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aviA-Egrig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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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작과의 차이점
3. 특징
4. 스토리
5. 등장 인물
6. 세레니아의 상태
7. 등장 아이템 및 무기
7.1. 아이템
7.2. 무기
8. 스테이지 및 등장 적
8.1. 인간계
8.1.1. 레베카의 캠프
8.1.2. 악마에게 먹힌 마을
8.1.3. 레드 풀 미술관
8.1.4. 사체조리시설
8.1.5. 요람의 성
8.2. 의식의 동굴
8.3. 지옥
8.3.1. 아스트랄 슈레더
8.3.2. 코큐토스
8.3.3. 아토로시아스 커플러
8.3.4. 커럽트 가든
8.4. 천계
8.4.1. 아르카디아
9. 데드신
10. 엔딩
11. 기타


1. 개요


공식 사이트
청색 발광 다이오드 서클(青色ハッキョウダイオード)에서 만든 depravia의 후속작 료나 게임이다. 2018년 10월 28일 발매가 되었다. 현재 버전은 1.04.5이며 제작자가 차후 계획에서 2019년에 스팀 버젼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잠시 보류 했다.
전작과 대부분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며 일부 변경점이 있다.
본래는 2018년 8월 말 완성을 목표로 잡았으나, 제작자 개인 사정 문제[1] 때문에 발매가 늦쳐지면서 2018년 10월 28일에 발매되었다.
에그리고리는 타천사 무리인 에그리고리를 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작의 지옥의 보스들은 타천사들이다.

2. 전작과의 차이점


  • 무기 종류가 8종으로 늘어났다. 전작에 있던 성수는 제거되고 머스킷, 데토네이터가 신규 추가되었다.
  • 마법을 차지(충전)하지 않고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사용 횟수에서 제한이 생겨 스테이지당 3회밖에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비키니 아머 상태에서 비키니 아머를 얻으면 추가로 마법이 사용가능하고 이번작에서는 마법은 공중에서도, 또한 마법 사용시 즉시 마법이 발동하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많이 유용해 졌다.
  • 그로테스크 필터 설정에 모자이크가 추가되었다. 해당 설정을 켜면 고어성 사망 연출이 가려진다.
  • 세이브 슬롯이 3개로 증가했다.
  • 전작에선 천사들의 거점인 아르카디아가 본거지이지만, 이번작은 지상의 레베카의 캠프가 본거지이다. 오히려 아르카디아는 최종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 EASY/NORMAL/HARD/ZEALOT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지는 데미지 두배 강화비용 감소, 화면밖으로 나가도 즉사 하지 않고 노멀은 평균적이고 하드는 데미지 0.8배 강화비용 증가 이며 질럿은 일회차 클리어 후 가능하며 몬스터의 속도증가 및 한번 맞으면 즉사라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2]
  • 키 설정 변경이 가능해졌다.
  • 전작의 경우 사망cg가 사망연출과 상관없이 맵 하나당 스테이지/보스 2종이 보통이었지만 이번작은 게임오버 상황에따라 cg가 바뀐다.[3] 따라서 cg의 양이 39개로 전작 보단 많아졌다.
  • 피격당하면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가 추가되어 피격 모션이 전작보다 더 격해졌다. 추락사 역시 묘사가 더욱 잔인해졌고, 비명이 추가되었다.[4]
  • 몬스터들에게도 료나스러운 사망 모션이 생겼다. 이전 작에서는 온라인 게임에서 그러하듯 몬스터들이 피가 터지듯이 소멸하는 식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야릇한(혹은 잔인한) 모션과 함께 사라진다. 주인공만이 아니라 몬스터들에게도 료나가 추가된 셈.
  •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시 승리 포즈가 추가되었다. 뒷모습을 보여준 체로 웃고 있는 표정인데 옷의 손상도에 따라 노출도와 표정이 달라진다.

3. 특징


전작처럼 하위 악마들은 이름이 타로 카드와 관련되어 있지만 이번작에서 보스는 전부 타락 천사이다.
전작처럼 스테이지 도중에 세이브 석상이 있으며 도중에 죽으면 이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며 통상의 엔젤 아머 상태로 만들어 준다.
레베카의 캠프에서 무기의 공격력, 연사력, 투척 속도, 비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뿐 만이 아니라 잡담이나 세이브 를 할 수 있으며 엔딩 분기점까지 확인할 수도 있다.

4. 스토리


타천사 그리고리에 의해 멸망 한 마을에서 깨어 난 기억 상실의 천사 세레니아.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악마와 싸우는 이유를 알기 위해 지켜야 할 소녀 레베카를 위해 피와 살과 정액 투성이가 된 힘든 싸움에 들어 선다... -공식 사이트 홈-
낯선 교회에서 기억을 잃은체로 깨어난 천사 세레니아
그녀는 악마를 몰아내고 레베카와 세상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싸운다.
한편 사리엘은 세레니아에 대해 알고 있는 투로 말을 하는데...

5.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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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레니아 (CV:餅月 くるみ)
기억을 잃은 천사. 주인공이자 이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레베카를 지키고,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에그리고리와 싸운다. 성실하고 강직한 성격이다. 백발이고 눈매가 좀 더 날카롭지만, 복장의 느낌이나 성격 등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안젤리카를 닮았다.
  • 레베카 (CV:亜久城 皐月)
악마에게 멸망된 인간계에서 살아남은 소녀이자 세레니아의 조력자. 악마에게 먹힌 마을에서 타천사 가도리엘에게 붙들려 능욕당하다가 세레니아에게 구출된다. 연금술사인 아버지와 힐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더러운 영혼을 정화하는 지식을 가졌다. 에그리고리에게 살해당한 가족과 친구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세레니아를 도와준다. 기쁜 것은 강아지처럼 온몸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수수해보이는 사진과 다르게 하의는 미니스커트와 가터벨트를 착용했다.
  • 사리엘 (CV:七凪 るとろ)
전작의 조력자이자 흑막으로 이번 편에도 등장했다. 천계의 반란군 에그리고리의 리더이며, 죽음을 관장하는 타천사이다. 전작에서 안젤리카가 지옥을 파멸 시키고 평화를 되찾은 인간계를 또다시 수라도로 타락시킨 원흉. 기억을 잃은 세레니아를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질투심이 많은 성격이다. 마도서를 쓰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에서는 낫으로 변형 가능한 지팡이를 무기로 쓴다.
  • 라파엘 (CV:亜久城 皐月)
4대천사 중 한 명. 매우 중성적이어서 여성인지 남성인지 분간할 수 없다. 1인칭은 '보쿠'이다. 세레니아의 상관이며, 세레니아를 지상에 보낸 장본인이다. 약간 아이같은 언동을 보이고, 악마나 에그리고리, 어리석은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 상당한 결벽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얼굴 이외의 피부는 보이지 않는다. 신창 롱기누스를 가지고 있다.

