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nix

 


[image]
1. 소개
2. 행적
2.1. 2015 Spring
2.2. 2015 Summer
2.3. 2016 NACS Spring
3. 멤버
3.1. 해체 직전까지의 멤버
3.1.1. Flaresz(Cuong Ta)
3.1.2. Kez(케즈, 케빈 전)
3.1.3. Alex Ich (Alexey Ichetovkin)
3.1.7. Bischu(김형석)
3.2. 전 멤버
4. 기타


1. 소개


한국 팬들에게 LMQ의 한국 버전으로 알려진(...) 북미의 게임단이다. 2015 서머 시즌부터 북미 LCS에 합류했다. 참고로 나무위키에 개별항목이 작성된 11번째 북미 현역 게임단으로, 제닉스가 롤을 포기하거나 아나키의 제닉스 후원 카더라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작성된 북미 현역 게임단 수가 한국 현역 게임단 수를 능가하게 된다. [1]

2. 행적



2.1. 2015 Spring


2014년 후반기에 결성되었고, CLG에서 방출된 세라프를 영입하며 단숨에 2부리그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라이엇의 규정 변화 이전에 용병으로 쓰였던 세라프와 미국 국적을 소유한[2] 한국 교포들은 LCS의 지역 국적 제한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에, 이들을 기반으로 외국인 용병 TO에 한국에서 온 선수들을 영입하여 개인기량이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된 것. 그래서 천상계 제이스 장인으로 유명한 나라카일과 진에어 출신의 이성진 선수를 영입했다. 그리고 감독까지 한국인 김동우를 데려왔다. 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사실상 라이엇의 LMQ 방지법을 피해 한국 버전의 LMQ가 탄생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이녹스가 있는 팀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챌린저 리그 시작 1주차에 꼴찌라는 성적으로 출발. 챌린저 리그 1위는 자동 승격에 2등과 3등이 도전권이 주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좀 위험한 상태다. 막눈이 나가고 닌텐듀드도 나갔지만 여전히 챌린저에서는 강한[3] 퓨전 게이밍과 파이널 5, 그리고 이녹스가 이끄는 에너미 이스포츠 그리고 CLG와 TSM의 2군이 있는 현 챌린저리그에서의 상황도 낙관적이지많은 않은 상태.
그래도 그 후 TSM 다크니스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한시름 놓았다. 그리고 후히와 니엔이 있는 퓨전게이밍에게는 패배하였다. 그런데 플레이오프 4강에서 퓨전게이밍을 2대1로 격파하면서 승강전 진출 자격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이녹스가 이끄는 에너미 이스포츠와 상대하였으나 3대1로 패배하면서 자동승격은 실패하였다. 이제 윈터폭스 아니면 디그니타스와 붙어야하는데 두 팀다 한국인 탑솔러가 있는 팀들이라서 누구와 붙든 한국인 탑대전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TDK가 장인계 미드라이너로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던 나라카일이 팀을 탈퇴하자 이를 당일 대타 알렉스 이치로 대체하고 윈터폭스를 3:1로 이기면서 LCS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리고 루이스X지지 이성진 선수의 원딜 자리를 브라질에서 풀려난 김진현(엠퍼러)으로 업그레이드했고(!) 구멍이던 나라카일의 공백 은 프라임 옵티머스와 WE 출신의 닌자 노건우 선수로 채웠다. 프라임에서는 평타 이상, WE에서는 기대 이하였던 닌자인데 언급했던 이지훈, 플라이보다는 당연히 다소 아랫급이긴 하지만 어쨌든 북미에서는 통할 가능성도 있는 수준의 미드인만큼 닌자와 세라프의 활약여부에 따라 서머 시즌을 상당히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4]

