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플로어

 


'''킬링 플로어 시리즈'''
'''킬링 플로어'''

킬링 플로어 2
'''Killing Floor'''
[image]
제작 및 유통

엔진
언리얼 엔진 2.5
플랫폼
PC, OS X, Linux[1]
발매일
2009년 5월 14일
장르
서바이벌 호러 FPS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게임 소개
2. 게임 방식
2.1. 난이도
4. 킬링 플로어 팁
6. 배경 스토리
6.1. 생존자들과 배경
8. 맵 소개 및 공략
8.1. 공식맵
9. 서버 및 유저 현황
10. 기타


1. 게임 소개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사에서 만든 언리얼 엔진 FPS 게임. 처음에는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의 MOD로 개발되었다가 후에 독립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스팀 강제 연동 게임이다.
포탈 2 발매 직전, 포탈의 배경인 '''애퍼처 사이언스''' 맵이 추가되었다. 이 때 POTATO 프로모션으로 Badlem과 애퍼처 사이언스 맵에 숨겨진 로그인 스크린이 생기고 황금감자와 글라도스코어 도전과제가 생겼다.
2011년에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여름 이벤트로. abusement park 맵이 추가되며 zed들이 새로운 스킨을 달고나온다. 또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Mr.foster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12년 중반부부터, 유저들이 직접 찹여하는 MOD 제작 및 공유 커뮤니티인 스팀 워크샵에 킬링 플로어도 포함되어서 많은 모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여름 이벤트 홍보 영상
모드가 매우 많은 게임이다. 개인 사용자들이 만든 맵과, 여러 방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협동 게임 모드 등...대부분 많은 사람들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인원 수가 많고, 색깔을 넣은 서버 이름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2012년 할로윈 이벤트에 신규캐릭터와 신규무기가 추가되었으며 DLC 무기도 추가되었다.
2012년 하반기 몇몇 무기의 금도금 DLC가 추가되었다.
2013년 7월 4일 스팀펑크 컨셉의 샤프슈터, 서포트, 데몰리션, 코만도 무기가 추가된 커뮤니티 웨폰팩 2와 골든 웨폰팩 2가 출시되었다.(중복으로 소지 가능)
2013년 10월 24일자로 Reggie the Rocker라는 새로운 DLC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었다.[2] 커뮤니티 웨펀팩이 아닌 새로운 DLC웨펀팩인 어스 버서스 뎀 웨펀팩이 추가되었으며 데몰리션의 신규무기가 2개나 생겼다. 그외에도 기존 제드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드건MK2가 공용무장으로 추가되었고, 메딕에게도 최초로 힐다트가 없는 전용 무장이 추가되었다.
또한 카모 스킨 DLC가 출시 되었다.

2. 게임 방식


6인 이하[3]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매 웨이브마다 떼로 몰려오는 괴물들을 처치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될 때까지 주어지는 시간 동안 맵 곳곳에 위치한 상점을 들려 무기를 구입하고 장비를 갖추는 형식이다.
레드 오케스트라 제작팀답게 현실성을 생각해서 크로스헤어가 존재하지 않고, 대신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사실 정조준을 하지 않고도 화면 정중앙에 잘 박힐 정도로 명중률은 준수한 편. 물론 조준 없이 쏘는건 근거리에서나 유용하고, 혹여 빗맞히면 안그래도 물량빨로 밀고오는 적들을 상대하는데 탄 1발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니 정말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은 상황 아니면 조준 없이 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4] 몬스터들에게 첫타로 헤드샷을 맞추게되면 ZED타임이 발동되는데. 헤드샷 즉시 모든것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려진다. 이 경우 반동이 줄어 들어 헤드샷 맞추기는 더욱 쉬워진다는 이점이 있다.
웨이브의 길이는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4웨이브(short), 7웨이브(medium), 10웨이브(long)로 나뉜다. 난이도는 총 5단계로 Beginner, Normal, Hard, Suicidal, Hell on Earth로 나뉜다. 참고로 Hell on Earth 난이도는 나중에 추가된 난이도로, 기존엔 Suicidal 난이도가 최고 난이도였으나 Hell on Earth 난이도의 추가 이후 Suicidal의 난이도가 다소 하락했다.

