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영화 연구회 멤버'''
A노
B카
C나
D스케
'''E키'''
[image]
이름
E키(E記)
본명
???
관련곡
테레제의 한숨
하이칼라 코포파크[1]
담당 보컬로이드
GUMI로 추정[2]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상징색
노란색
관련소품
???[3]
상징어
???
생일
???
별자리
???
탄생화
???
꽃말
???
속성
???
[image]
코믹스판
1. 개요
2. 작중행적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드라마 CD
3. 인간관계
4. 기타


1. 개요


E記.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1인칭은 오레(オレ). 나이는 1999년도 기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드라마 CD에서의 뉘앙스를 보아 17세인 듯.
10년 전 이야기인 3권의 화자로, 사실상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 교복 블레이저 안에 보라색 후드를 입고 있다.
스스로를 '에너지[4]'라고 표현한다. 폐부될 위기에 처해 있던 영화연구부를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을 불러모아서 부활시킨 장본인. 실례되는 생각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뱉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5] 기본적으로 붙임성 좋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독백을 보면 영화 연구회 부원들을 굉장히 아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코믹스의 첫 등장 파트나 급우의 발언을 보아 수업시간에 곧잘 자는 모양. [6]

2. 작중행적



여름 문화제에서 영화 '종언의 서표'의 상영을 무사히 마치고 속편을 촬영하던 중,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버린다. 결국 10년 동안…….

2.1. 1권


A야 일행의 스토리이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2.2. 2권


『이상으로 엽기적 하이스쿨 라이프 '종언의 서표─명제편' 공연을 마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최종장 종언 리바이벌 파트에서 첫 등장.

2.3. 3권


3권에서는 E키가 전체적으로 화자 역할을 맡아, E키가 악몽[7]에서 깨어나면서부터 메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상할 정도로 현실감이 있지만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꿈에 대해서 불쾌함을 느낀다. 그러나 곧 책상 위에 흐트러진 연쇄 토막 살인 사건에 대한 기사를 보고, 그것이 악몽의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선 그 꿈에 대해 잊어버린다.
언제나 음악실에 모이는 5명과 함께 '이름 없는 서표'[8]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도시전설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종언의 서표』라는 제목을 붙인다. '스토리에 없는 인물이 등장하면 이상하다'는 이유로 감독의 역할만을 맡지만, 제작 결정 일 주일 후 소도구 '정보 교환 노트'의 완성일에 영화 스토리에는 들지 못한 '꿈의 결말'이라는 이야기를 담당하기로 한다.[9] 그는 '우리 이름을 가지고 등장인물의 이름을 짓자'는 A노의 제안을 받아들여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영화연구부 4명의 이름을 이용해 각각 A야, B코, C타, D네라고 짓는다.
C나의 촬영(메리씨)가 끝난 직후에 여름 학원제에서 『종언의 서표』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부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이후 챕터 5까지 영화촬영 진행으로 잠깐씩만 등장하다가, 영화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자 영화연구부 고문 선생님에게 부탁해 음악실의 사용권을 따내고, 역할 분담을 하는 등 학원제 준비로 동분서주한다. 준비 기간은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트러블을 해결하느라 눈 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갔다는 듯.
성공적으로 영화 상영을 마친 후, 학원제 후야제의 캠프파이어를 바라보다가 E키는 문득 '그 날의 꿈'을 떠올린다. 촬영한 날로부터 한 명씩 사라져 가는 부원들, 그리고 검은 그림자가 한 '어떤 말'[10][11] 등등 그 때는 떠올리지 못했던 것들을 확실히 떠올린다.
그리고 막바지의 『종언의 서표』 최후의 상영회에서, 컨티뉴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과 함께 본인이 감독한 영화를 감상한다. 영화가 성공적이었다는 스스로의 평가와 함께 영화에 뭔가 노이즈 같은 것이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것의 정체를 알아내고 싶다, 조금 더 잘 만들고 싶다, 는 생각으로 영화연구부 다섯 명은 영화를 다시 한 번 촬영해 보기로 결정한다. 다음 페이지엔 컨티뉴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재등장한다. 아래쪽에 체크되어 있는 대답은 YES. 그리고 다음 장에선……