2.2. 2015 Summer


팀의 승격을 이끈 김동우 감독이 뜬금없이 해임되었다. 그와 동시에 롤챔스가 생각나는 엄청난 확장 엔트리를 발표해 까였다.
과연 비자발급이 어려운지 닌자와 엠퍼러가 합류를 못 하는 모양. 결국 개막전에 엔트리에 올라왔던 비슈(...)가 미드로 경기를 뛰고 봇듀오도 전혀 다른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팀 리퀴드를 상대로 기대보다는 나름 선전하다 패했다. 2일차에도 세라프가 Hauntzer를 라인전을 우세하게 이끌어갔으나 팀은 GV보다 운영을 못하며 2패 적립.
그리고 2주차 1경기에서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패배하였다. 세라프는 라이즈의 카운터로 이렐리아를 뽑았으나 딱히 라이즈의 성장을 제동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닌자와 엠페러가 합류하지 못하여 다시 등장한 비슈가 바루스로 안간힘을 다 했으나 결국 패배하였다. 2주차 2경기 NME와의 대결도 한타는 이기지만 운영으로 발리는 북미잼(...) [5]을 보여주며 초장기전 끝에 패했다. 1주차에 결장한 스무디는 합류했으나 엠퍼러와 닌자는 아직 무소식.
그리고 여전히 용병은 없고, 3주차 1경기에서 TIP를 맞아서 거의 완벽하게 박살나버렸다. 첫용을 먹었는데 노킬 노타워 관광을 당했다. 그리고 2경기 TSM을 상대로 분전하였지만 결국 패배하였다. 세라프가 블라디로 조금 힘을 내려고 했지만 깜짝 픽으로 준비한 말파이트 서포터 그리고 비슈의 미드 야스오가 자충수가 되어버린 경기. 또한 비록 어제 패했다고하지만 조직력이 약한 TDK가 비역슨에게 에코를 준 픽밴도 아쉬웠다는 평가다.
그리고 4주차에도 닌자와 엠퍼러는 합류하지 않았다. 비자관리가 이렇게 개판일 수 있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 Korean LMQ에 호의적이지 않은 북미 팬들도 선전중인 세라프가 불쌍하다고 말하거나 묶여있는 용병 선수들이 불쌍하다고 말하는 등 상황은 예능 그 자체다. 결국 라인전 6패를 수확한 비슈 대신 지난 시즌 팀 코스트에서 고통받은 맨클라우드를 데려와 출전시켰다.
그리고 1경기 CLG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블리프트와 아프로무의 봇라인 대결에서 세라프가 텔레포트를 타고와서 더블 킬을 준 후 또다시 더블킬을 봇듀오 상대로 얻었는데 CS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세라프의 아쉬운 궁 사용과 포지셔닝등으로 패배하였다. 특히 포벨터의 코그모가 활약하고 자이온의 나르 스플릿 푸쉬를 못 막으면서 드래곤은 4스택을 먹었어도 계속되는 한타와 운영에서 밀리면서 패배하였다.
알고보니 미국 국무부의 문제로 비자 발급 자체가 유례없을 정도로 장기간 동안 멈춰버린 모양.# TDK 입장에서는 저주가 내린듯. 그래도 Team 8이 워낙 호구스러운 모습을 보여 직접강등 가능성은 적은 편이니 합류 후 너무 잘해서 롤드컵급 페이스가 되어버리지 않는 이상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야 할듯.
그리고 Team 8과의 희대의 단두대 매치에서 원딜러인 Lattman의 환상적인 쓰로잉에 힘입어 패했다. 원래의 원딜러인 루이스x지지가 남아있었으면 그래도 건질 경기가 있었을 것 같을 정도로 땜빵 원딜이 너무너무 못한다. 뭐 이외에도 문제점이 많지만 비자 문제가 장기화되면 정말로 Team 8도 뛰어넘지 못하고 직접강등될 가능성이 있다.
