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 반 뷰렌

 

'''DJ MAG TOP 100 투표 1위'''
[image]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Paul Van Dyk

'''Armin van Buuren'''

David Guetta
'''2011년'''

'''2012년'''

'''2013년'''
David Guetta

'''Armin van Buuren'''

Hardwell
'''이름'''
'''아르민 판뷔런(Armin van Buuren)[1]'''
'''풀네임'''
'''아르민 요제프 야코뷔스 다니엘 판뷔런
(Armin Jozef Jacobus Daniël van Buuren)'''
'''국적'''
'''네덜란드''' [image]
'''출생'''
'''1976년 12월 25일 (42세),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레이던'''
'''신장'''
'''188cm'''
'''몸무게'''
'''88kg'''
'''가족'''
'''아내 에리카 판틸(Erika van Thiel)
딸 페나 판뷔런(Fenna van Buuren)
아들 레미 판뷔런(Remy van Buuren)'''
'''장르'''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빅룸 하우스
'''소속'''
'''Armada Music[2], ARMIND'''
'''관련 링크'''

'''홈페이지'''
http://www.arminvanbuuren.com

1. 소개
2. 활동
2.1. A STATE OF TRANCE
2.1.1. 개요
2.1.2. ASOT Label
2.1.3. ASOT Compilation
2.1.3.1. A State Of Trance Year Mix (YEAR)
2.2. Armada Music
2.3. Armin Only
2.4. Who's Afraid of 138?!
2.5. A Year With Armin van Buuren
2.6. 내한
2.6.1. 땡울재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2. 컴필레이션 앨범
4. 여담


1. 소개


네덜란드DJ, 프로듀서, 그리고 '''전 세계 최고의 트랜스 DJ'''. 주력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이며 Paul Van Dyk, 티에스토, BT와 더불어 DJ 중 4번째로 그래미 어워드의 후보로 지명된 적이 있으며 빌보드 댄스 차트에서 가장 많은 21개의 음악을 차트에 올린 기록이 있다. 티에스토, 페리 코스텐과 더불어 이른바 '''트랜스 3대장'''으로 2000년대 더치 트랜스 열풍의 주역이었다.
이미 EDM씬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니카 역사에서 많은 시절을 활동해 온 최고참이며 특히 Tiёsto가 2008년 경을 기점으로 하우스로 전향한 이후에는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트랜스 DJ. DJ MAG TOP 100 투표도 역사상 가장 많은 무려 5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상당히 준수한 외모에 키도 매우 큰 편이라 화보를 보면 모델이 따로 없다.[3]성격도 매우 온순하고 착해서 SNS도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일 수 있는 사진이 절대로 없는 건 물론, 유저 합성 짤도 조금이라도 논란이 일 수 있거나 호불호가 갈린다 싶은 건 안 보인다. 어떤 키보드워리어염소인간과 많이 비교되는 편.
국내의 팬층에선 아민 반 뷰렌을 칭송하는 말로 '아-민'을 사용한다. 기독교 용어중 '아멘'에서 파생된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국내 음원 제공 사이트에서 다른 EDM 아티스트보다 거의 국내 아티스트처럼 갱신도 빠르고 진짜 제대로 밀어주는 아티스트이다. A State of Trance의 경우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한 지 다음날이나 '''당일''' 멜론이나 엠넷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최근부터 다크서클이 심해졌으며 조금씩 탈모가 진행되고있는 듯 하다... Armin VLOG #69 - Practice Makes Perfect

2. 활동


[image]
어릴적 아민
이렇게 귀여웠던 아민이 지금은 어엿한 아버지가 되었다.
14살 때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전자 음악의 대부이자 1세대로 불리우는 크라프트베르크장 미셸 자르(Jean Michel Jarre) [4]의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대학생 시절 당시 라이든 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하고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음악 하려고 중간에 때려쳤다고(...) 로스쿨은 결국 2003년에서야 졸업했다. 이미 라이든 근처 여러 클럽에서 무려 '''6시간 이상'''의 러닝 타임에 해당하는 다양한 셋으로 틀었다. 실제로 지금 EDM씬에서 5시간 이상 동안 디제잉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가장 최근에 루마니아 Untold에서 거의 7시간 동안 공연을 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가 공연을 하는 동안 밤에서 해가 뜨고 아침이 되는 전 과정이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반부에 가서 곡이 고갈되었는지 초반부 틀었던 곡을 한번 더 틀거나 다른 EDM 장르, 일반 R&B, 고전 일렉트로 등을 트는게 보인다.[5] 그래도 7시간이나 디제잉을 한다는 근성 자체가 훌륭한 것이다. 그만큼 체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 다만 관객은 체력이 버텨주지 못해 한계가 찾아온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데 앞줄에 있는 사람의 경우 난간에 기대서 조는 모습도 포착되고 맨 뒤 좌석쪽에 있는 관객은 아예 바닥에 누워 엎어진 사람들도 포착되기도 했다.
[image]
1995년 티에스토(왼쪽)와 아민

