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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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모토로라의 피처폰
Feature phone
1. 개요
2. 피처폰 ≠ 2G폰
3. 2G/3G구분법
3.1. 간편 구분법
3.2. 상세 구분법
3.3. 그 외
3.4. 관련 문서
4. 줄어든 입지
5. 통신사 공통 피처폰 관련 서비스
6. 통신사 별 피처폰 관련 서비스
6.1. SK텔레콤
6.1.1. SK텔레콤 GameBox
6.1.2. 데이터존 프리
6.2. KT
6.2.1. 올레스쿨
6.3. LG유플러스
7. 피처폰에서 사용가능한 SNS
8. 피처폰 공기계로 그나마 할 만한 것들
9. 피처폰의 장점
10. 피처폰 목록
10.1. 한국 출시
10.2. 중국 출시
10.3. 미국 출시
11.1. 장점
11.2. 단점
12. 대중매체에서
12.1. 애니메이션
12.2. 특수촬영물
12.3. 영화


1. 개요


2010년 중반 이후로 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서, 스마트폰이 아닌 옛날 휴대 전화를 스마트폰과의 구별 목적으로 생겨난 신조어다. 직역하면 (다)기능 전화기.
초창기 스마트폰인 IBM 사이먼이나 블랙베리 등(즉 소위 PDA폰)은 보급률이 그리 높지 않았기에 이런 신조어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으나, 미국 애플이 iPhone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널리 보급되자 다른 회사들도 앞다투어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되자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전화를 구분하고자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통화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피처)이 있는 휴대전화'를 '피처폰'으로 부르게 된다. 즉, 그냥 폰(통화만 되는 전화) < 피처폰(통화기능 외에도 문자메시지, 카메라 등의 다양한 기능 탑재) < 스마트폰(사실상 전화의 탈을 쓴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으로 계층화되는 셈. “통화만 되는 전화”라면 집전화? 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초창기 휴대전화와 카폰(자동차 거치용 전화)은 통화기능밖에 없다.(SMS 기능조차 없다.)[1] 예를 들어 삼성 SH 시리즈(휴대전화) 및 SC 시리즈(카폰)가 있으며, 이런 통화만 되는 휴대폰을 계승하는 휴대폰으로 The LightPhone 등이 있다. 기술적으로는 1G에 해당한다.
영어권에서는 스마트하지 않다고 'dumb phone'(...)이라는 말도 쓴다. 일본어로는 피처폰을 'ガラパゴス携帯'(갈라파고스 휴대)로 부르는데, 보통 준말인 'ガラケー'로 말한다. 발음이 /가라케ː/라서 '가짜 휴대전화'라는 의미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서 '가라'는 '갈라파고스'를 뜻한다.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피처폰이 스마트폰의 상대개념인 이유는 피처폰의 전성기의 시대에 피처폰은 '피처폰'으로 불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한때 현대인의 필수품이었으나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사실상 도태된 삐삐(호출기, 페이저)는 전성기였던 1980년대 말~1990년대 중반에도 삐삐라 불렸다. 즉 '피처폰'이라는 용어는 신조어이자 레트로님(retronym)이다. '레트로님'이란 새로 등장한 개념으로 인해 기존하는 사물의 명칭이 바뀐 경우에 기존의 사물에 붙은 새 이름을 뜻하는데, '아날로그 컴퓨터'라든지 '종이책' 같은 다양한 예가 있지만 '피처폰'이 가장 널리 이용되며, 친숙한 예다.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나누는 경계는 대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모바일, 심비안 등 범용 모바일 OS 탑재 여부로 정의된다.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한국에서는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처럼 엄연한 스마트폰이지만 카톡이 되지 않는 폰은 스마트폰 취급을 안 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반대로 피처폰을 별 불편함 없이 쓰다가도 카카오톡 하나 쓰려고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꽤 있다.
피처폰에 탑재되는 OS는 퀄컴 BREW(삼성전자 일부 Wi-Fi 지원 터치폰), 퀄컴 Rex OS(LG전자가 사용), 삼성전자의 자체 커스텀 NetBSD, MMU 등의 고급 기능을 뺀 리눅스 등이 있다. 꽤나 먼 과거에는 OS를 직접 짜는 경우도 있다. WIPI는 운영체제라기 보다는 미들웨어로 보는 것이 좋다. 후기형 피처폰 OS는 스마트폰 OS를 다운사이징 한 것도 있다. LG 폴더 & LG Exalt LTE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피처폰 행세를 하도록 뜯어고쳐서 탑재했다. KaiOS 역시 파이어폭스 OS를 마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피처폰용 OS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체제에 비해 범용성이 크게 낮다. 이 범용성이 꽤나 중요한데, 이는 '''서드파티애플리케이션를 개발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으로 판가름이 된다. 피처폰용 앱은 API가 공개돼 있지 않는지라 통신사와 여기에 협약을 맺은 회사가 아니면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다. SK텔레콤의 경우 개발자 센터에 가입한 사용자에 한해 제한적으로나마 개인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각자 휴대폰 에 존재하는 서비스 메뉴를 통해 USB 설정을 바꿔주고, 전용 IDE를 통해 개발용 다운로더와 API 샘플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나온 피처폰을 개발용 폰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큼직한 터치스크린이 있으면 스마트폰, 그렇지 않으면 피처폰으로 구분하기 쉬우나 사실 이는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없다. 큰 터치스크린이 달린 피처폰도 있으며(예를 들어 노키아의 풀터치 시리즈인 아샤 305 및 상위기종), 초창기 스마트폰 중에는 터치스크린이 없는 것도 많았다. 예를 들어 블랙베리 초창기 모델들이나 삼성 울트라메시징, 블랙잭.
2세대 CDMA만 서비스하는 한국의 특성 상 퀄컴 칩셋만이 사용된다. 일부 애니콜 기기는 OMAP이나 삼성전자가 개발한 AP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모뎀 칩셋은 퀄컴 제품을 쓴다. 2세대 GSM을 사용하는 해외에서는 미디어텍이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의 칩셋이 퀄컴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다. 대개 100MHz 및 200MHz대 안팎의 CPU를 사용하며, 대부분 ARM9 및 ARM11 계열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초창기 피처폰은 ARM7TDMI 및 MIPS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2008년 이후에 나온 피처폰들은 400MHz급의 준 PDA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QSC6270 AP를 사용하는 애니콜 SHW-A310S의 경우 ARM946EJ-S 싱글코어 230MHz. 이 쪽은 동영상 재생 성능이 꽤나 괜찮아서 인코딩된 동영상을 넣어 PMP 대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RAM의 경우 과거 512'''KB''' ~ 2'''MB'''에서 현재는 64MB에서 128MB 정도... 보통 SDR RAM이 사용되며, 고사양이라고 해 봐야 DDR1, 매우 드물게는 LPDDR3 1GB SDRAM 정도. 그래서 화면 해상도도 스마트폰에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편이다. 과거에는 QCIF(220×176), qVGA(320×240) 등이 주를 이뤘지만, 피처폰 시대 말기에는 WQVGA(400x240) 해상도 또한 대중화를 이뤘고, 일부 고급형 터치폰은 미디어 재생 특화를 위해 WVGA(800x480) 또는 그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해외 제품 중 고급형 제품은 테그라의 전신인 '''NVIDIA GoForce''' SoC를 사용한다. 특히 GoForce 6100 탑재 제품은 최대 VGA 해상도 및 30fps 에서 H. 264, WMV9/VC-1, MPEG-4 지원이라는 미친 동영상 코덱 사양을 보여 준다. 심지어 고급형인 GoForce 5500의 경우 전용 GPU 엔진이 들어가 초당 최대 2.6M의 트라이앵글과 200M의 픽셀을 렌더링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이 USB(Micro-B 또는 Type-C 단자)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단자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한국 피처폰은 대부분 TTA 24핀 또는 TTA 20핀 단자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한다. 2001년 TTA 24핀 규격이 처음 등장하면서 그 이전에 제조사 및 단말기마다 제각각이었던 충전 단자 및 거치대 규격이 통일 되었다. 한동안 TTA 24핀은 잘 쓰여 오다가, 차기 휴대폰들이 점점 얇아지면서 단자 자체의 크기도 줄어들 필요를 느꼈고, 이어폰 단자와 통합한다는 명분 아래에 2007-2008년에는 또 다시 제조사 별로 단자가 달라졌으나(삼성 20핀, LG 18핀, 스카이 14핀, KTFT 20핀... 인데 삼성과는 호환되지 않음) 2009년에 TTA 20핀 소형 단자가 표준화 되었다. 물론 이때부터 스마트폰의 보급이 시작되면서 micro-USB에 밀려 잘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초창기 팬택의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미라크, 이자르는 TTA 20핀을 실제로 사용했다. TTA 20핀도 국제 표준 지위를 위해 피처폰에 TTA 20핀을 반강제로 권고하느라 이렇게 되었다. 갤럭시 S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폰들은 수출을 위해 micro-USB 허용.
한국산 피처폰의 충전 단자 규격이 그나마 어느 정도 통일이 된 것에 비해, '''외산 피처폰은 충전 단자 규격이 개판 5분 전이다.''' 노키아에도 micro-USB 도입 이전에 충전 단자가 최소한 두 종류가 있으며, 소니에릭슨도 상황이 다를 게 없다. 게다가 피처폰 초기 시절에는 컴퓨터와 연결한다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충전용과 데이터 전송용 단자가 분리되어 있는 것도 있다!'''
피처폰이 몰락하면서 삼성 마스터 같이 제조사마다 모델 하나만 남겨 놓았을 때, 피처폰이지만 실질적 표준인 USB를 이용하고 있다. TTA 충전기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현재 스마트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어댑터와 TTA 24·20핀 표준 충전기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상호 교차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선을 찝는 등의 방법으로 강제로 스마트폰에 피처폰 충전기를 사용했다간 충전기 쪽이 과방전되어 '''화재 등의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TTA 충전기 내부에는 충전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리튬 전지를 바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구조였다. 그래서 많은 피처폰은 충전기를 꽂아도 충전기 쪽에만 램프가 있을 뿐, 휴대폰 화면에는 충전 중이란 표시를 안 한다. 전기 흐름 구조를 단순화하면 {충전기→배터리→휴대폰} 과 같은 식. 그러나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내부에 충전 회로가 있고, 스마트폰용 micro-USB 어댑터는 그냥 단순한 220V-5V 변압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전기 흐름 구조를 단순화하면 {어댑터→폰↔배터리} 와 같은 식이다. 법적인 문제로 파고들면, 스마트폰 어댑터는 제품명에 "충전기"라는 표현을 못 쓰게 되어 있다. (어댑터, 즉 "직류 전원 장치"라고 써야 한다.) '''인증번호 받은''' TTA 충전기만 제품명에 "충전기"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이들들 인증 받은 TTA 충전기는 접촉·충전불량을 알리는 황색 램프가 포함되어 있고, 콘센트에 인증 받은 TTA 충전기를 꽂으면 3색 램프가 번갈아 켜졌다 꺼지면서 흡사 부팅 과정과 비슷한 절차를 거친다. 인증 안 받은 짝퉁 충전기는 황색 램프 따윈 없으며, 휴대폰을 연결하지 않으면 충전 램프가 꺼지는 게 아니고 충전완료 표시인 녹색 램프가 계속 켜져 있다.

피처폰으로도 테더링을 할 수 있다. 다만 USB는 랩톱이나 MID, UMPC, Windows 기반 태블릿에 한정되어 있고 특히 블루투스는 2007년 이전에 나온 모델들은 PAN이 아닌 DUN(다이얼-업 네트워킹)이므로 iPod touch나 Android 태블릿에 연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2]
또한 기종에 따라 피처폰에서 즐길 수 있었던 WIPI 게임의 플레이 환경에서 차이가 났었다. MMF 형식 파일의 게임 사운드를 재생할 때 기종에 따라 다른 음역대의 소리가 출력되었다.[3] 휴대폰의 프로세서 성능에 따라 게임의 소리를 켰을 때 새 효과음(사운드리소스)을 불러 올 때마다 지연 시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햅틱폰에서는 새 사운드가 로딩되어도 거의 지연시간 없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쿠키폰에서는 새 사운드를 로딩하기 위해 렉이 발생했었고 이로 인해 게임 진행이 수월하지 못할 수 있었다. 모든 휴대폰에서 소리를 끄고 게임을 플레이할 때 연타 행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렉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도 사운드리소스를 로딩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이 핵심. 이것의 대한 최고스펙은 다름아닌 EVER이다.

