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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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1992년
설립 목적
모든 사람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
주요 활동
농업보조금 및 공유지, 기업의 책임 등에 대한 조사 및 주장
본부 소재지
워싱턴 D.C.
Environmental Working Group
1. 개요
2. 주요 활동
3.1. Dirty dozen의 문제점
3.2. Skin Deep의 문제점
3.3. Sunscreen
4. 결론
5. 여담


1. 개요


EWG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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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환경 관련 활동그룹으로 농업 보조금, 공유지 및 기업의 책임에 대한 조사 및 주장을 펼치는데 주력한다. EWG는 사설 비영리 단체이다.
1993년에 설립 켄 쿡과 리차드 와일즈에 의해 설립된 EWG는 미국의 수도인 Washington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EWG Action Fund, (직역: EWG 활동 자금) (a 501(c)(4) 기관)이란 이름의 자매결연된 로비 조직이 2002 년에 설립되었다.
오래되고 잘못된 과학적 연구 방식과 독성 위험을 심하게 과장한다고 비판을 받는 단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신뢰받고 있는데 인터넷 발달과 함께 바이럴 마케팅과 공포 마케팅이 잘 먹혀 들거나는건 둘째치고 정부에서 가습기 살균제라는 초유의 대사건을 터뜨리는 바람에 정부를 믿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당장에 EWG나 천연 제품을 파는 회사들 중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언급안하는 이들이 거의 없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정부의 실책이며 비난 받아야 마땅한 대사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개 조그만 회사들이나 일반인들이 정부기관들 보다 뛰어나다는건 말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이미 눈을 돌리고 귀를 닫은 사람들에게는 쇠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었다.

2. 주요 활동


화장품 안전성 기준을 정하여 시판되는 제품들의 성분 자료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관리하고 가장 많은 농약 잔류물을 포함한 식품의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지만 발표를 할때마다 수 많은 단체들에게 조사와 발표가 오류 투성이라고 비판 받고 있다.
2008년 7월에는 900종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 이 중에 15% 만이 EWG가 정한 기준을 통과했다고 보고하였지만 이 보고는 근거 부족, 옛날식 조사등 수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에는 백신에 대한 안정성의 의문을 제시하며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안아키스러운 발언까지 하였다.[1] 수은이 백신에 들어간다는 이유에서인데 곰팡이균의 서식을 방지할 목적으로 인공적으로 주입된 수은은 인체에 아무 영향도 없다. 안맞은 사람들 보다 맞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이고 백신을 반대하는것보다 찬성하는 자들이 훨씬 많다. 다만 침묵은 동의와 찬성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반대자들이 더욱 설치는것.

3. '''비판'''


EWG는 단순히 비영리 단체인것을 넘어서 엉터리 연구 조사 결과와 사람의 화학에 대한 공포증을 조장하여 수 많은 이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극 악질 단체이다. 당장에 권위있는 단체들 중에서 EWG와 협약을 맺거나 공동으로 작업한 단체는 단 한군데도 없으며 비난을 하면 했지 칭찬을 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3.1. Dirty dozen의 문제점


목록의 비평가들은 목록화된 품목의 소비자에 대한 위험을 상당히 과장하고, 목록을 구성하는 데 사용된 방법론은 "과학적 신뢰성이 결여되어있다"고 말한다. 리스트는 겁나는 전술로 비평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목록에 있는 모든 항목에는 안전한 잔류물이 있거나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teve Savage의 USDA PDP 데이터에 대한 2011년 분석에 따르면 검출 가능한 잔류물의 99.33 %가 EPA 허용치보다 낮았고 샘플의 1/2은 100 배 이상이었다.

3.2. Skin Deep의 문제점


데이터베이스는 의심스런 타당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어떤 주장에는 존재하지 않는 화합물 폴리 파라벤의 분류가있다. 왜 EWG 스킨 딥 데이터베이스가 여전히 미덥지 않은가?