1995년에 릴리즈된 그의 최초의 트랙으로 알려진 'Push'
1995년 그가 19살 때 낸 싱글 <Blue Fear>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99년 본인의 레이블 ARMIND를 설립했다. 2000년부터 그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A State of Trance'''[6]을 내기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마이컬 피론(Maykel Piron), 데이비드 루이스(David Lewis)와 함께 트랜스 뮤직 레이블 Aramda Music을 설립하였다. 이후 2001년 TOP 100 DJ에 랭크된 것을 시작으로 해서 설립한 Armada Music을 통해 인재 발굴과 수많은 명반들을 내어 트랜스계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네덜란드 국왕으로부터 오라녜나사우 훈장 4급(오피서)을 받기도 했다.[7]
2001년부터 라디오 방송인 A State Of Trance 방송을 시작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8]
지금의 아내인 에리카와 9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에 결혼하여 2011년 7월 24일 아버지가 되었다.딸이며, 이름은 페나(Fenna)이다. 2013년 Tomorrowland[9]에서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 때의 믹셋을 아들에게 바친다며 감격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이름은 레미(Remy)라고 한다. Tomorrowland 2013 - Armin Van Buuren Announcement
같은 해, 왕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새 왕인 빌럼 알렉산더르의 즉위를 기념하여 '''파티 DJ'''가 되기도 하였다. 아민의 네덜란드 내의 위상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공연이기도 하고, 또 국왕과 그 가족들이 파티를 즐긴다는 점에서 네덜란드의 클럽턴테이블리즘등에 대한 인식 차이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그리고 겨울 더 보이스 오브 홀란드에서 그의 곡 This is What it Feels Like가 선곡되었다. 세계 최대의 재즈 오케스트라인 메트로폴 오케스트라와 원곡의 공동 작곡자인 존 유뱅크(John Ewbank)까지 참여한 성대한 방송이 되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은 '''네덜란드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의 로고가 거대하게 나오며 턴테이블을 돌리는 그의 모습은 가히 압권.
Much Music Video Awards에서 CAZZETTE와 함께 디제이로서 공연했다. 이 해의 MMVA는 특히 싸이가 공동 사회자로 나오기도 해서 더 주목받기도 하였는데, 이를 통해 아민을 알게 된 국내 팬들도 있는 듯.
DJ MAG TOP 100 2013년 투표에서 하드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Intense 앨범이 수작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대세가 하우스로 기울어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그 해 투표에서 프로그레시브/트랜스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이 거의 모두 하락세를 겪을 정도였다.[10]
그리고 이 시기에 들어, 정확히는 Intense 앨범을 기점으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뿐만 아니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도 손을 대고 있다. 누구처럼 트랜스를 버리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부흥운동까지 펼치면서, 한편으로는 시장의 요구에 응하기 위함인 듯. 아민이 만든 곡이라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얻었던 Ping Pong과 '''Animals'''의 리믹스버전을 트는 등 매우 과감하게 변화를 진행중이다. Ping Pong은 EPL 국내 중계에서 오늘의 곡으로 추천받기도 하였다.[11] 2015년 9월 10일 하드웰과의 콜라보레이션 "Off The Hook"을 공개했다.
요즘은 트랜스와는 거리가 먼 빅룸#s-4.2.2계열의 곡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어서 엄청 까이고 있다. 게다가 라디오 방송인 ASOT에서도 트랜스라고 불릴만 한 곡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으며, 그 자리를 빅룸하우스로 메꿔가는 추세라서... 요번 신보인 embrace 앨범에서도 퀄리티가 괜찮은 트랜스 한 두곡을 던져주고, 나머지 곡들은 빅룸 + 팝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EDM스타일로 도배해 버리는 바람에 말이 많다. 디씨 일갤이나 레딧에서도 엄청 까이고 있는중이다.
다만, 2017년에는 Untold Festival에서 5시간 반정도의 셋을 선보이고[12] 2018년에 같은 페스티벌에서 6시간 셋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프로듀서가 아닌 디제이로서는 어느 정도 명성을 회복(?)한 상태이다.
2016년 12월에 Vini Vici, Hilight Tribe와 함께 본인 커리어 첫 싸이트랜스 곡을 릴리즈했다.
Armin van Buuren vs Vini Vici feat. Hilight Tribe - Great Spirit (Extended Mix)
릴리즈 후 비트포트 싸이트랜스 차트 1위, 전체 Top 100 차트에서도 무려 4위까지 올라갔고, ASOT Tune of the Year 2017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17년 2월 말 현재, 1001tracklists 기준으로 벌써 70회가 넘는 플레이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디제이들이 세트리스트에 선곡하고 있다. [13][14] Vreet Spirit 공개할 때의 반응은 볼 만하다(...)
이후 이 곡은 비트포트 싸이트랜스 차트에서 약 2년여 기간이 넘게 10-30위권을 왔다갔다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곡을 내기 시작하는데,[15] 팝에 가까운 곡들부터 싸이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디스코 풍에 가까운 곡들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고, 또한 2018년에는 전반기에 페스티벌 맞춤 곡인 Blah Blah Blah[16], 극후반기인 11월 즈음부터는 W&W와의 콜라보인 Ready To Rave[17]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Shapov과 협업해 전반기에 The Last Dancer, 후반기에 Our Origin이라는 곡도 냈다.[18]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인해 헤드라이너로 참가할 예정이였던 Ultra Miami가 취소된 후, Virtual Audio Festival 이라는 변경되어 원래 UMF에서 선보일 셋이 유튜브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풀리기도 했다. #

2.1. '''A STATE OF TRANCE'''


[image]
그의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의 라디오 쇼인 ASOT(A State Of Trance)이다. 무려 '''2001년'''에 방송을 시작한 장수만세 방송이다. 방송 시간은 중앙 유럽 표준시로 오후 8시. 처음에는 네덜란드에서만 방송하는 라디오 쇼였으나 지금은 라디오로는 무려 '''44개국''', 라디오로 듣지 않더라도 Digitally Imported라는 EDM 방송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15년 4월 29일 자 로 SBS랑 계약을 맺었다. 첫 방송부터 무조건 무려 '''2시간'''을 방송하였으며, 계속 지켜지고 있다. 757회 에피소드부터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방영되고 있으며, 2시간에 달하는 한 에피소드가 통째로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주 업로드되고 있다.