2. 피처폰 ≠ 2G폰



스마트폰에는 3G[4]폰, 4G[5], 5G[6]이 있고, 피처폰에는 2G폰[7], 3G폰[8]이 있다. 피처폰은 사용하는 통신망에 따라 2G폰, 3G폰, '''심지어 4G폰(4G LTE폰)'''까지 가능하다. HSPA+ 경우 출시연도롤 보면 사실상 4세대 망이고 LTE 지원 피처폰도 있다.
2007년 3G 전국망이 나오기 직전의 피처폰은 상당수 2G였다.
국내 최초의 3G 피처폰은 SK텔레콤 2003년 10월 출시한 SCH-W110, KT에서 2003년 11월에 출시한 LG-KW2000이다. USIM 카드만으로 기변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당시 서울, 인천 일부 지역에서만 3G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사실상의 시범 서비스로 출시한 것이라 2005년의 3G 피처폰 보급률은 매우 낮았지만, 2007년부터 3G 전국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3G폰이 쏟아져 나왔고, 통신사들도 3G 서비스 광고를 엄청나게 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영상통화 완전정복 T라이브.", KT는 "쇼를 하라, SHOW." 이것들이 모두 3G폰 광고다. 그 결과 2011년경에 이미 3G 가입자 수가 2G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 2010~2011년경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피처폰은 3G였을 확률이 높다. 고아라폰, 쿠키폰, 햅틱, 롤리팝, 매직홀폰 등 한때 엄청나게 많이 보급되었던 피처폰들은 3G다. 3G 데이터 송수신 표시가 없기 때문에 2G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음성 통화와 문자 등 모든 통신은 3G망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데이터도 된다. 지금은 피처폰 데이터 서비스(WAP)가 대부분 종료되어서 의미가 없지만[9] USB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더링은 여전히 가능하다. 물론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되어있어야 하며 가입되지 않을 경우 0.5KB/1.3원→0.25원의 인터넷 접속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
4G용 피처폰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모델 자체가 거의 없다. LG Exalt LTE & LG 폴더 정도.[10] 다만 WiBro를 지원하는 피처폰이 있었으나 2018년 12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윗 문단에 나와 있듯이 스마트폰과 대조되는 의미로 새롭게 등장한 용어이지만, 피처폰이라는 단어 대신 일반폰, 옛날 핸드폰 등의 명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갤럭시 골든, LG 와인 스마트,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갤럭시 폴더, LG Gentle 같은 폴더형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이 생기면서 폴더폰이라 부르는 것도 다소 애매하다.
'''그러나 2G폰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이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렇게 인터넷 가능 여부로 2G/3G를 구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인터넷은 3G~4G망이고, 전화/문자는 2G라 오해하는 것으로 이러한 구분도 잘못된 구분이다. 3G폰이라면 피처폰이라도 인터넷망과 관계 없이 전화/문자도 2G와는 별도의 3G 음성망을 이용하므로 인터넷을 끊는다고 해도 2G폰이 되는 것이 아니다. LG U+의 3G폰은 인터넷을 끊으면 2G폰과 같은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모태 2G폰처럼 01x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때문에 2G폰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다.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직 단말기 차원에서만 보고는 피처폰을 스마트폰의 이전 세대 폰이라 생각하는지 '피처폰 = 2G폰, 스마트폰 = 3G폰' 으로 잘못 알고 있고, 또 그렇게들 부르고 있지만, 잘못된 개념이다.
이와는 반대로 과거에는 2G CDMA 망을 사용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 PDA 폰들이 있었다. 윈도우 모바일은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범용 OS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엄연한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PDA를 보고 스마트폰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SKT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온 것이 몇 종류 있었다. 실제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2010년에 모토글램이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2G CDMA용으로 나올 뻔했다. 아이폰도 1세대는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2G 네트워크인 GSM 전용으로 2G폰이었다. 그 다음 나온 2세대는 '아이폰 2'라 하지 않고 3G 네트워크 사용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폰 3G'라 이름 붙였다. 그 다음의 아이폰은 ‘아이폰 3G’에서 성능이 행상되어 더 빨라졌다는(Speed) 의미로 ‘아이폰 ‘3GS’, 아이폰 4는 네 번째 모델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통신망은 여전히 3G망을 사용했으나 모르는 사람은 이를 한동안 아이폰 4G라 불러댔다.
상당수 스마트폰은 2G(GSM)망과 3G망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는 GSM 망이 없었고 과거에는 로밍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기 때문에 제조사나 통신사나 GSM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3G가 도입되고 로밍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에 출시된 피처폰이나 스마트폰도 해외 로밍용으로 2G GSM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반면 CDM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버라이즌이나 Sprint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통신사로 나오는 스마트폰은 CDMA를 지원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만 해도 2G로 국내 개통도 가능했다.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이전 일부 사용자들은 해외 수출용 스마트폰을 역수입해 2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미국 버라이즌SKT의 2G 규격과 주파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조를 통해 SKT에서 버라이즌용 CDMA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개통 자체는 ESN 번호만 중복되지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SMS/MMS가 수신되지 않거나[11] 한글이 깨지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야 했다.
2G폰, 3G폰 등은 단말기의 형태나 기능에 따른 구분이 아니다. 그러나 간혹 피처폰의 개념을 알고 있음에도 이것을 2G폰과 동일시하여 두 용어를 마구 혼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스마트폰이 2G와 3G망을 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잘못된 개념이 하술한 각종 매체에서의 오용 등으로 인해 점점 굳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피처폰을 싸잡아 '2G폰'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제는 피처폰이라는 단어를 밀어내고 스마트폰의 반대말로서 '2G폰'이 자리잡은 수준이다. '''결국 스마트폰을 잘 모르거나 관심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개념과 차이점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를 못 하게 되어 버리는 지경이 되었다.'''
"나는 2G라 카카오톡이 안 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2G라 카카오톡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피처폰이라서 카톡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피처폰→스마트폰으로의 변천에서 오는 문제이지, 2G/3G 같은 통신망의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방송 매체(주로 예능이나 라디오 프로)에서 조차도 "2G폰"이라는 단어를 마치 스마트폰의 반대말처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메이저급 언론사 보도에서 조차도 그렇게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 동영상을 보면 3G피처폰을 보고 2G폰이라고 한다. # 메이저 신문사 1면에 난 기사에 이런 식으로 잘못된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매체들이 오개념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하다.
다른 예로 2012년 KT 2G 종료를 앞둔 시점에 KT 3G 피처폰을 쓰는 상당수의 어린 학생들 중에는 "폴더폰(=2G폰) → 종료예정 → 3G폰(=스마트폰) 무료교체대상"으로 잘못 알고는 스마트폰이 공짜로 생길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하기도 했지만, 2012년 3월 KT 2G 완전 종료시점까지도 당연히 그런 거 없다. 게다가 KT는 3G 서비스(SHOW) 런칭 시점인 2007년부터는 3G폰 위주로만 공급하였으며, 2008년 5월 와인2(LG-KV3900)를 끝으로 2G폰 출시를 중단하였다. 2007년 이후 KT가 출시한 2G폰은 달랑 5종에 불과하다. 3G 사업을 SK텔레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이러한 SHOW 마케팅으로 3G폰 시장에선 KT가 잠시 동안 우위를 점했고, 자사 2G 가입자 대비 3G 가입자 비율은 처음부터 1위였다. 이에 따라 2009년 하반기부터 시중에서 KT 2G폰은 씨가 마른 탓에 KT 2G망이 종료될 무렵에는 KT 일반폰(피처폰) 사용자들의 95% 이상은 오래 전에 폰 바꾸면서 알게 모르게 3G로 갈아 탄 3G 가입자로 2G 종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LG유플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통신사의 2G(CDMA)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므로 현재 전화가 아예 터지지 않는다.[12] LG유플러스의 경우 2G(1xRTT)와 3G(EV-DO) 모두 다 SIM이 없으므로 영상통화 유무로 구분하면 된다.
LG U+ 3G 스마트폰 중에서는 영상 전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예: 옵티머스 마하), 3G 피처폰 또한 불가능한 기종이 있다. 아이리버폰(LB4400)에 관련해서 통신 방식이 Rev.0인지 A인지 헷갈려 하는 분이 있는데, 이는 여기내용을 보면 Rev. A가 맞다. 애초에 01X번호 또한 한시적으로 3G에 쓸 수 있던 때가 있기에 이걸 가지고 2G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 (즉, 아이리버폰 또한 3G가 맞다.) 그런데 여기는 또 2G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간혹 OZ 브랜드와 관련해서 인터넷(풀브라우징) 가능 여부로 2G/3G를 구분하는 사람이 있는데, 2G라고 인터넷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삼성전자의 SHC-Z120L도 모델명에 CDMA2000 1x 기기에 붙는 "C"가 붙어있는데 2G 주제에 와이파이와 이를 이용한 인터넷전화가 되며, SPH-M4655는 윈모 기반 스마트폰이나 하드웨어는 SPH-M4650의 추노마크를 OZ로 바꾼 거 말고는 거의 동일해서 Rev.0이다. 참고로 SPH-Wxx5x와 SHW-YxxxL은 LG U+에 한해 EV-DO Rev.A/B 기기를 의미한다. 반대로 SKT는 CDMA 계열은 얄짤없이 SCH-Bxxx/Cxxx/Exxx/Sxxx/Vxxx 또는 SHW-ZxxxS, SM-BxxxSL이 붙는다. 물론 인터넷 전화 말고는 데이터 나가지만... OZ는 LG U+의 통신 규격으로서의 3G를 뜻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모바일 인터넷 브랜드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는 요금제이다. 흔히들 "피처폰은 11,000원짜리 표준요금제를, 스마트폰은 34, 44, 54 등의 요금제만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원래부터 요금제가 피처폰용, 스마트폰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피처폰에서도 데이터가 포함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며, 반대로 스마트폰도 기본 제공 통화나 데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표준요금, 슬림요금 등의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피처폰 사용자가 극히 드물어서,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01x 번호를 유지하고자 하는 2G폰'''으로 봐도 얼추 맞게 되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마저 2G 서비스를 종료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01x 번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는 경제 활동에 종사하는 계층들로 한정한다면 맞는다.

3. 2G/3G구분법




3.1. 간편 구분법


대한민국 내수용 휴대전화 기준으로, 일반적인 2G와 3G 이상의 단말기 구분은 아래와 같다.
'''SIM 유무'''
'''지원 통신 방식'''
O
3G 이상
X
2G
대한민국 내수용 휴대폰의 로고 각인으로도 대략적인 통신세대 구분을 확인할 수 있다.
'''구분'''
'''SK텔레콤'''
'''KT'''
'''2G'''
CDMA2000, SPEED 011, SPEED 011·010[13], SKTelecom, T(구 로고)
KTF[14], PCS016, n016, oneShot018, Hansol M.com, M018
'''3G'''
3G+, T 3G+, T LIVE, T(현 로고)[15]
HSDPA, SHOW, olleh, 소문자 kt 마크
무엇보다도 LG U+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통신사의 2G(CDMA)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므로 현재 전화가 아예 터지지 않는다.

3.2. 상세 구분법


위의 표를 참고해 대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3G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 분류에 의하면 동기식 3G와 비동기식 3G로 다시 나뉘어진다. 전공자나 상세한 구분 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비동기식 3GPP 계열'''
'''동기식 3GPP2 계열'''
'''2G'''
GSM
GRPS
cdmaOne
'''2.5G'''
GSM-EDGE
CDMA2000 1x
'''3G'''
WCDMA
UMTS
EV-DO Rev.0
EV-DO Rev.A/B
이 중 2G 서비스인 cdmaOne, CDMA2000 1x와 동기식 3GPP2 계열 3G 서비스인 EV-DO Rev.0은 대한민국에서 LG U+를 제외하면 서비스가 종료되어 휴대전화 개통이 불가능하다. GSM 계열은 국내에서 어떠한 이동통신사도 서비스하지 않았다. WCDMA/HSPA 기반의 비동기식 3G의 경우, SIM 카드가 들어가며, EV-DO 기반의 동기식 3G의 경우, SIM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다. 전자는 SK텔레콤KT에서 사용하고, 후자는 LG U+에서만 사용하는 방식이다.