─── 좋았어!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누군가가 아무도 없게 된 교사에서 홀로 대본을 자르며 영화연구부원 각각의 모습을 흉내내며 영화를 컨티뉴해 나가고 있다.[12] 이후 마지막에 작은 글씨로 '당신의 뜨거운 꿈, 까꿍~까꿍~(^ ^)'[13] 라는 멘트가 나오며 종료.

2.4. 4권


초중반에 계속 등장한다.
무대는 축제 둘쨋날. 영화연구회는 첫날만 상영하기로 되어있었기에 일 없이 학교를 떠돌아다니다가 D스케와 만나 푸드배틀에 참가하게 되는데, 생각 외로 뜨거운 분위기에 경악하고, 정신나간 수식어가 붙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두 번째로 경악한다. 그리고 대회음식으로 나온 야끼소바를 후지산에 비교하면서 세번째로 경악하고 각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전투법(...) 에 네번째로 경악, 그리고 태연히 그들보다 더 많이 먹어치우고 있는 D스케를 보고, 그가 중학생 때 가볍게 나간 푸드파이트에서 전설이라는 이명이 붙었다는 걸 알고 다섯 번째로 경악한다. (이미 본인은 진작에 그냥 맛만 즐기기로 한 상태...)
결국 우승을 거머쥔 D스케가 우승상품으로 후에 받은 포장마차 자유이용권으로 바로 또 타코야키등을 사먹는 걸 보고 여섯번째(...) 경악을 터트린다.
이후에는 A노와 만나 게임 동아리에서 레트로 게임 배틀[14]을 하게되지만, D스케처럼 전설의 플레이를 보여줄거라는 믿음과 달리 스스로 자멸한 A노를 보고 또 경악, 이후 둘이서 맞짱뜨듯이 싸웠는지 작중 묘사에서는 게임동아리 부원들이 짜 놓은 컨셉마저 잊고 슬슬 나가라고 부탁까지 했을정도. [15] A노의 "레트로 게임에는 컨티뉴가 있잖아!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이유야!"라는 말을 듣고, 동아리를 상대로 몇 번이나 컨티뉴를 한 끝에 근성승리를 손에 거머쥔다.
또 다시 학교를 떠돌아다니다 만난 사람은 C나. 다만 하필이면 안 좋은 추억이 있는 유령의 집 앞에서 만나 곧바로 끌려들어갔다.[16] 놀라기는 커녕 사용된 트릭과 완성도를 분석하고 있는 C나를 보면서 어떻게든 침착해지려 했지만, 본인의 회상에 의하면 자기 비명소리로 온 교실을 꽉 채웠다고. 거기다 나오기 직전 마지막으로 튀어나온 귀신에 놀라 C나를 끌고 넘어지면서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게 된다. C나는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넘겨주었지만, 약점을 2개나 잡았다고 찔러 준 덕에 헤어지면서도 계속 불안에 떨어야 했다.
부원 3명과 차례로 만났으니 남은 한 명과도 만나고 싶은 생각에 가판대가 늘어선 교정으로 향해 거기서 B카를 발견, 그의 취향에 맞춰 갖가지 단 것들을 먹으러 돌아다니다 엿 세공 부스에 들리게 되는데, B카가 세공한 놀라운 퀄리티의 C나, D스케, E키에 비해 자신의 A노와 B카는 도저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좌절한다. B카는 기쁘다면서 웃음으로 받아주었지만, A노는 격노했다. [17]
마침 모여 있던 나머지 셋과 만나 얘기하던 중 반 아이들을 만나 오늘만이라도 반의 일을 도우라는 말에 나머지 넷을 끌어들이는데, 그게 하필이면 '''메이드&집사 카페.''' D스케와 집사 분장을 한 뒤,[18] 메이드복 차림의 A노, C나, '''B카'''를 차례로 보더니 접객 모드로 돌입, 그렇게 5명이 열심히 한 결과 반 모두에게서 감사 인사를 받을 정도로 많은 손님을 끌고 오게 된다.
그렇게 문화제가 끝나고 시간이 흐른 뒤, 영화의 재촬영을 위해 한밤중의 학교로 부원들과 모인다. 고문 선생님의 묵인 하에 몰래 들어온 것인지라 도중에 부원들을 판별한 암호를 정한다.[19]
그리고, 사전에 E키가 제안한 장면을 찍는 도중 가진 쉬는 시간에 B카가 화장실에 가겠다며 나간 뒤,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어서 그를 찾겠다며 나간 D스케도 돌아오지 않고, 경비에게 잡힌 듯 하다며 C나가 숙직실로 나섰지만 그녀 역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 사이 서로 이야기를 하다 밖에서 들린 비명 소리에 A노까지 뛰쳐나가고, 본인은 그녀를 잡으려다 기자재 더미에 발이 걸려 실패하고 만다, 전에 꿈 악몽이 머리를 후려치는 감각 속에서 어떻게든 침착을 유지하며 넷을 찾아 나서던 중 촬영에 쓴 교실에서 소리가 들리고, 이에 모두의 장난이라고 믿으며 교실로 돌아가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꿈 속에서 보였던 대로 토막이 난 채 손이 자신을 가리키고 있는 4명의 시체.''' 그리고 무언가에게 뒤통수를 맞는 듯한 충격을 느끼며 넘어지고는[20] 그대로 혼수 상태에 빠진 듯 하다.
후반부에서 병실 1713호의 환자로 나온다. 10년 째 계속 잠들어있는 모양.
또, '병실 1713호' 챕터에서 E키와 똑같이 생긴 전학생[21] E키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데려가며, ' 그(침대에 누워있는 남자)는 종언의 서표를 만든 인물이다. ' 라는 말로 A야를 당황시킨다. 그리고 전학생이 이름을 말하려는 순간 이야기가 끊겨버린다. [22]