2001년 시작 당시에는 000(파일럿)부터 시작했지만 한국시간으로 2021년 1월 22일 오전 1시, 드디어 '''1000회 에피소드를 맞이하였다.''' 참고로, 2021년 1월 22일은 ASOT가 시작된지 정확히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본래대로라면 에피소드 1000을 맞이하는 날은 성대하게 거대 라이브와 이벤트를 할 예정이였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20년동안 나왔던 곡에 순위를 메겨 1000위부터 51위까지 '''1주일 연속으로 라이브를 진행하며 곡을 틀어주었다.''' 50위부터 1위까지는 평소대로 아민 본인이 진행하는 5시간 특집 에피소드로 진행하였다.[19] 본인은 몇년전부터 기획해온지라 이번에 라이브로만 진행되는 것에 상당히 아쉽다고 밝혔으며, 코로나가 끝나고서라도 오프라인 라이브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2021년 9월에 ASOT 20주년 기념 라이브를 여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연말이 되면 그 한해동안 인기있었던 트랙을 연달아 믹스해주는 믹스셋을 틀어준다. 위 영상이 그 예로 2019년 믹스셋이다.
955에피소드부터 네덜란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관중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2.1.1. 개요


Above & Beyond의 Trance Around the World (TATW)[20]와 Markus Schulz의 Global DJ Broadcast와 함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방송이다. 매주 여러 레이블의 미발표곡이나 신보로 꽉 채워서 선곡하며, 과거 2010년까진 한 에피소드 당 약 20~22곡을 선곡했으나 트랙들의 평균 러닝타임이 짧아진 영향으로 점점 선곡하는 트랙 수가 많아지더니 2016년엔 31~33곡까지도 선곡하고 있다. 에피소드의 초반부는 프로그래시브 트랜스, 후반부는 Bpm 135이상의 업리프팅/테크 트랜스를 선곡하며, 2013년부터는 2시간 동안 쭉 업리프팅/테크 트랜스 트랙만 선곡해서 방영하는 Who's Afraid Of 138?! 에피소드를 가끔 편성하고 있다.
매주마다 주목할 만한 튠을 선정하는데, Tune of the Week은 그 주의 믹셋 중 아민 자신이 맘에 드는 추천곡이며, 청취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반영하여 전 주 에피소드에 선곡된 트랙 중 가장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은 곡을 선정하는 Future Favorite가 있다. Future Favorite는 ASOT Yearmix의 선곡에 반영되기도 하며, 여기서 투표 그리고 마지막 곡은 ASOT Radio Classic이라고 하여 말 그대로 고전(?) 트랜스를 틀어준다. [21]
706회 에피소드부터는 'Trending Track', 'Progressive Pick' 코너가 추가되었다.
2017년 2월에는 800회를 맞아 800회 Part. 2 에피소드부터 새로운 ASOT Studio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기존 에피소드의 진행 방식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
우선 Ruben de Ronde[22]과 함께 진행하며, 네티즌들이 제보한 사연 중 하나를 추첨해 그 사연과 어울리는 트랙을 틀어주는 Service For Dreamers가 신설됐고, 그와 동시에 'Armin's OldSkool Classic (ASOT Radio Classic)' 코너가 없어졌다.[23] 그리고, 기존에는 2시간 Non-Stop Mix였는데, 이제는 음악을 잠깐 끊고 중간중간 토크를 섞어가거나, Guest를 초대해 토크 후 Guest Mix로 3-4곡을 틀어주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는 한 에피소드 당 31-32곡 정도를 선곡했으나, 800회 이후로는 26~30곡 정도를 선곡한다. 또 ASOT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안 아민이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디제잉하는 걸 볼 수 있다. 850 에피소드를 넘어가면서부터 에피소드 숫자 뒤에 XXL이 붙으면서 게스트 믹스가 추가되는 경우도 생겼다.
여담으로, 886화 에피소드 [24] 에서 핑크색 셔츠를 입은 남자가 눈에 띌 정도로 리액션이 커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실시간 채팅 창에서 Pink Guy, Pink Shirt Guy 등으로 도배되며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고, 결국 2018년 TOP 50을 발표하는 895회 에피소드에서 다시 출연했다.
957 에피소드부터 961 에피소드까지는 아민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시기에 맞춰 잠시 가족들과 휴식기에 들어가, 이 시기엔 Ferry Corsten이 빈 자리를 메꿨다. [25] [26] 참고로 이 기간 동안 에피소드의 진행은 대부분 Ruben de Ronde이 맡았으며, Ferry는 중간중간 사연을 읽어주거나 간단한 곡 소개 멘트만 말하고 에피소드의 대부분 시간을 DJing에 주력했다.
한편, 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든 페스티벌이 취소되자, ASOT 채널에서는 "Beat The Silence" 라는 테마로 예전 ASOT 무대를 편집해서 1-3시간 분량씩 업로드하고 있으며, Classic Set, Showcase 테마로도 주기적으로 셋이 업로드되고 있다. 유튜브 A State of Trance 채널에서 확인 가능.
매년마다 온라인 투표로 그 해의 최고의 곡을 꼽는 Tune of the Year가 있다. 매년 10월 경에서 12월 초까지 투표를 진행하며 12월 말 쯤 Tune of the Year 특집 에피소드를 방영하여 25위부터 1위까지 발표하는데, [27]2011년 Tune of the Year 에피소드부터는 1위 곡에 해당하는 아티스트와 전화연결을 하여 라이브로 인터뷰도 진행한다. 아무래도 아민의 라디오 쇼이다 보니 아민의 곡이나 아민의 레이블 곡들이 일부 청취자들의 생각과 달리 다소 높은 순위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걸 무려 '''19년'''동안, '''900회''' 이상 진행한 그가 존경스러울 따름.
  • 역대 Tune of the Year
2001 : Armin van Buuren pres. Rising Star - Clear Blue Moon (Original Mix)
2002 : Paul Oakenfold – Southern Sun (DJ Tiesto Remix)
2003 : Motorcycle – As The Rush Comes (Gabriel & Dresden Sweeping Strings Remix)
2004 : Above & Beyond – No One On Earth (Gabriel & Dresden Vocal Mix)
2005 : Above & Beyond Vs Andy Moor – Air For Life
2006 : Above & Beyond feat. Zoe Johnston – Good For Me (Club Mix) [28]
2007 : John O'Callaghan feat. Audrey Gallagher – Big Sky (Agnelli & Nelson Remix)
2008 : Sunlounger feat. Zara – Lost (Club Mix)
2009 : Armin van Buuren pres. Gaia – Tuvan (Original Mix)
2010 : Yuri Kane – Right Back
2011 : Aly & Fila feat. Jwaydan - We Control The Sunlight (Original Mix)
2012 : Gareth Emery feat. Christina Novelli - Concrete Angel (Original Mix)
2013 : Armin van Buuren feat. Miri Ben-Ari - Intense (Original Mix) [29]
2014 : Gareth Emery feat. Bo Bruce - U (Bryan Kearney Remix)
2015 : Ferry Corsten presents Gouryella - Anahera (Original Mix)
2016 : Aly & Fila meets Roger Shah & Susana - Unbreakble (Extended Mix)
2017 : Gareth Emery & Standerwick - Saving Light (feat. HALIENE) [30]
2018 : Richard Durand & Christina Novelli - The Air I Breathe [31]
2019 : MaRLo & Feenixfawl feat. Kamilla Bayrak - Lighter Than Air
매번 100회 단위로 특집 공연을 열었는데, 아민 뿐만 아니라 유명 DJ들의 게스트 믹스가 방송되었다. 이 것이 점점 규모가 커져, 4일에 나누어 특집 방송되기도 하였으며, 500회 특집 공연 이후로는 세계 순회공연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450회에는 4개국, 500, 550회에 이르러서는 5개국 6도시, 600회에 이르러선 11개국 12도시로 늘어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450회 이후에는 순회 공연의 주제가 되는 Anthem곡이 선정되어 발매되었다. 700회 투어부터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 ASOT Theme Track
450: Sebastian Brandt – 450
500: Armin van Buuren pres. Gaia - Status Excessu D
550: W&W - Invasion
600: Armin van Buuren & Markus Schulz - The Expedition
650: Jorn van Deynhoven - New Horizons
700: Armin van Buuren - Together (In A State of Trance)
750: Ben Gold - I'm In A State of Trance
800: Armin van Buuren - I Live For That Energy
850: Armin van Buuren - Be In The Moment
900: Armin van Buuren - Lifting You Higher
950: Armin van Buuren - Let The Music Guide You

