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itri Vegas & Like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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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DJ 듀오.
벨기에 출신 Dimitri와 Michael Thivaios 형제가 결성한 듀오. 처음부터 듀오는 아니였고 2008~2009년까지 각자 솔로로 프로듀싱한 곡들도 많다. 디제잉 자체는 일찍 시작했으나 매우 긴 시간 무명으로 지내다 2008년 후에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를 결성하기도 하는 포텐 넘치는 아티스트 악스웰이 이들의 곡 Work That Body를 주목하였고 그 영향으로 이후 그의 곡 'Leave the World Behind'를 작곡하는 데 관여함으로써 메이저 커리어가 시작된다.
이후 모국인 벨기에에서 열리는 범유럽급의 성대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축제인 Tomorrowland에서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디제이 중 한 명인 Dada Life와 콜라보를, 2011년은 Afrojack, NERVO와 콜라보하여 2년 연속으로 Tomorrowland에서 최고로 흥한 곡에 하는 Tomorrowland Anthem 타이틀을 따내며 일약 메로 도약.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Smash The House''' 레이블을 설립한다. Major Lazer의 Watch Out for This (Dimitri Vegas & Like Me Tomorrowland Remix), Wakanda (Oh Snap! Vs. Dimitri Vegas & Like Mike Remix) 등을 통해 당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위주의 시장에서 베이스를 강조하는 사운드를 시험적으로 적용하였다. 2012년 아비치의 레이블에서 아비치가 자신 이외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선택하여 발매한 'Tomorrow Changed Today'도 내일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으나 이 때까지는 그래도 벨기에 내에서는 인지 있을 지 몰라도 미국이나 [[이비자에서는 장사가 되는 DJ는 아니였다.
2013년은 가히 Hardwell과 이들이 다 해먹은 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아민 반 뷰렌의 Intense 정규 앨범과 BT의 A Song Across Wireless 등 굵직한 트랜스 신보들이 즐비했으나 미친듯이 춤추기에 더 적합한 베이스 강조의 빅 룸 스타일우스가 대유행함에 따라 그 대열의 선봉이였던 DV&LM이 대박을 낸다. Mammoth, Wakanda를 시작해 Chattahoochee는 투모로랜드, Ocarina는 투모로월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리고 샌더 반 둔과 만든 Project T[2] 라는 신곡을 내놓았는데.. 이 곡은 마틴 개릭스가 주워간뒤 리믹스를 해서 살려낸다. 그리고 대망의 DJ MAG TOP 100랭킹에서 '''6'''위로 '''32'''계단 점프하는, 상위권에서는 신기록에 가까운 결과를 낸다. 이후 G.I.P.S.Y 라는 집시 음악의 느낌을 내본 곡도 내보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잇따라 발매한 Stampede는 호평받았으나 무언가 언젠가부터 매너에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도 나온다.[3]
위의 맥락에 이어서 이번에는 그 잘나간다는 Martin Garrix를 불러서 Tremor라는 걸 만들었는데 대중들의 호응은 매우 좋았으나 목탁 빅 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제 DV&LM이라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다.
DV&LM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그러면서 Ne-Yo가 피쳐링한 빅룸 하우스의 곡이 아닌 Higher Place를 공면서 리스너들놀라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에서 '''1위'''를 달성한다.
아이패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 모습을 드러내며 최초 내한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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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세운 레. 당연히 창립자는 Dimit Vegas & Like Mike. 캐치프레이즈는 당연히 '''SMASH THE HOUSE'''. 사실 뜨기 전부터 계속 밀었다. 저 만화 터들도.. 저 주먹도. 2D에 대한 동경이 있는 건지?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이며 사실 본인들도 스피닝과 Smash The House에서 곡을 번갈아 내서.. 크게 키울 생각은 없는 듯 하다. 그러나 2013년 Spinnin'에서 Armada로 넘서 아르마다의 하위 레이블로 바뀌었고, 아예 로고까지 바꾸었다. 2014년에 퀴라소에서 열린 '''Smash The House Festival'''이 열리기도 했다. 2018년 이후로는 독립 레이블이고, 현재형.