3.3. 그 외


SKT와 KT의 June과 Fimm 브랜드는 2G/3G를 명확히 구분 지으려는 목적의 브랜드가 아니라 단순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브랜드이다. June과 Fimm 지원 기종은 EV-DO Rev.0을 지원한다. 해당 통신방식은 상위 표의 ITU 기준으론 3G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동기식 3GPP2 계열 3G EV-DO 기반 서비스는 상기한 대로 LG U+를 제외한 모든 통신사에서 종료되었다.[16][17] 통신기기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모르는 일반인 및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간편 구분법만 알고 있어도 지장이 없다. 상당수 일반인 및 비전공자들은 2G와 3G의 구분조차 정확히 못 하고 그냥 단말기의 생김새만 보고 2G폰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3.4. 관련 문서



4. 줄어든 입지


피처폰 1천만명 무너지나?… 시장위축 가속화
삐삐처럼 '추억' 될까…스마트폰에 자리 뺏긴 '피처폰'
피처폰 가입자, 1천만명선 무너져…스마트폰 대중화탓
세계 스마트폰 대수, 올해 안에 피처폰 추월한다
MS 저가 피처폰 사업 접는다...폭스콘 자회사에 매각
대한민국, 중국, 독일, 미국 등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대부분 일반인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피처폰 시장은 몰락했다. 게다가 통신사들이 의도적으로 피처폰 시장을 줄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경향을 부추기고 있다. 스마트폰이 피처폰에 비해 기기 값도 비싼데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요금도 높아, 피처폰보다 수익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으로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몰락할수밖에 없다. 이유는 피처폰 시절에는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해야만 쓸 수 있었던 무선인터넷과 통신사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내려받는 것을 스마트폰에서는 Wi-Fi를 쓰면 되고 콘텐츠는 통신사 서비스 말고 앱 스토어에서 받으면 그만이다.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에서 피처폰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고 스마트폰의 보급률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1등 공신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보급이었다.
스마트폰에 대항하기 위해 MAXX폰처럼 Wi-Fi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피처폰이 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들어서는 아예 피처폰 신제품이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한두 기종만 나오고 있다. 오히려 피쳐폰 모양의 스마트폰도 개발되었다. 폴더형 스마트폰이 대표적이다.
미국 등 선진국과 대한민국, 중국, 독일 등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피처폰 사용자보다 더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신흥 시장에서는 여전히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고 피처폰에 대한 수요도 높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삼성이나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흥국 시장을 겨냥한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발표하면서 신흥국 시장에서도 피처폰의 입지는 좁아질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길어도 10년 뒤에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피처폰의 생산은 중단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3년 스마트폰 보급률은 한국 67%, 일본이 가장 낮은 38.2%로 사용자 숫자로는 한국의 1/6이었다. # 2017년 일본의 휴대폰 사용률은 스마트폰 59%, 피처폰 20.1% 이고 한국은 같은 시기 스마트폰 94%였다.##
한국 시장에서의 피처폰 수요는 대개 공부를 하고자 하나 스마트폰은 방해가 되고 연락을 안 하기엔 애매한 수험생들이나 속칭 효도폰이라고 불리는 폰을 사용하는 노인 계층인데, 젊은 세대의 수험생들은 그냥 예전에 사용하던 기기를 재활용하거나 중고품을 구하는 편이며, 노인들도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라 피처폰의 미래는 어둡다.
하지만 문제는 2G 사용자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011, 016, 017, 018, 019 등의 01x 등의 번호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2G에 남아 있는 분들이다. 2G에는 필연적으로 피처폰 밖에 없는데, 이러한 라인업 감소로 그나마 신제품이라는 것이 2011년에 LG전자에서 나온 와인4, 그리고 2014년 삼성에서 출시한 삼성 마스터(B510), 삼성 마스터 듀얼 3종류가 전부였으나... 2016년에 뜬금없이 나온 LG전자 피처폰이 있으나 이 모델은 와인3G로서, 3G 모델이다. 하지만 SKT가 2G를 2020년까지 운용한다고 했으니 신제품이 안 나오면 사실상 위의 폰으로 버텨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 마저도 생산이 중단된다면 중고폰만 찾아다녀야 할 것이다.
사실 외국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2G와 3G를 같이 지원하지만, 2G CDM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미국 위주로 판매된다. 이걸 들여와서 SKT 2G로 개통이 가능은 하지만 A-key나 ESN 등의 코드들을 직접 알아내어야 하며(간혹 재수없게 국내 타 폰과 ESN이 중복되어 애써서 직구 했는데 사용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SMS 규격이나 한글 ROM 등등 때문에 소스를 뜯어 고쳐야 하는 부분도 있는 등 개통과정이 상당히 눈물겹다. 그래도 대략 세자리수 정도의 능력자들이 개통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 하지만 2G 후기망인 1x망까지 뚫기는 매우 어려운데다가 그마저도 전국망이 아니어서 3G 스마트폰처럼 완벽하게 제대로 사용하기는 힘들며, MMS는 T메시지를 이용해야 한다.#
2013년 2분기, 전세계 피처폰 판매량이 스마트폰 판매량에 추월당했다.기사 신흥국 시장에서도 이미 피처폰보다는 스마트폰의 수요가 높아진 것인데, 여기에는 각 제조사들의 저가형 스마트폰 출시가 큰 역할을 했다. 기존 선진국 위주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주춤한 대신,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보급형/저가형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신흥국에서도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 2012년 이후로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피처폰 시장은 작아졌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오고는 있다. 효도폰 수요 때문이라도 3G 피처폰은 조금씩이나마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출시가 매우 더디다. 특히 폴더용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현실에서는... 카카오톡의 수요 때문에 카카오톡 되는 피처폰 개념의 폰이 필요했고, 결국 피처폰처럼 디자인된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효도폰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현재 출시되는 피처폰은 효도폰 수요라기 보다는 거의 01x(CDMA)폰 수요를 겨냥한 2G폰이라고 보면 된다.
2015년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세 통신사 전부 컬러링, 벨소리, 위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종료시켰고, '''KT는 한술 더 떠서 11월 30일에 위치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image]
2017년 스위스 기업인 풍크트(Punkt)가 MP01이라는 피처폰을 출시했다. 2G망에서밖에 쓸 수 없는 단말기로, 스마트폰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스마트 디톡스용 전화라는 컨셉의 제품. 통화와 문자메시지 외에는 어떤 기능도 없으니 피처폰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할 정도다. 이 단말기는 2G GSM 대역만 지원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2018년에 접어들면서 포화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출햐랑이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피쳐폰 글로벌 출하량이 매분기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효도폰과 수험생들의 수요에 따라 현재까지 피처폰들은 조금씩 나오고 있었지만, 갤럭시 골든, 갤럭시 폴더, LG 와인 스마트,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LG Gentle 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폴더폰들이 나옴에 따라 기존의 노인/수험생 사용자들도 이쪽으로 옮기고 있는 추세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삼성 영세기함 시리즈, 삼성 대기 시리즈처럼 고가 고스펙 폴더형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은 스펙도 낮을 뿐더러 게임 플레이에도 불편해서 '''자연스레 안 하게 된다.''' 하지만 피처폰용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JavaME/MIDP 에뮬레이터는 이미 나와있고# 애니팡 같은 일부 간단한 게임은 가능하다.
그러나 수험생 한정으로 스마트폴더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와 인터넷 서핑, 유튜브 동영상 감상 등에 별 다른 제약이 없어 사실상 스마트폰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18] 이 때문인지 일명 '공신폰'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은 Wi-Fi, 데이터 네트워크, 구글 플레이 등을 차단해 사실상 바(Bar)형 피처폰과 다름없는 휴대폰이 출시되었으며, LG 폴더와 같이 LTE망을 사용하여 VoLTE 통화를 지원하는 피처폰이 출시되었다.

5. 통신사 공통 피처폰 관련 서비스



5.1. 오픈넷




6. 통신사 별 피처폰 관련 서비스



6.1. SK텔레콤


[image]
SK텔레콤 네이트 서비스 메인화면. 참고로 이 사진은 2009년도에 촬영된 사진이며, 서비스 종료 직전 모습을 보고 싶으면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참조.

6.1.1. SK텔레콤 GameBox


SK텔레콤 피처폰 중 일부 기기들에는 GXG의 GameBox 2.0이라는 게임 플랫폼 서비스가 있다. 게임을 구매하고, 댓글로 평가하며, 사용자가 참여하는 게임 판매 플랫폼 프로그램이다. 게임 목록은 최신게임, 인기게임, 할인게임, 장르별게임 4개의 탭으로 나뉘며 장르별 게임을 제외한 3개의 탭에는 각각 8개의 게임이 있고, 장르별게임에는 총 6가지 장르가 있다. 각 장르마다 12개의 게임이 있었다. 데이터망을 사용하지만 무료 서비스이며, 오직 피처폰 유저만이 사용할 수 있고, 모든 게임마다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 피처폰 전용 커뮤니티로서 인기를 몰았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피처폰이 폭망하면서 2013년 초에는 서비스 종료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현재 피처폰으로는 게임을 구매하려 해도 구매되지 않으며, 2013년 4월 이후로 게임 업데이트도 안 되고 있는 등 관리를 젼혀 하지 않고 있다가, 완전히 서비스 종료.

6.1.2. 데이터존 프리



당시 광고. 예전과 다르게 이례적으로 광고를 한 요금제 되시겠다. 무료게임타운은 요금제도 아닌 그냥 모바일 커뮤니티였으며 문자로 구전되어 알려졌으니... 10월 31일까지 월 4곡 제한이라던데 저 날짜 지나도 월 4곡 제한이였다. 그리고 고음질로 받아버리면 용량문제로 저음질로 받아야 했다. 광고에 쓰인 곡은 슈프림팀의 'Supermagic'. 당시 체험기
네이트에서 만들어내었던 데이터 자유의 모바일 제도. 통칭 '''프리존.''' 안드로이드 2.3 선탑재된 3G 기기까지만 존재하며 LTE 스마트폰 이후로는 탑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일부 삼성 3G 기기는 4.2 젤리빈까지 프리존/네이트 앱이 존재했었다.
[image]
예전의 프리존 서비스. 사진은 3G 안드로이드폰에서 프리존/네이트 앱으로 접속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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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전 프리존 서비스. 캡처 방법은 그냥 휴대폰의 캡처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아트터치폰은 특정 프로그램(웹브라우저 등)을 실행시 멀티태스킹/카메라 버튼을 길게 누르면 캡처가 된다. 캡처를 지원하지 않는 폰의 경우 QPST를 사용하거나 UART 또는 COM 포트를 통한 디버그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의외로 참신한게 많았으며 쿠폰혜택도 데이터존 프리의 사용료를(13,500원) 상쇄할수 있는 수준. 그러나 피자헛 쿠폰은 가성비가 나빴다. (쿠폰은 샐러드 무료지만 이걸 쓰려면 26,000원 어치의 피자를 사 먹어야했다. 한마디로 무개념.) 그리고 거의 모든 서비스 컨텐츠 사용료가 무료에, 통화비용은 데이터존 프리 가입시 기본 무료통화량 10만원 선에서 소비를 했었다.(10월에 활성화) 지금은 패킷당 통화량으로 바뀌어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되었다.
만화보기와 '''게임 다운도 공짜'''라서 이걸 사용하면 그쪽에서 다 날라갈수 있었다. 하지만 프리존에서는 모든 컨텐츠를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걱정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과거 무분별한 데이터존 프리의 만화삭제, 데이터존 프리 스타화보 재활용 등으로 인하여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는 후문이 있었다.
참고로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시 올인원 요금제를 쓰면 이 데이터존 프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여러 프리존 서비스들을 차례차례로 종료하는 조짐이 보였고, 2015년 8월 1일 팅프리존 요금제의 신규가입을 중단했고, '''결국 12월 31일, 프리존 서비스가 종료됐다. 팅 프리존 19요금제에는 신규가입 및 변경이 중단된다는 안내가 뜨지 않는다. 모바일에선 뜬다. 하지만 올인원팅에 프리존도 포함되어 있다. 종료사유가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SK 커뮤니케이션즈)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도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SKT에서는 프리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데이터 100MB를 무상제공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뉴스에 댓글서비스가 있었는데 수준이 '''네이버 뉴스'''(...)였다 카더라. 댓글의 막장성 때문인지 별점제로 전환했었다.
모블로그(Tossi)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스토리의 등장과 이용자들의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2012년 10월 1일 서비스 종료. 어떤 미치광이는 '''우뚝선 검열삭제(...)'''의 사진(아마 자신의 것)을 게시했다(...).
게임은 데이터존 프리/게임 목록을 참조.

6.2. KT


매직엔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 서비스였다. SPH-W2100/W2200은 매직엔을 들어가려고 하면 SHOW인터넷으로 리다이렉트되었다. 물론 아래에 서술했다시피 2018년 8월에는 얄짤없이 고객센터로 들어간다. 이후 SKT의 프리존과 비슷한 완자존(완전자유존의 준말)을 출시했으나...
월 1만원의 요금을 내고 완전자유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자가 아닐 경우 완자체험존으로 접속이 됐었다. 물론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측 상단의 컨텐츠존으로 접속하면 됐었다.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2014년 9월부터 아무런 업데이트를 하지도 않는다. 날씨나 야구중계를 봐도 2014년 9월 이후로 업데이트된 내용은 없다. 그러나, 벨소리나 링투유(통화연결음)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됐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 날씨와 운세 서비스가 종료된다. 다만, 2015년까진 3G 순액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료로 완전자유존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고 다운로드팩에서 구입한 게임만 다운받을 수 있었으며, 체험판 게임의 정식판으로의 전환이 안된다.
2016년 1월에는 드디어 링투유서비스마저 중지되었다.
2018년 7월 기준, 다운로드팩을 제외한 SHOW 인터넷, 오픈넷, 비디오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무조건 피처폰용 KT 고객센터로 리다이렉트 된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다운로드팩 서비스는 지극히 일부의 앱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인증서와 전자관리 관련 앱만 다운로드 가능. 사실상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
특히 '''기존에 구매해 놓았던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설령 이용하던 피처폰에 자신이 구매했던 게임이 다운로드 되어 있다 해도 '''KT 전산상에서 관련 인증 정보를 완전히 삭제했기 때문에 실행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만약, 자신이 피처폰 시절부터 KT를 회선 변동 없이 쭉 사용해 왔고, 그래서 옛날에 구매해 뒀던 피처폰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자. '''못 돌린다.''' 중간에 회선을 변경해 피처폰이 공기기 상태라면 실행이 가능하긴 하다. 아니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19]
2019년 12월 31일에는 다운로드팩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현재는 피처폰용 KT고객센터와 일부 URL주소 검색만 가능하다.[20]

6.2.1. 올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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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인터넷의 한 기능. 학습이 목적이었지만 타락할 대로 타락했고 원래 게시판 규칙을 잘 지켰지만 어느 순간 부터 게시판의 규율이 깨지면서 유머 게시판 같은 게시판들이 모두 자유게시판 취급받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주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했다.
여담으로 SM-B510K가 올레스쿨에 접속할수있는 마지막 피처폰이라고 한다. LG-T390K는 브라우저 기능을 제거해서 접속할수가 없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현재 WAP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또한, LM-Y110에서도 접속할 수 없다. 이쪽은 브라우저 기능이 있긴 한데, 크로미움 기반 커스텀이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크로미움 기반이라 스마트폰용 올레스쿨에는 접속할 수 있긴 하다.
이것도 2016년 말에 피처폰용이 종료되었다. 데이터 차단서비스 가입자들은 예전 차단사이트로 연결된다.