2.1.2. ASOT Label


A State Of Trance 방송이 장기화되면서 설립된 레이블로 발매 당시의 트렌드를 대표할 만한 높은 퀄리티의 곡을 발매하고 있다. 프로그래시브/업리프팅/테크 트랜스를 가리지 않고 발매하며, 이 레이블에서 발매한 아티스트는 실력을 어느정도 인정받은 거라 할 수 있다.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약 11년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던 앨범커버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한, 2017년에는 봄에 나오는 ASOT 2017 컴필레이션에 수록될 노래들부터 이런 식으로 앨범아트가 따로 바뀌어서 나오고 있다.

2.1.3. ASOT Compilation


사실 그의 첫 믹스 앨범의 제목이 A State Of Trance[32]이기도 하지만,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라디오 방송을 총괄해서 매 년마다 내는 앨범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2.1.3.1. A State Of Trance Year Mix (YEAR)

그 해의 트랜스 총 결산이라고 불러도 되는 인기곡 모음 앨범이다. 2004년[33]부터 80곡에서 2012년 버전의 경우 무려 100곡까지 들어가 있다. 2013년 버전도 full continuous mix 두 트랙을 빼고도 '''102'''트랙으로 러닝타임은 무려 2시간이라는 ㅎㄷㄷ한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매년 마지막 주 ASOT 에피소드에서 그 해 Yearmix의 풀 버전을 들어볼 수 있다.
CD 1에서 CD 2 초반 부분까지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로 구성되며, CD 2 중반 부분부터는 bpm이 점점 올라가 업리프팅/테크/싸이 트랜스가 주를 이루며, CD 2의 끝 부분은 항상 테크트랜스로 끝난다.
또한, 2017년부터는 아민 자신이 본인의 공연 영상 및 Vlog 영상 등으로 제작한 Video Mix를 자신의 Year Mix와 함께 매년 마지막 에피소드에 공개하고 있다.
아민의 믹싱 실력과 곡에 대한 이해를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그가 왜 DJ mag Top 100에 선정되는지를 알 수 있다.
가끔 전년도 후반기에 나온 곡들도 수록된다. 예를 들어, 2018년의 경우 작년 11월 쯤에 릴리즈됐던 Ferry Corsten의 Wherever You Are라는 곡의 Solis & Sean Truby Remix 버전과. Ayla의 Ayla라는 곡의 Ben Nicky & Luke Bond Remix 두 곡과 작년 12월 쯤 릴리즈됐던 Chris Schweizer의 The Wolf가 해당된다.
여담으로, Protoculture의 Thirty Three South 라는 곡은 ASOT 에피소드에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Year Mix에 수록되는 진기록을 얻었다. [34] #
또 다른 기록으로 그의 첫 싸이트랜스 곡인 The Great Spirit은 2016, 2017년, 2019년, 무려 3번이나 Year Mix에 수록됐다.
(단 2019년은 Orjan Nilsen의 Wait For It이라는 곡의 Acapella 버전으로만 선곡됨.)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자신의 이어믹스 제작 과정을 살짝 공개했다.
아민 Vlog 77회 ASOT 896회(2018 Year Mix) 에피소드 극초반부