3.3. Sunscreen


업계 대표자들이 2008년 선 스크린 보고서를 부정확하게지었습니다.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의 법률 고문인 Farah Ahmed는 "선 스크린이 작용하는 방식과 FDA가 규제하고 업계에서 테스트 한 방식에 대해 매우 낮은 수준의 이해력을 갖고 있음은 매우 분명합니다."라고 말과 "나는 실제 과학에 근거하지 않는 그런보고 때문에 자녀들에게 선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말하였다. Schering-Plough (Coppertone), Johnson & Johnson (Neutrogena), Sun Pharmaceuticals Corp. (Banana Boat) 대표도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되풀이했다.
Duke 대학의 Zoe Draelos 박사와 American Dermatology Academy 대변인은 보고서에서이 그룹이 부당한 "전면적 인 일반화"를했고 그들의 권고안은 "매우 구식인 기술"에 의하여 근거되있다고 말하였다.
EWG 선 스크린 보고서 오판, 피부 전문가의 말 '그냥 계속 듬뿍 발라라(Go Ahead, Slather It On)'

4. 결론


결국 믿든 안 믿는 선택은 개인의 몫이 맞다. 하지만 잘못된 연구와 틀린 정보를 맹신함에 따르는 책임 또한 본인의 몫이다.

5. 여담


정부기관이 아니고 공신력이 있지도 않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를 기준으로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는 일반인들이 제법 많다. 이들 말을 듣지 말고 차라리 FDA, CIR, 헬스캐나다, 일본후생성, EU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등의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말을 듣자.
'''EWG가 식약처나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과학자들 보다 절대로 뛰어나지 않다.'''
EWG의 관련 논문들은 대부분 학술적으로 인정 받았을 뿐이지 그 내용이 학회에 전부 팩트로 받아 들여지는게 아니다. 예: 이거 위험물질이 있어요. 학회: 그건 그런데 가만 보니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위협적이지도 않아 하지만 조사했다니 대단한데? 이런 식이다. 애초에 왠만큼 엉터리로 쓰지 않는 이상 논문을 받아 들여지고 참고용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그 논문들이 정말로 팩트로 받아 들여지는건 아니다. 수 많은 논문들이 옳다 틀리다를 논하는 와중에 논문=증거=팩트는 될수가 없다.
이 단체 관리자들은 억대 후원금을 챙겨먹고 있다.
화해 어플(화장품)과 엄선 어플(식품)은 이 EWG의 정보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어플들이다. 개발자들 말로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참고용으로만 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공포 마케팅을 이용한 악질 상술에 지나지 않으며 제품 순위를 매기는 쇼핑몰을 운영한다. 여기서 화해는 나무위키에 지나치게 비판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자 관리자에게 문서 삭제를 요청하여 삭제된 상태이다.
EWG가 옳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EWG가 정보가 틀리다고 말하는 이들이 주로 하는 말이 참으로 웃긴데 "믿기 싫으면 믿지마", "그냥 참고용이다", "어쩌라고"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작 옳다고 말하면서 틀린걸 지적당하면 자신도 할 말이 없어 어쩌라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코메디가 따로 없다.
관련된 유명 인물로 마크 하이먼이 있는데 빌 클린턴힐러리 클린턴의 건강 조언자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타와 대학에서 의사 학위를 받고 20년 동안 근무한것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근무한것으로 보아 야매 의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로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것도 아니라 명의라고 부를 정도가 아니다. 애초에 전공이 가정 의학과라 사람 건강이나 관리쪽으로 배운 인물이라 연구나 이런쪽으로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다.

[1] 해외에서는 백신이 질병을 일으킨다고 믿는 백신 반대자들이 상당히 많다. 웃긴것이 자기들은 이미 백신을 맞았으면서 멀쩡한 주제에 자기 아이들에게 백신을 놓지 않겠다는 미친 발언을 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