6. 세레니아의 상태


(카오스 아머와 전라 상태는 선정성 문제로 그림을 올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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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 상태
표준적인 상태로 스테이지 시작이나 속옷 상태에서 엔젤 아머를 획득하면 이 상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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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상태
한번 피격을 받은 상태로 이 상태에서 한번 더 공격을 받으면 전라 상태가 된다.
  • 전라
말 그대로 전라이며 이동 속도,무기 투척 속도가 느려지고 한번 더 피격을 받으면 사망이니 카오스 아머를 쓰거나 조심히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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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 아머
엔젤 비키니 아머를 획득하면 이 상태가 된다. 무기의 마법 사용이 가능하며 무기에 특수 효과가 부여 된다. 피격되면 속옷 상태가 된다.
여담으로 체험판 기준 속옷 상태에서 엔젤 비키니 아머를 획득하면 비키니 아머 상태가 아닌 통상의 엔젤 아머 상태가 된다.
  • 카오스 아머
노출도가 심히 높으며 카오스 오브를 써서 피격 데미지 없음, 엔젤 비키니 아머와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카오스 오브의 수는 제한되어있고 클리어 랭크가 엄청나게 낮아지고 엔딩도 배드 앤딩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쓰지는 말자.

7. 등장 아이템 및 무기



7.1. 아이템


  • 상자
소울이나 다른 무기, 다른 아머나 아이템이 무작위로 나온다.
  • 엔젤 비키니 아머
통상 상태에서 착용하면 이동속도를 증가시키고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다. 비키니 아머 상태에서 비키니 아머를 획득하면 소울 보너스와 마법을 한번 더 사용가능 하게 해준다. 전작과 달리 속옷 / 전라 상태에서 비키니 아머를 획득하게 되면 속옷은 그냥 엔젤 아머로, 전라는 속옷이 된다.
  • 엔젤 아머
전라 상태에선 속옷으로, 속옷 상태에선 통상 엔젤 아머 상태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 카오스 오브
타천사로 변할 수 있는 잔기를 하나 추가해준다. 최대 3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 거룩한 상징
세레니아의 잔기 하나를 추가해준다.
  • 소울
설정상 인간의 영혼이며 레베카 캠프에서 세레니아의 능력치 강화에 쓰인다.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이 있으며 각각 10, 20, 30을 준다.
  • 타락천사의 상징
보스인 타락천사를 무찌르면 나오는 아이템이며 무찌르는 보스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전작의 소울 오브 처럼 획득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7.2. 무기


모든 무기는 비키니 아머나 타락시 관통효과나 다른 효과를 가진다.
  • 머스킷
근거리에서 총탄을 쓴다. 3방향의 총탄을 쓴다. 발사 위치는 랜덤이며 비키니 아머일시 관통과 공격 범위 확대이며 마법 사용시 개틀링 기관총으로 전방에 탄막을 뿌린다. 데미지 자체는 괜찮은데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맞추기 힘든게 문제. 검이 공격 못하는 각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우건이 있는데 굳이 이 무기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 단검
연속 3번의 단검을 던진다. 비키니 아머시 관통 및 발사 속도가 증가 하며 마법 사용시 작은 정령을 소환해서 2배의 화력을 투사한다. 연사력 업그레이드가 모두 완료됐다는 가정하에 사기 무기 중 하나로 등극했다. 한번에 수십개(!)의 단검을 던지기에 상황만 허락된다면 비키니 아머 + 화살에 버금가는 딜이 나온다. 다만, 비키니 아머를 장착 시 투사체가 적을 관통해버리기 때문에 연사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단검을 주력으로 쓸거라면 비키니 아머는 쓰지 않는 것을 추천.
표준적인 무기이며 직선으로 날아간다. 비키니 아머일시 발사 속도가 증가하며 마법 사용시 좌우에 전격을 발사한다. 지형의 방해만 없다면 잡몹 처리에는 쓸모가 많은 무기이다.
  • 화살(보우건)
전작의 최강의 무기. 약간 위쪽 대각선으로 2개의 화살을 날린다. 이번작에선 기본적으로 화살이 관통 효과를 갖고 있기에 전작처럼 속사는 불가능 해져 성능이 상대적으로 하락했다. 다수 잡몹, 혹은 대각선 각도의 적에게 강한 건 여전하지만 강력한 단일 몹 상대론 DPS가 낮은 편. 다만 비키니 아머일시 대각선으로 3개의 화살을 쏘고 발사 속도도 향상되어 최강 무기가 된다. 마법 사용시 화면 전체에 폭격을 퍼붓는다.
  • 데토네이터
새로 등장한 근거리용 접촉 폭파 무기. 동일 서클에서 제작한 Princess Obscene에서 먼저 나온 적이 있다. 사거리는 짧지만 공중에 일정시간 고정되어 있으며 폭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타격을 준다. 비키니 아머일시 사거리가 향상되며, 마법 사용시 전방에 방패를 소환해 적의 탄을 막거나 근접한 적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일부 적은 세레니아의 공격을 무력화 하는 (쉴드, 방패 등등)상황이 있는데 데토네이터는 그것을 무시하고 그냥 대미지를 주는 능력이 있다.
  • 백금의 도끼
적을 관통하는 큰 도끼를 대각선으로 던진다. 기본적으로 관통효과가 있으며 다단 히트의 위력도 높지만 최대 연사 가능 수는 적으며 대각선으로 느리게 날아간다. 비키니 아머일시 탄속이 증가하며 마법사용시 주위에 큰 폭발을 일으킨다. 이번작에서는 대부분의 보스의 피격판정이 높은 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유용한 무기이다.
  • 버스타드 소드
근접전에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붙어야 하므로 위험 부담이 크다. 비키니 아머일시 공격 범위가 길어지며 마법 사용시 주변에서 회전하는 큰 검 2개를 소환한다.
  • 세인트 캐논
1회차 엔딩을 본 이후부터 획득 가능한 무기. 성능은 전작과 같아 상시 관통, 빠른 연사와 탄속, 높은 대미지를 다 가진 최강무기이다. 비키니 아머일시 탄의 크기가 증가하고 탄속이 빨라지며 마법 사용시 세레니아 주변에 에너지를 방출해 대미지를 준다.

8. 스테이지 및 등장 적



8.1. 인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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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지옥과 레베카의 캠프와 의식의 동굴이 있다.

