어 냉각 수치가 증가하게 되니 주의하자.
2.2.2. 니더사이트(Naedocyte) 해파리 같이 생긴 생물들. 공중을 날아다닌다. * 니더사이트 쇼커(Naedocyte Shocker)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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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3.5
| 5
| 5.5
| 6
| 6
| }}} 5HP를 가지고 있는 생물. 빙하지층과 고밀도 생태지역에서 출현한다. 날아다니며, 근거리 공격밖에 없어서 가까이 다가올때 곡갱이로 때리면 끝이다. 약간의 피해와, 플레이어의 속도를 느리게 한다. 절대로 하나만 스폰되는 일은 없고, 여러마리가 같이 다니기 때문에 둘러쌓여서 집중공격을 당할 수 있다. * '''니더사이트 브리더(Naedocyte Breeder)''' [image] HP: 1500, 약점: 머리의 분홍빛 산란관(알을 낳는 도중에만 사격 가능, 3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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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675
| 975
| 1200
| 1500
| 1800
|
2
| 825
| 1125
| 1350
| 1500
| 1800
|
3
| 1025
| 1350
| 1500
| 1800
| 2100
|
4
| 1275
| 1500
| 1650
| 1950
| 2250
| }}} 거대한 크기의 부유 생물로 계속 알을 낳아 니도사이트 해츨링을 양산한다. 브리더를 계속 방치하면 멈추지 않는 물량공세에 계속 당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그러나 HP가 어마무시 하고 약점부위도 덩치에 비해 작은 편이라 빠르게 잡기는 힘들다. 약점 부위는 브리더를 위에서 올려다볼때 보이는 분홍색 산란관인데, 그나마도 브리더가 너무 높게 떠 있다면 노리기가 힘들다. 그나마 약점 부위 사격 시 추가 피해량이 3배에 달하는 덕에 약점 부위를 집중 공략해주면 생각보다 빠르게 죽어주는 편. 그런데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으로 얼리면 너무나도 쉽게 죽는다. 공중 크리쳐들은 얼면서 추락하면 바로 깨져버리는데, 제 아무리 체력 높은 브리더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 * '''니더사이트 알(Naedocyte Roe)''' [image] H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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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105
| 150
| 165
| 180
| 180
| }}} 브리더가 낳는 알로, 내버려두면 분홍색으로 변해 다수의 해츨링이 나온다. 알을 부셔서 해츨링이 아예 안 나오도록 하는 것이 편하다. * '''니더사이트 해츨링(Naedocyte Hatchling)''' [image] H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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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7
| 10
| 11
| 12
| 12
| }}} 브리더가 낳아대는 생물. 쇼커와 생김세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공격방식이 전기를 쏘는 것이 아닌 물어뜯는 형식으로 공격한다. 알 하나에서 상당한 물량이 나오므로 미리 알을 부수던지 드릴러의 광역 무기로 쓸어버리든지 하는 식으로 대처하자.
2.3. 고정 위협성 생물 * '''케이브 리치(Cave leech)''' [image] H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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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4
| 70
| 100
| 110
| 120
| 120
| }}} 천장에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잡아서 끌고가는 녀석. 레포데의 스모커와 흡사한 포지션이다. 플레이어를 일격에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게다가 딱히 큰 경고도 주지 않고 공격하기 때문에[19] 잡히기 직전에 뭔가 쏴... 하는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매우 작아서 스웜이나 교전중에는 못듣고 잡히는 경우가 많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촉수가 빛을 내면서 접근하는데 이것도 잡히는 플레이어가 보기 힘들고 보통 다른 플레이어들이 봐서 쏴줄때가 많다. '''천장을 잘 보는 수 외에는 대처 방법이 거의 없다.'''[20] 2.8 업데이트로 벗어날 수 있는 퍽이 생겼다. 스카웃이 넓은 곳으로 나갈때 조명탄을 꼬박꼬박 박아야 하는 이유중 하나. 다만 컨트롤키를 눌러 레이저 포인터로 천장을 수색하는 것으로 찾아낼 수 도 있긴 하다. 효율이 떨어지고 실수해서 하나 놓치기라도 하면 그대로 쓸려갈 위험이 있긴 하지만. 우선 잡히면, 잡힌 플레이어는 자기 실드와 채력이 줄어드는걸 보는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드워프의 체력이 다 떨어지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쏴서 구해주기 전까지는 벗어 날 수 없기 때문. 