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오컬트 동호회 멤버'''
A야
B코
C타
'''D네'''
E노루
[image]
이름
D네(D音)
본명
???
관련곡
원숭이 흉내 의자 뺏기 게임
Re: 평행연선[1]
연심 언더워터[2]
담당 보컬로이드
MAYU
CV
아이자와 마이
상징색
파란색[3]
머리색과[4] 카디건 색은 보라색
관련소품
리본[5]
가위
상징어
원숭이 흉내
생일
8월 29일
별자리
처녀자리
탄생화
백일홍
꽃말
웅변
속성
복흑미소
[image]
코믹스판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권 - 원숭이 흉내 의자 뺏기 게임
2.2. 2권 - 비밀 anD 시크
2.3. 3권
2.4. 4권
3. 인간관계
4. 떡밥?
5. 기타


1. 개요


D音.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1인칭은 私(와타시)이며, 나이는 2009년 기준으로 17세.[6][7]
클래스에서 눈에 잘 띄지는 않는 존재로 친한 친구도 없는 모양.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B코와는 사이가 좋다. 문제는 B코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보통은 얀데레 스토커로 지내고 있다는 것. [8] 또한 사람 놀리기를 좋아하는 은근한 복흑.[9] 그 외의 특징으로는 금목서향이 나는 머리카락 정도.

2. 작중 행적




2.1. 1권 - 원숭이 흉내 의자 뺏기 게임


D네의 첫사랑은 '리리카'라는 인형으로, 이 때부터 D네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과 닮으려고 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청소를 하던 D네는, B코가 선뜻 자신을 도와주는 걸 보고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D네는 B코가 구교사로 향하는 걸 보고 쫓아가게 되고, 구교사 멤버에 합류한다. 거기서 B코가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에, D네는 점점 더 B코를 좋아하게 되면서도 C타나 A야에겐 짜증을 느끼고 있었다.[10] 그 때문인지 하루는 C타와 구교사에 둘만 있게되자, C타가 A야에 대해 품고있는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지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1]
그러던 어느 날, A야의 말에 따라 '종언의 서'와 '종언의 서표'를 찾기 위한 콧쿠리씨를 하게 되고, '종언게임' 에 휘말린다. 다음 날 학교는 학생의 의문사로 휴교를 하게 되고, B코와 독서실에 간 D네는 B코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그녀의 입술을 뺏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돌아선 D네는 가방에서 원숭이 손과 함께 '원숭이 손으로 운명을 거슬러라'는 지령이 쓰인 콧쿠리씨의 편지를 찾게 된다. 보통이라면 공포를 느껴야 할 상황이지만, D네는 애초에 좋아하는 사람과 닮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우선은 B코의 리본을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이후, B코와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B코와 같은 구두를 갖고, 눈 색을 같게 하기 위해 B코와 같은 눈색을 한 B코의 친구의 눈을 소원을 통해 빼앗는 등 하나 둘씩 B코와 닮아가려한다. 그리고 B코가 종언의 서와 서표를 버리는 걸 보게 되고, 마지막 소원은 남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 'B코와 나의 안전을 빌자.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데...[12]
B코에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걸 전하기 위해 B코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B코는 친구들의 메시지[13]를 보고 겁을 먹은 상태인데다, D네를 도플갱어로 착각한 탓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D네는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유리창을 깬 후 B코의9 방까지 침입한다.B코가 이불 속에서 A야를 부르는 모습에 D네는 그것이 진짜 B코의 모습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자신이 완벽한 B코가 되겠다고 생각하며 B코를 그 자리에서 죽이고 원숭이 손에 소원을 빌어 자신이 진짜 B코가 된다. 또, 마지막 소원으로는 '나에게 재해가 닥치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다음 날 진짜 B코로서 학교에 등교한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지만 그런 그녀의 앞에 또 다시 'B코'가 나타나고, 그 B코는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죽어버린다고 해.' 라고 하며, D네를 죽인다.[14] 왜냐면, D네는 진짜 B코가 되어버렸기에 B코가 편지를 무시한 벌을 대신 받아버린 것. 이후 '평행연선'의 독백이 나오며 이야기가 끝난다.