6.3.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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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i가 무선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네이트와 매직엔과 마찬가지로 벨소리, 폰꾸미기 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2008년 4월부터 OZ 서비스를 시작했다. OZ(LG U+) 문서를 참조. 2009년에 알짜존(알짜정액존)이라는 콘텐츠 부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당연하지만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7. 피처폰에서 사용가능한 SNS


LG 폴더와 노키아 8110(HMD글로벌)의 경우는 자체 웹 브라우저 기능으로 모든 SNS를 쓸 수 있으므로 예외사항으로 둔다.
트위터와 피처폰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다. 트윗의 정체성인 140자 제한은 SMS로 트윗하기 위함이다. mobile.twitter.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트윗 올리기, 팔로우, 가입 등 대부분의 트위터 기능은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피처폰으로 사진 업로드는 원래부터 제공하지 않았으며 SK텔레콤은 일부 특정 피처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21] 2020년 12월 부터 WAP 기기를 위한 페이지의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m.facebook.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가입도 가능하며 상태 업데이트 등 대부분의 페이스북 기능은 이용할 수 있다.[22] 그러나 사진→업로드(두 번 눌러야 됨)→"이메일로 게시하기"가 사라져서 피처폰으로 사진을 올릴 수 없는 문제가 있다...지만 사실 걍 여기로가면 된다. (피처폰에서 접속해야한다!) 그리고 이메일 주소에서 '+profile'을 빼고 첨부파일로 사진을 전송하면 '''본인의 타임라인에 사진 역시 올라간다.'''였지만, 이마저도 '''2015년 5월부터 그런 기능이 없어졌다.''' 소스를 뜯어보면 내용이 없다. 그런데 타이틀은 '''이메일로 게시(...)''' 일부 피처폰에서 사진 업로드가 된다고 한다. 참고로 유플러스 피처폰 유저라면 페이스북 SM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보안인증코드 수신 뿐만 아니라 '''상태 업데이트, 사진 업로드''' 같은 작업도 가능하다고. KT도 되는 것 확인.
해외에서도 문제가 있었는지 Squeemy Mobile에서 게시주소를 제공하고 있다. 필요한건 facebook 계정+피처폰 메일주소인데 피처폰 이메일 주소는 피처폰에서 문자보낼때 제공되는 메일 서비스(수신자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됨)에서 메일을 자신의 계정으로 보낸 뒤 나중에 이메일 계정으로 들어가서 발신자를 확인하면 된다. 아직은 완전한 실시간 서비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사용자를 허가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사실 이거 못쓴다. 왜냐하면 한국의 피처폰 이메일 주소는 발신은 되지만 '''수신은 되지 않는다'''(...) 최근의 피처폰은 문자메세지에서 이메일 주소로 발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주소는 얻어낼 수 있으나, 어차피 피처폰에서 수신이 안 되니... 물론 피처폰 자체에 이메일 프로그램이 있다면 당연히 이용가능하다. 참고로 내용은 제목에만 써야된다.
다 때려치우고 "모든 휴대폰용 페이스북"이라는 게 있다. 뭐냐 하면 피처폰용 페이스북 어플인데 피처폰에서 페이스북 웹에 접속한 다음 앱을 설치하라는 문구를 보고 설치하면 된다지만 노키아 네비게이터 6210-1c를 제외하면 국내 피처폰은 WIPI라서 호환이 안돼서 설치가 불가능하다(...) 의무탑재 전부터 통신사 서비스에서만 내려받을수있도록 제한되어있다.
즉, 피처폰에서 페이스북은 WAP 브라우저로 제한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WAP가 크게 발달해 있는 일본에서 서비스 하기 위해 시작부터 피처폰에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이 특성으로 인해 스마트폰 보급이 더딘 동남아시아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룬다. 단, 한국에서는 이용하기 어렵다.
OZ같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로그인은 다음카카오 사이트에서 한 다음에 카카오스토리로 접속하면 사진 업로드는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상태 업데이트는 매우 잘된다! 단,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다.
SKT 모델에서는 모바일 페이지 버전으로 접속이 되지 않고 데스크톱으로 리다이렉트된다. "데스크톱|모바일"을 눌러도 똑같다. KT 모델은 된다. '''2019년에 구글 플러스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놀랍게도 피처폰용 디시가 있었다.# 글쓰기와 댓글 열람은 불가능하지만 게시물을 읽는 것은 가능하다. 사실 koreapyj라는 햏자가 만든 디씨 모바일화 사이트다. '''2018년 개편 이후 갤러리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8. 피처폰 공기계로 그나마 할 만한 것들


피처폰은 일부 기종을 제외하면 Wi-Fi 기능이 없어서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야 한다. 그런데 Wi-Fi가 지원되는 피처폰[23]이라고 해도 웹 브라우저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인터넷 전화라는 게 안습이다. 또한 인터넷이 된다 해도 가입한 통신사의 와이파이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폰카, 알람 기능이라도 남아있으니까 피처폰 유저들은 그런 기능이라도 살아있는 것에 위안을 가지자. DMB의 경우 기존 지상파 DMB와 호환성이 없는 HD DMB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때문에 SM-B510이나 LG-T390부턴 T-DMB 대신 FM 튜너가 내장되어 있다. 근데 와이파이가 되도 KT는 웹서핑 브라우저 서비스 종료. 단, LM-Y110K는 예외. 이쪽은 안드로이드를 뜯어고쳐서 탑재했으며, 브라우저도 크로미움 기반이다.
삼성이나 KTFT 피처폰 중에는 외장 메모리 슬롯이 존재하며, 미디어 재생 기능이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많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경우 QCIF 기종은 걸러야 한다. 구별방법은 모델명이 Sxxx이면 무조건 QCIF 기종이며, Black GUI의 경우 밑에 아이콘이 안 뜨면 화면을 돌릴 수 있는 기종 빼고는 전부 QCIF 기종이다. White GUI의 경우 블럭 메뉴 화면의 폰트가 굴림체 또는 돋움체면 QCIF 기종이다. Personal GUI 기기는 그런 거 없으나, 예외로 매직홀 중 SKT 모델이나 KT 모델은 인터페이스만 QVGA이고 동영상은 QCIF이다. 여기에 인코딩된 동영상을 집어넣고 PMP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KTFT 에버 기종의 경우 EV-W100 이후에 나온 MSM6280 칩셋을 사용한 기종들은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인코딩해서 본다는 사실을 인지해서 플레이어를 만들었기 때문에 화질 타협만 잘 하면 320x240 해상도로 인코딩 된 30프레임 동영상까지 돌릴 수 있으며, 피처폰이 smi 자막이나 동영상 북마크 까지도 지원하니... 인코딩의 귀차니즘만 감수하면 MP4나 PMP 대용으로 쓸만하다.
PDA폰처럼은 아니어도 뭔가 확장되면 뭐라고 되겠으나 대부분 주파수, 통신회사 전용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여러 문제로 OS를 새로 짜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스마트폰처럼 연구하기는 어렵다. 혹시 퀄컴의 서비스 프로그램인 QPST 이야기라면, 지금도 QPST 자체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피처폰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지금보다 더 막으려고 달려들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기종마다 버전도 다 시험해 봐야 하고 일부 기종은 포트개방유틸을 써야만 붙는 경우도 있었다. 카페폐쇄나 전환으로 거의 사라졌다. 연결이 성공했다 해도 통신사마다 다른 플랫폼으로 폴더구조도 기종마다, 어느통신사용이냐 따라 다르다. 근데 지금은 거의 죽었다. 포트오픈 유틸리티와 P사처럼 위태로운 곳이 아니어야지 드라이버도 싱크프로그램도 구하는거다.
굳이 쓴다면 그래도 순정에서도 버그로 알람이 안울리거나 늦는게 없지야 않지만 알람으로써 스마트폰을 백업함은 물론이고, 비교적 커스텀벨을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 물론 3G부터 소위 잠수함 패치는 없진 않다. 그래서 아무리 긴곡이라도 나중엔 1분이내로 재생되고 구간도 임의로 잡아서 나온다.
반드시 수동 개통해야 하는 일부 정발 구형 스마트폰처럼 개통절차를 해야 에러없이 개통되는게 많아서 유심기변은 거의 곤란하다 봐야하나, 잘 된다면 메시지링(문자알림음) 다운받기 전용기로 쓸 수 있다. 메시지링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썼'던' 야마하의 mmf (MIDI계열의 원음재생 디코딩규격) 형식을 사용한다. MMF의 경우 MIDI 시퀀스와 PCM을 동시에 지원하며, MIDI를 사용하는 MMF 파일의 경우 사운드 칩과 가상악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PC에서 재생한 소리와 모바일에서 재생한 소리가 서로 다르다. 피처폰에서 재생한 걸 라인 인 케이블로 녹음하면 그나마 옛날 음질을 재현할 수는 있는데 피처폰은 이어폰 단자도 제각각이라서 3.5파이 변환 잭을 찾아다녀야 한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유심 호환이 안 된다고 써 놨던데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유심 어댑터만 끼워서 쓰면 피처폰에도 잘 들어간다.
최근에는 판매량이 적어 점점 기능을 빼고 있지만, 과거에는 txtgif도 읽을 수 있었다.
추억팔이에도 용이해서 피처폰 시기에만 있었던 게임을 해 보면서 추억을 되새겨 볼 수도 있다. 단, 일부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OS로도 이식되었기 때문에 apk를 구해서 해볼 수는 있다. 물론 일부 게임은 5.x 롤리팝부터는 호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교적 최신인 4.4 킷캣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구해서 하거나, 갤럭시 S4부터 갤럭시 A 시리즈 1세대를 쓴다면 오딘을 써서 4.4 킷캣으로 낮춰줘야 한다. 초기형 스마트폰들이 등장하기 1-2년 전인 2000년대 후반(대략 2008~2010)에 출시된 게임은 EA의 영웅서기3·4, 검은방 1·2·3, 게임빌의 2008·09·10·11 프로야구 시리즈, 리듬스타 등이 있다. 저 게임들은 전부 피처폰 시절에 초명작 반열에 들어 초기 스마트폰 세대에도 활약했지만 다른 스마트폰 게임에 밀려 시리즈 자체가 스마트폰 시대에 사라졌다. 결국 전성기 자체는 피처폰 시절에 있고, 스마트폰으로 나온 후속작들은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니.. 정말 추억 감상용으론 최고인 게임들일 것이다.
영웅서기는 5까지는 재밌는 수작이라는 평이였으나, 이후 6를 개발하다 개발팀이 뒤집어졌다. 이후 온라인으로 출시했지만 스토리로 먹고 살던 스토리형 RPG를 온라인으로 바꿔버린지라 출시 후 바로 망해버렸다. 검은방은 4가 피처폰, 스마트폰용으로 동시에 출시되었지만 애초에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피처폰 버전은 소외되었다. 이후 4를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완결나서 끝나 버렸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11 프로야구까지는 명작이지만 2012부터 스마트폰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게임성이 조금씩 떨어지고 연애 시뮬레이션화되고 사행성이 시나브로 도지더니 2013에 정점을 찍어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닝구조차도 '게임은 영.. '이라면서 디스할 정도다. 이후는 출시 소식조차 없는 상태로 미래가 왔으니 시리즈 자체가 사그라져버린 상태이다.
리듬스타도 2011년에 리듬스타T, 2013년에는 리듬스타3를 출시했으나 이내 2014년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는 굴욕을 맛본다. 2년이 지나 리듬스타(2016년)로 리부트하여 리듬스타 시리즈의 재기를 노렸으나, 여러가지 문제점과 더불어 2017년 결국 서비스 종료되었다.
리듬스타(2016년)을 사실상 독자운영했던 퍼플랩이 게임에 손을 떼고, 원 개발사인 ANB게임즈가 다시 바톤을 받아 2018년 리듬스타 글로벌을 출시하였다. 물론 2016년도판의 문제점들을 고치고 나서. 해외에 영어로 우선 출시한 다음 한국에 출시했다.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구글플레이 음악게임 카테고리에서 매출 순위권에 10~20위권에 든다! 한국 유저가 가장 많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골고루 리듬스타 유저가 있는 것을 보아 해외사업에서 적자는 다행히 면한 듯하다. 아직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이 정도면 리듬스타도 스마트폰 세계에 어느 정도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리듬스타는 피처폰 게임 중에서는 뒤늦게나마 안정기를 맞이한, 불행 중 다행인 케이스에 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게임마저 여러 문제들과 겹쳐 하락세가 보이고 있다.
2015년 이후 피처폰에서 새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없다고 한다. 출처