물론 관련 퍽을 찍어놨으면 게임에서 2번 케이브 리치에서 혼자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땅으로 떨어지기 떄문에 케이브 리치의 바로 아래에 눕게 된다. 즉, 팀원이 서로 떨어져 있었다면 구해주러 와서 부활시킨다고 가만히 서 있는 동안 정수리에 다시 케이브 리치의 촉수가 박히게 된다. 협동 게임에서 혼자서 다니는게 왜 위험한건지 알려주는 크리쳐로 기본적인 협동만 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조차 되지 않으면 줄줄이소시지로 한명씩 잡혀가며 파티를 터뜨리게 된다. * '''글리피드 브루드 넥서스(Glyphid Brood Nexus)''' [image] HP: 1800, 약점: 눈(각 눈 당 체력 700, 2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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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810
| 1170
| 1440
| 1800
| 2160
|
2
| 990
| 1350
| 1620
| 1800
| 2160
|
3
| 1260
| 1620
| 1800
| 2160
| 2520
|
4
| 1530
| 1800
| 1980
| 2340
| 2700
| }}} 주기적으로 글리피드 스폰을 뱉어낸다. 가만히 나두면 계속 스폰이 생성돼서 귀찮아지므로 보이는 즉시 제거하도록 하자. 처치 시 스폰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므로 대비를 할 것. 만약 넥서스를 얼린 채로 파괴하면 스폰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21] 이는 죽으면서 효과를 발하는 모든 적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다. 빙결 상태에서 처치하면 해당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것. * '''스핏볼 인펙터(Spitball Infactor)''' [image] HP: 800, 약점: 뒤통수와 목의 노란 부위(2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화염 100%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 인원 수 1
| 360
| 520
| 640
| 800
| 960
|
2
| 440
| 600
| 720
| 800
| 960
|
3
| 560
| 720
| 800
| 960
| 1120
|
4 || 680 || 800 || 880 || 1040 || 1200 ||}}}
보통은 동면 상태로 웅크려 있다가 근처에 플레이어가 나타나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몸을 일으켜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노란색 구체를 발사하기 시작한다. 이 물체는 폭발해서 광역 피해를 주며 데미지도 굉장히 강하지만, 느리므로 날아가는 도중 쏴서 상쇄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탄속도 빨라지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경우 미리 탄 궤적을 읽고 대기하지 않으면 상쇄가 힘들어진다.
- 딥토라 벌집(Deepthora Honeycomb)
HP: 400, 받는 피해 증가: 화염 100%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인원 수 1~4 || 280 || 400 || 440 || 480 || 480 ||}}}
사막화 지대에서만 생성된다. 근처에 다가오면 벌같은게 나와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벌들은 광역 대미지 판정이 있는 무기(드릴러의 화염방사기)외에는 직접적으로 공격 할 수 없으며, 집을 파괴하면 벌들도 사라진다.
바로 밑의 흙을 파면 바로 파괴된다.
업데이트 31로 추가된 미니보스. 벳씨처럼 랜덤생성이며, 바닥에 칡덩쿨마냥 널린 뿌리와. 꽃봉오리 같은 것이 닫혀있는 상태로 생성된다. 유저가 근처를 지나가거나 사격시 본체 꽃봉오리를 제외한 Sprout(코르크 발아)들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공격 패턴은 위의 스핏볼 인팩터와 비슷하지만, 투사체의 크기가 작고 더 빠르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대략 4마리를 처치하면 본체가 열리며 빛나는 부분이 드러나는데, 이때 사격하면 체력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다시 닫힌다.
체력의 3분의 1 이상이 떨어지면 sprout 말고도 healing pod(코르크 회복 봉오리)를 소환하는데, sprout 을 뱉어낼 때는 초록색인 것과 달리 분홍색인 것이 차이점이다. 자라게 놔두면 어렵게 깎은 체력을 다시 채워놓으니 보이는 순간 1순위로 잡자.
빠르게 잡지 않으면 팀의 탄 소모를 가속하고 나이트라도 없다면 게임을 터뜨리기 쉬운 보스지만, 크라이오 캐논 드릴러가 있으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공격수단인 sprout들이 얼기 때문에 팀원들이 피해를 입을 걱정없이 말뚝딜을 넣을수 있고 거기에 덧붙여서 대미지 버프를 주는 셈이니 체력 하나 안까이고 클리어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2.4. 비위협성 생물
말 그대로 그냥 구더기. 조명이 없어도 잘 보이는 반짝거리는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맵의 여기저기를 아무런 의미도 없이 기어다니고 있다. 체력이 딱 1밖에 안되는 최약체. 죽인다고 해서 뭔가 이득이 있는것도 아닌 그냥 배경이나 다름없는 생물이다. 가끔 곡괭이를 휘두르는데 에임에 잡혀 터져 죽는 정도의 역할.