2.2. 2권 - 비밀 anD 시크


파트는 비밀 anD 시크. 1권과는 역순으로, D네의 파트가 제일 먼저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A야에게 도시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자신을 제외하고 콧쿠리상을 한 a야가 시선을 느낀다며 다시 한번 더 콧쿠리상을 하자는 a야의 제안으로 콧쿠리상을 한다. 여기까지는 1권과 비슷하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종언의 서가 자신 침대 위에 올려져 있었고, 그 뒤 종언의 서를 버리기 위해 일찍부터 학교에 등교하는 참에 같은 반 육상부 아이에게 반 강제로 편지를 보여주게 되고, 육상부 아이는 갑자기 정색을 하며 가버린다. 그리고 그 날 방과 후에 구교사에 다 같이 모여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 중에 한 명, 배신자가 있다"는 생각에 미치자 B코가 귀를 막고 소리를 칠때 그 모습이 귀여워서 몰래 찍는다.
그러던 차에, 음악실 창문을 통해 밧줄로 목을 매고 자살한 여학생의 시체를 다 함께 발견했다. 단번에 아침에 자신의 편지를 본 육상부 여자아이였다는 것을 눈치 챈 D네는, 이 게임은 진짜며 죽을수도 있다는 엄청난 공포에 질린다.
그 후 집에 도착하자 가방이 가벼워서 확인해 보자, 종언의 서와 서표가 없고 편지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나홀로 숨바꼭질 제작자:D네──

그 후 자신은 '편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것과 자신이 그 육상부 여자애를 죽였다는것에 절망하고, 자신이 몰래 찍어둔 B코의 사진을 보고 정신적 안정을 얻으려 하나 사진에 육상부 아이가 편지를 들고 웃으며 매달려있는 사진을 보고 오열한다. 그 후 게임을 끝나고 싶으면 여우를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회상하며 여우를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 후 10년 전 사건의 자료를 모으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하는 쇼핑몰에 있던 중 B코를 발견하나 금방 놓치고 왠일인지 열려있는 학교 도서관에 들어간다. 10년 전 사건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나, '10년 전 사건'으로 추정되는 기사가 몽땅 빠져있어서 자료를 찾지 못하고 이상함을 느끼며 시립 도서관으로 향한 후 자료를 찾다가 10년 전에 4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찾는다.
그리고 또 자료가 없나 찾던도중 갑자기 B코가 D네에게 말을 걸며 아까부터 뭘 하는건지, 왜 자신을 따라오는 건지에 대해서 추궁하다가, 무심결에 자신이 편지를 보여주는 것을 보았다 라고 말해린 B코에게, D네는 어떤 말을 해도 소용 없음을 느끼고"......거짓말 아니니까. ......그 말." 이라는 말만 남기고 B코를 지나쳐 도서관을 나가 버렸다.
이후 C타를 만나 게임을 끝내는 법을 알게 되면 단숨에 끝내달라는 말을 듣고, B코에게 여우가 아님을 증명하겠다는 메일을 보낸 후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행한다. 그러나 벽장에 숨어 있던 중 어떤 '눈'과 마주치고, 겁에 질려 뛰쳐나오다 '그것'에게 손목을 붙잡힌다. 이후 'XX의 XX는 XX XXX나.'라고 말하며 챕터 종료.[15]

2.3. 3권


10년 전 이야기라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영화속 인물로 언급된다. C나가 연기.

2.4. 4권


A야가 E노루를 데려오고, E노루의 제안으로 일행들과 E키로 추정되는 환자가 있는 병실에 가게 된다.

3. 인간관계


  • A야: 1권에서는 짜증나는 사람 1 정도로 묘사 되었다. 애초에 남성혐오 기질이 있는데다, B코의 짝사랑 대상이 A야란 걸 진작에 눈치챘으니 곱게 보진 못했던 것 같다. 개인곡 연심 언더워터에서는 질투의 감정을 품는다는 묘사도 나왔다. 그 외에는 딱히 엮이는 일이 없었지만, 드라마 CD에서 A야와 함께 추리 파트에서 활약한다. 호칭은 A야씨(さん). 단, 독백에서는 이름만 부른다.
  • B코: 첫사랑이자 짝사랑 대상. 인형처럼 완벽하면서 인간다운 B코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B코와 다르단 이유로 B코를 살해한 걸 보아 상당히 비뚤어진 애정을 품고 있다. 단, 2권에서 드러나듯이 사랑한다는 것 자체는 진심인 듯. 평소에도 좋아한다고 말하며 노골적으로 호의를 보이지만, B코는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호칭은 B코쨩(ちゃん)
  • C타: A야와 마찬가지로 짜증나는 사람 1 정도로 생각했었던 듯. C타가 A야에게 의존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C타의 화를 돋울만한 말을 골라서 할 정도로 악감정을 품고 있었...으나 2권에서는 전개가 바뀌어 서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단, 그 외의 출판물에서는 여전히 C타에게 노골적으로 시비를 건다. 드라마 CD에서도 두 번이나 C타의 취향에 태클을 걸었다. 호칭은 C타씨(さん). 독백에서는 이름만 부른다.

4. 떡밥?