2.1. 난이도


실력과 레벨이 충분하지 않다면 어려운 서버 입장은 자제할것. 사실 레벨 문제야 컨트롤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극복은 가능하지만, 컨트롤조차 충분하지 않다면 포기하고 레벨을 올리는데 주력하는것이 낫다. 하지만 레벨을 많이 올리고 난 후라도 섣불리 높은 난이도의 방에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적어도 자신이 다루는 퍼크의 기술 하나쯤은 익혀두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한편 난이도에 관계없이 방에 들어온 유저수가 늘어날수록 몬스터들의 리스폰 수도 늘어나고 능력치도 소량 상승한다. 따라서 라운드 중간에 사람 몇이 나가면 매우 곤란해진다. 일단 이미 사람수에 맞춰서 몬스터의 수가 결정됐는데 사람이 줄어들었으니...불행중 다행으로 사람이 줄어든 후에 새로 스폰되는 몬스터들은 다시 방에 인원수에 맞춰 체력이 재설정되어 스폰된다. 하지만 사람이 줄어들기 전에 스폰되었던 몬스터는 체력이 그대로이다.
'''Easy'''
  • 가장 쉬운 난이도. 적들의 능력치가 대폭 하향된다. 처음 시작시 소지금액은 300파운드를 들고 시작한다. 추가로 각종 무기 스폰 지점에서 무기와 방어구가 잘 나온다. 중간 난입했을때 다른 유저들의 도움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바로 몇초 뒤 라운드가 시작하거나, 초반 라운드라 유저들이 돈이 별로 없거나 할 때)이라면 맵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자. 쓸만한 주무기 하나쯤은 건질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방어구와 탄약도 챙길 수 있다.(물론 커스텀 맵에서는 이런 것 없다.)
'''Nomal'''
  • 적 능력치의 기준이 되는 난이도. 최초 소지금액은 250파운드. 이 단계부터 무기 스폰 지점에서 무기가 등장하는 빈도가 줄어든다. 그래도 탄약이 꾸준히 스폰되니 그나마 다행.
'''Hard'''
  • 난이도가 약 25% 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250파운드.
'''Sucidal'''
  • 난이도가 약 50%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200파운드. 첫 출시당시엔 이게 가장 어려운 난이도였으나, Hell on Earth가 생긴 이후 아주 약간 쉬워졌다.
  • 플레시파운드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65% 감소.
  • 스크레이크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50% 감소.
  • 버서커 카타나 공격시 스크레이크의 경직효과 없음.
'''Hell on Earth'''
  • 가장 어려운 난이도. 난이도가 약 75%정도 향상된다. 최초 소지금액은 100파운드. 이 난이도에서는 단순히 적들의 능력만 강화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들에게 여러 핸디캡까지 부여되므로 더욱 어렵다.
  • 클롯에게 잡혔을때 점프를 해도 탈출 불가.
  • 플레시파운드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65% 감소.
  • 스크레이크의 석궁 헤드샷 데미지가 50% 감소.
  • 플레시파운드의 분노시간 2배로 증가.
  • 샤프슈터가 아닌 퍼크가 석궁을 사용시 헤드샷 데미지가 2배로 감소.
  • 샤프슈터가 9mm 헤드샷 추가 데미지가 40%로 감소.
  • 버서커가 카타나 공격시 스크레이크의 경직효과 없음.
  • 레벨6 버서커가 리스폰시 방어복을 착용하지 않음.
아래는 난이도에 따른 적들의 능력치 변화표.

'''Easy'''
'''Nomal'''
'''Hard'''
'''Sucidal'''
'''Hell on earth'''
공격력
30%
100%
125%
150%
175%
체력
50%
100%
135%
155%
175%
속도
95%
100%
115%
120%
130%
적 사살 보상
200%
100%
85%
65%
65%
적 리스폰 수
70%
100%
130%
150%
170%

3. 퍼크


항목 참고.

4. 킬링 플로어 팁


킬링플로어 2 팁 항목 참고.
킬링 플로어 2는 1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게임 스타일이지만 기본 상식, 팁 같은것은 1, 2 둘다 겹치는게 많으므로 게임 방식 팁보다는 게임 내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보자. 킬링 플로어 1 퍼크 팁이 보고 싶다면 위의 퍼크 항목을 정독해보자, 초보들을 위한 쓸모있는 정보가 많이 수록되어있다.