2.2. Armada Music


[image]
그가 2001년 설립한 ARMIND에 이어 2003년 설립한 레이블이며, 한국어로는 아마다 뮤직이라 부른다. Armada는 공동 설립자 세 사람의 이름 앞부분[35]을 나열한 것이며, 16세기까지 맹위를 떨치던 스페인 무적함대의 명칭이기도 하다.[36] 현존 최고, 최대의 트랜스 레이블이었며 IDMA에서도 최고의 EDM 레이블 타이틀을 10년의 역사 중 4번이나 따낸 거대 레이블이다. 프로그래시브 트랜스를 주도하는 레이블이었으나, 현재는 트렌드에 맞춰가는듯 하우스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Future Sound Of Egypt와 Vandit은 독립했으며, AVA, Coldharbour, Perfecto, Subculture, Wake Your Mind 등은 Black Hole Recording으로 갔다.
최근 몇 년간은, Vini Vici의 Alteza, Heatbeat의 AERYS, MaRLo의 Reaching Altitude, Andrew Rayel의 inHarmony, Alexander Popov의 Interplay Records 등 서브 레이블이 새롭게 등장했다.
/서브레이블 목록
본사와 스튜디오는 암스테르담에 위치해있다.

2.3. Armin Only


[image]
그가 직접 기획하고 공연하는 콘서트이다. 보통은 새 정규 앨범을 위해 개최하며, 2008, 2010, 2013, 2016년 개최되었다.
무명 시절 매니저에게 건의한 아이디어로, 자신이 클럽 오픈부터 클럽 마감까지 스피닝을 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했다고 한다. 아민 단독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Armin 'Only'이며, Warm-up부터 피쳐링 아티스트와의 라이브, 믹셋 공연까지 평균 6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DVD로 발매되는건 본 공연 분량이다.

2.4. Who's Afraid of 138?!


[image]
프로그래시브 트랜스가 주가 되어버린 현 트렌드에 이전의 138bpm 이상의 업리프팅/테크 트랜스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캠페인 이름이자, 2013년 8월 첫 싱글을 발매한 아민의 새로운 레이블이다. 발매한 첫 곡이 'Who's Afraid of 138?!' 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는 1-2주에 한 곡씩 꾸준히 릴리즈되고 있으며, 테크 트랜스의 비중이 높아지고 싸이 트랜스도 가끔 릴리즈되고 있다. 여담으로, 앨범아트의 컨셉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듯 하다.
2015년 8월에 릴리즈된 Ben Nicky의 Red Alert부터 2016년 4월에 릴리즈된 Simon Patterson & Magnus의 Evoke까지의 앨범 아트는 전부 빨간색이 주를 이루고, 2016년 8월에 릴리즈된 Ben Nicky & Chris Schweizer의 The Switch부터 현재까지 릴리즈된 거의 대부분의 곡 앨범아트에는 사람 얼굴이 은은하게 비치는 앨범아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 본 레이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2018년부터는 앨범아트에서 제목, 아티스트가 적힌 폰트의 크기가 줄고 조금 더 트랜디(?)하게 바뀌어가는 앨범아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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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명의의 ASOT 특집 에피소드도 주기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다만 2017년 835회 에피소드 이후 영 소식이 없다가, 2019년 초, 899회 에피소드에 오랜만의 'WAO138?!' 특집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2.5. A Year With Armin van Buuren


아민의 개인 생활과 DJ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DVD 발매도 되었지만, Youtube에서 무료 공개 중이다. 네덜란드어이나, 유튜브의 캡션 옵션으로 영어 자막을 볼 수 있다.
A Year With Armin van Buuren

2.6. 내한


2004년 워커힐 호텔에서 첫 내한을 가졌다. 봄의 페리 코스텐, 가을의 아민 반 뷰렌이라고 할 정도로 매년 한 번쯤은 찾아주고 있다. 2010년, 2013년에는 각각 Global Gathering Korea, Ultra Music Festival Korea와 같은 대형 페스티벌 메인 라인업 DJ로 내한하였다. 내한공연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04년 : Godskitchen 2004' World Tour in Seoul (쉐라톤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
  • 2007년 : A State Of Trance World Tour (쉐라톤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
  • 2008년 : A state of trance 380 (이태원 Volume)
  • 2009년 : Godskitchen @Blue Spirit : Armin van Buuren, Glenn Morrison (쉐라톤 워커힐 호텔 Walkerhill Theatre)
  • 2010년 : Global Gathering Korea
  • 2013년 : Ultra Korea
  • 2016년 : Ultra Korea (게스트)
  • 2017년 : Big City Beats - World Club Dome
  • 2018년 : World Club Dome