2.5. 드라마 CD


폼을 잡으며 오디오 코멘터리에 실릴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
E키가 D스케에게 '10년 후에도 과자를 먹고 있을 것 같다' 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화를 내는 A노에게 가슴이 없다고 중얼거리다 맞을 뻔 한다. 종언의 서표는 판타지가 아니라 미스테리라고 말했으나 트릭을 전혀 생각해두지 않았고, 결국 A노에게 맞고 기절한다.[23] 종언의 서표의 범인을 밝히는데, 그 내용은 소설 2권 '보복 히어로즈' 편에 나왔던 범인과 동일하다.
다음 트랙에 따르면 확실히 남들보다 겁이 많은 것 같다. 라디오 카세트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혼자 유령이냐고 호들갑을 떤다. 또, 영어를 못하는 듯. C나와 A노가 싸우는 걸 말리면서 영어를 이상하게 써서[24] D스케와 B카에게 한소리 듣는다. 라디오를 고친 후, A노의 가슴을 보며 혼잣말을 하다 결국 A노를 울리기도... 테스트 녹음에서는 난데없이 긴장해서 말을 더듬는다. [25] B카가 연주한 곡을 영화의 테마송으로 정하고, 다른 멤버들과 수다를 떤다. 이후 소리에 노이즈가 끼면서 등장 종료.
에필로그에 의하면 E노루의 삼촌이라는 모양. E노루의 말이 사실이면 적어도 10살 이상 차이 나는 형제나 남매가 있게 된다.결국 코믹스 31화에서 누나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인간관계