5. 무기


항목 참고.

6. 배경 스토리


킬링플로어의 스토리는 영국을 배경으로 삼는다. 대사를 보면 억양이 상당히 딱딱 끊어지는 편이며, 영국식 말 습관인 'Bloody'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또한 배경('런던' 맵이 있다!)이나 화폐(파운드), 사용하는 무기, 군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DLC로 대놓고 왕궁 근위대병 군복 캐릭터가 나왔으니...
호르진(Horzine)이라는 업체에서 군의 전쟁 도구(공포나 고통을 느끼지 않고, 질문하거나 따지지 않는 군인) 개발을 목적으로 복제 실험체를 양성하다[5]가 그것들이 어찌어찌하다 탈출하여 사람들을 학살하고 도시를 점령해나가자 정예 요원 6명을 투입하여 저지하는 내용이다. 일종의 좀비사태와 비슷한 상황.
하지만 DLC들을 살펴보면 이제는 영국 곳곳의 생존자들이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본 생존자들은 군인과 경찰, 특수부대 요원이며,(애초에 이런 무지막지한 괴물들하고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웬만한 전투능력이 없으면...) DLC로 추가되는 생존자들은 호르진 직원(과학자, 경비병, '''실험체''')에서부터 특수부대 군인, 소설가, 훌리건, 신부, 그리고 팀 포트리스 2파이로 등 다양하다. 캐릭터별 설명도 있는데 파보면 대부분 이상한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고 멀쩡한 사람이 거의 없다.

