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HOUR

 



[image]'''EARTH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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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자'''
2007년 3월 31일
'''주최기관'''
세계자연기금
'''EARTH HOUR 공식 사이트'''
'''EARTH HOUR 공식 페이스북'''


1. 개요


세계자연기금(WWF :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어스아워(Earth Hour)는 탄소배출량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구의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3월 마지막 토요일[1] 오후 8시 30분~오후 9시 30분까지 실시된다.
전세계의 랜드마크, 주요시설 등은 최소한의 조명을 남긴 채 조명을 전면소등하게 된다.
그 외에도 공공기관 또는 기업 등에서 참가를 독려하기도 한다.
가정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참가가 가능하다. 조명을 끄거나 콘센트를 뽑는 정도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시간 가량 산책을 다녀올 수도 있고, 콘솔 게임을 한다던가 등의 1시간을 버티는 방법은 굉장히 많다. 촛불을 켠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 목적이다.
대한민국서울타워,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한국의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대표적 환경 운동 캠페인의 하나이다.

2. 역사



2.1. 2007년



2.2. 2008년


어스 아워를 국제적인 캠페인으로 발돋움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은 시드니의 시장이었던 클로버 무어였다. 2008년도 행사에는 총 286,000명과 2만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기로 공식사이트에 서명하였다.

2.3. 2009년


2009년 어스 아워는 3월 28일 20시 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사가 전 지구를 돌면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80개국 1,289개 이상의 도시, 1억 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2.4. 2010년



2.5. 2011년



2.6. 2012년


대한민국은 2012년부터 어스아워에 동참하고 있으며, 「6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쉬게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7. 2013년


2013년 어스 아워는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국가들을 고려하여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아닌 그 전 주 토요일인 2013년 3월 23일에 진행되었다.

2.8. 2014년



2.9. 2015년



2.10. 2016년


2016년에는 3월 26일이 파스카 성야였던 관계로 한 주 빠른 3월 19일에 했다.

2.11.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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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어스아워는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 9시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관련 기사

2.12. 2018년


2018년 어스아워는 마지막주 토요일보다 한 주 전인 3월 24일 오후 8시 30분 ~ 9시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의 경우 국회의사당, 서울시청, 부산시청, 숭례문 등 40개의 랜드마크가 소등에 참여했으며 607개의 정부기관과 51개의 기업, 1244명의 개인 참여자가 어스아워 참여를 약속했다.

2.13.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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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스아워는 3월 30일 오후 8시 30분 ~ 9시 30분 동안 진행됐다. 현장 행사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2.14. 2020년


2020년 어스아워는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전 세계 180개국에서 동시에[2]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서울시 및 자치구 청사는 코로나 방역대책위원회를 운영하는 관계로 올해는 참여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며, 공식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

3.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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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어스아워 남산타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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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스아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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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어스아워 에펠탑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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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어스아워 타이베이 101의 참여

4. 같이보기


[1] 파스카 성야가 있는 날이면 한 주 일찍 한다.[2] 시차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동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