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igner

 


[image]
'''이름'''
'''디자이너
Desiigner'''
'''본명'''
'''시드니 로열 셀비 3세
Sidney Royel Selby III'''
'''출생'''
'''1997년 5월 3일 (27세)'''
'''출생지'''
[image]''' 미국''' '''뉴욕브루클린'''
'''신장'''
'''193cm'''
'''장르'''
'''트랩, 힙합'''
'''레이블'''
'''LOD Records'''
'''링크'''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싱글
4.1. 빌보드 1위
4.2. 빌보드 2위
4.3. 빌보드 3위 ~ 10위
4.4. 빌보드 11위 ~ 30위
4.5. 빌보드 31위 ~ 50위
5. 기타

'''"Black X6[1]

, Phantom."'''

'''"White X6 looks like a panda."'''

- Panda 中

'''"Credit Card and the scammers wake up Versace shit, life Desiigner"''' [2]

- Panda 中

Git Git Git Git Git Git

1. 개요


미국의 래퍼, 싱어송라이터 . 또한 그는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 'Guitar Crusher'의 손자라고 한다.[3][4]

2. 상세



2.1. Panda



3. 여담


처음 등장했을 때 이래로 퓨쳐와 비슷한 랩 스타일로 퓨처를 따라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다. 정작 Desiigner는 자신은 그저 자기 자신일 뿐이라면서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5] 다만 퓨쳐의 카피캣이라고 보기에는 데뷔곡인 Panda 때에도 퓨쳐와 대비되는 특징이 있었는데, 오토튠을 퓨쳐보다 훨씬 적게 사용했다. 앞서 말한 선천적으로 오토튠이 깔린듯한 목소리의 톤과 웅얼대는 발성 때문에 퓨쳐가 연상되었던 것. 그런데 폴 포그바가 뮤직비디오에 찬조 출연한 Outlet 에서는 정 반대로 목소리에 퓨쳐보다 훨씬 극단적이고 화려하게 이펙트를 걸었다. 다만 Panda 이후의 이런 저런 시도는 별로 반응이 안 오는 편.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첫 데뷔곡부터 떠 버렸는데, 퓨쳐처럼 오랜 기간 자신의 스타일을 갈고 닦은 뒤 주목을 받은 게 아니다보니 이런 저런 시도와 시행착오가 대중에게 전부 공개되는 감이 있다.
여담으로, Designer에 i가 하나 더 붙은 본인의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본인의 여동생이 여성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주었다고.[6]
지나치게 약을 한 듯한 행동과 춤사위(?)로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오해를 종종사곤 한다. 문제는, 그의 SNS나 인터뷰 관련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평상시에도 저러고 다닌다.'''
한국에서는 그의 특이한 시그니처 사운드 때문에 '끽자이너' 혹은 '끽장애라고 불린다. 혹은 그의 이상한 영어 발음 때문에 0개국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싱글



4.1. 빌보드 1위


  • Panda[7][8] (2016) - 2주

4.2. 빌보드 2위


없음

4.3. 빌보드 3위 ~ 10위


없음

4.4. 빌보드 11위 ~ 30위


  • MIC Drop[9][10][11] (2017)

4.5. 빌보드 31위 ~ 50위


  • Tiimy Turner[12] (2016)

5. 기타


라이브를 보면 랩 할때 굉장히 산만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몸과 머리를 지나치게 흔들어서 인이어가 툭하면 삐져나오고 심지어 'Panda'의 라이브 공연 도중 토를 하기도 했다. 1분 18초 그래 놓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라이브를 이어갔다..
그 유명한 '디자이너의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13] 같은 디자이너의 일상 같은 것들을 보다보면 하나같이 의견이,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인다' 나 '얘랑 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 듯' 같은 것. 그만큼 디자이너의 퍼포먼스가 독특하고 얘기를 하는 디자이너의 의중을 전혀 모르겠고, 보고 있으면 정말 정신이 혼미하고 산만해진다. 하지만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확실이 눈에 확 띄긴 한다.
워낙에 라이브에서 퍼포먼스를 위주로 무대를 하다보니 라이브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14] 해당 영상처럼 흥분 안하고 부르면 음원이랑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라이브를 잘하는 편이다.
14살때 총에 맞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퍼포먼스나 노래, 각종 이미지 정도까지만 봐오던 사람들은 대부분 놀라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다. 97년생이니 Panda를 냈을 때 만으로 20살이었다.
포켓몬 고를 즐겨한다고 한다. 영상
랩 실력도 준수한 편이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굉장히 잘 만든다. XXL 2016에서 프리스타일 랩과 사이퍼를 선보인 바 있는데 상당히 평이 좋다. XXL Freshmen 2016 Freestyle, XXL Freshmen Cyper 2016.[15] 이후 사이퍼에서 부른 이 'Timmy Turner'[16]라는 곡이 유튜브 등의 웹 상에서 각종 패러디, 커버 영상등이 올라오며 큰 인기를 얻자, 기세를 몰아 본인의 데뷔 앨범 프로듀서인 'Mike Dean'과 함께 아예 곡으로 만들고 있다며 작업 중인 모습을 업로드했다.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한 뒤 약 3주 뒤 완성곡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Timmy'의 첫 번째 모음인 'i'를 본인의 닉네임인 Des'''ii'''gner처럼 'i' 하나를 더 붙여 'T'''ii'''mmy Turner'라는 곡명으로 공개되었다. 극도로 중독성이 강한 훅이라 머리 속에 계속해서 맴돈다는 평도 있다. 여담으로, 작업 중이던 몇 주전의 영상 속 음원보다 공개된 음원에서의 베이스가 조금 더 가벼워진 듯 하다. 대신 난잡하던 이전보다 깔끔해지고, 상당히 잘 다듬어졌다.