6.1. 생존자들과 배경


밑에 캐릭터 소개 및 배경은 게임내 캐릭터 배경스토리를 번역한 것들이다.
  • 오리지널
킬링플로어 오리지널 캐릭터들.
성우는 전부 앨런 월슨(Alan Wilson)하고 마크 해일러(Mark Hayler)가 담당했다. 한마디로 중복캐스팅이 매우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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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하사(Corporal Lewis)
거리가 온통 지옥으로 변하기 한 달 전 쯤, 루이스는 뚱뚱해진 체격 때문에 군에서 임무 교대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삶 또는 죽음으로 나아가던 상황이 살을 빼는 것에 도움이 됐고, 그의 몸은 "군사 표준"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요점은 아니고, 지난 주에 뚱뚱한 사람을 혐오하던 그의 부대 지휘관이 피부가 없고 꼴꼴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에 의해 목이 베어졌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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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슨 중위(Lieutenant Masterson)
이 남자가 이렇게 빨리 진급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의 이전 군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가 말수가 적은 남자라는 것이고, 전투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차분한 태도를 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단호하게 그의 부하를 지휘하며, 그리고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이 항상 임무를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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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어 순경(Police Constable Briar)
폭동 때문에 진압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상상해보십시오. 히피족을 몽둥이로 후려치고, 환경보호론자를 괴롭히는 것이 3년 동안, 당신의 마지막 일이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새벽에 당신의 야경봉은 당신을 향해 미친듯이 비틀거리는 '전부 폭도들은 아닌' 패거리들에게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지금 생각해 보십시오. 3주, 그리고 수많은 머리를 박살낸 후 브라이어를 통해 모두 이루어진 원하지 않는 폭력에 대한 그의 친화력 여부가 궁금하기보다는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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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븐 경사(Police Sergeant Davin)
이것은 경사가 거의 성인이 되고나서 평생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의 아내가 여러 명의 사내에게 속아 놀아날 때도 찾고 있었고, 그의 딸이 대학을 중퇴해, 그녀가 스스로 극단적인 양성애자에 채식주의자이며 우주여행자라고 할 때도 이걸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조직개편 탓에 사무직에서 명예퇴직이 됐을 때에도 분명히 이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모두 이 세상의 종말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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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이등병(Private Schnieder)
그의 부대가 런던에 배치된 후 거의 전멸했을 때 슈나이더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의 동료와 함께 죽는 것이고, 두 번째는 덮쳐오는 정체 모를 괴물들을 나이프로 찌르고, 차고, 쏘고, 잘라서 최악의 상황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그는 포기하지 않고 후자를 고른 것 같습니다. 비록 그의 계급이 높지 않아 그걸 제안하지 못했지만, 매우 힘이 센 동료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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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 중사(Sergeant Powers)
집에 도착한 그는 그의 문 안쪽에 널브러져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시체를 발견한건 생애 최악의 일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파워스는 거의 먹지도 못하고, 잠도 거의 잘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화도 나눌 수 없었으며, 한층 더 나빠져 그는 동료 생존자들과 잠을 잘 때에도 한쪽 눈을 뜬채 자며, 강한 피의 굶주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죽인 괴물들의 손가락을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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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커스 요원(Agent Wilkes)
윌커스는 호르진사에서 개발하여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간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첨단 전투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래전에 은밀히 지하에서 불쌍한 군인들을 이용하여 난폭함을 실험하거나 복제 등을 하였습니다. 혼자 남게된 윌커스는 이제 남은 그들을 구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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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소 노동자 알드릿지(Foundry Worker Aldridge)
당신은 손에 익지도 않은 일에 참여해 급여를 3배 이상 받는다고 해도 이런것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고 질문조차도 못합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잔인한 비명속에서도 불구, 문을 잠가놓고 한가로히 점심시간을 가집니다. 문짝이 떨어져나가고 잔인함으로 무장한 그들이 사람을 무참히 죽이며 몰려올때 급여가 들어옵니다. 점심 시간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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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 DJ(Scully DJ)
D. 스컬리는 군에서 탈영 후 런던 지하로 도피하였습니다. 어둠속의 드럼 및 저음소리로 밤을 보내던 그는 자기의 팬을 한 거인이 손에 달린 분쇄기로 무참히 갈아버리는 것을 목격하고[7]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그후 그는 이 일에 대해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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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박사(Dr. Gary Glover)
호르진 생명공학 연구소의 유일한 생존자인 게리박사입니다. 현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며,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열심히 노력했었던 인간이기도 합니다. 허나 지금은 양손에 더블 배럴 샷건을 들고 자기의 창조물을 모조리 없애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8]
  • 나이트폴(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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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포스터(Mr. Foster)
낮에는 단타성 주식 투기꾼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런던의 매력있는 가라오케 술집에서의 환상적인 생활. 포스터의 반쯤 씌여진 자서전을 배포할 출판업자가 모두 죽어버린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마지막 챕터인 -머리통들이 산산조각나는 난장판과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돌연변이 전쟁- 은 그 책을 단숨에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만들어 놓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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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요원 쏜(Security Officer Thorne)
호르진은 돈을 지불했어. 아내는 우리가 다시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해 했지. 나는 술을 계속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었어. 보너스는 있냐고? 물론! 나는 물었지. 실험이요? 그게 뭐죠? 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건 당연해. 긍정적인 것은 그놈들을 아직 쏴버릴 수 있다는 것이지. 금속이든지 뼈든지 아무것이나. 그리고 그 쥐같은 놈들이 날 맛있는 고깃덩어리로 만들어놨어. 내가 장담컨데 그놈들도 맛이 좋을꺼야. 내가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난 그놈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릴거야. 멍청한 과학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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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바론 병장(Lance-Corporal Lee Baron)
도심지에 폭탄 위협과 사람들을 잡아먹는 뮤턴트가 같은 날에 함께 나타날 수 있을까요? 병장의 EOD슈트는 날아오는 폭탄파편을 막아주지만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을 가진 괴물들은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이 경험은 괴물들과 약간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알려줬습니다. 파이프 폭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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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노블(Mike Noble)
만일 당신의 여자친구가 그녀의 씹힌 다리를 남기고 갔을 때, 당신은 여자친구가 어떤 파티를 벌였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의 해골복장이 그가 몬스터를 쫓는것에 미쳐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몬스터와 마주쳤을 때 카나페처럼 꼬부러지는 것과 달리, 약간의 정신불안증세가 있는 마이크는 아주 멋지게 빛나는 카타나를 찾은 사람처럼 보일것입니다.

7. 제드(ZED)


항목 참고.

8. 맵 소개 및 공략


킬링 플로어의 맵들은 대부분 게임내 상점의 위치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이동을 강제하고 있다. 실험체 숫자들이 얼마 안 남았으면 그만잡고 상점으로 이동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자. 상점 위치는 화면 좌측 상단에서 화살표와 거리 길이로 알려주며, 라운드가 끝나면 아예 상점으로 가는 지름길을 표시해주기까지 한다.