그래도 왠만하면 마그마의 중심 지대를 돌아다니는 불그스름한 구더기는 건드리지 말자. 작은 폭발과 함께 구더기가 있던 자리를 화상 데미지를 주는 지형으로 바꿔버린다. 그외에 곰팡이 습지에는 초록빛으로 빛나는 구더기가 있는데 이를 죽이면 독가스를 내뿜는다.
- 광물벌레 / 황금벌레 (Loot Bug / Golden Loot Bug)
HP: 100 / 200
죽으면 금과 나이트라를 흩뿌리는 벌레. 터지면서 나오는 광물양이 은근 짭잘하고, 나이트라가 특히 보급을 요청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잡 자. 관련 퍽 업글(그냥 '버그' 같은거야)을 장착하면 벌레에게 다가가는 것 만으로도 벌레를 터트려버릴 수 있다.
황금벌레는 그냥 광물벌레와 달리 황금색으로 번쩍이는데, 죽이면 금만을 흩뿌린다. 여기서 나오는 금의 양이 통상 광물벌레보다 훨씬 많아 광물주머니 퍽을 끼고도 MULE에 2번은 갔다 와야할 정도다.
여담이지만 E키를 눌러 쓰다듬을수 있다.
- 실리케이트 하베스터(Silicate Harvester)
HP: 250
고밀도 생태지역, 곰팡이 습지, 방사능 위험 지역에서 나타나는 생물. 이름처럼 머리에 달린 촉수로 땅을 경작하듯이 쓸면서 지나가는 것이 특징. 이 생물 위에 올라 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근접 공격을 하는 글리피드들이 닭쫒던 개마냥 쳐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글리피드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하베스터가 지나간다면, 그 위에 올라타서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도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보자. 파티원 4명이 모두 올라타서 적을 5마리 죽여야한다 파티장만 달성되므로 맘먹고 달성하려면 돌아가면서 방장을 순차적으로 짜고 하베스터가 나올때까지 맵을 순회해야한다
HP: 1500
몸에 광물이 붙어있는 거대한 생물. 기본적으로 광물 부위 타격시 금과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조합 광물을 흘리며 처치에 성공했다면 광산 몇개를 파야 나올 양의 광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어설프게 공격하면 땅 속으로 도주하여 닭 쫒던 개 신세가 될 수 있다. 근데, 이 도주 간격이 무작위인 탓에 어쩔때는 꽤 오랫동안 도망만치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얼마 안가서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 생물을 상대할때는 언제 땅으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점을 고려하여 쉬지않고 공격을 해줘야 한다. 특히, 지속화력이 좋은 거너가 이 생물을 잡는데 제일 좋다. 근접할 수 있다면 드릴러도 좋은데, 크라이오 캐논으로 얼리기를 시전하면 훨신 쉽게 잡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해당 지역에 어떤 조합 광물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뿌리는 광물도 달라지는데, 자디즈와 에너진주처럼 덩어리 형태로 나오는 광물도 떨어져나간 광물 형태로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22] 짙은 초록색 조각이 나오면 자디즈, 회색빛 조각이 나오면 에너진주이다.
HP: 100
천장에 붙어있는 고정형 생물체로 방사능 지대에서만 출현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촉수를 내밀지만, 케이브 리치와 달리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는 장식용 생물체.
- 니더사이트 케이브 크루저(Naedocyte Cave Cruiser)
고밀도 생태지역에서만 출현하는 공중형 생물체. 다른 니도사이트처럼 공격하지 않고 그저 둥둥 떠다니기만 하는 장식이나 다름없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올라타는 것이 가능하다. 초기 니도사이트들은 케이브 크루저의 모델링을 사용했다,
부가 목표로 10마리를 처치하라는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어둠 속에서도 자체적으로 빛나고, 특유의 소리를 내며 드워프 주변에도 서슴없이 날아들곤 하므로 찾기는 쉽다. 새로 추가된 3개의 부가 목표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목표. 스카웃의 클래식이나 거너의 리볼버에 한방이지만, 엔지니어의 샷건은 딜 세팅이 아닌 이상 한방을 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