재생목록 주소
매주 1시간 씩 방송하는 라이브 믹스며 보통 유튜브에서는 왼쪽 위 구석을 보면 어디서 튼 믹스셋인지 알 수 있다. 믹스 자체도 훌륭하지만 신곡, 미발매 곡 위주로 믹스를 짜서 주간지 비슷하게 이 믹스 하나로 최근에 무슨 곡이 뜨는 지를 알 수 있다. 요즘은 이런 믹스 라디오 방송이 흔한 편인데도 유튜브에서 샌더 반 둔이 200회 넘게 달리고 있는 Identify Radio를 가볍게 제쳤다.
사실 이들의 상업적 성공에는 공공연히 이들의 작곡에 손을 빌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Maarten Vorwerk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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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사람으로.. 무슨 대단한 흑막은 아니고 다른 하우스 아티스트들 곡도 만져주는 고스트 프로듀서다. 그는 과거 하드스타일의 갈래였던 점프스타일을 다뤘던 사람으로 2011년 쯤에 트랜스를 거쳐 하우스에 안착했다. 하지만 DV&LM의 곡에는 깊이 관여하여 이게 사실 이 사람의 성공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세계를 매일 돌아다니고 작곡에 믹싱에 바쁜 것은 이해하지만 거의 이 사람이 다 만든다는 현직드립등이 돌고있어 비판은 피할 수 없다.
벨기에의 DJ 듀오.
1. 활동
벨기에 출신 Dimitri와 Michael Thivaios 형제가 결성한 듀오. 처음부터 듀오는 아니였고 2008~2009년까지 각자 솔로로 프로듀싱한 곡들도 많다. 디제잉 자체는 일찍 시작했으나 매우 긴 시간 무명으로 지내다 2008년 후에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를 결성하기도 하는 포텐 넘치는 아티스트 악스웰이 이들의 곡 Work That Body를 주목하였고 그 영향으로 이후 그의 곡 'Leave the World Behind'를 작곡하는 데 관여함으로써 메이저 커리어가 시작된다.
1.1. 2008 ~ 2012년
이후 모국인 벨기에에서 열리는 범유럽급의 성대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축제인 Tomorrowland에서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디제이 중 한 명인 Dada Life와 콜라보를, 2011년은 Afrojack, NERVO와 콜라보하여 2년 연속으로 Tomorrowland에서 최고로 흥한 곡에 하는 Tomorrowland Anthem 타이틀을 따내며 일약 메로 도약.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Smash The House''' 레이블을 설립한다. Major Lazer의 Watch Out for This (Dimitri Vegas & Like Me Tomorrowland Remix), Wakanda (Oh Snap! Vs. Dimitri Vegas & Like Mike Remix) 등을 통해 당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위주의 시장에서 베이스를 강조하는 사운드를 시험적으로 적용하였다. 2012년 아비치의 레이블에서 아비치가 자신 이외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선택하여 발매한 'Tomorrow Changed Today'도 내일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으나 이 때까지는 그래도 벨기에 내에서는 인지 있을 지 몰라도 미국이나 [[이비자에서는 장사가 되는 DJ는 아니였다.
1.2. 2013년
2013년은 가히 Hardwell과 이들이 다 해먹은 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아민 반 뷰렌의 Intense 정규 앨범과 BT의 A Song Across Wireless 등 굵직한 트랜스 신보들이 즐비했으나 미친듯이 춤추기에 더 적합한 베이스 강조의 빅 룸 스타일우스가 대유행함에 따라 그 대열의 선봉이였던 DV&LM이 대박을 낸다. Mammoth, Wakanda를 시작해 Chattahoochee는 투모로랜드, Ocarina는 투모로월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리고 샌더 반 둔과 만든 Project T[2] 라는 신곡을 내놓았는데.. 이 곡은 마틴 개릭스가 주워간뒤 리믹스를 해서 살려낸다. 그리고 대망의 DJ MAG TOP 100랭킹에서 '''6'''위로 '''32'''계단 점프하는, 상위권에서는 신기록에 가까운 결과를 낸다. 이후 G.I.P.S.Y 라는 집시 음악의 느낌을 내본 곡도 내보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잇따라 발매한 Stampede는 호평받았으나 무언가 언젠가부터 매너에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도 나온다.[3]
1.3. 2014년
위의 맥락에 이어서 이번에는 그 잘나간다는 Martin Garrix를 불러서 Tremor라는 걸 만들었는데 대중들의 호응은 매우 좋았으나 목탁 빅 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제 DV&LM이라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다.