9. 피처폰의 장점


스마트폰에 비해서 기능은 매우 떨어지지만, 반대로 스마트폰에 비해서 좋은 점도 있다.
  • 피처폰은 스마트폰과 달리 해킹, 도청, 감청 등의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하다. 이건 피처폰의 보안이 좋아서가 아니라 피처폰에서는 그런걸 할 수 있는 기능 자체가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웹사이트 접속도 자유롭지만 하지만 피처폰은 그렇지 않다. 즉 구식이기 때문에 해킹이 어렵다. 다만 이건 '소프트웨어적'인 해킹이 어렵다는 것이지 피처폰 자체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등의 '하드웨어적'인 도청등은 물론 가능하지만, 적어도 피처폰이라면 스마트폰처럼 와이파이나 악성코드가 숨겨진 앱이 설치되는 식으로 원격 해킹, 도청등은 어렵다. 하지만 2G 기술을 사용하는 피처폰은 3G 기술을 사용하는(SIM 카드가 탑재된) 피처폰보다 복제폰 제작과 도청이 수월하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어 해킹당한다면 그렇지 않다. 피처폰에 악성코드가 없는것은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이지 취약점 자체가 없어서 그런것은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블루투스나 문자메시지 등의 취약점으로 해킹이 가능하다. 그리고 구형 피처폰이라면 사용된 기술이 구형이라서 보안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이미 해킹된 기술을 사용한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조사에서도 이를 수정하지 않으니 스크립트 키디 수준의 해커에게도 쉽게 해킹될수도 있다. 예를 들면 블루투스가 해킹된 적이 있는데 이때 해킹된 기기 중 제조사에서 이미 지원 중단한 기기는 취약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작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피처폰 선호자들은 피처폰 사이즈가 딱 편리하다고 한다.
  •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뜨려도 파손 위험이 적다. 스마트폰 액정처럼 깨져 금이 가는 상황도 비교적 적다. 초기 스마트폰과 비교할 때 한정. 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특히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은 내구성이 많이 오른 편이라 내구성이 어지간한 피처폰들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는 거의 의미가 없다.
  • 피처폰의 장점이라기보다는 폴더폰이나 물리키패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물리버튼이 있는 폴더폰의 경우 굳이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한 손으로 폴더 펴고 손가락으로 키패드를 더듬어가며 틱틱 눌러서 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순수하게 전화기능에 한정해서라면 현시점에서도 이 방식이 터치 방식 스마트폰 보다 편리하다. 또한 시선을 화면에 둘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작업을 해야하는 환경이라면 안전사고의 우려도 적기 때문에 더 좋다.
  • 중장년층은 그냥 폴더를 펴서 통화하고 폴더를 닫으면 통화가 종료되는 통화 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하며 드래그해서 가로 방향 혹은 2시 방향[24]으로 밀어야 통화가 되는 스마트폰의 통화 방식이 불편하다고 한다.
  • 스마트폰과 달리 과몰입의 위험이 적다. 이게 현재 피처폰의 가장 큰 장점으로 특히 한창 공부할 나이대의 청소년들과 일부 성년 수험생(고시, 공시 등)들은 일부러 스마트폰 대신 피처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일부 보수적 성향의 부모들이 초중고생 자녀에게 스마트폰 대신 피처폰을 장만해주는 경우도 있다.[25]
  • 쓸모없이 지나치게 많은 기능들이 없다. 실제로 스마트폰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그 기능들을 전부다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거기다 그런 사용하지도 않고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 때문에 기계값이랑 돈만 더 나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피처폰의 경우 사용자에게 대표적으로 중요한 기능들만 있다.
  • 배터리가 오래 간다. 전력 잡아먹는 고성능 화면과 가지고 놀기 좋은 기능이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 적어도 한번 충전 후 2~3일은 버티며, 배터리 용량에 특화된 기종은 한번 충전하고 일주일을 넘기기도 한다. 스마트폰만 사용해본 이들은 피처폰의 스태미너에 경악하기도 한다. 통화시간이 길거나 직업적으로 긴급한 통화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 기자나 사업가 등 몇몇 직종 종사자들은 피처폰을 선호하거나 비상통화용으로 피처폰을 별도로 갖고 다닌다고 한다.

10. 피처폰 목록



10.1. 한국 출시


뒤로 갈수록 출시가 더뎌짐을 볼 수 있으며, '''2G(CDMA)'''폰은 더 심하다. 한국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의 모델은 전부 수록하였고, 2010년 이전의 모델은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모델만 수록하였다. 한국에 출시된 모든 피처폰 기종에 관한 정보는 세티즌의 '리뷰'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SCH-Exxx, SCH-Vxxx, SCH-Bxxx, SCH-Cxxx, 계열은 동기식 3G이고,[26] SCH-Wxxx 계열은 비동기식 3G이다. '''볼드'''는 01x만 사용가능한 단말.

10.1.1. 삼성전자 애니콜


  • 화음 (2001년 9월) 2G (SK텔레콤) [SCH-X130]
  • 드라마 (2001년 12월) 2G (KT) [SPH-X4500]
  • UTO (2001년 12월) 2G (SK텔레콤) [SCH-X460]
  • 이건희 (2001년 12월) 2G [SCH-X430/SPH-X4200/SPH-X4209]
  • 40화음 (2001년 12월) 2G [SCH-X290/SPH-X4900/SPH-X4909]
  • UTO 컬러 (2002년 4월) 2G (SK텔레콤) [SCH-X570/SCH-X580]
  • 아바타 (2002년 6월) 2G (SK텔레콤/KT) [SCH-X700/SPH-X7000]
  • 레드아이 (2003년 6월) 2G (SK텔레콤, KT) [SCH-E200/SPH-E2000]
  • 에듀 (2003년 6월) 2G (SK텔레콤, KT) [SCH-E250/SPH-E2500]
  • 애슬 (2003년 8월) 2G (SK텔레콤, KT) [SCH-E170/SPH-E1700/SPH-E1800]
  • 세븐 (2003년 11월) 2G (SK텔레콤, KT) [SCH-V410/SPH-V4300]
  • IMT-2000 (2003년 11월) 3G (SK텔레콤) [SCH-W110]
  • 오토폴더 (2004년 4월) 3G [SPH-E3300/SPH-E3350]
  • 권상우 (2004년 6월) 2G (KT) [SPH-V4400]
  • 3D게임 (2004년 6월) 2G (KT) [SPH-X9600]
  • 이효리 (2004년 6월) 2G (SK텔레콤, KT) [SCH-V420/SPH-V4200]
  • 가로본능1 (2004년 8월) 2G (SK텔레콤) [SCH-V500]
  • 스르륵 (2004년 9월) 2G (SK텔레콤)[SCH-V540]
  • 하드디스크 폰 (2004년 10월) 2G (KT) [SPH-V5400]
  • PDA 폰 (2004년 12월) 2G (SK텔레콤) (Mits M500)
  • 가로본능2 (2005년 3월) 2G [SCH-V600/SPH-V6000/SPH-V6050][27]
  • 파일보기 (2005년 4월) 2G (SK텔레콤, KT)[SCH-V650/SPH-V6500]
  • 블루블랙 (2005년 5월) 2G (SK텔레콤, KT) [SCH-V720/SPH-V6900]
  • 조그 디스크 뮤직 (2005년 6월) 2G (SK텔레콤) [SCH-S380]
  • 권상우2 (2005년 6월) 2G (SK텔레콤) [SCH-V740]
  • 블루투스 초슬림폰 (2005년 9월) 3G (KT, LG텔레콤) [SPH-V7400/SPH-V7450]
  • 가로본능3 (2005년 11월) 3G (SK텔레콤) [SCH-V700]
  • 가로본능4 (2005년 11월) 3G (SK텔레콤) [SCH-B250/SPH-B2500/SPH-B2550]
  • 초슬림 슬라이드 디자인 (2005년 12월) 3G [SCH-V840/SPH-V8400/SPH-V8450]
  • 지상파 DMB (2006년 1월) 3G (KT, LG텔레콤) [SPH-B2300/SPH-B2350]
  • 미니 멀티폰 (2006년 3월) 3G [SCH-V910/SPH-V9100/SPH-V9150]
  • 스킨폰 (2006년 4월) 3G (SK텔레콤, KT) [SCH-V890/SPH-V8900]
  • 폰내비 (2006년 4월) 3G (SK텔레콤) [SCH-V850]
  • 뮤직스틱 (2006년 5월) 3G (SK텔레콤, KT) [SCH-B640/SPH-B6400] (미발매)
  • 게임스테이션 (2006년 6월) 3G (KT) [SPH-B3200]
  • 가로본능5 (2006년 7월) 3G [SCH-B410/SPH-B4100/SPH-B4150]
  • HSDPA (2006년 7월) 3G (SK텔레콤) [SCH-V920]
  • Slim&J (2006년 7월) 3G [SCH-B500/SPH-B5000/SPH-B5050]
  • 슬림 기가 뮤직폰 (2006년 7월) 3G (SK텔레콤) [SCH-V940]
  • Slim&H 가로본능6 (2006년 9월) 3G (SK텔레콤) [SCH-B540]
  • 원폰 (2006년 10월) 3G (KT, LG텔레콤) [SPH-V9000/SPH-V9050]
  • 울트라 슬림바폰 (2006년 10월) 3G [SCH-B510/SPH-B5100/SPH-B5150]
  • 울트라 슬림폴더 GPS (2006년 10월) 3G (SK텔레콤) [SCH-V900]
  • 가로본능7 (2006년 11월) 3G [SCH-B560/SPH-B5600/SPH-B5650]
  • 울트라 슬림슬라이드 (2006년 12월) 3G (SK텔레콤) [SCH-B630]
  • 울트라 슬림폴더 (2006년 12월) 3G (KT, LG텔레콤) [SPH-V9500/SPH-V9550]
  • 핑거마우스 GPS (2006년 12월) 3G (SK텔레콤, KT) [SCH-V960/SPH-V9600]
  • 지상파 DMB GPS 슬라이드 (2007년 1월) 3G (KT) [SPH-B5800]
  • 프리지아 (2007년 2월) 2G [SCH-S470/SPH-S4700/SPH-S4750]
  • 릴리 (2007년 2월) 3G (SK텔레콤) [SCH-B680]
  • 심플 더블폴더 지상파DMB (2007년 2월) 3G (LG텔레콤) [SPH-B6550]
  • 블루투스 초슬림폰 (2007년 2월) 3G [SCH-V745]
  • 컬러재킷 (2007년 3월) 3G [SCH-V660/SPH-V6600/SPH-V6650]
  • 애니콜 카드폰2 (2007년 3월) 3G (KT) [SPH-B6700]
  • 울트라 에디션 2 (2007년 5월) 3G (SK텔레콤) [SCH-C210]
  • 미니 스커트 (2007년 6월) 3G [SCH-C220/SPH-C2200/SPH-C2250]
  • 슬림폴더 HSDPA (2007년 7월) 3G (SK텔레콤, KT, 일본에서는 707SC로 출시되었다.) [SCH-W270/SPH-W2700]
  • 컴팩트 슬라이드 (2007년 7월) 3G [SCH-C230/SPH-C2300/SPH-C2350]
  • 심플 실속 폴더 (2007년 7월) 2G (SK텔레콤) [SCH-S500] (미발매)
  • 벤츠폰2 (2007년 8월) 2G (SK텔레콤, LG텔레콤) [SCH-S480/SPH-S4850][28]
  • UCC (2007년 9월) 3G (SK텔레콤) [SCH-B750]
  • U.F.O (2007년 10월) 3G (SK텔레콤, KT) [SCH-W300/SPH-W3000]
  • 쥬얼리 (2007년 10월) 3G (SK텔레콤, KT)[SCH-W330/SPH-W3300]
  • 네온 (2007년 11월) 3G (SK텔레콤) [SCH-W390/SCH-W390M] [29]
  • EV-DO Rev.A (2007년 11월) 3G (LG텔레콤) [SPH-W3150]
  • 포토제닉폰 (2007년 12월) 3G (SK텔레콤) [SCH-W380]
  • 시아준수 (2007년 12월) 3G (SK텔레콤, KT) [SCH-W340/SPH-W3400]
  • 진보라 가로본능8 (2008년 1월) 3G (SK텔레콤, KT) [SCH-W350/SPH-W3500]
  • 시크릿 컬러 슬라이드 (2008년 1월) 3G (SK텔레콤, KT) [SCH-W360/SPH-W3600]
  • 시크릿 컬러 폴더 (2008년 2월) 3G [SCH-W410/SPH-W4100/SPH-W4150]
  • 투폰 (2008년 2월) 3G (KT) [SPH-W4700]
  • 미니 스커트2 (2008년 3월) 3G [SCH-C225/SPH-C2205/SPH-C2255]
  • Rev. A 뮤직 (2008년 4월) 3G (LG텔레콤) [SPH-W4450]
  • 햅틱 (2008년 4월) 3G (SK텔레콤, KT) [SCH-W420/SPH-W4200]
  • 미니멀 (벤츠폰3) (2008년 5월) 3G (SK텔레콤) [SCH-W450]
  • 파스텔 (2008년 6월) 3G (KT) [SPH-W5300/SPH-W5310]
  • Rev.A 실속형 슬라이드 (2008년 7월) 3G (LG텔레콤) [SPH-W4950]
  • 듀오 (2008년 7월) 3G (KT) [SPH-W5200]
  • 소울 (2008년 7월) 3G [SCH-W590/SPH-W5900/SPH-W5950]
  • 써클 (2008년 8월) 3G (SK텔레콤) [SCH-B850/SCH-B850D]
  • 에나멜 (2008년 9월) 2G (SK텔레콤, LG텔레콤) [SCH-S510/SCH-S510D/SPH-S5150/SPH-S5150D]
  • 에코 (2008년 9월) 3G (SK텔레콤) [SCH-W510]
  • 미니멀2 (벤츠폰4) (2008년 9월) 3G (SK텔레콤) [SCH-W460]
  • 뮤즈 (2008년 10월) 3G (SK텔레콤) [SCH-W580]
  • 스타일보고서 (2008년 10월) 3G (SK텔레콤, KT) [SCH-W570/SPH-W5700]
  • 서태지 (2008년 11월) 3G (KT) [SPH-W6300/SPH-W6310]
  • 스타일 컴팩트 슬라이드 [샤크폰] (2008년 11월) 2G (SK텔레콤, LG텔레콤) [SCH-S530/SCH-S530D/SPH-S5350/SPH-B5350D]
  • 오리진 (2008년 12월) 3G (SK텔레콤) [SCH-W690]
  • 햅틱빔 (2009년 2월) 3G (KT) [SPH-W7900]
  • OZ더블폴더 (2009년 2월) 3G (LG텔레콤) [SPH-W6450]
  • 심플&슬림폴더 (2009년 3월) 3G (SK텔레콤) [SCH-C330/SCH-C330D]
  • 보디가드 (2009년 3월) 3G (KT) [SPH-W7100]
  • 연아의 햅틱팝 (2009년 4월) 3G [SCH-W770/SPH-W7700/SPH-W7750]
  • OZ (2009년 5월) 3G (LG텔레콤) [SPH-C3450]
  • 햅틱 아몰레드(2009년 6월) 3G [SCH-W850/SPH-W8500/SPH-W8550]
  • 울트라 햅틱 (2009년 7월) 3G (SK텔레콤) [SCH-W780]
  • 심플한 스타일리쉬 (2009년 8월) 2G (SK텔레콤) [SCH-S540] [30]
  • 매직홀 (2009년 8월) 3G [SCH-W830/SPH-W8300/SPH-W8350]
  • 허니버블 (2009년 8월) 3G [SPH-W8700]
  • 조르지오 아르마니 (2009년 11월) 3G (SK텔레콤, KT) [SCH-W820/SPH-W8200]
  • 코비 (2009년 12월) 3G [SCH-W900/SPH-W9000/SPH-W9050]
  • 블루어스 (2010년 2월) 3G [SCH-W940]
  • 코비F (2010년 2월) 3G [SCH-W930/SPH-W9300/SPH-W9350]
  • 듀얼DMB (2010년 2월) 3G
  • 클러치 (2010년 3월) 3G
  • EXTREME (2010년 3월) 3G
  • 아몰레드 빔 (2010년 4월) 3G
  • 프로젝터 (2010년 4월) 3G (KT)
  • 아몰레드 3D (2010년 5월) 3G
  • 컬러스캔 (2010년 5월) 3G
  • 슬림 슬라이드 (2010년 5월) 3G [SHW-A180S]
  • 와이파이 슬라이드 (2010년 6월) 3G
  • Shape(2010년 8월) 3G, Wi-Fi: 해외판 펫네임을 따서 몬테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이 기종부터 나오는 터치폰은 갤럭시 S의 아이콘 디자인이 적용된다.
  • 와이파이폴더 (2010년 7월) 3G, Wi-Fi
  • 와이파이폴더 (Z120L) (2010년 7월) 2G, Wi-Fi
  • 미니멀풀터치 (2010년 8월) 3G
  • 노리 (2010년 8월) 3G, Wi-Fi
  • 노리F (2010년 8월) 3G
  • 코비N (2010년 12월) 3G, Wi-Fi: 우리나라 최초 NFC 기능 탑재 폰
  • 와이즈클래식 (2011년 1월) 2G
  • 와이즈모던 (2011년 1월) 2G [SHW-Z140S]
  • 애니콜 와이즈폴더 (A240S) (2011년 1월) 3G
  • 와이파이풀터치 (2011년 2월) 3G, Wi-Fi: 해외판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국내에 들어오면서 최악의 스펙다운을 받았다.
  • 노리F2 (2011년 3월) 3G
  • 미니멀폴더(2011년 6월) 3G [SHW-A310S]
  • 와이즈2 (A330S) (2012년 5월) 3G
  • 프리미엄폴더 (2012년 6월) 3G
  • 와이즈2 (Z160S) (2013년 1월) 2G
  • 에스원 안심폰 (A305D) (2013년 9월) 3G
  • 미니멀폴더 (A301S) (2013년 12월) 3G: 이 폰부터 애니콜 로고가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5번 메뉴는 여전히 애니콜 기능이며, 마스터폰부터는 5번 메뉴가 제품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 마스터(2014년 5월) 2G(SK텔레콤, LG유플러스) / 3G(SK텔레콤, KT): SK텔레콤 모델은 2G용과 3G용이 구분되어 두 모델로 출시되었고 KT 모델은 3G로만, LG유플러스 모델은 2G로만 출시.
  • 마스터 듀얼 2G(SK텔레콤)