'Tiimmy Turner'가 싱글컷되어 발매된 뒤 얼마안가 인기가 꽤 식었다. 37위로 빌보드 핫 100에 데뷔했으나, 얼마안가 4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Spotify, iTunes 등지에서도 순위가 꽤 하락세이다. 되려 자신의 히트곡 'Panda'의 순위가 올랐다.
가끔 랩싱잉이 아닌 원래의 오리지널랩을 보여줄때도 있는데 마치 버스타라임즈의 초창기 랩스타일같다.
랩을 시작하기 전 거리에서 마약을 팔면서 나쁜짓은 다 하고 돌아다니는 말 그대로 문제아 였다고 한다. 14살이 되던 해, 엉덩이에 총을 맞고 그 이후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직장에 찾아갔는데 쓰러져 계시는걸 보고는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이 인터뷰때만큼은 brrrrrra! 하지않고 굉장히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하는 디자이너를 볼 수 있다.
스테로이드 중독자다..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싱글 '''Mic Drop Remix'''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무려 '''빌보드 HOT100 차트 28위'''로 진입하는 등 미국 내 방탄소년단 팬덤의 큰 성원을 받았다. K-POP에서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2017년 12월 21일 '''내한공연을 했다!''' 예매처
2018년 2월 6일 유튜브 채널 셀레브에서 짧게 디자이너를 인터뷰했다!

2018년 5월, 떡밥만 간간이 던질 뿐 소식이 없던 '''L.O.D.'''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앨범이 아니라 EP라고. 다만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영 반응이 좋지 않다. 리드싱글 역할 트랙으로 보이는 'Priice Tag'부터 대놓고 요즘 유행하는 릴 펌의 플로우를 그대로 베낀 곡인지라 릴펌조무사(...)라는 웃지 못할 별명으로 불리며 까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특징이 없으며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2017년에 공개한 믹스테이프 'New English'보다도 훨씬 미적지근한 관심도를 받으며 빌보드 200에서 161위(...)로 1주 차트인 후 차트아웃되었다.
Panda의 인기가 식은 2018년 현재는 대중음악계는 물론 힙합씬 내에서도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자신만의 곡 발매가 다소 늦은 것도 있지만 그외 피쳐링이나 합작 활동도 많지 않기 때문. 음악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대로 가다간 전형적인 원 히트 원더로 남고 사람들에게 잊혀질 가능성이 높다.
2019년 GOOD Music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1] BMW의 흰색과 검정 X6를 의미. 가사에도 직접적으로 나온다.[2] '신용카드와 신용사기꾼들, Versace를 입은채 일어나 Desiigner의 삶' 으로도 해석되는게 일반적이나 scam이란 단어가 여자와 섹스하다라는 뜻도 있기에 전 가사와 이어져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19세 Desiigner의 나름대로의 펀치라인. 마지막 구절은 자기 랩네임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다.[3] 할아버지의 본명은 'Sidney Selby'이고 Desiigner의 본명은 'Sidney Selby 3세'다.[4] 여담으로 유튜브에 Guitar Crusher 영상에는 "Panda, Panda, Panda ..." 등의 Desiigner 관련 댓글들이 달려있다.(...)[5] 그러나 라이브를 하다가 퓨처를 닮았다 한 것 때문에 팬들을 폭행한 적이 있다.[6] 출처 기사[7] Hot 100에서 2주만에 Justin Timberlake의 'Can't Stop The Feeling!'에게 1위를 내주었고, 그 다음 주에 Drake의 'One Dance'가 곧장 1위를 가져가면서 곡의 인기에 비해 생각보다 1위 자리를 오래 지키지는 못했다.[8] 대신 빌보드 스트리밍 차트에서 14주동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장 1위 기록.[9] 피크 28위.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믹스 싱글을 피쳐링.[10] 비록 다음 주차에서 28위 → 71위로 무려 43순위의(...) 큰 하락폭을 보였으나 무엇보다도 방탄소년단이 비영어권 아티스트라는 점, 또한 이들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틴 팝스타, 아이돌의 포지션으로서 전형적인 팬덤형 음원 추세를 보이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리고 곡 자체가 영어+한국어 가사로 구성된 것을 감안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11] 이후 70위권대 안팎의 순위를 유지하며 Hot 100에 10주간 차트인을 함으로써 K-POP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곡이 되었고, 디자이너의 인트로 역시 제몫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피크 34위. Panda로 인한 대중의 커진 기대감에 완전히 부응하기는 어려웠는지 20위권대 이상으로 진입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20주간 차트인이라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13] https://youtu.be/anX-Rd-m_9k 초반 표정은 정말 가히 충공깽(..) [14] 라이브를 보면 랩은 백업래퍼가 거의 다하다시피하고 디자이너는 랩보다 중간 중간 춤을 추거나 추임새를 넣는게 많기 때문[15] 다만 이 싸이퍼에서는 벌스가 아닌 똑같은 훅만 여러번 반복하는 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악평도 상당히 많다.[16] 곡명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의 주인공 캐릭터인 '''티미 터너'''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