덤으로 이 팀을 소유하고있던 오너가 하필 탬퍼링(...)에 걸려 이 오너가 소유권을 플레이오프때까지 팔지 않으면 어떤 성적을 내든 실격 처리가 되어 강등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5주차에도 미드와 원딜은 그대로다. C9에게 손쉬운 승리를 헌납했다. 그래도 닌자와 엠페러가 드디어 북미에 도착했다고 한다. 다만 LCS 시작 하루전에 도착한 상황이라서 팀과의 연습도 못한 상태기에 5주차까지는 지금까지의 로스터대로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어차피 전패(...)상태였는데다가 물러날 곳도 없기에 닌자와 엠페러를 2경기 DIG를 상대로 투입했고 그 기대에 보응하듯 닌자와 엠페러가 캐리를 하였다. 일단 패가 너무 많고 DIG가 워낙 알쏭달쏭한 경기력으로 1위 싸움을 하던 팀이라서 미래를 예측하기에는 힘들지만 적어도 이 기세대로 가서 일단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플레이해야 할 듯 하다. [6]
그리고 TSM전을 상대로 혈투끝에 패배하였다. TSM이 EU LCS에서 대활약한 미드 룬글 강타 이즈덕에 이겼다는 평가가 있을정도로 미드 이즈가 사기였고 엠페러와 세라프가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룰루 궁을 제때 잘 써주지 못하였고 엠페러도 비등할때 한 번 점프로 던지는 등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한 경기만 보면 왜 이즈를 밴하지 않았나[7]로 요약되겠지만 앞으로 승리를 쌓으려면 분명 조직력 향상이 필요함도 확인했다.
그런데 TSM전에서 잘 싸웠으면서 2경기에서는 NME에게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커녕 잔류도 엄청나게 힘들어져버렸다. 닌자가 다이애나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나중에 취했는지(...) 너무 깊숙하게 들어갔고 엠페러는 어제에 이어서 또다시 포지셔닝 문제를 보여주었다. 세라프와 케즈또한 럼블과 그라가스 궁으로 삽을 파면서 패배하면서 위험함을 보여주었다. 이대로면 강등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공동 8위인 NME과 C9이 4승인데 TDK는 1승이라 남은 4경기중 2번 이상 지는 순간 공동 8위팀이 모든 경기를 저도 강등이 확정된다.
그리고 결국 8주차 T8에게 지면서 최하위 확정, 강제 강등 확정으로 결론이 났다. 엠페러의 포지셔닝 문제가 다시 한 번 빛을 보였고, 닌자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문제를 보여주면서 결국 정식 멤버가 왔어도 반드시 이겨야할 하위팀들에게 패배하면서 TDK는 다음 LCS에서는 2부리그부터 시작해야한다. 문제는 레딧발 중국정보통(...)들에 의하면 닌자는 WE에게서 임대받아온 선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
뜬금없이 AD 조합을 들고 9주차 1경기에서 C9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엠페러의 루시안 플레이가 빛났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2경기 GV도 꺾으면서 파란의 마지막 주를 보냈다. 이 실력을 왜 좀 더 일찍 보여주지 못했냐면서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일단 자동강등 시스템때문에 2부에서 시작해야하는데 이 멤버들로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태라서 TDK의 미래는 확실하지 않은 편. 결국 NME에게의 패배가 너무 치명적이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2.3. 2016 NACS Spring