10.1.2. LG전자 싸이언



참고로 싸이언은 V 또는 B계열이라고 해도 2G와 3G가 혼재되어있다.
  • 캐미언 (2003년 9월) 2G
  • 드라마 (2004년 6월) 2G (KT)
  • 원빈폰 (2004년 6월) 2G
  • 김태희 (2004년 7월) 2G
  • 당뇨폰 (2004년 9월) 2G
  • 지문인식폰 (2004년 11월) 2G
  • 업다운슬라이드 (2005년 7월) 2G
  • 트위스트 (2005년 8월) 2G
  • 초콜릿폰 (2005년 11월) 2G
  • 타임머신dmb (2006년 2월) 3G
  • Black 슬라이드 인테나 (2006년 3월) 2G (KT, LG유플러스)
  • 블랙라벨 초콜렛2 슬라이드 (2006년 7월) 3G (KT, LG유플러스)
  • 블랙라벨 초콜렛2 폴더 (2006년 7월) 2G (SK텔레콤, KT)
  • 아카펠라 뮤직폰 (2006년 9월) 2G
  • TV 스캔들 (2006년 10월) 2G
  • 샤인#s-4(2006년 10월) 2G
  • 탠디 스타일 (2007년 2월) 2G(LG유플러스)
  • 샤인 TV 폴더 (2007년 3월) 2G(LG유플러스)
  • KH1200(2007년 3월) 3G: 해외기종에 싸이언 로고랑 추노마크, 인터넷이 테더링 말고는 쓸 데가 없으므로 일부 게임을 더 넣고 출시했다.
  • 바나나 (2007년 4월) 2G(SK텔레콤)
  • 와인폰 (2007년 5월) 2G(SK텔레콤, LG유플러스) [LG-SV300, LG-LV3000]
  • 컬러홀릭폰 (2007년 5월) 2G (LG-SC330(SK텔레콤) / LG-KC3500/LG-LC3500(KT, LG유플러스))
  • 프라다1.0 (2007년 5월) 2G
  • 파워풀 DMB (2007년 8월) 2G(KT, LG유플러스)
  • 시그니쳐 (2007년 8월) 2G(LG유플러스)
  •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2007년 8월) 2G(SK텔레콤, LG유플러스)
  • 뷰티 (2007년 12월) 3G
  • 오렌지 컬러 (2008년 1월) 3G(KT)
  • 랩소디 뮤직폰 (2008년 1월) 3G(LG유플러스)
  • 스톰 (2008년 2월) 3G(SK텔레콤)
  • 아이스크림 (2008년 4월) 3G(LG유플러스) [LG-LH5000]
  • 믹스엔매치 (2008년 4월) 3G(SK텔레콤)
  • 와인폰2 (2008년 4월) 2G [LG-SV390, LG-KV3900, LG-LV3900]
  • 디스코 (2008년 6월) 3G(SK텔레콤,KT)
  • 비키니 (2008년 6월) 3G
  • 아트라이팅 (2008년 6월) 3G(KT)
  • 알리바이 (2008년 7월) 3G
  • 시크릿 (2008년 8월) 3G
  • 엣지 (2008년 10월) 3G(SK텔레콤)
  • 와인S (2008년 11월) 3G(KT) [LG-KH4500]
  • 고글 (2008년 11월) 3G(SK텔레콤) [LG-SH460]
  • 프랭클린플래너 (2008년 12월) 3G(SK텔레콤)
  • 아이스크림2 (2008년 12월) 3G(LG유플러스)
  • 메이크업 (2008년 12월) 3G(SK텔레콤)
  • 프랭클린 플래너폰(2008년 12월) 3G: 프랭클린 플래너 기능이 내장된 터치폰.
  • 와이드 뷰 오즈 (2008년 12월) 3G(LG유플러스)
  • 쿠키폰(2009년 1월) 3G
  • 수트폰 (2009년 3월) 3G(SK텔레콤)
  • 롤리팝(2009년 3월) 3G
  • 럭셔리메탈폰 (2009년 4월) 3G(KT)
  • 블랙엔화이트폰 (2009년 5월) 3G(LG유플러스)
  • 굿모닝 (2009년 5월) 3G(SK텔레콤)
  • 주름폰 (2009년 6월) 3G(KT) [LG-KU4000]
  • 프라다2 (2009년 6월) 3G(SK텔레콤)
  • 미니시크릿폰 (2009년 6월) 3G(KT)
  • 뉴초콜릿폰(2009년 9월) 3G [LG-SU630/LG-KU6300/LG-LU6300]
  • 프로폰 (2009년 10월) 3G(SK텔레콤)
  • 와인폰3 (2009년 10월) 3G [LG-SH860/LG-KH8600/LG-LH8600]
  • 캔디 (2009년 12월) 3G (SK텔레콤)
  • 크리스탈(2010년 1월) 3G
  • 롤리팝2(2010년 2월) 3G [LG-SU430/LG-KU4300/LG-LU4300]
  • 와플(2010년 2월) 3G
  • 스위트(2010년 2월) 3G
  • MAXX(2010년 3월) 3G, Wi-Fi: 출시 당시에는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유일한 피처폰이었으나, 8년 후 LG 폴더가 스냅드래곤 210을 탑재하여 출시했다.
  • 카페(2010년 3월) 3G, Wi-Fi
  • 조이팝(2010년 3월) 3G, Wi-Fi
  • 소시의쿠키(2010년 4월) 3G
  • 슬림라인(2010년 5월) 3G
  • 프리스타일(2010년 6월) 3G (LG유플러스) [LG-LB4400]: 아이리버와의 합작품.
  • 커플(2010년 6월) 3G
  • 핫라인(2010년 7월) 3G
  • 버블팝(2010년 10월) 3G, Wi-Fi
  • 빅토리아시크릿(2010년 11월) 3G
  • 아이스크림3(2011년 2월) 3G, Wi-Fi (LG유플러스)
  • 아트터치(2011년 3월) 3G, Wi-Fi
  • 롤리팝T(2011년 4월) 3G (SK텔레콤) [LG-SU780]
  • 와인폰4(2011년 5월) 3G
  • SH560(2011년 8월) 3G
  • KH5800(2011년 10월) 3G
  • 와인 샤베트(2012년 3월) 3G
  • Wine 3G(해외:LG G360)(2016년 11월) 3G(KT), 해외에도 출시: 이 기종부터 나오는 스마트 폴더를 포함한 LG전자의 폴더폰은 천지인 자판 단일 모델로 나온다.
  • LG 폴더 (LM-Y110, 2018년 3월) LTE, Wi-Fi: 안드로이드 기반이지만, 앱 설치가 불가능하고 디스플레이의 경우 터치 스크린이 아니다.
  • LG 폴더2 (LM-Y120, 2020년 4월) LTE, Wi-Fi: 위 LG폴더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기반이며,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지 않았다.