8.1.1. 레베카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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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쉬도록 하자.... 레베카가 따뜻한 식사와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전작의 아르카디아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장소로, 각종 업그레이드, 대화나 진척도 조사, 세이브를 행할 수 있다.
레베카와의 대화는 스테이지 진척에 따라 대화 내용이 늘어난다. 한편 세이브 화면도 스테이지 진척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의식의 문을 클리어하면 레베카가 잠자면서 악몽이라도 꾸는지 앓는 소리를 내고, 커럽트 가든까지 클리어하면 잠자리에서 세레니아를 생각하며 자위하기 시작한다! 세레니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채... 이를 못본척하며 부끄러워하는 세레니아는 덤.[5]

8.1.2. 악마에게 먹힌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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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이다. 그녀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영혼은 네피림에게 속박되어 있다. 그들은 영원히 해방 될 수 없게 된 걸까...
전작의 로스트 빌리지에 해당한다. 마을 전체가 네피림에게 먹혀 건물 밖으로 나가도 하늘 대신 네피림의 체내가 보이며 저지대엔 내피림의 위산이 차 있어 빠지면 소화당한다. 전작과 다르게 보스가 존재한다.
  • 더 완드
여러 곳에 출현하는 저급악마. 체력이 낮고 위협은 없지만 반드시 무리지어 출현한다. 드물게 도약하는 타입이 존재한다. 패배하면 세레니아를 후배위 자세로 능욕하며 절정후 2회차때 세레니아가 눈물을 흘리며 죽은 눈을 하고 있다.
  • 더 소드
여러 곳을 날아다니는 파리형 악마. 인간이나 천사를 씨받이의 대상으로 하며, 이 악마에게 패배하면 대량의 알이 자궁에 낳아지게 될 것이다. 패배하면 능욕하면서 자궁에 대량의 알을 삽입하며 이때 구더기가 한쪽 눈구멍을 뚫고 나오기 까지 한다.
  • 더 허밋
거대한 거머리같은 연체생물형 악마. 인간을 포식해 영혼째 하나로 거두어들인다. 거둬들여진 인간은 더 허밋의 생식의 양식이 된다. 패배하면 이미 먹힌 사람처럼 더 허밋과 융합된다.
  • 가도리엘
레베카를 능욕하고 있는 이 스테이지의 보스. 머리가 피격 판정이며 피격 판정을 가끔 마법으로 막고 화염탄을 난이도에 따라 한번, 세번 쏜다. 패배하면 세레니아의 몸을 촉수로 흡수한다. 이 보스를 만날 때는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 되어있는 상황이므로, 쉽게 깨고 싶다면 도끼나 화살이 적합하다. 연사력의 부재로 보호막에 공격이 막히는 일이 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8.1.3. 레드 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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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땅의 영주의 성이라는것 같지만... 지금은 악마의 수중에 떨어져 마을의 생존자들을 미술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컨셉은 상태이상 료나이며 오염된 호수위의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사리엘이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다. 사리엘은 방을 원을 그리며 돌아 다니며 참격과 레이져를 날린다.
  • 저스티스
레드 풀 미술관 등을 경비하는 지옥의 여검사. 그녀의 날카로운 사벨은 다가오는 물체를 양단해 버린다.
이 악마는 사망하면 머리가 절단되고 몸이 불타버린다.
  • 템퍼런스
꿈틀거리는 대리석 악마. 레드 풀 미술관의 오염된 붉은 호수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템퍼런스에게 패배하면 전신이 에워싸져 굉장히 야릇한 포즈로 돌이 되어버린다.
  • 더 하이어로펀트
레드 풀 미술관을 날아가니는 방패 같기도 하고, 관 같기도 한 형상의 악마. 이 악마와 눈을 맞추고 있는 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 등 뒤를 공격해야 할 것이다. 이 악마에게 사망하면 세레니아를 흡수해서 오나홀로 만들어버린다.
  • 아로마로스
보라색 피부와 뱀 머리를 가진 여성형태의 레드풀 미술관의 보스. 기괴한 디자인의 보스와 꼴릿한 디자인의 보스 중 꼴릿한 디자인의 보스다. 양쪽에서 두개씩 총 4개의 뱀이 튀어나오는데, 각 개체마다 석화 가스를 분출한다. 뱀이 하나라도 살아있는 한 보스에게는 데미지를 못 준다. 뱀이 모두 사라지면 벽에 닿으면 튕기는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상쇄가 가능하다. 초보자 한정으로 데토네이터가 괜찮은데, 보스딜은 다른 무기에 비해 적지만 공격 범위가 넓어서 뱀 처치와 레이저 상쇄가 매우 유용하다. 아로마로스는 사망할 때 아헤가오가 되며 목이 잘려서 죽는다.

8.1.4. 사체조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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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생존자들이 끌려온 공장이다. 악마들이 인간을 요리하여 포식한다고 한다! 그런 만행, 용서할 수 없다!
컨셉은 '요리' 의 료나, 죽은 고기를 조리하는 시설이다. 전작의 나태 스테이지의 기믹(컨테이너 벨트, 시체,압축기,분쇄기 등등)들을 가지고 있다.
  • 더 스타
벌레형 악마. 미트후크 매다는 사슬을 늘어뜨려 죽은 고기를 요리한다. 세레니아가 이 악마에게 죽으면 살가죽을 벗겨 버린다.
  • 더 데빌
돼지의 머리를 가진 악마. 사체조리시설에서 시체를 잘게 써는 일을 생업으로 하고있다. 거대한 고기 절단 식칼을 던지면서 다가온다. 이 악마에게 패배하면 전신의 피부가 벗겨지게 된다.
  • 에쿠세에루
여러 작은 눈이 달린 괴물의 모습인 사체 조리시설의 보스. 가운데 있는 다섯개의 오븐 뚜껑 중 하나를 열어서 나타난다. 불덩이를 던져서 밑에 있는 푸른 발판을 랜덤으로 띄우는데, 이때 공격 기회가 생기지만 동시에 천장에 달린 톱니에 맞을 가능성이 높다. 패배하면 세레니아를 튀김으로 만들어 식탁에 올린다.