2.6.1. 땡울재


전설의 사건이다. 한국과 일본 넷우익의 모든 댄스 뮤직 리스너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야기.
[image]
UMF Korea 2016이 끝난 후 아민 반 뷰렌은 인스타그램에 고맙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을 헷갈렸을까? Thank you Ultra Japan이라는 글을 적어 한국 팬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됐고, 이 사건 이후 아민 반 뷰렌을 땡울재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진 옆에 버젓이 Ultra Korea라고 써 있는데 왜 Thank you Ultra Japan이라고 적었는지 의문이다.
한국의 테크노 디제이인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이 자신이 개최한 페스티벌인 존나페를 소개하며 이를 비판하기도 했으며, 기타 여론들, 특히 TV 조선의 일방적 혐한 몰고가기로 인해 '''혐한논란을 받기도 하여 팬들이 가장 많이 떨어져 나가는 사건이 되었다.'''
더 나아가 일본 2ch넷우익 사이에 이 사진이 퍼지면서 아민 반 뷰렌이 혐한이라며 좋아했으며, 일본의 넷 우익이 뇌물을 줘서 서로 짜고 친것이다 등등 여러가지 혐한설이 나돌았다. 이 때문에 뚜껑이 열린 한국의 팬들과 키배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EDM계에서 아주 유명한 혐한이 진짜 있긴 하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image]
'''1집 76 (2003. 9. 23.)'''
'''트랙'''
'''곡명'''
1
Prodemium
2
Precious
3
Yet Another Day (feat. Ray Wilson)
4
Burned with Desire (feat. Justine Suissa)
5
Blue Fear 2003
6
From the Heart (feat. System F)
7
Never Wanted This (feat. Justine Suissa)
8
Astronauts
9
Stay (feat. Krezip)
10
Wait for You (Song for the Ocean) (feat. Victoria Horn)
11
Sunburn
12
Communication
13
Slipstream (feat. Airwave)
[image]
'''2집 Shivers (2005. 8. 8.)'''
'''트랙'''
'''곡명'''
1
Wall of Sound (feat. Justine Suissa)
2
Empty State (feat. Mic Burns)
3
Shivers (feat. Susana)[37]
4
Golddigger (feat. Martijn Hagens)
5
Zocalo (feat. Gabriel & Dresden)
6
Gypsy (feat. Ray Wilson)
7
Who Is Watching (feat. Nadia Ali)
8
Bounce Back (feat. Remy and Roland Klinkenberg)
9
Control Freak
10
Serenity[38] (feat. Jan Vayne)
'''iTunes 보너스 트랙'''
11
Simple Things (feat. Justine Suissa)
'''US Beatport 보너스 트랙'''
10
Serenity[39] (feat. Jan Vayne)
11
Hymne
12
Golddigger (feat. Martijn Hagens) (Dirty Mix)
[image]
'''3집 Imagine (2008. 4. 18.)'''
'''트랙'''
'''곡명'''
1
Imagine
2
Going Wrong (With DJ Shah, feat. Chris Jones)
3
Unforgivable (feat. Jaren)
4
Face to Face
5
Hold on to Me (feat. Audrey Gallagher)
6
'''In and Out of Love (feat. Sharon den Adel)'''
7
Never Say Never (feat. Jacqueline Govaert)
8
Rain (feat. Cathy Burton)
9
What If (feat. Vera Ostrova)
10
Fine Without You (feat. Jennifer Rene)
11
Intricacy
'''iTunes 보너스 트랙'''
12
If You Should Go (feat. Susana)
13
The Sound of Goodbye (Simon and Shaker remix)
네덜란드 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댄스 뮤직으로 1위를 차지한 앨범이자 '''빌보드 200'''에도 157위로 이름을 올렸다.
[image]
'''4집 Mirage (2010. 9. 10.)'''
'''트랙'''
'''곡명'''
1
Desiderium 207 (feat. Susana)
2
Mirage
3
This Light Between Us (feat. Christian Burns)
4
'''Not Giving Up on Love[40] (feat. Sophie Ellis-Bextor)'''
5
I Don't Own You
6
Full Focus
7
Take a Moment (feat. Winter Kills)
8
Feels So Good (feat. Nadia Ali)
9
Virtual Friend (feat. Sophie Hunter)
10
Drowning (feat. Laura V)
11
Down to Love (feat. Ana Criado)
12
Coming Home
13
These Silent Hearts (feat. BT)
14
Orbion
15
Minack (With Ferry Corsten)
16
Youtopia (feat. Adam Young)
'''iTunes 보너스 트랙'''
17
Breathe in Deep (feat. Fiora)
18
Take Me Where I Wanna Go (feat. VanVelzen)
19
I Surrender (feat. Cathy Burton)
20
Love Too Hard (feat. Jessie Morgan)
21
Virtual Friend (feat. Sophie) (Acoustic Version)
[image]
'''5집 Intence (2013. 5. 3.)'''
'''트랙'''
'''곡명'''
1
Intense (feat. Miri Ben-Ari)
2
'''This Is What It Feels Like[41] (feat. Trevor Guthrie)'''
3
Beautiful Life (feat. Cindy Alma)
4
Waiting for the Night (feat. Fiora)
5
Pulsar
6
Sound of the Drums (feat. Laura Jansen)
7
Alone (feat. Lauren Evans)
8
Turn This Love Around (With NERVO, feat. Laura V.)
9
Won't Let You Go (feat. Aruna)
10
In 10 Years from Now
11
Last Stop Before Heaven
12
Forever is Ours (feat. Emma Hewitt)
13
Love Never Came (feat. Richard Bedford)
14
Who's Afraid of 138?!
15
Reprise (feat. Bagga Bownz)
[image]
'''6집 Embrace (2015. 10. 29.)'''
'''트랙'''
'''곡명'''
1
Embrace (feat. Eric Vloeimans)
2
Another You (feat. Mr. Probz)
3
Strong Ones (feat. Cimo Fränkel)
4
Make It Right (feat. Angel Taylor)
5
Face of Summer (feat. Sarah Decourcy)
6
Heading Up High (feat. Kensington)
7
Gotta Be Love (feat. Lyrica Anderson)
8
Hands to Heaven (feat. Rock Mafia)
9
Caught in the Slipstream (feat. BullySongs)
10
Embargo (With Cosmic Gate)
11
Freefall (feat. BullySongs)
12
Indestructible (feat. DBX)
13
Old Skool
14
Off the Hook (With Hardwell)
15
Looking for Your Name (feat. Gavin DeGraw)
오랜만에 낸 정규앨범. 국내는 12월 들어 음원사이트에 풀렸다.