소설상에서 묘사되는 내용과 재래 히어로즈에서 보여지는 내용이 조금 다르다. D네가 B코를 죽인 건 B코의 집 안인데, 재래 히어로즈에서는 야외로 묘사된다.또, 소설에서는 B코의 붉은 리본을 가졌지만, 종언의 서표나 재래 히어로즈 PV에서는 파란색 리본을 하고 있다.

5. 기타


공식 일러스트 등을 찾아보면 키가 상당히 크게 그려진다. 1권 일러스트를 참조하면 A야보다 조금 작은 것 같다.[16] 다만 소설에서는 작고 마른 체구라는 언급이 있다.
동인계에서는 B코와 엮인다. 안정의 D네(安定のD音)나 흔들리지 않는 D네(歪みないD音)라는 태그도 존재한다. 작중의 기행때문에 종종 변태화되기도.[17] 또 얀데레 콤비나 악연의 콤비,배틀노말로 C타와의 커플링도 드물지 않게 보인다. 간혹가다 음침한 요소나 4권이나 드라마 CD에서의 추리를 같이 했다는 것으로 A야와 엮이는 일도 있다.
스즈무의 트윗에 의하면 눈이 안 좋아서 자기 방에선 보통 안경을 착용하는 모양. 2권 본편에 의하면 평소엔 렌즈를 끼고 다닌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공식에서 포니테일을 해주는 등, D네는 의외로 본편에선 드러나지 않은 외형적 모에요소(?)가 많다.
또, 1권과 2권의 캐릭터성이 조금 다르다. 1권에서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얀데레적 면모가 강조되었지만, 2권에서는'사랑에 빠진 소녀'로서의 모습과 뚜렷하게 공포를 느끼는 묘사가 늘어났다.
그리고 머리카락이나 눈 색을 신경쓰지 않고 보면 10년 전 영화연구회의 C나와 외모가 닮은 편. 소설 2권 삽화에서 D네가 안경을 끼고 머리를 묶은 모습이 나오는데 C나와 얼추 비슷하다.
그림으로 봤을땐 굉장히 예쁘게 생긴[18] 미소녀이지만 코믹스를 보면 설정상 미소녀는 아닌 것 같다.

[1] 앨범 공개곡으로 카가미네 린MAYU의 듀엣.[2] 언럭키 말기@스쿨트립에 수록된 곡[3] 종언의 서표 PV, 눈색,해당 책갈피등 대다수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되지만, 앨범의 프로필의 경우 보라색이다.또, 언럭키-말기-@스쿨트립의 크로스페이드에서는 B코와 눈색이 반대로 칠해졌다.[4] 작중에선 검은색 롱헤어라고 묘사된다. 시각적인 효과때문에 보라색으로 칠해지는 듯.[5] 본편에서는 B코와 같은 리본, 재래 히어로즈 등에서는 파란 리본.[6] 세번째 앨범인 종언-Re:act- 소개영상에서 나왔다. [7] 다만 앨범 공개곡인 엽기적 하이스쿨 라이프에서는 '3학년생 일동'이라는 가사가 있다.[8] 평소에 B코 주변을 멤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9] 겉으로는 존칭을 쓰면서도 속으로는 타인의 이름을 지칭하며 무시하는 태도를 취한다던가.[10] 작중에 남자를 한심하게 여기는 듯한 묘사가 있긴 하다.[11] 이 때 C타가 화를 내자, D네는 사실은 C타와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서로의 메리트를 알고 있지 않냐는 말을 한다.C타와 A야의 관계,D네가 B코에게 품고 있는 마음 같은 걸 봤을 때 아마 A야와 B코를 두고 하는 말일 듯.[12] 참고로 어느 순간에도 D네는 공포심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콧쿠리씨를 할 때도 겁에 질린 척 했을 뿐이고, 가방에서 편지를 발견했을 때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태도를 보인다.작중의 멘탈최약체와 비교되는 부분.[13] 거리에서 B코를 봤다는 메시지. 당연히 그건 사실 D네였고 그 동안 B코는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14] 확실히 '죽였다'고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죽인 게 맞다.[15] 뒷부분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추측하자면, A야에게 메일을 받고 D네를 구하러 온 B코를 여우라고 오해해서 살해한 후, 벌로써 본인도 살해당한 것 같다.[16] A야를 170대 초반이라 추정한다면 대략 160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공식 전신 일러스트를 참조하면 여성진 중 가장 키가 크다. 코믹스판에서는 이보다 작게 그려진다.[17] 이건 C타도 마찬가지다.[18] B코와는 또 다른, 청초함을 강조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특히 소설 2권의 자기 파트 첫 번째 일러스트는 심히 감탄이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