8.1.5. 요람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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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내에서 인간 여자를 묘상으로 하여 악마의 알을 품도록 하는 것 같다. 즉시 제압해야만 한다!
컨셉은 에로. 이번작에서 에로 특화 스테이지이다. 전작의 색욕과 비슷하게 바닥에는 촉수의 바다가, 위에는 가시 함정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승강기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소울 파밍하기에 정말 좋은 스테이지. 한 사이클만 돌려도 1000소울 이상 파밍이 가능하며, 붉은 소울이 많이 나오니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 코인즈
거대화한 악마의 정자. 가까이 다가가면 눈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터진다. 터지면서 튀는 점액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참고로 자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레니아의 공격으로 터지는 경우에도 똑같이 데미지 판정이 있으니 주의.
최음성분이 있어서 패배하면 세레니아가 온몸에 정액으로 뒤덮힌체 자위를 한다.
  • 엠프레스
나무의 정령 같은 여성형 악마. 천장에 매달려 길을 막는다. 입에서 최음 효과가 있는 점액을 뱉고, 산란 기관에서 악마(코인즈)를 출산한다. 여담으로 성우는 전작의 주인공 안젤리카를 맡은(아야나 마리아)사람이 연기했다. 다른 여성형 몹들처럼 데드씬은 있지만 평범하게 소멸된다. 패배하면 후배위 자세로 배가 정액으로 부풀 정도 까지 범한다.
  • 더 문
무수한 촉수를 기른 악마. 스테이지 배경에서 다른 인간, 천사를 능욕하고 있다. 공중에 부유하면서 눈에서 레이저를 쏜다. 이 악마에게 패배하면 촉수에 의해 능욕되지만,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능욕 후 두개골을 갉아먹히고, 뇌가 포식된다.[6]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레이저가 순식간에 발사되고 히트스캔급 판정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악마.
  • 러버즈
하반신이 뱀인 여성형 악마. 거대한 꼬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그녀에게 패배하면 요람의 성에서는 음부에 통째로 삼켜지지만 다른 지옥에서는 전신의 뼈가 부서지게 된다. 뒷 배경을 보면 처음에는 알몸 소녀들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러버즈로 바뀌는데, CG모드에서 '러버즈로 변해버리고만 소녀' 라는 항목이 있는걸 보면 이곳이 소녀들을 러버즈로 바꿔버리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사망할 때는 자위하면서 사망한다(...)
  • 아라키엘
요람의 성의 보스. 꽃위에 알몸의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포자와 장미를 던지는데, 장미는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으나, 포자는 공격을 받으면 튕겨나갈뿐 사라지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나야 사라진다. 아라키엘을 공격하려다 이 포자를 튕겨 피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추천 무기는 도끼이다. 피격판정이 대각선 위쪽이고 데미지도 크니 유용하다. 사망할 때는 천천히 갈색으로 시들어 쪼그라들다가 그대로 터져버린다. 이 보스에게 사망하면 세레니아를 집어삼키고 융합, 꽃 위의 소녀가 세레니아와 뒤섞인 모습으로 변한다.

8.2. 의식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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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산성 호수가 펼쳐진 동굴.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사람이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것 같다. 동굴의 안쪽에는 불길하고, 무거우며, 어두운 문이 기다리고 있다.
전작의 게이트 오브 헬에 해당한다. 산성물질로 가득찬 동굴이며 전작처럼 3레벨 이상의 또는 2레벨에서 카오스 오브를 사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단 클리어 하면 다시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 역시 전작과 똑같다.
4개의 보스를 무찌르고 들어가면 대규모의 더 저스티스, 더 문, 더 러버즈들의 시체들과 라파엘과 대화하는 이벤트가 있다. 그 후 사리엘의 봉인을 푸는 미션이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로 레베카를 악마로부터 지키는 미션이 있다. 방법은 레베카가 논스톱으로 느리게 걸어가고 뒤에서 촉수육벽이 따라오는 형식. 세레니아는 석궁으로 레베카를 노리는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수정덩어리를 부숴서 발판을 내려주거나 톱니바퀴를 쏴서 문을 열어주는 형식으로 레베카를 지켜야한다. 중간에 쏘면 딛고 서 있는 레베카를 점프시켜주는 발판이 있는데, 일부 발판은 너무 빨리 쏘면 레베카가 촉수의 늪으로 빠질 수 있다. 레베카가 3번 공격당하거나 촉수에게 당하면 패배.

8.3.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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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동굴 클리어 후 등장하는 지역 총 4개의 지옥이 존재한다.

8.3.1. 아스트랄 슈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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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분쇄하는 지옥. 분쇄 당한 영혼은 영원히 고통의 윤회에 얽매이게 된다.
컨셉은 기계를 이용한 료나.
설정상 인간의 영혼을 재생 불가능하게 아예 분쇄해버리려는 지옥이며 일단 이 지옥을 클리어 해야만 다음 2개의 지옥으로 나아 갈 수 있다. 수많은 폐기물과 회전하는 톱니바퀴, 미끄러지는 모래바닥이 특징이다. 레드 풀 미술관에 이어 사리엘이 한번 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1차전은 순간이동을 하며 참격과 레이져를 날리지만 2차전에서는 직접 육탄전을 가한다. 또한 함정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지옥이다. 그리고 바닥이 물이나 구멍이 아니라 '''시체 더미'''여서 걸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시체더미를 밟게 되면 세레니아가 빠짐과 동시에 톱니 두 개가 튀어나와 세레니아를 갈아버린다.
  • 엠페러
지옥의 폐기물처리장을 수호하는 악마. 거대한 해머를 휘두르고, 단단한 방패로 투척무기를 방어한다. 이 악마에게 패배하면 머리가 분쇄되고, 몸은 소각될 것이다. 최종 스테이지 에서는 두들겨 팬다.
  • 스트렝스
생물의 영혼을 산산조각으로 분쇄하는 기계형 악마. 금속의 바다에 숨어 세레니아를 포식하려고 기다린다. 만약 이 악마에게 먹히면 거대한 톱니바퀴에 전신이 찌부러지게 될 것이다.
  • 휠 오브 포츈
위 아래로 블레이드를 날리는 기계형 악마. 위에 타는 것이 가능하다.
  • 뻬네무
아이들이 박힌 거대한 뇌 가운데 여성이 있는 형태의 보스 강제 스크롤로 진행되며 1차전에는 거대한 뇌에 융합되어 있다 2차전에는 몸체가 분리되어 날아다닌다. 여담으로 이번 지옥은 보스전 전 무기고에서 강제로 검으로 무기를 한번 바뀌고 무기를 선택해야한다. 이유는 데토네이터, 머스킷, 바스타드 소드 같은 근접전 무기들. 육벽으로 인해 해당 무기들을 쓰려고 하면 보스 1차전이 지옥이 된다. 체험해보고 싶으면 보스 러쉬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제작자 말로는 맵 끝에 가면 뭐가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힌트는 보스전을 보면 나온다. 보스전을 보면 거대한 압축기 안에서 보스전을 치루는데, 보스뿐만 아니라 압축장치도 같이 따라온다. 맨 끝에 갈때쯤 비키니 아머 1개와 엔젤 아머를 왕창 주고, 이 부분이 지나고 조금 있으면 보스는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압축기 안에서 홀로 남은 세레니아와, DEAD END,FUCK OFF, Heh,Heh,Heh(막다른 골목, 꺼져, 헤,헤,헤) 라는 간판과 함께 길이 막힌다. 이때 세레니아의 절규를 들을 수 있다. 이 경우는 어떻게 되든 살아남을 수 없다.(성인 인증 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Q4kY6SE7wy0&list=PLSzcBgTaz4-bSa4EdZnmb-p4rQbqWIPcg