10.1.3. 팬택 스카이


  • 스큐 (2003년 12월) 3G (SK텔레콤) [IM-7100]
  • 캔유6 (2005년 12월) 3G (LG유플러스)
  • P-U5000(2007년 8~9월?) 3G
  • 레인 스트라이프(IM-S240K, 2007년 12월) 3G
  • 돌핀(IM-U220K, 2008년 3월) 3G
  • 블레이드폰(IM-S320, 2008년 3월) 3G [IM-S320/IM-S320K]
  • 퀼트폰(IM-S310L/IM-S315L, 2008년 3월) 3G (LG유플러스): S310L과 S315L의 차이는 추노마크와 오즈기능 지원 여부, WAP 버튼이 ez(S310L), o(S315L, 공간이 부족하면 oz의 o만 박는다.)이다. 일본에서도 KDDI를 통해 출시.
  • 네온사인(IM-U300, 2008년 6월) 3G
  • 블루윙크 (SK텔레콤) [IM-S370]
  • 큐브릭(2009년 7월) 3G
  • 러브 액츄얼리(2009년 7월) 3G
  • 듀퐁폰(2009년 11월) 3G
  • 섹시백(2009년 11월) 3G
  • 스포티브(IM-U540L, 2010년 1월) 3G
  • 톡톡(IM-U560K, 2010년 1월) 3G
  • 잼밴드(IM-S550S, 2010년 1월) 3G
  • 후(IM-S410K, 2010년 3월) 3G
  • 웹홀릭(2010년 3월) 3G, Wi-Fi
  • 테라피(2010년 3월) 3G
  • 판도라(IM-U590S, 2010년 4월) 3G
  • 체크메이트(2010년 4월) 3G (KT) [IM-S610K]
  • 웹파이(2010년 6월) 3G, Wi-Fi
  • 골드루키(IM-U660K, 2010년 8월) 3G
  • 우드(IM-S640S, 2010년 7월) 3G (SK텔레콤)
  • 웨딩(2010년 9월) 3G
  • 듀퐁폴더(IM-U700S, 2010년 11월) 3G
  • 캔유 xoxo(2010년 10월) 3G, Wi-Fi
  • 브리즈4(2013년 12월) 3G: 팬택 베가의 영향 때문인지 스카이 브랜드에서 빠져 있다. 펌웨어 또한 스카이에서 사용하는 펌웨어 대신 팬택이 해외에 출시한 피처폰의 펌웨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UI는 베가 레이서 2플럭스 UI 1.5와 비슷하다.

10.1.4. 기타


  • 모토로라
    • 스타택(1998년 10월) 2G: 7760, 7760RA, 7868, 7860, p8767만 해당. 세계최초 폴더폰이다.
    • RAZR(2003년 6월) 3G 일부 기종 2G
    • RAZR2(2007년 6월) 3G RAZR와 마찬가지로 2G와 3G 혼재
    • 모토쿠페(2010년 9월) 3G
  • KT테크 에버
    • 슬림팬더 (2008년 7월) 3G
    • 서태지 (2008년 10월) 3G
    • 부비부비 (2010년 3월) 3G
    • 부비부비 F4(2010년 5월) 3G, Wi-Fi
    • 몽글몽글(2010년 7월) 3G, Wi-FI
    • 브릭스(2011년 1월) 3G, Wi-Fi
  • SK텔레시스
    • 비폰(2010년 5월) 3G
    • 아우라(2010년 7월) 3G, Wi-Fi
    • 캐치(2010년 10월) 3G, Wi-Fi
  • 프리피아
  • 베가텍
    • 베타B001(2013년 4월) 3G
  • 현대전자
  • LifePhone
    • LONG LIFE(2014년 ?월) 3G
  • OLA
    • 헬로키티폰(2017년 2월) 3G - 헬로키티를 소재로 한 피규어 휴대폰이다. 일본 제조사 OLA의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 먼저 선 출시 후에 한국에도 완제품 일본제 휴대폰의 타이틀을 가지고 SK텔레콤으로 발매되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지만 LG폴더처럼 스마트 기능은 사용불가.
  • 산요전기
    • SMP-A017S (1999년, 200?년 ?월)
    • C111SA 2G (2000년 4월), CA111SAS는 IDO용 cdmaOne 모델.
    • SCP-B017 2G (200?년 ?월)
    • SCP-A011 2G (2003년 ?월)
  • 에이스마케팅
  • 에스모바일
  • 오렌지스펙트럼
    • 라디오 청춘폰(2018년 8월 23일) 3G
  • 노키아
    • 노키아 8877/8887 (2001년 7월) 2G
    • 노키아 8587 (2001년 ?월) 2G
    • 노키아 8277 (2002년 ?월) 2G
    • 노키아 2720 (????년 ?월)
    • 노키아 8110 4G(2018년 11월 26일) LTE, Wi-Fi: HMD 글로벌 제품. 한국에서 오랜만에 출시된 노키아 휴대전화다. 또한 천지인 자판형 키패드를 탑재했다.
  • ZTE
    • 라디오 청춘 2(2018년 10월)
  • 착한텔레콤

10.2. 중국 출시


  • 똥폰 2010년 12월 28일. 진짜 이름이 똥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0.3. 미국 출시



11. 폴더형 스마트폰


폴더형 스마트폰은 피처폰과 스마트폰 두가지 장점을 섞어놓은 기종으로 폴더형 피처폰의 베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며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다. 자세한 건 스마트폴더 참고. 주로 터치형 스마트폰에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극한의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추세가 점점 늘고 있다. 전자는 주로 건설현장이나 작업현장 등 습기, 먼지, 철가루가 날리는 상황에서도 잔고장 없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접으면 크기가 작아지는 피처폰의 특성으로 편리한 휴대성과 손에 쫙~ 하고 들어오는 그립감을 들 수 있다. 특히 건설 노동자들의 경우 장갑 낀 손이나 땀에 젖은 손이 미끄러져서 액정유리가 파손되는 경우와 주머니나 조끼에 스마트폰을 넣고 장시간 작업하다 보면 체온으로 인한 땀과 습기로 인해 주머니 속이 축축해지며 휴대폰도 같이 젖어버리게 되는데 이 행동을 장시간 반복하면 내부부품을 연결해주는 F-PCB 케이블이 부식으로 끊어져 버리거나 아예 메인보드 기판이 부식된다. 현장작업자의 공통적으로 고장증상의 대부분이 유령터치라는 점을 들어 일반적인 BAR형 스마트폰은 현장작업에 아주 안 좋은 형태다. 그나마 요즘에는 플래그쉽 기종도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MIL-STD-810G 인증을 받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 내구성은 대폭 강화되었으나 화면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로 흙먼지나 철가루같은 작업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방탄유리 필름을 씌워도 몇 달을 버텨내지 못하고 기스와 직사광선 혹은 화학 물질에 의해 하얗게 백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자주 필름을 교체해야 하는 문제점은 여전하다. 이는 보호 케이스도 마찬가지다. 업체 사장들이 쓰고 싶어하는 게 폴더형 스마트폰인데 쓸 수 없는 대표적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 화소가 낮아서 서류 등을 찍어보낼때 상대업체가 잘 안보인다고 한다.

11.1. 장점


  • 터치 스크린 입력과 키패드 입력이 동시에 가능하다. 역으로 이야기하면 둘 중 하나가 고장났을 때도 계속 쓸 수 있다는 소리다. 또한, 갤럭시 골든은 외부 액정이 깨져도 내부 액정만 멀쩡하면 계속 쓸 수 있다.
  • 피처폰의 베이스를 그대로 계승한 설계를 가지고 있기에 웬만한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액정파손의 위험이 거의 없다. 다만, 갤럭시 골든은 듀얼 폴더 구조라서 외부 액정이 무사하지 못할 수 있다.
  • 배터리가 오래 간다. 일반적인 스마트폰들이 웹서핑하고 게임돌리면 하루를 못 쓰고 배터리가 방전되는데 비해 폴더 스마트폰은 최대 충전하면 웹서핑이나 유튜브를 맘껏 보고도 하루를 살짝 넘게간다. 실제로 와인 스마트같 은 경우는 전화만 수.발신하고 웹서핑 짬짬이하는 수준으로 1700mAh 주제에 무려 3일(!) 가까이 작동한다!!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도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가는데 이 정도로도 스마트폰 치고는 굉장한 수준이다. 물론 사람마다 쓰기 따라서의 차이는 나겠지만 공통적인 사실은 완전충전하고 배터리만으로 종일 웹서핑하고 카톡하고 유튜브 보고 음악 듣고 해도 저녁 때 보면 30~40%는 남아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참고로 폴더를 닫을 시 CPU는 405MHz의 저클럭으로 떨어져서 배터리 소모를 최대한 막는 것도 어찌보면 최고의 장점. 단, 그로 인해 폴더 올릴 때 딜레이가 좀 있다.
  • 유튜브 말고도 인터넷이나 앱 설치 등등이 가능하고, 가벼운 에뮬게임이나 모바일게임도 플레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피처폰의 장점을 흡수한 FM 라디오 기능이 기본적으로 지원된다는 것! 물론 DMB도 된다. 단점은 둘 다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해서 꽂아야만 작동된다. 스마트폰 라디오기능은 데이터 통신이나 Wi-Fi를 켜야 하는데 사실 일반 스마트폰 CPU도 FM라디오 수신기능이 들어있지만 제조사들이 막아버린 상태(...). 허나 폭염,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 스마트폰들은 이를 풀어서 출시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태풍, 지진 같은 국가재난상황이나 기지국 미설치지역 같은 전파 안터지는 산이나 외곽의 건설현장 혹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현장작업. 실제로 아파트 건설현장에 지하주차장은 2층만 내려가도 안테나가 안 터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켜둔 상태에서 휴대폰이 기지국을 필사적으로 찾기 위해 고주파의 전파를 발산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빠른 속도로 방전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아파트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위키러들이라면 지하 주차장 내려갈땐 서비스지역 이탈된 자신의 휴대폰의 소중한 배터리를 위해서라도 전원을 꺼두고 작업 끝날 때 지상으로 나올 때 다시 켜서 사용하도록 하자. 굉장히 유용하다.