3.2. 컴필레이션 앨범


  • 10 Years
[image]
자신이 작곡하면서 발표하지 못했던 음원들을 모아 발표한 앨범.
  • A State Of Trance (YEAR)
2004년부터 그 해 상반기 아민 자신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좋은 곡들을 믹싱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2006년부터 CD 2장으로 구성되는데, 1CD는 On The Beach, 2CD는 In The Club이다. On the Beach는 Chill Out 계열의 서정적인 느낌이 주가 되는 선곡이며, In the Club은 베이스 라인 위주의 공간감이 풍성하며 그야말로 클럽에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느낌의 곡들이 주가 된다. 그러나 최근의 프로그레시브화로 인해 On the beach도 강렬한 비트 위주로 진행된다. 2008년부터 일정한 컨셉으로 유지되었던 앨범커버가 2017년에는 오랜만에 바뀌어서 나왔다. #
  • Universal Religion (2014년부터 Ushuaïa, Ibiza로 변경)
여름동안 Ibiza섬 클럽 레지던트 DJ 활동을 하면서 녹음한 라이브 믹싱 앨범으로 2003년 Vol.1으로 시작으로 2013년 Vol. 7까지 발매되었으며, 2013년을 끝으로 Ushuaïa, Ibiza으로 변경되었다. CD 1, CD 2로 구성되어있으며 CD 1은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CD 2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에서 중반부부터는 업리프팅/테크 트랜스로 이어진다. CD 1, 2의 맨 마지막 트랙에는 항상 Continuous Mix가 수록되어 있다. 이 믹스셋에 포함된 곡은 아민 독점 공개의 미발표곡이 많으며, 이 믹스셋에 포함된 음원은 대부분 청취자들이 발매를 학수고대 하게 만들 정도로 수준 높은 음원들이 많다.
  • A State Of Trance Classics (Volume)
2006년부터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매주 방송하는 ASOT Classic Track을 모아 발매한다. ASOT 방송 아나운서 샘플링에서 알수 있듯이 그야말로 트랜스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앨범으로, 수 많은 고전 트랜스 중 명곡이라 할만한 곡들을 모아 발매한다. 현재 Vol. 11까지 발매되었다.
  • Presents Gaia [42]
Armin van Buuren pres. Gaia - 4 Elements [43]
Armin van Buuren & Benno De Goeij pres. Gaia - Tuvan
Gaia - Aisha
Gaia - Status Excessu D (ASOT 500 Theme)
Gaia - J'ai Envie De Toi
Gaia - Stellar
Gaia - Humming The Lights
Gaia - Empire of Hearts
Gaia - Carnation
Gaia - In Principio [44]
Gaia - Inyathi
Gaia - Saint Vitus [45]
Gaia - Crossfire
2018년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Gaia 명의의 곡이 릴리즈되지 않았다. Reddit, Trancefix 등의 포럼에서 Gaia 명의의 정규 앨범 루머만 돌다 2019년을 맞이했다.