8.3.2. 코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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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조차 얼어붙는 차가운 호수, 그리고 앞길을 가로막는 눈보라가 부는 곳이다. 이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을 영원히 얼려버리겠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얼음의 성. 컨셉은 얼음, 감금, 구속이며 근처 성 내부에 얼어붙은 알몸의 사람들이 보인다. 전작의 시기 처럼 눈보라가 불어 이동을 방해한다. 그러나 전작과 다르게 바람이 멈출때도 있으며 바람의 방향이 바뀌거나 보스전에 바람도 부니 전작보다 방해는 더 심해졌다.
극한의 지옥 「코큐토스」에 사는 악마. 겉의 두꺼운 껍질로 세레니아의 공격을 무효화하지만, 공격을 할 때는 껍질을 열기 때문에 그 틈에 무기를 퍼부어야한다!
  • 더 행드 맨
천장에 매달린 악마. 지옥에 침입한 가엾은 천사의 뇌를 빨아먹는 것을 좋아한다.
  • 더 하이프리스티스
연체로 구성된 여성형 악마. 슬라임 모양의 공을 날려 공격한다. 통상 공격의 일체가 통용되지 않지만, 붉게 빛나는 코어가 약점이다. 코어가 생각보다 조그맣고 세레니아의 공격 각도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귀찮다. 패배하면 몸속에 집어삼킨체 세레니아를 능욕한다.
  • 솀하자
용의 해골을 뒤집어 쓴 보라색 생물이 본체인 코큐토스의 보스. 얼음 덩이들을 모아 패턴으로 흩뿌리거나 얼음 브레스로 공격을 한다. 얼음 덩이는 공격으로 상쇄가 가능하며, 맵 상에서 나타났던 눈보라를 이용해 움직임을 방해하기도 한다. 추천 무기는 화살과 단검. 화살은 특유의 각도와 관통을 이용해 얼음 덩이 상쇄가 매우 유용해 사실상 브레스만 잘 피하면 되는 안정적 플레이를 만들어 주며, 단검은 특유의 폭딜 DPS로 보스의 공격 딜레이 동안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다.

8.3.3. 아토로시아스 커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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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운반하는 열차. 그들의 영혼은 구경거리가 되어 있다. 악마들에겐 인간의 죽음도 오락의 일종이겠지...
컨셉은 고문 및 처형의 서커스 열차이다. 초록빛 하늘의 이 지옥은 악마들의 유희를 위한 지옥이라는 설정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열차 화물칸에 소녀들이 단두대에 묶여있는데, 후반부에는 이 단두대의 칼날이 내려와서(...) 처형한다.
몬스터는 아니고 트랩이며 전작처럼 일정시간마다 개페를 반복한다. 이 트랩에 사망하면 세레니아의 몸이 가시에 관통당한다.
  • 더 타워
고속으로 달리는 지옥열차 아토로시아스 커플러에 출현하는 비석형 악마. 고속으로 움직이는 다리로 달리고, 아토로시아스 커플러에 타서 세레니아를 찌부러뜨린다. 일반적으로 세레니아의 눈 앞 혹은 바로 뒤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움직여도 피할 수 있지만, 중간에 통통 튀는 놈들이 나오니 주의! 단, 통통 튀는 놈들은 가끔 튀다가 열차 밖(...)으로 떨어져 자살한다. 이 점을 이용해 더 타워가 일부러 열차 밖에 착지하게 만들어(...) 자살 시키는 방법도 유효.
  • 더 선
온몸이 불길에 휩싸인 여성형 악마. 거대한 화염구를 날려 공격한다. 고열의 화염으로 세레니아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화염구를 쏜 후에 공격의 찬스가 있다. 사망할 시 자신의 불길에 자신이 타서 죽어버린다.
  • 채리엇
지옥의 삼각목마. 무겁고 딱딱한 그 거체로 세레니아의 진로를 차단한다. 파괴한다 이외 CHARIOT을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점프로 톱날을 잘 회피하고 윗부분을 공격해야 한다. 죽을때는 몸체 전부가 분해된다. 잘 들어보면 죽을 때 음성이 있다.
  • 데스
공중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쌍둥이의 해골악마. 그들에게 패배하면 손에 가진 거대한 톱으로 몸이 두 동강 나게 될 것이다. 넓적다리부터 칼날을 넣어 베는 것을 좋아한다.
  • 아자젤
이 스테이지의 보스. 삼각두 머리에 망토 안에 톱니바퀴가 달린 모습이다. 열차를 탄 상태에서 보스전이 진행된다. 톱니바퀴와 철 그물망을 던져 공격하는데, 철 그물망은 공격 상쇄가 가능하고, 톱니바퀴는 비행 중이면 무조건 피한다. 날개가 만렙 상태라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사실상 화염탄 패턴만 피하면 되기 때문. 여담으로 아자젤을 물리친 후 타락천사의 상징이 열차 밖에 생성되기 때문에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거 같지만, 상징을 먹고 열차 밖으로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 단지, 이 경우 세레니아의 모습이 대부분 가려진다.