8.1. 공식맵


  • Abusement Park : 2011년 여름 이벤트 맵. 전형적인 카니발 맵이다. 암울하면서도 흥겨운 분위기가 일품.
  • Aperture : 포탈 2 발매 직전 추가된 맵. 포탈 2의 그 애퍼처 사이언스 맞다.
  • Bedlam : 할로윈 이벤트 맵. 폐쇄된 정신병원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 공연장 맵이 매우 어두운편이다.
  • Bioticslab : Horizon 사의 지하 연구소.
  • Farm : 넓은 농장. 정말 사방이 트여있어서 의외로 난이도가 높다.
  • Foundry : Horizon 사의 공장.
  • Ice Cave : 201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맵. 산타클로스의 은신처를 컨셉으로 하고있다.
  • West London : 출입이 통제된 런던 길거리.
  • Wyre : 교외의 어느 숲속 지하벙커에 만들어진 거대한 스토커 제조시설.
  • Manor : 오래된 영국귀족의 대저택.
  • Offices : Horizon 사의 사무실. 2층으로 올라가면 계단 바로 앞에 패트리아크가 인간이었을 당시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 Santa's Evil Lair : 201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맵. 산타클로스 공장을 컨셉으로 하고있다.
  • Steamland : 2013년 여름 이벤트 맵. 스팀펑크 분위기의 유원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반모드와 오브젝트모드로 나뉜다.
  • Fright Yard : 2013년 할로윈 이벤트 맵. 컨테이너들로 둘러싸인 어두운 도시. 맵 끝의 항구에 가보면 여객선을 볼 수 있다. 일반모드와 오브젝트모드로 나뉜다.
아래맵들은 유저들이 제작한 맵으로, 한때는 커스텀 맵이었으나 현재는 공식맵이 되었다.
  • Biohazard : 실험실
  • Crash : 눈이 내리는 공장 한 가운데에 추락한 헬기
  • Departed : 부둣가
  • Filths Cross : 지하철역
  • Hospital Horror : 병원. 주로 옥상에서 방어가 이루어진다.
  • Icebreaker : 폭풍우에 휘말린 쇄빙선
  • Mountain Pass : 플레이어팀이 탑승한 헬기가 산 중턱 캠핑장에 추락, 주변 다리와 터널은 붕괴되어 고립된 지역에서 몬스터와 전투.
  • Suburbia : 몬스터에게 습격당한 작은 마을
  • Waterworks : 상수도 정수장
  • Hell : 사방이 붉고 어두우며 드넓은 지옥. 맵 구석쪽에 있는 상점에서 상점을 뒤로하고 두 방향을 맡아 막는것이 수월하다.
  • Forgotten : 잊혀진 공장. 맵이 넓지만 통로가 좁기 때문에 길을 잃기 쉽다. 바닥에 구정물이 흐르는 길게이어진 통로에서 앞과 뒤를 맡아 방어하는 것이 수월.
이 맵들은 제작사가 만든 맵이 아니기 때문에 프레임 레이트가 불안정하며 퀄리티도 많이 떨어진다.
-ZED 처리 : 시작 지점에서 발생하는 목표로 일정 수의 ZED를 잡으면 된다.
-발전기 가동 : 시작 지점 근처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발전기들을 용접을 통해 가동시켜야 한다. 플레이어를 방해하려는 실험체들이 대거 출현 한다.
-Lockheart 발견 : 열린 문으로 나가면 Lockheart가 치료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위치는 랜덤이나 열린 문 부근이고 맵 상에 표시되므로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Lockheart 호위 : 일정 수준 치료하면 Lockheart를 데리고 맵의 끝부분(큰 카지노가 있는 상점 앞)으로 가야하는데, 이 양반 체력이 '''시간이 지날때 마다 계속 깎인다.''' 깎이는 속도가 제법 빠르니 팀원 중 한 명은 수시로 체크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적들이 달려들지 못하도록 확실히 호위해 주어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잠깐 쉬어가자고 하더니 멈추지를 않나, 막다른 길을 들어가 다시 돌아가는 등의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나머지 팀원들은 통로를 확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 도전과제로 Lockheart가 15대 이상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어지간해서는 달성하기가 힘들다.