1.4. 2015년
DV&LM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그러면서 Ne-Yo가 피쳐링한 빅룸 하우스의 곡이 아닌 Higher Place를 공면서 리스너들놀라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에서 '''1위'''를 달성한다.
아이패드?
1.5. 2016년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 모습을 드러내며 최초 내한이 확정되었다!
2. Smash The House
[image]
2010년에 세운 레. 당연히 창립자는 Dimit Vegas & Like Mike. 캐치프레이즈는 당연히 '''SMASH THE HOUSE'''. 사실 뜨기 전부터 계속 밀었다. 저 만화 터들도.. 저 주먹도. 2D에 대한 동경이 있는 건지?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이며 사실 본인들도 스피닝과 Smash The House에서 곡을 번갈아 내서.. 크게 키울 생각은 없는 듯 하다. 그러나 2013년 Spinnin'에서 Armada로 넘서 아르마다의 하위 레이블로 바뀌었고, 아예 로고까지 바꾸었다. 2014년에 퀴라소에서 열린 '''Smash The House Festival'''이 열리기도 했다. 2018년 이후로는 독립 레이블이고, 현재형.
3. Smash The House '''RADIO'''
재생목록 주소
오프닝 중간에 나오는 두 곡은 Ocariana, Chattachoochee다.Broadcasting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it's live and exclusive, in the mix of Dimitri Vegas & Like Mike.
ARE YOU READY? ( R U READY? ) to SMASH THE HOUSE!
THIS IS ( THIS IS ) ( THIS IS ) Dimitri Vegas & LIke Mike
Smash, It's smash.. now it's time for... SMASH THE HOUSE!
매주 1시간 씩 방송하는 라이브 믹스며 보통 유튜브에서는 왼쪽 위 구석을 보면 어디서 튼 믹스셋인지 알 수 있다. 믹스 자체도 훌륭하지만 신곡, 미발매 곡 위주로 믹스를 짜서 주간지 비슷하게 이 믹스 하나로 최근에 무슨 곡이 뜨는 지를 알 수 있다. 요즘은 이런 믹스 라디오 방송이 흔한 편인데도 유튜브에서 샌더 반 둔이 200회 넘게 달리고 있는 Identify Radio를 가볍게 제쳤다.
4. 흑막?
사실 이들의 상업적 성공에는 공공연히 이들의 작곡에 손을 빌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Maarten Vorwerk라는 사람이다.
[image]
이렇게 생긴 사람으로.. 무슨 대단한 흑막은 아니고 다른 하우스 아티스트들 곡도 만져주는 고스트 프로듀서다. 그는 과거 하드스타일의 갈래였던 점프스타일을 다뤘던 사람으로 2011년 쯤에 트랜스를 거쳐 하우스에 안착했다. 하지만 DV&LM의 곡에는 깊이 관여하여 이게 사실 이 사람의 성공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세계를 매일 돌아다니고 작곡에 믹싱에 바쁜 것은 이해하지만 거의 이 사람이 다 만든다는 현직드립등이 돌고있어 비판은 피할 수 없다.
[1] 가수도 겸하고 있다.[2] The XX의 Intro를 그대로 들고 가서 빅룸버전으로 만든 것.[3] 이에 대해서 리스너들은 DVLM이 빅룸유행을 맞아서 너무 빅룸 스타일의 곡만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2013년에 나온 DVLM의 대부분이 일단 완성도는 고사하고 빅룸 스타일의 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