  • A노: 무의식적으로 A노의 빈유 속성을 놀리다 얻어맞는 경우가 잦다. [26]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발언을 해서 맞기도 한다. 그래도 둘 다 쾌활하다 보니 죽은 잘 맞는 편. A노의 속옷을 보았을 때나 단 둘이 남았을 때 얼굴을 붉히는 걸 보아 그래도 이성으로 인식은 하는 모양. 호칭은 A노.
  • B카: B카를 이끌어주고 배려해주려고 하지만, E키 본인의 성격 때문에 B카를 끌어주면서도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잦다.[27] 드라마 CD에서도 B카에겐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 편. 마음 속으론 여성스럽다고 놀려도 꽤 신뢰하는 모양. 호칭은 B카.
  • C나: C나의 볼륨감에 감탄하는 씬이 종종 나오지만, C나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축제편에서는 C나 가슴을 (실수로) 만진 일을 C나가 은근히 언급해서 당황하기도. C나는 E키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E키는 별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 CD에선 그 덕에 C나한테도 한 대 맞을 뻔 했다. 호칭은 C나.
  • D스케: D스케의 대식이나 식성에 태클을 거는 경우가 잦다. D스케가 10년 후에도 과자를 먹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어지간히 먹을 것과 관련된 일이 기억에 남은 듯. 영화 촬영 후 먼저 수고했다고 말해주거나[28] D스케가 악수를 청하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등 장난스럽지 않게 대할 때도 있다. 호칭은 D스케.

4. 기타


종언 Re:act 특전 만화에 따르면 공부할 때에는 안경을 쓴다고 한다. 코믹스 19화에서 안경을 쓴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A노의 개인곡 '파이팅 걸'에서의 A노의 첫사랑이 E키라고 추측되는 묘사가 있는 점이나 본편에서의 모습 덕분에 노멀로는 A노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공식에서 B카와의 관계가 미묘하게 보일 여지가 있는지라 B카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4권에서의 행적으로 C나와도 엮이고 종언 Re:mind 듀엣곡 '하이컬러 코포파크' 덕분에 D스케와도 엮인다. 또한, 똑같이 리더 포지션이라는 것 때문인지 A야와 같이 있는 것도 간간히 보이는 듯.
팬들에게는 10년 전 사건의 피해자라는 것이라는 것이나 10년 동안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는 것 때문에 불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때문에 팬덤에선 거의 영고라인 취급.
B카처럼 이쪽도 여우로 추측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다만, E키는 A야 일행들에게 악의를 품을 만한 이유가 없고 일단은 피해자로 카운트되는 모양이라 B카보다는 여우로 추측되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자신이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여우가 되어버렸다는 추측도 있다. 앨범 종언 Re:mind의 instrumental에서 E키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있기도 하였고.
10년 후(2009년)의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세계가 E키의 꿈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A야 일행이 모종의 이유로 종언 게임을 하고 루프를 하는 것을 E키가 무의식 중에 꿈을 꾸며 하는 일이라고 추측되기도. '결말 유메로디'나 '리피트래지디'의 화자가 E키라고 예상하면 그렇게 추측할 수 있는 가사가 있다.
개인곡 '테레제의 한숨'이 B카의 상냥한 귀신 이야기와 연관되는 점이 있기도 하기에 의심되고 있기도 한다. E키가 상냥한 귀신 이야기의 '너'라는 해석도 있다.[29]
4권 막바지에 등장한 똑같은 생김새의 전학생인 Unknown과의 연관성이 의심받고 있다. '병실 1713호' 챕터 바로 앞에서 A야가 언급한 1인2역 이야기 때문인지 E키의 1인2역이라는 설도 존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 전학생 자체가 떡밥 투성이라고 볼 수 있기에 추측할 여지가 상당히 많다. 그렇지만 드라마CD에서 전학생의 이름이 밝혀지고 전학생이 E키의 조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동안 나왔던 여러 추측은 종식.
참고로 2nd 앨범 Re:mind의 CD가 있는 쪽 안쪽은 화살표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을 불빛에 비추면 화살표가 E키를 가리킨다![30]
Re:mind 앨범의 크로스페이드 영상에서 영화 연구회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Re:write의 크로스페이드에 나온 오컬트 연구회의 그것과 포즈가 같다. 그리고 이때 '''E키의 포즈가 오컬트 동호회 쪽의 여우의 포즈와 똑같다.'''