팀 이름을 Team Arena Online으로 바꿨다.[8] 기존에 있던 후원사인 MSI등은 일단 떨어져 나간 상황. 더불어 팀원중에서 세라프, 케즈, 닌자는 남고 엠페러와 스무디는 팀을 나왔다.
비슈를 서포터로 전향시키고 퓨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퓨리 영입이라면 충분히 시드 구입을 해도 경쟁력이 있을듯. 이후 퓨리에서 오뀨로 선회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퓨리와의 템퍼링 사실이 밝혀졌다. 덕분에 당사자 퓨리, 접선을 주도한 닌자가 출전금지를 당했다. 그리고 구단주는 벌금과 게임단 소속 금지처분을 받았다.
이후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미드 백업으로 Sbenu의 백업이던 Do it 이찬호를 영입했고, 예상대로 롱주가 낚아간 퓨리 대신 오뀨를 영입, 서포터 전향이 확정된 비슈와 듀오로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팀명도 스폰이 빠지면서 Team Dragon Knights로 회귀하였다.
현지에서도 얼마나 돈이 많으면 오뀨를 2부리그 팀이 데려오냐며 의아해하는 반응이 다수다.
그런데 북미 2부 데뷔전에서 NME랑 1승1패로 무승부가 나왔다. 오뀨가 활약하기는 했지만 현재 북미 2부 챌린저 중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NME와 무승부인 것은 영 좋지 않다. 상대 뽀삐에 워낙 대응을 못한 감이 있고 닌자가 정지라 do it이 나온 탓도 있지만 여러 가지로 경기력은 아쉬웠다. 세라프는 TIP 일일용병일 때 팀원들의 호응이 TDK 팀원들의 호응보다 좋았을 정도로 따로 놀고 있다. 현재 2부리그에 언어장벽만 아니면 한국인과 현지인의 조화가 훨씬 훌륭한(...) 세비의 Apex와 도미네이트가 있는 TLA가 있기에 생각보다 북미 2부가 험난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시 TD와 서로 1승1패 무승부를 거두었다. 닌자가 복귀하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은 2연속 무승부로 강력한 모습은 못보여주는 상태.
그리고 Do it의 기량이 워낙 좋지 못해서인지 IM 및 프라임 출신으로 팀 코스트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는 Thy 손승용을 영입해서 3주차에 급히 투입했다. 그리고 도미네이트가 땜빵해준 1주차 이후 제대로 된 정글을 구하지 못해 흔들리는 TLA를 잡고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Apex와의 대결에서는 2패하였다. 1세트는 세라프가 퀸을 들고 아무것도 안해서 한국용병 2인 기용팀끼리 쫄보메타를 시전했으나 후반에 Apex의 조합에 압살당했고, 2세트는 NRG 소속으로 출전해 환상적인 역캐리를 하던 쉬림프가 뜬금없이 렉사이로 캐리를 한 반면 지금껏 ap챔프로 잘해주던 Thy는 암살자인 제드로 멸망하며 무난히 완패했다.
운영도 안좋고 세라프도 TIP 가면 날아다니면서 TDK 경기만 나오면 삽질하는 것이 참으로 깝깝한데, 무엇보다 미드가 문제다. 닌자의 징계가 3월 11일에 풀리고 토너먼트 준결승이 9일이기 때문에 미드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그냥 Thy와 함께 등록한 알렉스 이치를 쓰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Thy가 아닌 케즈가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정규리그 마지막 Ember전에 알렉스가 아닌 '''크럼즈'''(...)가 나왔다. 1세트는 오뀨의 퀸원딜이 분전하며 1승을 거두었으나 2세트는 Thy의 르블랑이 공기화되며 패해 또 무승부다. 정규리그는 Apex와 Ember에 이은 3위에 머물렀으며 이 팀의 문제는 정글러가 아닌 탑미드와 운영임을 명확히 한 경기.
그리고 세라프와 닌자를 레니게이즈로 보내고 플라레즈와 알렉스 이치를 받아온다고 한다.
하지만 팀은 고급정확신속대타 알렉스 이치(...)의 활약에 힘입어 Ember를 3:1로 격파했다. 다만 그냥 엠버는 북미 수준의 픽밴을, TDK는 제정신 박힌 픽밴과 3,4세트 미드 노틸러스와 베인을 앞세운 독특한 픽밴을 준비해와서 픽밴만으로도 먹고 들어갔고 유럽 2부에서 날아다니던 산토린이 북미로 오자 거짓말처럼 다시 와치화가 되어버린 것도 꽁승에 한몫 했다.
그러나 2부리그 최강 에이펙스 게이밍에게 3:1로 교육당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쉬림프가 렉사이 원챔장인인데 렉사이를 내준 픽밴도 애매했고, 모든 포지션이 기량에서 밀렸다(...) 비슈 대신 기용한 서포터 Trance는 퇴물이라던 엑스페셜보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도. 케즈는 쉬림프의 렉사이에 밀린 것도 모자라 4세트에 교체투입된 이브를 상대로는 그냥 폭파당하며 이브에게 킬관여율 100%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오뀨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원딜러답게 팀에게 멘붕해서 던지고, 단독 캐리력을 상실한 알렉스 이치는 이를 수습하지 못했다.