8.3.4. 커럽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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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영원하면서도 강렬한 쾌락으로 타락시키기위한 지옥. 쾌락이라는 이름의 대죄에 의해, 인간의 영혼은 생물의 윤회의 바퀴로 돌아갈 수 없게된다.
이름의 모티프는 동일 서클이 제작한 게임인 BLOOD RUSH.에서 등장하는 범죄조직.[7] 위 2개의 지옥을 클리어 하면 입장이 가능하고 사리엘이 한번 더 등장하며 보스룸은 밑 부분이 가시이며 공간이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지금까지 거쳐온 스테이지 클리어의 평균 랭크에 따라 이곳에서 최종으로 싸우는 보스가 굿,배드 엔딩 보스와 엔딩 또는 추가 스테이지 전개가 결정된다.
  • 더 풀
지옥 최심부에 사는 저급악마. 무리로 행동한다. 그들은 「끝」에서 태어나 먹이를 능욕하기 위해 전진을 계속한다. 패배하면 한 악마는 입을 하나는 음부를 능욕한다. 점프 기능이 있어 일정 거리까지 낙사하지 않고 계속 따라온다. 특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그 이후부터는 되돌아가는 듯.
  • 더 매지션
해파리와 버섯에 흡사한 악마. 텔레포테이션 능력이 있고, 침입자를 교란한다. 체내에 기르고있는 빛벌레떼를 날려 공격한다. 패배하면 세레니아를 몸속에 붙잡은체 자궁안에 알을 배가 부풀 정도로 삽입하면서 범하고 세레니아는 삽입할때와 알을 낳을때 조수를 뿜는다. 생각보다 벅찬 상대인데, 체력이 생각보다 많고, 텔레포트 중에는 무적이며, 빛벌레 공격도 생각보다 피하기 어렵다. 가끔은 진짜 피할 수 없는 수준의 공격이 날아오기도 한다.
  • 저지먼트
지옥 최심부를 수호하는 가디언. 대검을 휘두르거나, 대검으로 전격을 날리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저지먼트가 움직이는 도중에 공격을 퍼부으면 정지하고 배리어를 꺼내어 공격을 막는다. 유일한 공격 기회는 저지먼트가 공격을 시전하기 전 준비동작 때이다.
  • 더 월드
엠프리스처럼 천장에 매달려 길을 막고 있는 거대한 여성형 악마. 입에서 탄막을 3회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과 더 풀을 출산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사망했을 경우 세레니아를 집어삼켜 러버즈로 만들어버린다음 출산한다. 이후 CG를 보고 추측하면 러버즈로 변한 세레니아는 레베카를 덮쳐버린다. 공식사이트의 소개란에는 "끝이자 시작"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더 월드가 사망할 경우 아릇한 목소리를 내며 두 구멍에서 보랏빛 물을 뿜다 사라진다.
  • 사리엘
아스트랄 슈뢰더의 사리엘과 같으나 공격이 좀더 매서워졌다. 이블아이, 슬래쉬등의 스킬 범위가 넓어졌으니 주의. 다만 페이크 보스이고, 사리엘을 물리치면 이전 스테이지 등급 평균에 따라 보스가 둘로 나뉜다.

  • 레베카(D엔딩에서만 출현)
레베카는 마을에서 악마에게 습격당했을때부터 이미 악마의 자식을 잉태하고 있었다. 사리엘이 토벌되자 악마들이 사라지기 시작해 세레니아에게까지 찾아왔으나 곧바로 격한 진통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한다. 이내 뱃속의 악마가 태어나면서 레베카의 몸과 융합하게 되고, 세레니아는 눈물을 머금고 레베카를 토벌하게 된다.몸체 곳곳에 붉은 눈을 제거하면 레베카 배 부분의 눈이 열리며 본체 공격 찬스가 생긴다. 이후 다시 원래 눈이 회복되며 이를 반복. 돌진패턴, 눈에서 레이저 발사, 공중에서 탄막을 내려쏘는 공격을 한다. 공격에 맞아 죽을경우 레베카가 세레니아를 붙잡아 자기 뱃속에 집어넣어 융합하려하고, "이제야 하나가 되었어요"라는 말을 남긴다.
  • 라파엘(C엔딩부터 출현)
커럽트 가든의 진 보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창을 휘두르는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데 게임 특성상 피하기가 힘들어 고전할 수 있다. 또 맵 좌우 끝으로 이동해 반대쪽으로 돌진하는 패턴, 공중에 떠올라 롱기누스를 던져 바닥을 얼음장으로 만드는 패턴이 있고,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공중에 떠서 사방팔방으로 얼음조각을 난사하는 절대영도를 시전한다. 얼음조각은 파괴가능하며, 만약 라파엘이 좌우 끝부분에서 공중에 떠올랐다면 반대쪽으로 쭉 도망가서 얼음조각을 아예 날아오지 못하게 하는 꼼수를 쓸 수도 있다. 라파엘에게 닿아서 죽을 시 세레니아를 창으로 찍어 들어올린 후 롱기누스의 힘으로 꽁꽁 얼려버린다.

8.4.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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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아르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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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의 힘을 얻은 사리엘이 천계도 멸망시키려 하고있다. 사리엘과의 마지막 싸움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평균 랭크가 A 이상일 때 커럽트 가든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최종 스테이지. 악마의 침공으로 난장판이 된 천계이며 곳곳에 천사들의 시신이 널려있다. 최종스테이지 답게 다양한 잡몹이 출현하며 중간에 절대로 죽지 않는 사리엘이 부리는 뱀을 피하는 강제 스크롤 진행도 있다.
최종보스는 라파엘의 힘을 흡수해 신적 존재가 된 사리엘이다.
사리엘의 패턴은 총 다섯가지인데, 사리엘이 맵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시전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지기도 하므로 최대한 사리엘에게서 떨어져서 싸우는게 포인트다. 정 아니면 양쪽 벽 맨 위에서 무한점프를 시전해도 되지만 이 경우 사리엘의 눈깔빔을 주의해야한다.
1. 소울 사이드 : 사리엘이 주무기인 소울 사이드을 휘두르며 전진한다. 먼거리에 있다면 공격 찬스지만 세레니아가 구석에 몰렸을 경우 벽차기로 위에 올라가지 않으면 무조건 맞는다.
2. 이블아이 : 항상 쓰던거랑 같지만 범위가 증폭되었으니 피할때 주의해야한다.
3. 절대영도 : 맵 중간을 수평으로 날아다니며 얼음 조각을 떨어트린다. 얼음 조각은 바닥에 닿으면 긴 가시가 되니 바닥에 있어 좋을거 없다. 기둥 위로 올라가면 공격 찬스.
4. 지그재그로 날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히트스캔급 속도가 나오니 사이사이로 피할 생각은 접고 위에서 벽차기를 하거나 바닥에 앉아있어야 한다.
5. 아포칼립스 : 보스룸 중간에 있는 행성이 붉게 빛나는 시점부터 이 패턴이 시작되는데, 사리엘이 붉은 블랙홀을 열어 세레니아는 물론이고 천계에 있는 악마와 천사들을 다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블랙홀이 4개의 핏덩이로 바뀌어 날아오는데, 방향은 대각선-십자-대각선-십자 순서로 번갈아 날아온다. 이때는 무적이므로 사리엘을 공격할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다. 다만 사리엘이 가까이 다가왔을때 이 패턴을 쓰는것을 주의 할 것 무조건 한번 피격은 확정이다.
격파하고나면 사리엘이 피를 흘리더니 옷과 날개가 사라지고 배가 부풀어 오르더니 몸통이 터지면서 사지가 나뒹군다.[8]

9. 데드신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에서는 악마의 종류에 따라서 CG/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따라서 데드신의 종류가 더 다양해졌다.