[1] D스케와의 듀엣.[2] 우리 데이즈의 리드보컬(?)이 GUMI이며, 해당 보컬로이드가 맡은 부분도 E키를 연상시킨다. [3] 코믹스 마지막화를 참조하면 머리핀일 가능성이 있다.[4] 원문은 元気[5] 덕분에 늘상 A노의 주먹을 부르고, B카에게도 가끔 얻어맞는다.[6] '우리 데이즈' 편에서 자기 반이 축제 때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조차 잊고 있었던 걸 보면, 영화 연구부를 학급일보다 중요시 하는 것 같다. [7] 이후의 서술에 따르면 영화연구부원들이 토막나 죽어 있는 악몽으로, 시체의 등장 순서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잘린 손목에서부터 시작해, B카, D스케, C나, A노의 순. 각각 B카는 다리에서 무릎까지, 무릎에서 허벅지 끝까지 해체되어 있었으며, D스케는 머리만, C나는 상반신만, A노는 머리가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8]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항목 참조.[9] '꿈의 결말'을 제안한 B카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꿈의 결말'을 담당하겠다고 결정한다.[10] 「XXXXXXXXXXXX」 라고 써 있다.[11] 이때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10년 뒤 오컬트부의 스토리에서 A야가 한 '''이번 종언 게임의 여우는..너다!라는 말과 글자수가 일치.''' E키가 종언 게임의 여우이고,꿈을 꾸며 루프를 돌리고 있다는 설 대로라면 대충 이야기가 맞는다.[12] 마지막 대사가 E키의 말투와 똑같지만, 정확히 누구인지는 불명. 코믹스에서도 이 인물은 검은색 실루엣으로 그려졌다.[13] 원문은 「アナタの熱い夢 いないないばー(笑)」로, 결락(로스트) 리코드에 이 문장과 같은 가사가 나온다.[14] 폭탄 공격 게임. 봄버맨 비스무리한 듯 하다.[15] E키의 말로는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서 안 오는 것 같다라고.[16] 어렸을 적에 유령의 집 안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 같은 게 남은 모양이다.[17] E키 본인의 변명이 어설프기도 했다.[18] "싫다~ 멋있어~", '''"어느 쪽이 야?"''' 같은 말이 날아왔다고 한다.[19] 그 암호의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0] 이 때 그 '''본 적이 있는 듯한''' 무언가로부터 ''' 'E키는 꿈의 결말 담당이라고, 말 했지?' ''' 라는 말을 듣는다. E키를 공격한 대상은 교복을 입고 있었으므로(코믹스판에서 확인 가능), 영화연구회의 누군가일 가능성이 높다. [21] 머리가 원본보다 조금 길고, 10년 후 교복을 입었다는 걸 빼면 그와 똑같이 생겼다.[22] 'オレの名前はー (내 이름은-)' 이란 대사 뒤에 소설 1권의 범행성명을 비튼 독백이 이어진다. 3rd 고지 CM에 의하면 전학생의 이름은 E祈일 듯.(E키로 읽을 수 있으며, 10년 전의 E키와는 한자표기가 다르다). [23] 정확히는 쓰러진 척. 그덕에 한 대 더 맞을 뻔 했다.[24] 게임 앤드 걸즈'들'이라고 복수형을 중복해서 사용한다.[25] D스케는 이걸 두고 꼭 B카 같았다고 놀린다.[26] 드라마 CD에서는 A노가 울먹거리기까지 한다. 어지간히 억울했던 듯.[27] 드라마 CD에선 쓰러지는 척까지 했다.[28] 코믹스에서 추가된 장면.[29] 본편에서도 여러모로 B카의 용기를 북돋아주려고 했고, '테레제의 한숨'의 '테레제'가 B카라는 해석도 있다.[30] 앨범 표지와 CD그림이 붙어있다. 단, 화살표가 원형이라 그냥 반복을 의미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