11.2. 단점


  • 말 그대로 화면이 작다. 폴더 스마트폰에서 그나마 제일 큰 화면이 삼성의 심계천하 시리즈의 W2017과 W2018 제품의 4.2인치다. 국내 출시된 폴더 스마트폰의 경우 제일 큰 화면이 갤럭시 폴더의 3.8인치고 제일 작은 화면이라면 LG 젠틀이 3.2인치 정도? 두제품을 시연하다 보면 0.6인치 정도지만 눈에 확들어올 정도로 화면의 크기가 체감된다. 그래서 일반 스마트폰을 쓰던 사람들은 이 정도 화면도 너무 작게 느껴져서 대다수가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주요 원인중 하나. 크기를 키우려면 본체의 크기를 키울수밖에 없다. 영화볼 때처럼 옆으로 눞혀서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이건 또 이거대로 사용이 불편하다. 자세한 것은 게임 항목에 후술했다.
  • 위에서 얘기한 피처폰의 설계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지라 고성능 CPU를 탑재할 수가 없다. 최대의 이유는 바로 배터리 크기와 용량에 따른 사용시간 때문이다. 피처폰의 뼈대상에서 놀아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플래그십의 스마트폰에나 사용되는 스냅드래곤 820 845같은 걸 그대로 넣어줬다간 사용시의 발열과 배터리 타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수 있고 피처폰 본연의 오래가는 배터리 컨셉에 무색해진다. 일반적 폴더 스마트폰의 AP는 1GHz~1.4GHz까지 제품으로 탑재되는편. 주로 전화나 카톡 웹서핑 유튜브같은 동영상시청이라면 이 정도 속도는 꽤나 적절한 편이다. 주로 사용되는 CPU는 엑시노스 3475 쿼드코어나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시리즈. 그런데 2세대 모델에 들어가면서부터 희한하게 스냅드래곤 200시리즈 같은 듀얼코어가 재사용되는 걸 보면 위에서 서술한 오래가는 배터리를 위해 스펙다운을 감수한 이유일 경우가 크다. 하지만 갤럭시 폴더2는 스냅드래곤 425를 풀칩으로 탑재했다. 체감 성능으로 보면 1~2세대 정도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다. 저성능 AP라도 화면 해상도가 낮은 피처폰의 특성상 어느 정도 쓸만한 성능은 나오기는 하지만, 그나마도 메뉴나 2D 프로그램에서나 쓸만하다는 거지 3D 모바일게임은 꿈도 꾸지말자. 최적화가 잘된 게임들은 매끄럽게 돌아가긴 한다.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이 대만노기 머만노기(...)로 불리는 마비노기 : 몽상생활 중하옵 설정시 무려 갤럭시 폴더1과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도 스트레스 안받을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갤럭시 폴더2의 경우엔 무려 배틀그라운드까지 가능하다!! GPU의 경우엔 기존의 듀얼코어나 쿼드코어였던걸 싱글코어로 커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이 또한 휴대폰의 크기가 커지면 극복할 순 있다. 그런데 크기가 커지면 이것 또한 피처폰의 컨셉이 무색해진다는 문제가 나타난다. 고성능 폴더 스마트폰의 대표격으로 심계천하 시리즈처럼 스냅드래곤 800, 801, 820같은 고성능의 AP를 채용하고 배터리 또한 1900~2300mAh까지 커졌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엑시노스 옥타 7420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이커팅된 듀얼코어다. 물론 GPU 역시 싱글아니면 듀얼로 똑같이 커팅되어 출시한다. 고성능인 만큼 심계천하 시리즈는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최소 몇백만원대다(...).
  • 저성능 CPU와 더불어 RAM과 내장메모리의 용량이 적다. LG 와인 스마트폰처럼 1GB의 4GB 내장메모리를 지금도 쓸려면 당연히 속터진다. 전화나 기본 탑재 앱 정도는 그럭저럭 돌려도 추가로 앱을 설치해서 이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필수요소인 카카오톡은 최신 버전에서도 여전히 외부 저장소를 지원하지 않아 더더욱 좋지 않다. 한국의 보급형~중급형 스마트폰에서 내장메모리 용량 부족의 원인은 십중팔구 카카오톡이다. 요즘 나오는 폴더 스마트폰은 이러한 불만사항을 인식했는지 최소 1.5~2GB RAM, 8~16GB 정도의 내장 메모리를 제공하는데 시스템 파티션과 더불어 사용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16GB의 경우 7GB, 8GB는 3.2GB, 4GB는… 그런 거 없다. 내장메모리를 좀더 확보하려면 루팅이 필수여야하고 통신사 어플과 제조사 어플을 삭제하고 남는 시스템 공간에 설치한 어플에 권한을 주고 이동시켜야 한다. 제조, 통신사 앱을 대부분 삭제하면 의외로 시스템 파티션이 공간이 많이 남는다. 500~700MB 정도다. 안그래도 저성능인데 사용할때 버벅임을 방지하려면 사용한 앱을 꺼주거나 메모리를 확보하고 수시로 RAM에 상주해서 광고만 날려대는 앱은 사용을 하지말자. 1GB RAM이라면 인내심이 필요하고 최소 1.5GB 정도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어야 스트레스 안받고 실사용이 가능하다. 새 폴더폰 개봉하고 켜서 사용시 느리다면 루팅하고 시스템 트윅해주는게 필수다.
  • 게임성능은 말안해도 상관없다만 위에서 서술한대로 애니팡같은 가벼운 2D 모바일게임이나 MAME 오락실 에뮬레이터나 Drastic 닌텐도 DS 에뮬레이터 EPSXE 같은 PlayStation 1 앱은 잘만 돌아가고 렉이 없다. 화면 터치로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피처폰같은 폴더폰의 특성상 가로로 놓고 플레이하면 왼손은 모르지만 오른손같은 경우엔 터치버튼과 키패드부분까지 거치해야돼서 상당히 불편하다. 손마디가 긴사람이 아니고서는 플레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즉 무게가 가벼운 화면 부분의 한쪽면만 놓고 플레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운 쪽인 키패드부분의 균형문제로 인해 오른손에 쥐가 나는 등 쉽사리 피곤해진다. 위에서 말한 저성능으로 인해 터치의 반응속도도 떨어지기에 세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게임에 자동연사(Autofire) 설정 걸어넣고 레버쪽만 터치하는게 그나마 제일 쉽다. 이렇게 하면 왼손은 편할지언정 오른손은 무조건 키패드를 들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세가 꽤나 부자연스러워진다. 키패드를 안 들고 있으면 게임하다 휴대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릴 확률이 크니까... 웬만하면 정신건강을 위해 키패드 맵핑을 통해서 왼손은 터치 오른손은 버튼터치를 하는식의 플레이를 연마해보자. 이를 위해 피처폰 게임을 위한 JavaME/MIDP 실행기도 있다. Play Store 링크
  • 이미 시장의 주류가 일반(바형) 스마트폰으로 완전히 넘어갔기 때문에 모델의 수가 거의 없다. 당장 국내에 삼성과 LG가 1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신규 모델 수가 수십개인 것에 비해 폴더형은 잘해야 한개 나오는 정도다. 사실상 명맥만 잇고 있는 수준. 원하는 성능이나 디자인을 한 모델이 없더라도 대체품을 거의 찾을 수 없다.

12. 대중매체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비교적 느렸던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등에서 2014년~2015년경까진 피처폰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당시 일본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실에서도 (한국이나 서구권에서는 이미 사장된) 피처폰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다 일본 시장에도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2016년 이후 작품에서는 피처폰을 쓰는 장면이 드물어졌다. 요즈음에는 그 수가 적다 보니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는 극중 장치로 사용되기도 한다. 즉 시대가 예전 시대임을 부각시키거나, 사용자가 옛날 감성의 소유자 임을 보여주는 장치이다.
일본에서 스마트폰 보급이 늦어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본은 피처폰이 독보적으로 발달된 나라였다는 점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피처폰은 스마트폰이 없이도 충분한 수준으로 만들어졌지만, 이는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으로 작용했다. 게다가 일본은 오랫동안이나 다른 통신사끼리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메일로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에도 이메일이나 라인이나 쓰지 문자메시지는 거의 안 쓴다.

12.1. 애니메이션



12.2. 특수촬영물


마지폰: 마지레인저의 것 외에도 마지마더 버전이 존재하는데, 상술에 도가 튼 반다이는 두가지 버전을 다 발매했다.
그립폰: 이것도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하나는 극중의 것과 같은 버전, 또 하나는 천공성자 버전인데, 천공성자 버전은 한정판으로만 발매했다. 외형상으로는 도색에 금색 부분의 비율이 더 많은 정도의 차이이며, 기믹상으로는 음성이 몇가지 더 들어가 있는 정도.
울자폰: 이것마저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하나는 마도기사 울자드 버전, 또 하나는 울자드 파이어 버전. 물론 반다이는 이 두가지 버전을 전부 발매했다(...).

12.3. 영화


  • 핸드폰(영화): 핸드폰이라는 이름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을 감독한 김한민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2009년 2월 19일 개봉. 자세한 것은 핸드폰(영화) 참조.
  • 더콜: 더콜에서도 피처폰이 등장한다. 두번째로 납치당한 여자아이가 친구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911에 연락을 하지만 정확한 위치추적이 불가능해서... 2013년 개봉.
  • 범죄도시: 배경 시대가 2004년이기 때문에 모든 등장 인물이 피처폰을 사용한다. 마동석싸이언 폴더폰을 사용하는데, UI로 보아 2004년 이후 제품이다(...).
  • 원라인: 배경 시대가 2005년 11월~2007년 1월이기 때문에 모든 등장인물이 피쳐폰을 사용한다.

[1] 전화에 SMS 기능이 있었어도 당시엔 통신사가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니 무용지물이었을 것이다.[2] 물론 데이터 요금제는 별도로 알아봐야하며 CDMA 2000 1xRTT, Rev.0/A/B 망을 사용하는경우 망이 메롱(...)이라 셀룰러 네트워크에 접속하는게 힘들다.[3] 내장된 사운드 폰트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는 MIDI의 특징이기도 하다.[4] SCH-W110부터.[5] 갤럭시 S2 LTE부터.[6] 갤럭시 S10 5G부터.[7] SCH-100부터.[8] SCH-W110부터.[9] 기종에 따라서 풀브라우징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있지만, 브라우저 엔진 자체가 구식이라서 HTML5가 대세인 요즘 웹 사이트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브라우저가 튕기거나 심하면 휴대폰이 재부팅되기도 한다.[10] 해당 기기는 LG 폴더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2018년 3월 한국에 출시되었다.[11] 이는 과거 SKT에서 사용했던 통합메시지함과 관련이 있다.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전환하였다.[12] KT는 2012년 3월 19일, SKT는 2020년 7월 27일에 각각 종료하였다. KT는 과거 PCS 1.8GHz에서 사용했던 주파수에서 현재 LTE 서비스 중이다.[13] 3G 초기에 사용된 적이 있다.[14] 단, SHOW 브랜드 런칭 이전 3G 서비스 초창기 단말에도 KTF 로고가 있었다.[15] 2G에도 몇몇 단말기에 적용. 대표적 사례로는 햅틱 착(B900), 삼성 마스터 시리즈 등이 있다.[16] 대상 모델은 삼성전자 애니콜 기준 SCH-V/B/C/Exxx SPH-V/B/C/Exxxx 계열. 서비스가 종료되어 개통할 수 없다.[17] June과 Fimm 브랜드를 내수용 휴대폰의 로고 각인표에 넣지 않은 것은 통신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일반인 입장에서 2G와 3G의 구분마저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다가, 전공자나 통신 분야로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동기식 3G와 비동기식 3G까지 구분을 짓는 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해당 표에 June과 Fimm 브랜드를 굳이 구분지어 넣을 경우 단순히 3G폰으로 알고 효도폰이나 학업 집중의 목적으로 개통하려 들고 갔는데, 정작 서비스(동기식 EV-DO 기반 3G)가 종료되어 개통이 안 되는 단말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18]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이 작고 사양이 낮은 편이라서 장시간 인터넷하기는 불편하다. 스마트폴더는 해상도가 높아봐야 480×800 수준인데, 2020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모바일 페이지들은 이보다 높은 해상도에 맞춰서 디자인하기 때문에 낮은 해상도에서는 화면이 잘리거나 메뉴가 두 줄로 나오는 등의 현상이 잦다.[19] 개발자 모드는 시리얼 다운로드를 이용하며 네트워크기능을 사용하진 않는다.[20] TLS 1.2 이상 사이트들은 대부분 "인증실패" 알림과 함께 접속이 불가능하다. TLS 1.0/1.1의 보안 취약점 때문에 TLS 1.2 이상만 허용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21] 기기별 성능이 '''너무''' 차이가 많이나는 SKT용의 문제점 때문이다.[22] 데이터 조절도 가능하다. 설정과 공개범위▶일반▶데이터 사용량에서 설정할 수 있다.[23] EV-F110(매직듀오) IM-U570K(웹홀릭) LG-KH3900(조이팝) EV-F200(부비부비F4) SHW-A130K(꼬모) EV-F500(몽글몽글) SHW-A220K(노리) IM-U660K(골드루키) SHW-A170K(코비N) LG-KU3800(버블팝) EV-F600(브릭스) LM-Y110S & LM-Y110K & LM-Y110L(폴더) 등. 더 많은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24] LG 스마트폰의 UI는 안드로이드 4.0(ICS)버전 이후로 2시 방향으로 드래그하라고 유도한다.[25] 다만 프리존 등 부가서비스가 존재했을때는 과몰입의 위험이 있었다.[26] SCH-Exxx, SCH-Vxxx, SCH-Bxxx, SCH-Cxxx 기종은 3G 기종이 맞으나 2021년 현재 EV-DO 서비스 종료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다.[27] SKT판은 QCIF 액정에 Color GUI가 탑재되었고 KTF, LGT판은 QVGA 액정에 Flash GUI가 탑재되었다. 또한 SKT판은 가로본능 중 유일한 QCIF 기기이며, 마지막으로 Color GUI가 탑재된 기기이다.[28] 디자인은 1세대 기종과 거의 똑같은데, 다른 점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컬러 액정을 내부, 외부에 모두 달아놓고도 오히려 전작보다 더 얇아졌으며 크기도 약간 작아졌다. 또한, Black GUI가 탑재되어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이전 UI에 Black GUI 테마를 입힌 거랑 비슷하며 Black GUI의 아이덴티티인 하이라이트 메뉴는 그냥 아무것도 안 뜨는 장식이다.[29] SCH-W390M은 멜론폰이라고도 불렸으며,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에도 멜론용으로 찾는 사람이 많았다. 또한 512MB 용량의 microSD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며,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30] 원판은 GT-S5200인데 QVGA 액정에서 QCIF 액정으로 하향되었으며, 로마자 입력 방식이 Personal GUI 기기처럼 변경되었다. 또한 내부 UI도 햅틱 아이콘이 아닌 햅틱 아몰레드에 채택되기 시작한 터치위즈 아이콘이 들어가는 등 S 계열의 White GUI랑 다소 이질적이다. 참고로 이 기종은 최후의 White GUI 탑재 기종이자 QCIF 탑재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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