10. 엔딩



커럽트 가든에서 세레니아는 다시 사리엘과 조우하게 되고, 사리엘로부터 세레니아의 잃어버린 기억과 여러가지 진실을 듣게 된다.
사리엘은 지상을 분노, 증오, 후회, 쾌락등으로 점철된 "추악하고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금 인간계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었다. 타천사들의 위세는 지상을 순식간에 오염시켜 갔고, 이를 보다못한 라파엘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친위대를 출격시켜 타천사들과 맞서싸우게 했다. 세레니아도 라파엘의 친위대중 한 명이었고, 사리엘은 무턱대고 싸우려 하기전에 그녀를 감언이설로 유혹하려 했으나, 인간의 영혼에 안식이 깃들기를 원하는 세레니아의 굳은 의지를 꺾을 순 없었고, 결국 사리엘은 자신의 무기 "소울 로드"로 그녀를 능욕하여 타락시키려 한다. 능욕당하는 도중 자궁에 "오브니시티"가 심어지게 되고(바로 이것이 세레니아가 타천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다. 전작은 사리엘이 안젤리카에게 직접 주었다.), 극한의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상의 교회당에 추락해 기억을 잃은 채 기절한다. 세레니아가 기절해있는 동안 네피림이 마을을 통째로 삼켰고, 이후 정신을 차린 세레니아는 난관을 헤쳐오면서 지금 사리엘 앞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파엘은 더럽혀진 지상을 정화하기 위해 꾀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성스러운 홍수를 일으켜 지상을 멸하다시피 정화'''하는 것이었다. 라파엘은 줄곧 더럽혀진 지상과 타천사들을 쓰레기, 똥덩어리 등으로 경멸하면서 아예 지상을 리셋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사리엘은, 라파엘이 특유의 결벽증세 때문에 그런 짓을 벌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레베카의 운명도 가혹했다. 세레니아의 구출 때부터 이미 '''악마의 자식을 잉태한 상태'''였던 것이다. 힘들게 커럽트 가든에서 세레니아를 만나러 왔는데 라파엘이 그녀의 몸 상태를 눈치챈 것. 악마를 하나도 살려두고 싶지 않은 라파엘과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준 레베카를 저버릴 수 없는 세레니아.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되는 것일까?
  • END - D
라파엘로부터 악마를 잉태하고 있음을 들은 레베카는 곧 극심한 복통에 피눈물을 쏟으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뱃속의 악마가 레베카의 몸을 융합하듯이 태어나고 만다. 라파엘은 특유의 결벽증을 보이며 세레니아보고 처리하라고 말하고 물러선다. 융합된 레베카가 세레니아를 공격하자 어쩔 수 없이 쓰러트렸지만 기생했던 탓에 악마가 소멸하면서 레베카의 육체 중 하반신을 포함한 복부가 텅 비어 소멸했고 결국 죽어가고 만다. 레베카는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또 다시 괴물이 된다면서 괴물이 될바엔 죽는게 낫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세레니아에게 부탁을 한다. 이에 세레니아는 오열하면서 레베카의 목을 조르고 레베카는 그런 그녀를 다독이며 결국 사망한다.[9] 그리고 이후엔 라파엘의 계획대로. 성스러운 홍수가 지상의 모든 인류와 악마들을 쓸어버린다. 세레니아는 기회가 있다면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절망하며 끝난다. 참고로 이 엔딩을 보고 난 후 스텝롤이 가뜩이나 시뻘거서 섬뜩한데 이후 Thank you for playing 부분이 지직거리면서 시뻘건 글씨의 I'm holding grudge against you[10]로 바뀌기 때문에 더더욱 섬뜩한 엔딩.
  • END - C
라파엘은 악마를 잉태한 레베카를 보고 악마는 하나도 살려둬서는 안된다며 세레니아에게 레베카를 처리할 것을 명령하지만, 세레니아는 지금까지 난관을 함께 헤쳐온 레베카를 저버릴 수는 없었고, 더욱이 자신의 개인적 성향때문에 지상을 멸하려는 라파엘의 명령은 따를 수가 없어서 라파엘에게 반기를 든다. 힘들게 라파엘을 쓰러뜨리는가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세레니아가 처치한 것은 라파엘의 분신이었고, 진짜 라파엘에게 기습을 맞고 세레니아는 기절하게 된다. 라파엘은 감히 대천사에게 반항했냐며 둘을 죄 삼아 백만년동안 감옥에 가두게 된다. 천사들도 모두 착한 자들만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한 레베카와 세레니아(cg에 등장하지는 않는다.)는 추잡한 간수들에게 이단심문과 뱃속의 악마를 정화시킨다는 명목으로 끝없이 능욕당하게 된다.
  • END - B
라파엘은 레베카가 악마를 잉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세레니아더러 얼른 처리하라고 하지만 라파엘의 음모와 레베카와의 정을 생각하여 라파엘에게 반기를 든다. 노력끝에 라파엘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하고, 이제 우리는 천계에 쫓기는 신세가 될 것이라며 레베카를 데리고 도피한다. 만삭이 된 레베카는 씩씩하게 산길을 따라 어디론가 세레니아와 함께 이동하는데, 두 사람이 당도한 곳은 고대 신의 정화 기운이 있다는 비밀스런 온천이었다. 레베카는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뱃속의 아기가 나쁜 기운을 떨치고 태어난다면 성심껏 키울 것이라며 희망찬 각오를 보인다.
  • END - A[11]
세레니아는 레베카를 죽이라 하고[12] 지상을 홍수로 멸하려는 라파엘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타천사 무리에 흑막까지 제거했으니 안심하고 있는 찰나, 사리엘이 갑자기 나타나 라파엘을 흡수하여 그 힘을 자기것으로 하게 된다. 라파엘을 흡수한 사리엘은 아르카디아로 올라가 대혼란을 일으키고, 점점 대천사의 힘을 흡수해가며 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려고 한다. 그러나 세레니아의 활약으로 사리엘도 끝내 저지당한다. 세상을 구원한 세레니아를 보며 미카엘은 천년 전에도 이렇게 세상을 구해낸 어떤 천사(안젤리카)를 떠올리며 그녀를 칭찬한다. 물론 이때까지 세레니아를 뒤에서 보조한 레베카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레베카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미카엘이 고대 신의 기운이 서린 온천을 언급하며 거기서 뱃속의 아기를 정화하라고 한다. 게다가 전작 주인공 안젤리카도 한번 만나보라고 한다.(인간이 되어도 죽은건 아닌듯) 정보를 얻은 두 사람은 곧바로 온천을 찾아 길을 떠난다. 세레니아가 레베카의 손을 잡고 "자, 가자!" 하면서 엔딩.[13]
  • END - S[14]
A엔딩이 나오고 엔딩 크레딧까지 다 지나간 THANK YOU FOR PLAYING!! 장면 잠시 뒤에, 섬뜩한 BGM이 나오기 시작하며 히든 엔딩이 나온다.
라파엘이 사지가 잘린 채로 쇠사슬에 구속되어 능욕당하고 있다.[15] 라파엘은 후타나리였고, 사리엘에 의해 끊임없이 정액을 짜이고 있었다. 세레니아에게 토벌당한 후 라파엘은 지옥까지 도망을 갈 정도로 처참한 상황에 놓여져 있었으나 결국 지옥의 심연에서 사리엘에게 붙잡히고 만다. 극도의 쾌락에 미치기 일보직전인 라파엘을 보며, 사리엘이 라파엘의 정자를 받아 임신하기 위해서 스스로 라파엘의 페니스를 자신의 질내에 삽입시킨다. 사실 사리엘에게는 미카엘도 모르는 능력이 있었는데, 임신할 시 상대방의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아 더 강해져서 새롭게 태어나는것이었다. 그녀의 복수는 천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꺼질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복수의 칼날을 갈기 위해서 라파엘을 더욱 흥분시키고, 끝없이 라파엘의 정액을 받아내는 사리엘. 그리고 그녀의 목적을 위해 미쳐버릴것 같은 쾌락에 정신을 놓아버린 라파엘을 보여주며 히든 엔딩이 끝난다.