4. 여담


  • 2002년 비트매니아 IIDX 7th style에 그의 곡인 The Sound of Goodbye가 판권 수록된 적이 있다. 물론 곡값이 비싸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판권 수록은 7th에도 그쳤지만, 대신 CS판 7th에서 판권곡 역시 큰 하자없이 수록되었기 때문에 CS판에서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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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하는 다국적 전자회사인 필립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A-PRO시리즈 DJ용 헤드폰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인 DJ헤드폰과 달리 저음만 강조된 사운드가 아니라 평탄하고 해상력이 높은 프로 모니터적인 사운드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음성도 매우 좋다고 한다. 특히 헤드폰 마니아층과 프로 엔지니어층에서 플래그쉽 모델이며 아민 반 뷰렌 본인이 쓰고 있는 A5-Pro 기종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16 일갤 명언 UMF Korea 2016 공연후 Thank you Ultra Japan 이라는 명언아닌 명언을 남겼다.
  • 명색이 전세계 프로 DJ이지만 Ultra Music Festival Miami 2019 ASOT Stage에서 곡이 중단되는 사고가 났다. (20분 부근) 결국 1분 넘게 복구를 못하고 끝내 새로운 곡을 틀어버린다.
  • KLM 네덜란드 항공 광고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46] 하이네켄 광고에도 직접 출연하셨다.
  • Masterclass라는 강의 사이트에서 댄스 음악을 강좌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데드마우스가 전자음악 프로듀싱을 강좌하는 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여서 비교하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1] 네덜란드어 표기법을 따른 표기는 아르민 판뷔런이 맞으나, 영어식으로 읽어버린 '아민 반 뷰렌'으로 이미 퍼졌다.[2]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3] 다만 최근에는 탈모가 온 건지 앞머리가 눈에 띄게 적어진 것이 보인다.[4] 이후 2015년, 장 미셸 자르와 콜라보를 이뤄 Stardust라는 곡을 발매하기도 한다. Rising Star Remix 버전도 존재. 크라프트베르크는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는 스타일의 그룹이 아닌지라 불가능할듯 하다.[5] 본인의 말에 따르면 후반부 곡이 고갈될 때 몇몇곡은 즉흥 믹스를 했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하다.[6] 그의 라디오 쇼와 이름만 같다.[7] 티에스토도 같은 등급의 훈장을 받았다. 이들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내 페스티벌 홍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둘이 기사작위를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지만, 기사작위 하면 바로 떠올리는 영국의 기사작위(Knight Bachelor)는 2등급 훈장에 준하는 특전이다. 따라서, 이걸로 작위를 받았다 운운하기엔 여러모로 격이 떨어진다. 그냥 '훈장 받았다' 표현했으면 무리 없이 깔끔하게 떨어졌을 일이다.[8] 2004년 이후 부턴 방송사와의 계약문제로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Di.fm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9] 벨기에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10] 이후에도 심해져 3대장 중 한명인 페리 코스턴은 2016년 투표에서 99위까지 떨어졌다.[11] 오리지널 믹스는 아니고 Kryder & Tom Staar Remix.[12] 후반부 RAMsterdam의 Jorn van Deynhoven Remix 버전을 플레이할 때, 아민이 많은 호응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고, 한 여자 관객이 덩달아 눈물을 흘릴 때 각각의 장면이 오버랩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3] 이때는 역시 ASOT845 때 해당곡 구간(?) 끝난 뒤 이메일 Shouts를 공개하면서다(...)[14] 이후 2018년, Alok과 Zafrir가 더해져 비슷한 컨셉의 United라는 곡을 내기도 한다. ASOT TOTY 2018에서는 14위를 기록.[15] 2017년 Sunny Days, I Need You와 2018년 Sex, Love & Water, Therapy, Wild Wild Son 등이다. 상기한 곡들은 모두 128-132 BPM의 Club Mix 버전이 따로 릴리즈되어 있다.[16] 138BPM이며, 싸이 트랜스 또는 빅룸 트랜스로 분류된다.[17] 140BPM의 하드 트랜스 곡이다. 2018년에 W&W과의 ID 곡으로 아민 셋에서 자주 플레이됐다.[18] 각각 ASOT 2018 컴필레이션, ASOT Ibiza 2018 컴필레이션 트랙리스트에 수록됐다.[19] 1위는 과연 트랜스의 황제 답게 Susana가 피처링한 그의 곡 'Shivers'가 1위를 석권하였다. 2위는 티에스토의 Adagio for Strings.[20] 450회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음악 방송인 Above & Beyond Group Therapy (ABGT)로 변경.[21] ASOT Radio Classic은 에피소드 770을 기점으로 본인의 Old Skool EP 앨범 발매에 맞춰 'Armin's OldSkool Classic' 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22] Armada 소속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DJ이며,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레이블인 Statement! 레이블의 수장이다. ASOT 에피소드에서는 아민의 보조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23] 그리고 Armin's Oldskool Classic (ASOT Radio Classic)은 항상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선곡됐으나 Service For Dreamers는 에피소드 중간쯤 선곡된다.[24] ADE Special 에피소드로 Part 1, Part 2로 나눠 약 9시간 정도 진행됐다.[25] 많은 팬들이 ASOT SNS 계정에 아민은 어디 갔냐는 질문을 쏟아내자, ASOT 공식 계정에서 잠시 가족과 휴식 중이라는 답변을 남겼다.[26] 예전에도 가끔 아민이 잠깐 휴가를 보내러 1-2주 정도 자리를 비웠을 때 페리가 자리를 대신한 적이 있었다.[27] 2017년부터는 4시간 특별 에피소드로 50위부터 1위까지 발표하고 있다.[28] Above & Beyond는 현재까지 3연속 TOTY을 기록한 유일한 DJ이다.[29] 여담으로, 이 당시 TOTY는 RAM이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를 기리며 Susana와 협업한 RAMelia라는 곡이 꽤 유력했다. 첫 재생 후 다음 에피소드에서 당시 61.9%라는 투표율로 Future Favorite에 선정된 바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며, 2020년인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Yearmix 특집, TOTY 특집까지 포함하여 총 8번의 ASOT 에피소드에서 플레이됐으며, 당시 TOTY 투표 종료 한 달을 남겨놓고 첫 재생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6802포인트를 획득하여 3위 곡과 1400포인트 차, 1위 곡과 800점 차로 TOTY 2위 자리에 올랐다. RAM은 이 곡을 기점으로 브레이크아웃하여 감성적인 보컬 트랜스의 강자 자리에 올라섰다. [30] 트랜스 장르로는 처음으로 비트포트 메인 차트 1위 자리에 올랐다.[31] 보컬이 없는 버전이 먼저 나온 후 괜찮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다, Christina Novelli가 보컬로 참여한 버전이 릴리즈되며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32] http://www.discogs.com/Armin-van-Buuren-001-A-State-Of-Trance/master/19833 [33] 방송사와의 계약으로 이전 Year mix는 앨범화 되지 못하고, 녹취 파일로만 들어볼 수 있다. 앨범화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2004년부터 이루어졌다.[34] ASOT 2018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 곡으로 아민의 셋에서 2018년 초반에 종종 플레이된 곡이다.[35] '''Ar'''min van Buuren, '''Ma'''ykel Piron, '''Da'''vid Lewis[36] 회사 로고가 돛 3개를 간략화한 것으로 보아 설립자 이름 약자 외에 중의적인 의미로 확실. 그리고 그 이름답게 이 회사에 소속된 서브레이블과 활동 아티스트는 트랜스계에서 알아주는 아티스트 들이며, 신예 발굴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37] Dub Version 트랙 이름이 Shivers가 아닌 Birth of an Angel이다. Shivers 싱글 2번 트랙에 수록.[38] 곡 길이가 11분 37초나 되는데, 8분 52초부터는 히든 트랙인 Hymne이 나온다.[39] 정식버전 동명 트랙에서 분리된 곡. 곡 길이는 8분 52초가 아닌 8분 28초인데, 약간의 수정을 거친 듯하다.[40] 피처링한 가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자 3집의 '''In and Out of Love''', 5집의 '''This Is What It Feels Like'''과 더불어 아민 커리어 최대의 히트곡.[41] 그래미 어워즈 Best Dance Recording 부문에 노미네이트.[42] 네덜란드 트랜스 듀오 Rank 1의 멤버 Benno De Goeij와의 프로젝트 유닛. Benno De Goeij는 정규 앨범 Imagine부터 작곡에 참여했었다. Gaia 곡은 여성 보컬 샘플링이 자주 사용되며, 화음 위주의 전개가 두드러진다.[43] 이 곡은 아민 데뷔 초에 단독으로 작곡한 곡이다[44] 원곡에서 Key가 내려간 버전이 존재했다. UMF 2014에서 튼 버전이 그것인데, 이 때는 ID로 존재했다가 2015년에 곡을 수정해서 릴리즈한것으로 보인다. 곡 길이도 더 길고 분위기도 2015년 정식 릴리즈 버전과 비교할 때 이 ID 버전이 Gaia의 평소 컨셉과 더 잘 맞는다는 평이 많다. UMF 2014 버전 [45] 최근 UMF Miami에서의 ASOT Stage에서 공개되었다. ASOT 2017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 예정.[46] 실제로 그는 KLM 네덜란드 항공을 선호하여 다른 나라로 투어를 갈때 웬만하면 KLM을 이용한다. 퍼스트 클래스를 주야장천 타고다니는걸로 봐서 티어가 매우 높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