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ell

 

'''DJ MAG TOP 100 투표 1위'''
[image]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Armin Van Buuren

'''Hardwell'''

Dimitri Vegas & Like Mike
[image]
[image]
'''이름'''
'''하드웰(Hardwell)'''
'''본명'''
'''로버르트 판더코르퓌트(Robbert van de Corput)'''
'''국적'''
'''네덜란드''' [image]
'''출생'''
'''1988년 1월 7일, 브레다'''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05년 - 현재'''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하드스타일[1]'''
'''소속'''
'''Revealed Records[2], Sony Music'''
'''관련 링크'''

'''홈페이지'''
http://www.djhardwell.com
1. 소개
2. 활동
2.1. Hardwell On Air
2.2. Hardwell Presents Revealed
2.3. I am Hardwell
3. 디스코그라피
3.1. 스튜디오 앨범
3.2. 사운드트랙 앨범
3.3. 목록 앨범
3.4. 리믹스 앨범
4. 여담
5. 라이브


1. 소개


네덜란드하우스 프로듀서, DJ. 국내 별칭은 하드웰. 2005년도인 약 14세부터 디제잉을 시작했다. 그래서 30세의 나이에 데뷔 17년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2. 활동


11살 때 MTV에서 DJ공연 하는 것을 보고 14살 때부터 DJ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이 너무 어린 나이에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아 음악 학교에 진학을 했으나 3달 만에 때려치고 바로 본업에 복귀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1년도 아래에서도 서술할 그의 라디오 쇼인 On Air, 그리고 그의 멘토 역할을 했던 티에스토와 콜라보하여 만든 'Zero 76'이라는 곡을 터뜨리면서 화려하게 유명 아티스트 대열에 입성한다.# 2010년에 설립한 Revealed Recordings으로 본인만의 음악성을 살려 2012년 DJ 랭킹에서 스크릴렉스, Afrojack등을 제치고 본인을 키워준 티에스토와 견줄 수 있는 최고의 DJ로 거듭나게 된다.
가장 많이 그의 이름이 알려진 것은 비교적 EDM씬이 활발하게 뜨고 있을 때였던 2013년 UMF 마이애미공연 때와 Tomorrowland공연. 이 때 라디오 생중계 스케쥴 없이 유투브 스트리밍으로만 생방송을 진행했었는데 6일 동안이나 열렸던 공연 중, 단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사실 이 때에도 지금 본인의 주 장르인 빅 룸 하우스의 곡을 많이 틀었었지만 당시에 이 장르가 잘 알려지지 않은, 그냥 슬슬 뜨고만 있던 장르라서 더욱 폭발적이였다.
엄청난 공연의 여파로 2013년에는 DJMAG 랭킹에서 반 뷰렌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많은 칭찬과 더불어 욕을 얻어먹었다. 일부 일렉 리스너들은 '''얘가 잘하기는 한데 1위는 너무 높은거 아냐?'''라며 데이비드 게타 때처럼 뉴비들 팬빨이라며 까기도 했지만[3] 음악시장이라는 것이 항상 같은 장르만을 요구하지는 않기에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일부분 인정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드웰이 1위를 한 것 뿐만 아니라 쟁쟁한 트랜스 아티스트들이 모두 랭킹 하락, 심지어는 추락하거나 언랭이 되는 등 상황이 급변했다. 일부 팬덤에서는 게타의 반짝 1위와는 다른 일렉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대격돌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일고 있다. 게타는 본인 음악만 팔아먹었지만, Spinnin' Records라는 거대한 음반회사와 Revealed를 통한 발매 등을 통해 음반 시장에서 아르마다의 점유율을 잠식할 것이라는 것.
사실 하드웰이 EDM씬의 장르 획일화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준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가 많이 되긴 해도, 디제잉 스킬과 실력 면에서 까는 자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 이미 지금 자리에 오기 전 공연 시 매시업을 트는 데는 아주 끝장이 나는 사람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DJ MAG TOP 100에 2011년도에 24위, 2012년도에 6위로 올린 기록이 있다.
최근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에 비행 출발 사진을 올리는 등 공연 취소 없이, 게다가 니키 로메로의 불참으로 인해 구멍난 라인업을 메꿔줄 Kill The Buzz까지 데려오면서 ULTRA Korea 2015 DAY 1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갓드웰', '1위에 걸맞는 성실함' '인성도 1위' 등 각종 미사여구를 동원해 무한 찬양받는 중. 본인의 히트곡은 물론 매시업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공연 자체 퀄리티 역시 매우 호평.
2017년 들어 다른 DJ들과 콜라보를 많이 하게 되었다. 리빌드를 통해 발매한 Hardwell & Friends Vol.1 과 Vol.2 에서는 인지도는 높지 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했다. 인지도 높은 DJ들과의 콜라보는 저 EP들에 포함되지 않고 발매되었는데, 그 인지도 높은 DJ들이 '''KSHMR'''[4] 과 '''Afrojack'''[5]이다!
그러나 2017년 DJ Mag Top 100에서는 마틴 개릭스가 1위 자리를 유지하였고, 결국 아민 반 뷰렌에게 3위 자리를 넘겨주고 4위로 전락하였다. 이는 2016년에 DV & LM이 2위 자리를 스틸함에 따라 3위로 전락한 때였으며, 두 번째이다. -게다가 개릭스가 1위 자리를 먹었고, 1년 동안 계속 유지 중이다.-
2018년 9월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진행 중인 Hardwell On Air 팟캐스트는 그대로 진행되며, 휴식기를 가지기 위함이라고 한다.