11. 기타


전작 depravia S랭크 엔딩 1000년 이후의 세계관이다. 미카엘이 엔딩에서 1000년 전 그 아이(전작 주인공 안젤리카)를 언급했다. 놀랍게도 영문판에 나온 엔딩에 따르면 인간이 된 안젤리카는 아직 살아 있다고 한다.
팬서비스격으로 서클의 전작인 BLOOD RUSH의 주인공 클라리사가 깨알같이 몇몇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근데 참 모양빠지게 게임상에서 나오는 모습들은 석화되어 석상으로 전시되거나 단두대에 매인 채 벌벌 떨다가 참수당하는 등, 죄다 비참한 역할뿐이다.(...)
전작에 비해 최적화가 개선되어서인지 사양이 낮은 PC에서도 제법 말끔하게 돌아간다. 체험판에서는 물론이고 정식판에서도 마찬가지.
전작인 depravia에 비해 배경에 깨알같이 egrigori 이전에 만든 작품들이 간간하게 등장한다. 아마 제작자의 전작들을 플레이를 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캐릭터들이나 이미지가 눈에 보일 것이다.
2018년 11월 16일에 1.02 버전이 출시되었다. 전작처럼 보스러쉬가 추가되었다. 보스러쉬는 타이머와 난이도가 추가 되었고 클리어 전까지 한정 되어있는 무기와 아머를 가지고 싸운다.
2018년 12월 20일에 1.0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3월 11일, 1.04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영어와 중국어 언어가 추가 되었다.
한국인이 올린 DepraviA-Egrigori 하드 올클리어 영상 일부 영상은 시크릿이 있다.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SzcBgTaz4-bSa4EdZnmb-p4rQbqWIPcg
전작 DepraviA처럼 유튜브에 OST 버전이 올라와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zcBgTaz4-ZLgb5zAaHQuJU9TSKbu6_c
이 세계관 천사들은 사지가 잘리거나 몸이 손상돼도 멀쩡하게 복구되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게 사리엘은 전작 엔딩에서만 해도 사지가 잘리고, 이번작에서도 수도 없이 잘리는데도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돌아온다. 아니면 사리엘에게만 재생능력이 있는걸지도.
2020년11월16일 디시위키에서 엄청난 대형사고를 유발한 게임이기도 한다.자세한것은 디시위키/역사#11.16 대숙청 (디시위키 토사구팽 사건)을 보면 알수있다.[16]
[1] C94 준비와 참가로 추정된다.[2] 아닌게 아니라, 질럿 난이도에서는 거룩한 앙크와 카오스 오브가 나오지 않고, 1회차 클리어 특전인 세인트 캐논도 소울이 들어있는 상자로 바껴 나온다.[3] 해당 작품 이전에 만든 작인 princess obscene에서 먼저 보였던 방식이다.[4] 예를 들어 바닥이 불(용암/쇳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에서 전작은 빠지자마자 바로 새까맣게 타지만 본작에서는 타들어가는 연기와 함께 전신이 빨갛게 익는다. 또한 전작에서는 색욕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추락사 비명이 없었다.[5] 레베카와의 대화3에서 "침대에서 뭐하니?"가 마지막으로 뜨는데, 자신도 부끄러웠는지 아무것도 안했다고 얼버무린다.[6] 근데 어째서인지 머리가 뚫린 곳에 촉수를 삽입한다.(...) 그리고는 뇌수와 섞인 정액이 나온다. [7] 이 게임에서는 사리엘의 분신인 '사이리(犀利)'가 범죄조직 간부로 등장한다.[8] 여담으로 이때 몸이 터진 사리엘에게서 어떤 천사가 튀어나오는데, 머리카락 색이 파란색인데다가 라파엘을 흡수한 사리엘에게서 나왔다는 것과 팔다리가 잘려있는 것이 히든엔딩의 라파엘과 매우 흡사해서 정황상 사리엘에게서 분리된 라파엘로 추정된다.[9] 악마들의 군세에 맞서싸우는 도중에, 세레니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녀의 능력을 강화시켜줬으며, 의식의 문에서는 마력을 튕겨내는 결계를 부수기 위해 직접 위험한 길을 지나오기도 하는 등 레베카와 세레니아는 서로에게 각별한 사이가 되었음을 생각하면 무척 안타까운 엔딩.[10] 나는 당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라는 뜻.[11] 아르카디아 클리어시 등급에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엔딩.[12] 이 엔딩부터 라파엘의 반응이 확 바뀌는데, 히스테리적으로 죽여죽여죽여죽여!!!라며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준다.[13] 레베카 캠프의 레베카와의 대화2에서 연인에 대한 대화를 할때 레베카는 아직 사귀어본 사람은 없지만 생긴다면 "자, 가자!"라고 하며 에스코트 받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14] 이전 스테이지 모두 S랭크 클리어 후 아르카디아도 S랭크 클리어해야 나오는 히든 엔딩.[15] 전작의 사리엘과 같은 몰골이다. 정작 피해자로 나왔던 사리엘은 여기선 피의자로 나오지만...[16]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디시위키를 3년동안 25000번가까이 편집해왔고 파워위키러까지 진출한 어느 올드비유저가 이게임의 다운로드받는 링크를 디시위키내의 문서에다가 입력했다가 어드민에게 무기한차단을 당하고 디시위키가 발칵뒤집힌적이 있었다.그 난리가 날정도로 수위가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이라는 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