3. 멤버



3.1. 해체 직전까지의 멤버



3.1.1. Flaresz(Cuong Ta)


[image]
RF의 챔프폭 문제로 인해 급히 영입된 탑라이너. 2015 서머시즌 직접승격 이후 강등이라는 참사를 맛본 NME 이스포츠 출신이다. 당시에 정글러 Trashy와 함께 '''강등의 일등공신'''으로 꼽혔다.[9] 그리고 둘이서 각각 유럽과 북미로 흩어져서 새로 팀을 강등시킬 기세다.
북미 솔랭 1위 출신이라는 카더라가 있다. 하지만 L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Cris의 하위호환. [10] 라인전에서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엄청난 메카닉을 과시하는데, 대표적으로 TSM의 하운쳐를 상대로 따낸 솔킬이 있다. 하지만 라인전 중에도 텔포사용 및 갱회피, 갱호응 등은 빵점이고 라인전이 끝나는 순간 존재감이 0으로 급전직하한다. 스플릿이나 텔포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솔랭전사가 잘해야 하는 한타에서도 부정적인 쪽으로 굉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라인전도 NME 시절 보면 정글러가 트래쉬(...)라 그런지 몰라도 1번 잘하면 몇번씩 말아먹었다.
그리고 TDK로 이적했다. LCS 꼴찌팀 컴플렉시티 출신의 케즈와 NME 출신 플레어즈의 조합이 아주 볼만할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알렉스 이치가 탱킹을 하고 오뀨가 쓸어담는 이상한 경기로 묻어갔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무려 3연병의 주역 빌리보스에게 밀리며 버스를 타더니 세라프에게 탈곡당하고 다시 크리스에게 참교육당하며 오뀨를 영고라인으로 몰아넣었다.

3.1.2. Kez(케즈, 케빈 전)


TDK의 정글러로 한국 이름은 전재형이다. 웨라가 LCS에 복귀할 때 소속팀이었던 컴플렉시티 게이밍의 정글러였다.
2015 서머 시즌 미드와 원딜이 라인전부터 호구 그 자체인 것에 비해 TDK가 초반에는 어찌어찌 발악을 하다가 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케즈가 악명과 달리 꽤 잘하는 것 같다. 다만 팀의 상황이 하도 안좋다 보니 던지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 소프트웨어는 주전들의 합류 후에 평가해야 할듯.
마침내 주전들이 합류한 첫 경기에서 호흡이 잘 안맞음에도 불구하고 헬리오스에 밀리지 않으며 좋은 경기를 했다. 이후로 그냥 매우 무색무취하면서도 뭔가 2% 모자란 모습이라 롤드컵 수준의 팀을 만들려면 무조건 갈아버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어차피 TDK는 롤드컵이 아닌 승격 강등 잔류를 넘나드는 팀이고 케즈는 북미 로컬 정글러들 중에서는 B급이면 몰라도 C급은 아니다 보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

3.1.3. Alex Ich (Alexey Ichetovkin)


미드 라이너. 항목 참조.

3.1.4. do it(이찬호)


스베누 소닉붐에서 백업으로 뛰었으나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주전이던 사신이 메인 오더를 겸하고 있던 터라... 15시즌 이후 TDK로 이적했다. 닌자를 땜빵하는 상황이 될지 아니면 주전경쟁을 할지는 정지기간에 얼마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냐에 달린 셈. Apex의 폴리스가 로컨이라는 거인의 그늘에서 벗어나 날아다니는 것과는 대조적.

3.1.5. Thy(손승용)


do it의 부진으로 급히 영입되었다. 항목 참조.

3.1.6. Ohq(오규민)


항목 참조.

3.1.7. Bischu(김형석)


항목 참조.