2.1. Hardwell On Air


[image]
'''ARE WE ON?'''
주로 HOA라는 약칭으로 언급된다.
100회가 넘게 매주마다 방영되고 있는 라디오 팟캐스트 프로그램. 캐치프레이즈는 soundtrack of your nightlife!
KST로 토요일 아침 6시에 유튜브로 라이브 팟캐스트를 튼다.
G-Park으로 DJ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박명수가 DJ 찰스와 함께한 자신의 셋에서 HOA에 나온 곡을 그대로 복붙해서 쓴 사건이 있었다. 아마 이 에피소드의 10분 10초쯤 구간부터 그대로 복붙한 것 같아 보인다. 하드웰이 곡을 소개하는 말이 그대로 나오고 '하드웰 온 에어!'[6]라는 소리까지 나와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박명수 항목 참조. 문제의 영상
하지만 끝내 500회를 기점으로 '''종료'''를 선언하였다.

2.2. Hardwell Presents '''Revealed'''


'''Revealed Recordings'''
로고
[image]
설립
2010
설립자
Hardwell
카탈로그 코드
REVR, REVR#T/X/CD/J/V#
장르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상위 레이블
없음
서브 레이블
없음
활동 년도
201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vealedrecordings
하드웰이 본격적으로 뜨면서 직접 세운 하우스 레이블. 하우스 중에서도 쿵쿵쿵쿵 거리는 빅룸 스타일 하우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주요 라인업으로 하드웰 본인을 비롯 Dannic, Dyro 등을 보유하고 있다. 큰 레이블은 아니지만 하드웰 본인이 일약 세계구 스타로 등극하면서 급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개척한 스타일이자 세계구 대세인 빅 룸 스타일에서는 Spinnin' Records도 접고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하드스타일, 트랩 위주의 아티스트들도 이 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 한편 국내 발매가 2015년 후반기에 늘어나기 시작했다. 리빌드 200번째 앨범이 한국에 나올 정도이니 아무래도 한국과 정식 계약한 듯... 했지만 앨범 커버가 바뀐 이후의 곡들은 발매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Revealed의 서브레이블인 "Gemstone"을 창립하게 된다. Gemstone은 일렉트로 하우스 위주가 아닌 퓨처 하우스, 퓨처 베이스 위주라고 한다.

2.3. I am '''Hardwell'''


본인의 DJ 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제목은 나는 하드웰이다 #

다큐멘터리에 쓰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EP도 발매하였다. itunes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그동안 발매했던 곡의 대부분이 들어 있으며 전부 Radio Edit인데 몇몇 곡은 과거에 비해 자신의 색에 맞게 고쳐 놓았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년 동안 I AM Hardwell World Tour도 진행한다. 아쉽게도 아시아권이라곤 이스라엘터키뿐.

3. 디스코그라피



3.1. 스튜디오 앨범


  • United We Are (2015년)

3.2. 사운드트랙 앨범


  • l Am Hardwell (2013년)

3.3. 목록 앨범


  • Revealed Volume 1 (2010년)
  • Revealed Volume 2 (2011년)
  • Revealed Volume 3 (2012년)
  • Revealed Volume 4 (2013년)
  • Revealed Volume 5 (2014년)
  • Revealed Volume 6 (2015년)
  • Revealed Volume 7 (2016년)
  • Revealed Volume 8 (2017년)

3.4. 리믹스 앨범


  • United We Are (Remix) (2015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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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스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그와 종종 비교되며, DJ MAG 랭킹에서 평행이론을 걷는다며 가십거리로 종종 올라오다가 그가 2013년 논란 속에 1위를 함으로써 마지막 퍼즐 완성. 근데 실제로 2014년 ASOT에 출현해서 그런 날이 올지는 몰라도 나중에 본인이 트랜스 음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발언을 했고, 첫 정규 스튜디오 앨범 'United We Are'의 트랙 'Echo'에서 진짜 트랜스에 가까운 곡을 시도했다!

4.1. 빠가 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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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와 젊은 나이 등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나특히 팔뚝 근육이 엄청나다 하우스의 부활 이후로 유입된 신생 팬들이 아민 반 뷰렌, 티에스토 등보다 하드웰이 100배 1000배는 낫다!는 악성 빠질을 너무 심하게 하여 그의 안티층도 꽤나 많다. 국내에서는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위주로 이런 여론이 형성되는 편. 특히 비 유명 DJ가 2013년 TOP100DJ 랭킹에 입성하면서 얼빠들에 대한 반감은 더 커졌고 국내에서는 '''씹-존잘'''이라는 반어적인 별명이 붙었다. 다만 완성도 높은 팟캐스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여러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믹스셋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한데다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쏟아지는 호평에 줄곧 이어져 왔던 거품설을 종식시키며 올드팬들의 가득찼던 불신감을 날려버린 뒤 요즘엔 '''씹-존잘'''이라는 별명을 유쾌한 소재로 사용하는 추세이다. 그의 짙은 눈썹을 계속 보고있노라면 어쩌면 진짜 잘생겼는지도. 게다가 TOP100DJ 하위권에서 모델 출신 초보 DJ Tenashar가 어그로를 먹은 공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여자가 다비드 게타도 재평가시켰다!.

5. 라이브


2013
Tomorrowland 2013 1st

Tomorrowland 2013 2st

UMF 2013

2014
Tomorrowland 2014

UMF 2014

UMF Japan 2014

2015
ULTRA Music Festival 2015

I AM HARDWELL United We Are 2015 Live at Ziggo Dome

Tomorrowland 2015 (7/26)

2016
ULTRA Music Festival 2016 Europe


[1] 2016년부터 많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하드스타일 곡을 선보이고 있다.[2]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3] 사실 게타와 까이는 이유는 다르다. 일단 이쪽은 페이크 디제잉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 가장 크다.[4] 곡 제목은 Power[5] 곡 제목은 Hands Up[6] 하드웰의 팟캐스트에서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그니처 사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