-Lockheart 보호 : 맵의 끝부분에 도착하면 자신의 비행선이 올 때까지 보호해 달라고 요청한다. 디펜스 모드라고 보면 되는데, 너무 Lockheart 근처에만 머물지 말고 적당히 흩어져서 적들의 주위를 분산시켜야 한다. 하지만 적들의 최우선 공격 목표가 Lockheart인데다 체력이 여전히 계속 깎이므로 한두명 정도는 붙어서 지켜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관련 도전과제로 Lockheart가 15대 이상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호위보다는 그나마 쉬운 편이긴 하나 신경쓰지 않으면 달성하기 힘들다.

-금괴 운반 : Lockheart가 비행선에 탑승한 뒤 자신의 금괴 3개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금괴는 Lockheart를 처음 발견했던 곳 부근으로, 3군데에 흩어져 있다. 풀방 기준으로 두 명씩 나누어서 가면 금방 달성할 것 같지만, 금괴를 들면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지는데다 '''스트레이크 및 플래시파운드'''가 등장하기도 하므로 4:2로 나누어 4명이 공간을 확보하고 2명이 금괴를 운반 및 호위하는 식으로 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실력이 된다면 3:3 으로 나누어 두 개를 동시에 옮겨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관련 도전과제로 금괴 운반자가 한 대도 맞지 않는 것이 있는데, 역시 신경쓰지 않으면 달성하지 못한다.

-패트리아크 처치 : Lockheart가 자기만 도망가 버린뒤, 곧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일반맵 보스전 전개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친절하게 상단에 체력바까지 표기해준다.

9. 서버 및 유저 현황


편집일 기준(2019-03-28)으로 오래된 게임/후속작 출시 등의 여러 여파가 겹쳐져,서버/유저 모두 매우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유저는 클래식에서,서버는 커스텀에서 감소률이 높았다.보통 동접률은 300~400명이며,현재 대략 5백여개의 서버가 검색된다.
남은 유저들도 친목 아닌 친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클래식/커스텀 모두 보던 사람들만 계속 보는 상황이다.한 서버에서 자리잡는 초보 유저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국내 클래식은 서버/유저 모두 멸종했다고 봐도 무방하며,국내 커스텀은 현재 Scrn Balance를 사용한 데디케이트 서버 한 곳이 운영되고 있다.

10. 기타


  • 맵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상점 광고 포스터의 URL은 실존한다. 2012년 2월 25일 현재 네덜란드의 MiA라는 그룹이 URL을 소유중이다. 후방주의
  • 킬링 플로어 위키 : http://kf-wiki.com/wiki/Main_Page (영문이나 킬링 플로어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번역중인 킬링 플로어 한글 위키 : http://kf-wiki.com/wiki/Main_Page/ko
  • 킬링 플로어 스팀 공식 포럼 : http://forums.steampowered.com/forums/forumdisplay.php?f=569
  • 킬링 플로어 데비안트아트 (비공식) : http://killing-floor.deviantart.com/
  • 마니아층만 남은 게임이지만 어째서인지 실력은 하향평준화가 되었다
  • 여기서 커스텀 서버들을 확인할 수 있다.5백여개의 서버 중 305개가 이 사이트에 등록을 해놓았으며,거의 다 데디케이트 서버라고 보면 된다.시차/핑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10.1. 한글패치


[1]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2] 최초로 다른 남성 캐릭터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3] 콘솔로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4] 꼼수로 화면 정가운데 사인펜으로 점 찍는 방법(...)이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정확하게 박힌다. 하지만 이러면 모니터에서 사인펜 자국이 남으니 미리 셀로판테이프를 붙이고 그 위에 네임펜 등으로 마킹하자.요즘 게이밍모니터는 자체 크로스헤어를지원하기도학 인게임의 손전등을 이용해도 꽤 잘맞는다.[5] 그러니까 게임상에 등장하는 남성형 몬스터들은 전부 같은 인물을 베이스로 한 클론이라는 이야기이다... 여성형 몬스터(사이렌)들은 과학자의 부인의 클론이라는 설정. 패트리아크는... 과학자 본인 자신.[6] 피부가 없고 괴성을 지르는 것에 목이 베어진걸로 보아 '''고어 패스트'''에게 당한것으로 추측된다.[7] 정황상 플래쉬 파운드로 추정된다. [8] 이 설명을 보면 거기서 일하던 과학자들은 생명 관련 기술로만 알고있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