3.2. 전 멤버


  • 감독
  • 선수
    • 김재훈(Miso,FeniX) : Team Liquid로 이적.
    • 케빈 권(KonKwon)[11] : Team Coast로 이적.
    • 서지선(Kyle)[12] : 북미 챌린저 시리즈 에서 미드라이너를 맡았으며 승격이 유력한 상황에서 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팀을 나갔고 후에 롤 챌린저스 코리아에 아마추어 팀의 멤버로 등장했는데 그 팀이 Dark Wolves로 바뀌면서 프로팀이 되었다.
    • 이성진(LouisXGeeGee)[13] : Kyle과 함께 LCS 승격 이후 팀을 탈퇴.
    • 김진현(Emperor) : 항목 참고.
    • Smoothie(스무디, 앤디 타) : KonKwon이 말할 수 없는 어떤 1부리그 팀으로 가버리면서 데려온 캐나다인 서포터다.
    • 신우영(Seraph) : Renegades로 트레이드 후, 2019년 Runaway에 입단하였다.
    • 노건우(Ninja) : Renegades로 트레이드.

4. 기타


알렉스 이치의 현 소속팀인 Misfits(전 Brawl.NA)와 각별한 관계인듯. 알렉스가 당일대타로 승격에 지대한 공을 세우기도 했고 알렉스와 함께 해당 팀의 탑인 RF Legendary가 과거에 이 팀 서브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봇듀오인 Jebus와 Remilia[14]가 현재 이 팀 서브로 등록되어 있다.
결론은 소유주가 같다.
2016 스프링 시즌 직후 라이엇으로부터 한국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에서 문제가 드러나며 차기 서머시즌 참가 불가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5월 18일까지 팀을 매각하거나 아니면 징계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 결국 팀이 해체되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라이엇이 징계 통보 후, 팀 매각까지 준 기간은 단 일주일뿐이었다. 사실상 매각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트레이드에 관해서도 선수들은 문제 없었다고 트위터에 라이엇의 이상한 심사 때문에 소속팀을 잃게 생겼다며 말이 많았다.

[1] 세인트비셔스를 영입했다는 오피셜과 한국 미드 영입 카더라를 보면 운영 의지가 남은 모양이다. [2] KonKwon은 영주권만 있다고도 한다.[3] 미친듯이 던져대던 정글과 그 다음으로 던지던 탑이 나갔고 핵심인 미드와 원딜의 후히/니엔이 남았으니 챌린저에서 강한 것이 당연하다. 다만 승격을 원한다면 탑정글을 잘 데려와야 하겠지만(...)[4] 사실 플라이도 LSPL에서는 롤챔스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과 닌자가 비시즌만 되면 귀신같이 잘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닌자의 중국 부진은 적응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5] 하지만 NME는 의외로 북미에서 운영으로 치고 나가는 중인 팀이다. 이상하게 2015 서머 시즌 초반에 북미가 LPL보다도 모자란 운영을 선보이는 가운데 부족한 개인기량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운영으로 3승을 낚은 팀.[6] 근데 Renegades는 김몬테가 있고 TDK의 경우도 이쪽은 지분 중 일부만 소유중이라 그냥 깔끔하게 팔릴듯.[7] 비역슨의 룬글이즈는 이미 솔랭에서 유명해서 유튜브에 영상이 떠있었다.[8] Arena Online은 LoL을 전적 검색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그렇게 구성된 팀을 가지고 대회를 개최하여 상금을 지급하고 매칭하는 사이트이다.[9] 원딜러인 Otter가 에이스였고, 미드라이너인 Innox는 우리가 아는 EG탑 이녹스로 못했는데 탑정글처럼 집어던지진 않았다.[10] 그리고 그 Cris에게 승강전 5전제 영혼의 대결에서 패하며 팀을 강등시킨게 바로 Flaresz다(...) [11] 한국 이름은 권구혁.[12] 방랑자 나라카일로 알려짐. 아프리카TV 파트너BJ를 거쳐 현재 트위치 스트리머.[13] 전 진에어 팰컨스 Loyal.[14] 현재까지의 라이엇 게임중 유일한 여자 프로선수, 약을 먹어야 하는 정도의 우울증과 본인 팬들한테까지 욕섞인 독설 문제로 인성이 구설수에 자주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