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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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mobigame에서 2008년에 iPhone용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
한국에서 엔타즈가 피처폰으로 이식하기도 했다. 스마트폰으로 먼저 나온 게임이 피처폰으로 나중에 나온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1] 나중에 Connect2Media라는 곳에서 안드로이드와 바다용으로도 이식했다. 심비안 버전도 있으며, 현재 스팀에서 PC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큐브를 굴리면서 입체로 된 기하학적인 면을 통과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길이 복잡해지거나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점점 어려워진다.
컨트롤 방식은 터치, 가상패드, 중력센서를 지원하며, 가상패드는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를 터치해서 움직이는 방식이고, 터치는 푸시-앤-드래그 형식으로 큐브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다. 중력센서는 폰을 직접 기울이면서 플레이하는 방식. (피처폰 버전은 중력센서 조작은 지원하지 않는다)
터치를 어떤 시간동안 하느냐에 따라서 큐브가 굴러가는 속도가 바뀌고, 섬세한 터치로 큐브의 모서리(엣지)로 버틸 수 있는데 이걸 '엣지타임'이라고 하며 이 엣지타임도 랭크에 반영이 된다.
중간중간 왔다갔다 움직이는 직육면체에 올라타면 같이 움직이게 된다. 이것이 있어야만 플레이 가능한 맵이 있는가 하면, 괜히 계륵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지갯빛의 작은 정육면체(프리즘)는 먹어두면 중간에 죽어도 마지막 프리즘을 먹은 위치 혹은 그 인근에서 부활하게 된다. 가끔 바닥에 파란 네모 속에 좀 다른 파란색 네모[2] 가 있는 경우 거길 밟으면 몸이 작아진다. 이것은 작은 구멍을 통과하는 용도. 추가로 좀 튀어나온 흐린 군청색 블록[3] 은 밟으면 맵이 바뀌며 길이 생긴다. 단 후술할 물음표는 예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블록은 일반 흰색(스테이지에 따라 검은색 혹은 회색) 블록의 약 9배정도 되는 사이즈에 색이 계속 바뀌며, 그 중 정가운데 색이 진한 부분을 밟으면 무지개색 깃털 이 나오고 클리어된다. 클리어 완료 시 죽은 횟수,먹은 프리즘 갯수, 에지타임 등이 종합되어 D,C,B,A,S,S+ 등의 등급이 나온다. 무지개색으로 계속 색이 바뀌는 물음표 '?' 가 써있는 칸은 도움말로, 거기에 올라서 있는 동안 앞으로의 진행 방법에 대한 간단한 힌트가 나오며 군청색 블록을 어떤 순서로 밟아야 한다는 등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EX판 후반부는 극도의 악랄함을 맛볼 수 있다 카더라.
1. 개요
프랑스의 mobigame에서 2008년에 iPhone용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
한국에서 엔타즈가 피처폰으로 이식하기도 했다. 스마트폰으로 먼저 나온 게임이 피처폰으로 나중에 나온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1] 나중에 Connect2Media라는 곳에서 안드로이드와 바다용으로도 이식했다. 심비안 버전도 있으며, 현재 스팀에서 PC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2. 플레이 방식
큐브를 굴리면서 입체로 된 기하학적인 면을 통과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길이 복잡해지거나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점점 어려워진다.
컨트롤 방식은 터치, 가상패드, 중력센서를 지원하며, 가상패드는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를 터치해서 움직이는 방식이고, 터치는 푸시-앤-드래그 형식으로 큐브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다. 중력센서는 폰을 직접 기울이면서 플레이하는 방식. (피처폰 버전은 중력센서 조작은 지원하지 않는다)
터치를 어떤 시간동안 하느냐에 따라서 큐브가 굴러가는 속도가 바뀌고, 섬세한 터치로 큐브의 모서리(엣지)로 버틸 수 있는데 이걸 '엣지타임'이라고 하며 이 엣지타임도 랭크에 반영이 된다.
중간중간 왔다갔다 움직이는 직육면체에 올라타면 같이 움직이게 된다. 이것이 있어야만 플레이 가능한 맵이 있는가 하면, 괜히 계륵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지갯빛의 작은 정육면체(프리즘)는 먹어두면 중간에 죽어도 마지막 프리즘을 먹은 위치 혹은 그 인근에서 부활하게 된다. 가끔 바닥에 파란 네모 속에 좀 다른 파란색 네모[2] 가 있는 경우 거길 밟으면 몸이 작아진다. 이것은 작은 구멍을 통과하는 용도. 추가로 좀 튀어나온 흐린 군청색 블록[3] 은 밟으면 맵이 바뀌며 길이 생긴다. 단 후술할 물음표는 예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블록은 일반 흰색(스테이지에 따라 검은색 혹은 회색) 블록의 약 9배정도 되는 사이즈에 색이 계속 바뀌며, 그 중 정가운데 색이 진한 부분을 밟으면 무지개색 깃털 이 나오고 클리어된다. 클리어 완료 시 죽은 횟수,먹은 프리즘 갯수, 에지타임 등이 종합되어 D,C,B,A,S,S+ 등의 등급이 나온다. 무지개색으로 계속 색이 바뀌는 물음표 '?' 가 써있는 칸은 도움말로, 거기에 올라서 있는 동안 앞으로의 진행 방법에 대한 간단한 힌트가 나오며 군청색 블록을 어떤 순서로 밟아야 한다는 등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EX판 후반부는 극도의 악랄함을 맛볼 수 있다 카더라.
[1] 리뷰 반응은 대개 2가지다. '드디어 찾았다!'와 '게임이 튕겨요'.[2]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무지개색 테두리의 사각형이 그려진 칸[3]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전체적으로 회색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